죽기 전에 가봐야할 세계의 절경 100곳

스리랑카 여행 놀라운 장소 10

    1. Sigiriya


Sigiriya 장엄한 바위 요새 Kassapa 1 (477-95)에 의해 만들어진 스리랑카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크로니클 Mahawansa에 따르면, 그는 물의 정원, 해자, 벽과 벽화가있는 천상의 궁전 자연 암석을 바꾸었다.대지 위에 지어 사자의 벌어진 입으로 입력된 내장 터널 - 바위 정상 회담은 벽돌을 통해 접근되었다 웅장 궁전 단지 대체되었습니다. 특히 관심 깎아지른듯한 바위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벽화 갤러리입니다. 22 밖으로 500 사진이 지금 남아있다지만, 그들 중 일부는 매우 좋은 상태 정말입니다.

Sigiriya Rock

Sigiriya by violetayuste

1천6백년 오래된 역작 yuval naaman

  

    2. Dambulla 동굴 사원


Dambulla 동굴 사원이 시설의 역사는이 지역 스리랑카 에서 가장 큰 불교 수도원 정착지 위치가되었을 때 다시 3 세기 기원전 데이트를하는 것으로 생각된다.사이트는 또한 Ibbankatuwa에서 megalithic 묘지를 포함하여 선사 시대 돌아간 인간 직업 고고 학적 증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동굴 사원 복잡한 다섯 동굴 등 다양한 크기의 157 동상 바위 그림은 고대 스리랑카 특별한 문화 유물에 대한 증언을 부담.

황금 사원 Dambulla

Dambulla (황금 사원)

     

 

     3. Anuradhapura 고대 도시


스리랑카, Anuradhapura 가장 오래된 수도 기원전 4 세기 설립하여 11 세기 광고의 시작까지 계속되었다. 어떤 도시에 대한 아주 특별한 것은 아래에 서있는 동안, 부처 깨달음 획득하는 전설 보살님 트리의 가지에서 자란 신성한 트리, Anuradhapura에 위치해있다는 것입니다.도시의 주변 앉아있는 부처의 일부에 궁전 Kuttam Pokuna,,, 그리고 많은 다른 , 공원과 궁전, 우뚝 솟은 Ruwanweliseya Dagaba의 유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상력과 긍지를 가진 사람에게 증언 가지고 모든 . Anuradhapura의 고대 도시를 커버 확장 유적 가운데에는 연못, 사원, 자선 홀, 사원, 불상 이미지와 거대한 관개 탱크와 석재 조각 목욕있다.

Anaradhapura by Hans Taal

스리 마하 보살님 사찰에서 자체적으로 화합 신성한 보리수 나무

Jetavanaramaya dagoba 300 AD 년에 완공 stupa

 

 

     4. Pinnawela 코끼리 고아원


놀라운 24 에이커 - 대형 코끼리 고아원 스리랑카 야생 동물 부서에서 1975 년 설립하여 세계의 속박에서 코끼리의 가장 큰 무리가되었습니다. 오늘날 동물의 숫자는 고아원 호스트는 약 3,000 것을. 이렇게하면 전세계 어디서나 다른 사람을 통해 수없고 분명히 당신의 마음을 만지는 것을 경험이다.

Bernard Gagnon 의한 Pinnawala에서 코끼리 고아원

코끼리 고아원 McKay Savage

Pinnawela 코끼리 고아원

 

 

       5. Nuwara Eliya


Nuwara Eliya 스리랑카 산간 지방에있는 도시입니다. 그것의 온화한 기후 도시에게 매우 다른 국가의 다른 부분 느낌, 식민 시대 건축물과 함께를 제공, 좀 이름이 '작은 영국'을 얻었습니다. 페드로 공장 매력적인 투어를 제공합니다. 근처 언덕에 혼자 돌아다니는 농장을 통한 경로가 없습니다. Haggala식물원은 매우 인상적이다. Hortons 평원과 세계의 세계의 에서 찾을 수 있도록 800m 수직 드롭 함께이 온대 산악 환경에 불구하고 매력적인 산책을 제공합니다.

St. Clair's 폭포 - Subashini Sivadevan에 의한 계단식 기쁨

Nuwara Eliya

 

 

    6. Polonnaruwa


Polonnaruwa는 1993에서 Anuradhapura의 파괴 이후 스리랑카의 두 번째 수도였다. Polonnaruwa 오늘은 많은 불교 사원 또한 Kalinga 왕조에서 국왕 Nissankamalla (1187년부터 1196년까지 AD) 나중 Parakramabahu 에 의해 만들어진 기념비를 결합한되었다 12 세기 AD 거슬러 올라가는 위대한 고대 스리랑카 건축의 진열장입니다 Polonnaruwa 많은 건물과 기념물의 발전에 기여했다.

야외에 누워있는 웅장한 60피트 바위 부처

앉아있는 부처Gal Vihara, Polonnaruwa

 

 

    7. Kandy 신성한 도시


널리 Senkadagalapura의 도시로 알려진 신성한 불교 사이트, 생색 1815에서 영국에 의한 스리랑카 직업까지 이상 2천5백년 동안 번창 Dinahala 문화를 활성화 싱할라어 의 마지막 수도였다. Scenically 오른쪽 Kandy 시내 중심부에 위치, 치아 사원 주요 기념물과 불교의 가장 신성한 신사입니다.

치아 Kandy 사원 McKay Savage

Kandy에서 치아의 사원의 원숭이

이빨 유물 사원 Walter Wijenayake

 

 

 

       8. Yala 국립 공원


Yala 국립 공원 (또한 Ruhunu 국립 공원으로 알려져 있음) 스리랑카에서 가장 방문하여 두 번째로 큰 국립 공원입니다. 그것은 물소, 표범, 원숭이, 동그라미, 악어, 야생 boars 등 많은 동물들이있는 곳입니다 공원에서 야생 코끼리 목격을위한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고양이 푸르르 거리에서 듣고 너무 잠이 오게하는 것입니다 수 있습니다. 그들은 30피트 바위의 상단에있는 태양 쐬고 사랑하고 숨이 막히게 예뻐요.

Yala 국립 공원

레오파드, 제규어 (Yala 국립 공원)

 

 

 

     9. Galle


17 세기 중반 이후부터 네덜란드에 의해 지어진 영국에 의해 추가 지속적인 성벽 14 대규모 bastions에 의해 중단 도시를, encircles. Unawatuna, 5km 이하, Galle 해안 주변에 남쪽있어 터질 해변 리조트입니다. 야자수가 드리워진 모래 사장 4km 스윕 - 일부 세계에서 열두 최고의 해변들간에 순위를 밝혔다. 관광 명소 수영 숨겨 바닷물을 포함하고, 스노클링을위한 접근, 합리적으로 잘 보존된 산호초.

Galle 요새 : 설화 속 4백년

Unawatuna

 

 

 

       10. Peradeniya 식물원


자랑하며 역사를 자랑하는 스리랑카 Peradeniya 정원 식민지와 산업 변화를 겪었 오늘은 국가의 중요한 국가 자산을 대표하는, 번창 계속합니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구석에서 이상의 4,000 종의 집으로이며, 난초, 야자나무, 의료 식물과 향신료 300 개 이상의 품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Peradeniya 정원

Bernard Gagnon Peradeniya 식물원

Bernard Gagnon Peradeniya 식물원

PINNAWALA ELEPHANT ORPHANAGE

 

코끼리 고아원은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방문했어요. 말그대로, 야생에서 어미에게 버려지거나, 부상을 당한 코끼리들을 임시로 보호해주는 곳입니다. 이 고아원은 관강객들로 항상 붐비는데요.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의 입장료가 훨씬 비싸답니다. 하지만 입장료는 다 코끼리들을 관리하는데 쓴다고 하네요. '입장료 = 기부금'이라네요.

 

현지인 입장료 = 거의 무료

외국인 관광객 입장료 = $5 ~ $20

 

핀나왈러는 캔디를 갈때 들리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콜롬보에서 2시간 반동안 운전을하면 도착할수 있어요. 콜롬보나 캔디에서 버스를 타고 핀나왈러로 이동하고 싶으신 분들은 케골 (Kegalle)에서 람부까너버스를 타면 됩니다.

 

아침 8시까지 도착하시면, 애기 코끼리들이 식사하시는걸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아침 10시에 코끼리들은 근처에 있는 마야오야 강으로 2시간 동안 물놀이를 하러 간답니다. 강가 주변에 작은 카페들이 있으니, 커피나 차 그리고 간단하게 간식을 즐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입구 근처에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로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고 파는 워크샵에 들려서, 공책이나, 예쁜 편지지등을 살 수 있답니다 (선물하기에 좋은 물건들이에요). 이 워크샵에서, 저는 친구들이랑 같이 코끼리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배웠어요.

 

그럼 코끼리 고아원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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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줘!!" 로 입선..(1111 발표)

 

 

 

1년에 한번씩 하는 삼공회의 가을여행....

올해(회장:임*규, 총무:임*산)는 강화도로 역사공부를....^^


토욜 1시에 명*, 승*, 기*, 나..이렇게 후발대 4명이 강화도 화도면 내리 "해울팬션"으로 출발..

200Km라고 내비에는 나왔는데...휴게소에서 쉬다가 간단점심도 먹고 커피도 한잔 때리고

차가 많이 막히고 가을비도 오고... 5시가 넘어서 도착...

 

아침 9시에 출발한 선발팀(*택, 순*, 영*, *규, *산, 상*, 태*)이 6시정도에 도착하여..

바로 저녁모드로....

 

팬션뒤 식당에서 장작난로를 피우고 숫불에 삼겹살과 대하, 고구마, 소세지....

그리고 우럭, 광어회에 소맥...많이 마시고 먹었다..

 

그리고 늘 하는 섯다와 훌라....12시 정도 까지하면서 축구도 보고 잼나는 얘기도 하고...

 

훌라팀은 바로 자고 섯다 팀에서는 미진한 넘들이 2차로 바둑이를 또 하고...징그런 눔덜....

 

연식이 되어서 그런지 코고는 와중에도 잘 자더니만 7시경에 잠이 깨어...

대충 씻고 8시경에 식당에서 얼큰한 해물칼국수로 아침...시원하다...

 

바로 마니산으로 출발....

마니산의 유래는 우두머리의 머리가 마리로 되었다가 마니산으로 불린다는....

 

입장권 사고 9시경에 출발..11월이지만 아직 은행잎이나 단풍잎이 나무에 걸려있고..

다른 나무들도 자기의 색깔을 자랑하듯...햇빛에 제몸을 맡긴다...아직은 살아있음을 은근자랑이다...

오른쪽 능선의 단군로(2.9Km)로 올라간다..

뭐~~ 길박이 하자는 대로 해야지....^^

 

참성단의 단군로로 올라가는 길...

 

단풍과 햇살이 넘 좋다..

 

 

전망 좋은 곳에서 휴식과 사진...

 

회장...임*규..

 

 

 

 

 

하*정..

 

 

 

처음에는 오르는데 2시간. 내려오는데 1시간...이케 최소한 3시간 걸린다 하더니 실제로는 ....  ^^

능선길을 오르다가 경치가 좋은곳에 잠시 쉬다가 사진도 찍다가 물도 마시고 쵸코바도 먹어주고....

마지막 372계단(계단의 갯수가 372개 란다...^^)을 오르니 참성단이 빤히 보인다...

 

산 정상의 면적이 생각보다 작다...제단에 기도하는 사람에 인증샷 날리는 사람도 있고 얼음도 살짝 보인다..

동쪽으로 멀리에 인천대교도 보이고...비행기가 멀리 제단위로 날아간다...

잠시 쉬면서 목도 축이고 배도 채우고...계단길(2.2Km)로 하산..

참성단에서 氣를 받으려는 ...

 

 

 

 

 

 제단위 멀리 비행기는 떠가고..

 

 저멀리 인천대교도 보여주시고...

 

 

 

계단로는 2.2Km로 거리는 짧지만 거의가 돌로 된 계단이고 계단의 높이도 쫌 높다..

11시경에 매표소에 내려 왔으니 왕복 2시간이 걸렸다... 

 

식당에서 막걸리에 전에 오뎅에 도토리묵에....^^

 

매표소 앞의 감나무와 단풍.. 

 

이젠 집으로 가는 길에 공부를 하나 더 하고 가야 한다나....

그래서 제일 좋은(??) "광성보"로 고고..

예전 한강으로의 서울의 진입로에 조성한 진지.. 광성보에서 안해루(按海樓), 광성돈대, 용두돈대, 손돌목돈대, 쌍충비각,

신미순의총과 신미양요 순국무명용사비 등등을 보고..

 

 광성보 안해루(按海樓) 앞에서 인증샷..

 

 광성돈대..

 

 

송돌목돈대앞.. 

단풍이 예쁘다..

 

 

 손돌목 돈대에 들어가는 작은 문..

 

 

 물살이 장난아니게 빠르다..

 

 용두돈대...

 

 

 

 

 

 

 

 

가을의 마지막 단풍과 가을 햇살을 만끽하고 집으로...

덕평휴게소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5시에 집에 도착하고....^^ 

안녕하세요^^

시기리야는 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스리랑카 하면 제1순위로 외치는 곳이죠.

  

시기리야 찾으셨어요? 시기리야는 콜롬보에서는 북동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의 중심부에 있죠 !!

시기리야에서 부터 문화산각지가 시작 되어,근처의 담불라 석굴사원,

폴로나루와, 아누라다푸라 이렇게 연결됩니다.


시기리야는 콜롬보에서 약 170~180 Km 거리지만

스리랑카의 도로 사정상 시간은 4시간30분~5시간 정도 걸립니다.
자가운전 또는 렌트카를 사용은 시기리야 주차장 까지 가기에 별 문제가 없지만,

일반버스(소형버스 또는 대형버스) 이용 할 경우 담불라를 지나서 피티갈라 가지전에
시기리야로 빠지는 도로에서 차를 내려 시기리야행 왕복버스 또는 툭툭이라고 하는

차를 이용하여 약 10분 미만 정도 시기리야 록으로 가셔야합니다.


재미있는 일은 에어컨 버스가 시기리야 초입 까지 약 500루피(US$ 4 불) 하는데,
초입에서 코앞에 있는 시기리야 까지 툭툭이 기사 아저씨는 1000루피 이상 불러요.
잘 흥정하시어 가시던가 아니면 셔틀버스 (요금 20루피가 안됨)를 이용하시면 되요..



시기리야 고대도시 ( Ancient City of Sigiriya : 문화, 1982 - 유네스코 지정)

 

높이 370m 화강암 봉우리의 가파른 정상 <사방이 정글로 둘러싸여 있고,

"사자바위 (Lion's Rock)" 라고 함> 에 있는 도시로 카사바 1세 (477∼495)에 의해 건설됨.

벽돌과 벽토로 축조된 거대한 사자 입 부분으로 부터 일련의 회랑과 계단이

나타나며 이를 통해 유적지로 오르게 됩니다.



시기리야 하면 또 빠지지 않는 전설 같은 스리랑카의 역사 이야기가 있죠 !!!!
안내원이 열심히 설명하는 내용을 가장 잘 정리하여 올려 놓은 글(월간불광 불로그)
인용하여 올려드립니다.


본몬중애서 - 
시기리야 하면 카사파 왕(King Kasyapa)의 얘기가 빠져선 안 될 것이다.

그의 부왕 다츠 세나 왕에게는 첩(천민)의 자식인 카사파와 정실 자식인

목갈란(Moggallan)이 있었는데, 카사파는 장남이었지만 왕위 계승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알면서도 자기가 왕으로서의 실력이
동생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왕이 되기 위한 때를 노리고 있었다. 


그 무렵 다츠 세나왕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던 군사령관이며,

왕의 동생인 미가라는 카사파의 야망을 알고 그를 부추기고

그로 하여금 반란을 일으키게 하여 카사파는 서기 477년에 왕이 되고 목갈란은
남인도로 망명을 떠나게 되었는데,

이후부터 카사파는 죽은 부왕에 대한 고뇌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아버지가 시기리야 산 위에 궁전을 세우려 했다는 얘기를 듣고

고승과 상의한 결과 그곳에 궁전을 짓기로 결심을 하였다.
그리하여 위험한 바위산 꼭대기에 궁전을 짓게 된 것이다.
 

후회와 참회의 나날을 시기리야 산 궁전에서 보내고 있던 정신이상자이며,

예술가인 그는 왕이 되어 18년이 되던 서기 495년 남인도에 망명해 있던 목갈란의

군사가 밀어닥치자 바위산에 궁전만 남긴 채 자살하고 말았다. 

 

바위산을 오르는 길은 시기리야 주차장에서 보통 걸음걸이로 약 10분.

바위산을 향해 가노라면 사자 발톱의 돌형상이 양쪽에 크게 내밀고 있다.

마치 바위산을 등에 지고 앉은 듯한 느낌을 주면서,

 

여기서부터 가파른 길 사이사이에 놓여진 계단을 밟고 약 1/3쯤 올라서게 되면

그 바위벽에 붙여 철재로 만들어진 보조계단이 있는 곳에 이르게 되는데

벽에는 프레스코 기법으로 춤추는 선녀들을 벽화로 그려 놓았다.

 

이것이 시기리야의 미인도이다.

 

당시에는 500명의 미인이 그려져 있었다고 하나 지금 남아있는 그림은 귀걸이,

목걸이와 팔찌를 하고 과일과 꽃바구니 등을 들고 있는 10여 명의 미인만이

벽화로 부분부분 퇴색되고, 바위가 일부 조각난 채 남아 있다.

 

(위 인용된 글은  월간불광 불로그에 배지숙 님의 글입니다)

- 혹시 불편하신점 있으시면 인용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



호수와 숲, 그리고 사자바위 !!!



 입장료는 외국인 경우 US$ 30불 입니다. 비싸죠?

망할놈들 외국인을 봉으로 알아요, 글쎄..........



입구가 무서워도 용기를 내서 ... 출발 하죠 !!



사자 발톱이 대단하죠, 그쵸??



마음 단단히 먹고 .. ^^



꼭! 잡으세요..^^



아찔~ 아찔~ ^^  어질~ 어질~ ^^



그래도 올라가면서 미인도 구경은 하면서 .. ㅎㅎ



미인도 보면서 땀좀 식히세요 !!



미인~도 ^_^ 미~인도 ^_^



정말 미인도 맞아 ..??



쫌만 참고 정상에 올라가면 바람 대박 불어요 ..^^



시기리야 사자바위^^ 거대한 바위 위에 대단하죠^^



저걸 어떻게 다 올라 왔을까요 ..?? 



멀리 시기리야 전경도 보면서.. 천천히 둘러 보시구요 !!



물이 고여 있는 곳이 수영장이라고 하네요^^



날도 더운데 .. 걍 수영 한번 .. ??



힘들어도 관광객은 항상 있어요 ..!!



멀리 시기리야 풍경 바라보며 .. 심호흡 후에 ..!!



원숭이 구경하며 .. 내려가야죠 ^^ 우~~ 힘들어 ^^



스리랑카! 야생 동물! 잘 어울리는 궁합이죠^^



고생하셨는데 .. 시기리야 예날 사진 감상하세요 ^^



보기만 해도 힘들어 .. !!



그래도 계단이 훨 쉽겠죠 ??



필요한 물건을 매일 이렇게 올렸을 텐데 .. 나~무 불쌍 ..^^



미인도 벽화 보이세요 ??



헐 ~ 암벽 등반도 아니구 유적지 함 볼려다 돌아 버려 ...^^

래도 지금은 올라가기가 훨 났죠 ???



미인도 .. 엔티크 스타일 ..^^



미인도 .. 모던 스타일 ..^^

 

스리랑카의 유적지는 대부분 본래의 모습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크게 회손되지 않고자연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비싼게 흠 이지만 스리랑카는 외국인 관광객을 봉으로 생각해요,,
잘 대처하며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별다른 내용도 없는 기나긴 내용 구경하시느라 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스리랑카 실론Park 게스트하우스

http://ceylonpark.tnaru.net/web/index

070 4384 3628 / +94 771 262 713

스리랑카는 찬란한 문화유적지가 많은 나라 입니다.

전세계 불교 순례객들이 끊이지 않으며
잘 보존된 천의 자연경관들
15-6세기에 건설된 유럽풍의 도시들이 아주 볼만한~~~
재미있는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스리랑카 내 유네스코 지정 유적지 7곳

                                                                                                            Google earth 2007




1. 아누라다푸라 신성도시

   명칭 : 아누라다푸라 신성도시
   영명 : Sacred City of Anuradhapura
   지정년도(inscription/extension) : 1982
   분류 : 문화  
   소재지 : North Central Province, Anuradhapura District  
   좌표 : N8 20 E80 23  
   주요내용 : 신할라 민족이 이 섬에 세운 최초의 왕도이며
   신성도시로 1300년 동안 실론의 정치적 , 종교적 중심도시로 번영
   하였다. 수많은 불교 유적이 있다. 993년 남인도의 침략자였던
   Hidden의 침입 이후 폐허가 되어 오랫동안 정글지대로 방치됐다.  



 
2. 시기리야 고대도시

   명칭 : 시기리야 고대도시
   영명 : Ancient City of Sigiriya
   지정년도(inscription/extension) : 1982
   분류 : 문화  
   소재지 : Central Province, Matale District  
   좌표 : N7 57 00 E80 45 00  
   주요내용 : 높이 370m 화강암 봉우리(사방이 정글로 둘러싸여 있고
   일명 사자바위-Lion's Rock)에 있는 도시로 카사바 1세 (477~495)
   에 의해 건설됐다. 바위산 중턱에 있는 프레스코화로 인하여 더욱
   유명해 졌다.




3.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명칭 : 폴론나루와 고대도시
   영명 : Ancient City of Polonnaruwa
   지정년도(inscription/extension) : 1982
   분류 : 문화  
   소재지 : North Central Province, Polonnaruva District  
   좌표 : N7 54 57 E81 00 02  
   주요내용 : 993년 첫번째 수도였던 아누라라푸라가 파괴된 뒤 건설
   된 신할라 왕국의 두 번째 수도이다.
 




4. 담불라의 황금사원

   명칭 : 담불라의 황금사원
   영명 : Golden Temple of Dambulla
   지정년도(inscription/extension) : 1991
   분류 : 문화  
   소재지 : Central Province, Matale District  
   좌표 : N7 51 24 E80 38 57  
   주요내용 : 동굴 기념군으로 22세기동안 내려온 신성한 불교순례지이며
   스리랑카에서 가장 잘 보존된 동굴 사원이다. 특히 불교벽화의
   가치는 지대하며 스리랑카인의 신성 순례지가 되고 있다.   




5. 캔디 신성도시

   명칭 : 캔디 신성도시
   영명 : Sacred City of Kandy
   지정년도(inscription/extension) : 1988
   분류 : 문화  
   소재지 : Central Province  
   좌표 : N7 17 37 E80 38 25  
   주요내용 : Senkadagalapura도시로 널리 알려진 신성불교 유적으로
   부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사원(불치사)이 있어 순례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6. 신하라자 삼림보호지역

   명칭 : 신하라자 삼림보호지역
   영명 : Sinharaja Forest Reserve
   지정년도(inscription/extension) : 1988
   분류 : 자연  
   소재지 : Sabaragamuwa and Southern Provinces  
   좌표 : N6 25 E80 30  
   주요내용 : 남서 스리랑카에 위히찬 열대우림지역으로 60%의
   수목이 토종이고 그들 중 상당수는 희귀종이다. 이외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곤충, 파충류, 양서류, 나비류와 50%에
   달하는 토종 포유류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7. 갈레 구 도시 및 요새

   명칭 : 갈레 구 도시 및 요새
   영명 : Old Town of Galle and its Fortifications
   지정년도(inscription/extension) : 1988
   분류 : 문화  
   소재지 : City of Galle, Southern Province  
   좌표 : N6 01 17 E80 13 07  
   주요내용 : 16세기에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세워졌으며 유럽인들이
   건설한 요새도시의 가장 훌륭한 유물이다.  


** 현지인들은 "골"이라고 발음하는 해변도시입니다.



 .........................................출처 스리랑카 한인회 홈페이지  http://www.lankakorean.or.kr/
 
 
 
 


 



1- 아누라다푸라, 3-폴론나루와, 5- 캔디를 문화삼각지대라고  하며
이 세곳을 연결하는 곳에 2-시기리야 고대도시와  4-담블라 황금사원을 거쳐갈 수 있습니다.


유적지에 관심이 많다면 4-6일정도 코스로 이 문화삼각지대를 둘러보시면 좋을 듯 하고


 



남쪽 해변을 볼 수 있는  7-갈레도시나 


남서내륙지역의 6-신하라자 삼림보호지역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내륙지방에 잘 보존된 여러 국립공원들이 많이있어  이 국립공원들을

중심으로 하는여행도 무척 즐거우리라 봅니다.
 


 



 

동양의 진주

인도양의 눈물

신밧드가 찾은 지상낙원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곳

짙게 우려낸 실론티의 고향

 

스리랑카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가 풍부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로 한국인 여행객을 유혹한다.

3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스리랑카관광청 기자회견에서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는 "스리랑카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종교와 문화를 갖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춘 작은 나라로 관광하기에 가장 적합한 나라"라고 소개하면서 "3월 대한항공의 인천~콜롬보 직항노선 취항을 계기로 더 많은 한국인이 스리랑카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리랑카는 론리플래닛 선정 '2013년 첫 번째로 방문해야 할 여행지'이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이다.

인구의 70%가 불교신자인 스리랑카는 부처님의 치아가 모셔진 불치사 등 불교 성지와 아누라다푸라 등 고대 유적도시를 간직하고 있어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다. 스리랑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클럽 중 하나인 로얄 콜롬보 골프장을 갖고 있으며 차밭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실론지역 등 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차 생산지답게 고급스러운 차 향을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으며, 매콤하고 짭짤한 음식은 한국 사람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1차 산업 중심의 스리랑카는 깨끗하게 보존된 자연 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할 수 있는 관광산업에 힘을 쏟고 있지만, 한국인 관광객의 방문은 지난해 1만5000여 명으로 미미한 실정이다.

스리랑카항공 박종필 한국대표는 "20년간 50회 가량 스리랑카를 오갔던 여행자로서 스리랑카는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최고의 여행지"라면서 "치안문제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지만,

2009년 내전이 종식된 이후로는 우리나라만큼이나 안전한 여행지가 됐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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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를 두고 탐험가 마르코 폴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 기록했다. 그런 이유로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중에 하나로,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 북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13년 방문해야 할 첫 번째 여행지로 스리랑카가 꼽혔다.

세계유네스코 유물과 유적 가득해

스리랑카는 남부 아시아 인도의 남쪽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지만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 이색적인 축제와 전통음식 등 여행자들에게 스리랑카의 매력은 다양하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로 구성된 스리랑카는 지리적으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유물과 유적도 많다. 아름다운 인도양의 석양과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아직도 때가 묻지 않은 현지인의 순수함과 자연 경관 역시 매력적이다.’인도양의 진주’ 그리고 ’인도의 눈물’이라 불리는 스리랑카는 서남아시아의 마지막 보루다. 인도양의 석양과 고대 유적 그리고 여전히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경관이 여행자들에게 큰 추억을 선사한다.

도시와 유적은 역사의 흔적이자 자화상이기도 하다. 콜롬보는 최근까지 스리랑카의 수도로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일 뿐만 아니라 현재와 과거가 융해되는 도시다. 콜롬보는 국제공항에서 34㎞ 거리에 있고, 수세기 동안 번성한 항구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오늘날에는 항구의 분주함이 상업, 금융, 쇼핑지구와 잘 융화되어 있다.

식민지 무역을 주도해오던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인들이 오늘날의 종교, 관습, 심지어 식사와 언어에 이르기까지 스리랑카의 전통을 변화시키는 데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시골 어촌 마을이었던 콜롬보는 보석과 향신료를 취급하는 아랍 상인들에 의해 자그만 항구로 개척되었다. 그러던 것이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등 서구 열강들의 주목을 받으며 차츰 아시아의 중요한 거점 항구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콜롬보는 식민지시절의 흔적을 간직한 포트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내륙쪽의 상점구역과 인도양이 시원스럽게 펼쳐진 해변쪽 신시가지로 나뉜다. 볼거리로는 불교사원과 힌두사원, 이슬람사원, 기독교 교회당 같은 사원부터 국회의사당 건물, 공원, 동물원 등이 있다. 보통 한나절 여행을 하면 40㎞ 정도를 둘러보고 불교사원과 힌두사원, 동물관과 거주지역을 볼 수 있다.

다고바의 도시, 아누라다푸라

스리랑카 중심부에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문화, 건축, 예술, 종교 등의 발전을 이루어낸 도시가 몰려 있다. 이 문화 삼각지에 해당하는 지역이 아누라다푸라, 폴로나루와, 캔디, 시기리야, 담불라로 이들 도시 모두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 지역이다.

아누라다푸라는 북인도 벵골 지방의 싱할라족이 스리랑카 섬으로 건너와 처음 세운 왕국의 수도였다. 전체 도시면적은 25㎢에 달하고, 5만여 명이 넘는 승려를 위한 시설 및 주거지역과 스리랑카에서 가장 높은 다고바, 의례용으로 사용되었던 목욕탕, 신성한 보리수 등이 남아 있어 고대 싱할라 건축과 예술의 시작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폴론나루와는 콜롬보에서 216㎞, 아누라다푸라에서는 103㎞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로 아누라다푸라 이후 10세기부터 12세기까지 싱할라 왕조의 수도였다. 11세기 초 촐라 왕조에 의해 수도 아누라다푸라가 폐허가 되었다. 그 후1055년 즉위한 위자야바후 1세는 1070년 촐라인을 완전히 격퇴시키고 수도를 아누라다푸라의 남동쪽 폴론나루와로 옮겼다. 이로써 폴론나루와는 스리랑카 싱할라 왕조의 두 번째 수도가 된 것이다.

도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아누라다푸라 유적과는 달리 폴론나루와의 유적은 거대한 유적군 안에 조성되어 있어 유적들을 일목요연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폴론나루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유적지들을 만나게 된다. 폴론나루와는 파라크라마 호수로부터 흘러나오는 물길을 끼고 호수에 기대어 직사각형 모양으로 건설되었다.

도시 중앙에는 거대한 왕궁과 수많은 사원이 건립됐는데 왕궁 바로 옆에 사원구역인 쿼드랭글이 조성됐다. 쿼드랭글은 사각형이라는 뜻인데 벽으로 둘러싸인 사각형의 정원 안에 12개의 사원이 조성돼 있다. 이곳은 폴론나루와 불교의 중심지였으며 현재 캔디의 불치사에 봉안돼 있는 부처님의 치아 사리가 캔디로 옮겨지기 전 모셔졌던 사원도 있다.

△가는 길=인천~콜롬보 구간을 대한항공이 주 3회 (월ㆍ수ㆍ토)운항.

20일이다...오늘은 천단공원과 798예술거리를 보고 귀국하는 날..

조금은 느긋하게 컵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택시를 타고 천단공원 동문으로 가서...

8시 전에 입장권(통합표, 1인당 35위안)을 사서 입장...

 

천단공원 - 天壇公園(Temple of Heaven)

명·청나라 황제들이 매년 제사를 지내고 풍년을 기원하던 곳으로, 북경시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면적은 270㎡이다.

명 영락(永樂) 4년(1406)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영락 18년(1420)년에 완성되었다.

천단은 "하늘"을 상징하는 사당 건축물로, 명·청나라 황제들이 매년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당시의 황제에 봉해진 자들은 스스로를 "천자"로 간주했기 때문에 대자연을 숭배했으며,

천지를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것은 제왕의 중요 업무였다.

그래서 고대 설계사들은 "하늘"을 상징하는 건축물을 짓기 위해 힘을 다했다.

천단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명확하게 내벽과 외벽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북쪽의 벽은 원형, 남쪽의 벽은 사각형으로 원형은 하늘을 상징하고 사각형은 땅을 상징한다.

이것은 중국 고대의 "천원지방(天圓地方 :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이다.)"에 부합하는 것이다.

북쪽 벽은 또한 남쪽 벽에 비해서 높은데, 이것 또한 "천고지저(天高地低 : 하늘은 높고 땅은 낮다)"의 의미를 나타낸다.

이 두 개의 벽은 또한 천단을 내단과 외단으로 구분하는데, 주요 건축물은 내단에 있다.

북쪽에는 기년전(祈年殿)과 황건전(皇乾殿)이 있고,

남쪽에는 원구단(圓丘壇)과 황궁우(皇穹宇)가 있다.

천단공원 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축물은 기년전(幾年殿)으로, 황제가 오곡이 풍성하기를 빌던 곳이다.

삼중 처마로 된 원형 궁전이며, 높이는 38m이다.

3층으로 이루어진 푸른지붕은 유리기와라 불리고 하늘을 상징하는데 명대에는 아래부터 자주색,황색,푸른색의 3색이었다고 한다.

중앙의 '용정주(龍井柱)'는 일년 사계절을, 가운데 12개의 기둥은 12개월을, 바깥쪽의 12개 기둥은 12시진(2시간)을,

내외 처마 기둥 24개는 24개의 절기를 각각 상징한다.

천단공원은 천단관련 건축물들을 중심으로 큰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공원 안에서 새벽부터 검술과 태극권을 하는 중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른 새벽부터 전통악기를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며 수십 명이 함께 모여 큰 소리로 노래부르는 모습,

 일렬로 줄 맞춰 서서 느린 동작의 태극권을 연마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중국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 퍼온 글~~

 

 

공원에는 노인들이 장난이 아니게 많이 보이고 나름 운동을 한다...

수십명에서 서너명이 나름대로 팀을 짜서 음악이나 구령에 맞춰 체조와 요가, 쿵푸를 혼합한 모습의 운동이다..

기수련 하는 모습도 보이고....

 

 

 

 

 기수련하는 모습...

 

 

 수십명이 모여 음악에 맞추어 율동인지 태극권인지...암튼 운동을 한다...

 

 

 삼삼오오 모여서 뜨게질도 하고..

 

 

 수다도 떨고 포커놀이도 하고..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사람도 보이고...

 

 

 시골에서 올라온 단체관광객인 듯..

 

 

 멍~~~ 때리는 할머니도 보이고..

 

 

 이게 "기년전" 멋있다...

 

 

 

 

 기년전의 안...

 

 

 

 

 

 

 

 

 

 

 

 

 

 

 

 

 다들 참으로 평화로워 보인다는...

 

 

 멋진 필체를 뽐내며 붓글씨를 쓰는 사람도 보고..

 

 

 

 데이트 하는 젊은이도 보고..

 

 

 

 

 

 

 

 

 배드민턴 라켓 비슷한 것으로 제기 비슷한 것을 치며 운동하는 사람도 보이고..

 

 

 황궁우...

 

 

 원구단...

 

 

 

 

 

 

 

 

 

아침부터 카드놀이도 하고 마작도 하고 뜨개질도 하고 깽깽이를 연주하는 사람도 보이고.. 

배드민턴도 하고 변형된 탁구놀이, 제기차기, 암튼 종류도 많고 사람도 많고...

매끈매끈한 바닥에 멋진 붓글씨를 쓰는 노인도 보이고...

갖가지 군상의 많은 사람들이 휴일의 상큼한 공기를 만끽하면서 시간 때우기를 하는듯 보인다...

그러고 보니 우리만 괜히 바쁜척 한것 같다... 새끼줄이 있으니...

기년전과 인근 숲속, 황궁우와 원구단 등등을 보고 천단공원 남문을 나와 택시로 숙소로 와서..

 

체크이웃을 하고 짐을 이끌고 첸먼대가의 노자호(老字號)거리로 들어가

도삭면으로 유명한 집으로...

 

 

 

 도삭면을 뽑는 장면...

 

 

 

 

 

 모양이 예뻐서 주문 했는데 맛은 걍~~~

 

 

 

 

 거리에서...

 

 

면과 만두를 2개씩 주문.. 맛있게 먹고(147위안:약26,000원) 지하철로 798이 가까운 지하철 역에서 내려

택시로 798거리로 갔다...

 

798예술거리..

북경 798 예술구는 원래 무기를 만들던 공장이었으나, 

무기공장 쇠퇴기를 맞이하여 공장들이 떠난 자리에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찾아들면서 예술구를 형성하기 시작하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북경 798 예술구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새로운 관광지로 뜨고 있는 곳이다.

798은 번지수로 (大山子)따산쯔 798이 주소이고,

북경 798 예술구(Art Zone)으로 고유명칭이 되었다.

~~ 퍼온 글~~

  

아래 사진은 798거리의 풍경들....

 

 

 

 

 

 

 

 

 

 

 

 

 

 웬 미인이 보여서 ....^^

 

 

 

 여행자의 자유를 부러워 하면서 또 한장..

 

 

 어느 카페의 풍경...요즘 세태를 보여주는 풍경이다..

 

 

 

 

 

 

 

 

 

 

 

빛이 좋아 여기저기 사진 찍으면서 쉬다가 찍다가 .....

꽤나 넓은 거리를 한참을 기웃거리며 돌아 다니다가

잠시 쉬면서 주전부리를 하며 쉬다가...택시로 공항으로 이동...

 

처음 계획은 798에서 다시 택시로 공항철도가 다니는 지하철로 가서 공항철도를 가려고 셍각...

하지만 지인의 의견대로 798에서 바로 택시를 타니 50위안에 공항도착...

 

그리고 발권하고 기다려 뱅기(7시 10분)타고 인천공항에 10시경 도착...

 

차 찾아서 집에 오니 밤 12시경....

 

처음에 굉장히 마음 졸이며 시작한 이번여행...

계획한 것 이상으로 모든게 잘 맞아서 더 기분이 좋은 여행이었다...

한가지 아쉽다면 만리장성의 시야가 시원치 않은것...

하긴 그래야 다음에 그 핑계로 또 오지.... 

 

북경 현지에서 쓴 총경비는 4명이 3,370위안(약 61만원)

물론 개인 선물비와 뱅기값, 호텔비, 금면왕조 공연비,공항까지의 왕복 교통비(약 14만원)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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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북경여행 셋째날...

오늘은 이화원을 보고 금면왕조 공연 보는 날...

조금은 느긋하게 일어나 씻고 첸먼거리에서 간단하게 면과 만두와 삶은계란으로 아침을 해결(58위안:약 10,000원)하고..

지하철을 타고 북궁문으로 고고...

 

북경 이화원

청나라 서태후의 별장으로 유명한 이화원은 중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보존이 잘된 황가의 정원이다..
북경 서북부의 해정구에 위치한 이화원은 정원 공원이자 궁전이란다..
 이화원의 면적은 2.9평방킬로미터이고 이중에 3/4이 호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곤명호인 이호수는 2.2평방킬로미터를 차지하며,
사람을 동원해서 바닥을 파낸 완전 수작업  인공호수로
여기서 파낸 흙은 60m의 만수산을 쌓는 데 사용되었다.
7만 평방 미터의 공간에 궁과 정원 그리고 고전적인 건축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라고..
  
이화원은 1153년 금나라 완안량 황제가 행궁을 설치한 것이 시초가 되었고
원나라 때 완서우 산과 곤명호를 만들고 1764년 청나라 건륭제가 개축하여
청의원(淸漪園)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860년 제2차 아편 전쟁으로 영프연합군의 공격에 의해 수난을 당했고,
 모조리 약탈 당했으며 1900년에도 의화단의 운동 때도 8개국의 서양 열강에 의해 공격당하였지만
다행히도 완파되지는 않아서, 1886년과 1902에 서태후에 의해 재건이 되었다.
 1888년 현재의 이화원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는데, 서태후는 이곳을 여름 피서지로 사용하였다.
 서태후는 이곳을 재건하기 위해, 해군 예산 30만은을 유용하여, 재건과 확장에 쏟아 부었다고 한다.  
이화원은 중국의 조경과 정원예술의 창조적인 예술을 인정받아
1998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었다.. 

~~ 퍼온 글~~ 

 

 


내려서 입장하고 보니 여기는 이화원의 후문(북문)이다....

그러고 보니 정문(동문)에는 지하철이 닿지 않는다.. 

그렇다고 정문으로 갈수는 없고...걍~~~ 입장(1인당 30위안)하여...

 

 

 

 

 

위로 보이는 전각으로 향하면서

여기저기,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어주고...

제일 유명한 불향각은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1인당 10위안)..

 

입장료를 따로 받는(1인당 10위안) 불향각..

 

 

불향각에서 바라보는 곤명호...유람선도 떠 다니고...

 

 

 

 

 

 

 

 

 

이왕 왔으니 그곳도 봐주고...그곳에서 보는 곤명호의 경치와 유람하는 이쁜 배들도 찍어주고...

아래로 내려와 이런저런 구경도 하고 석주(돌로 만든 배)로 와서 잠시 쉬다가

 

돌로 만든 배(석주)..

 

 

 

약 700m의 회랑..

 

 

 

 

 

 

 

 

유람선을 타려고 했더니 배가 출발을 안한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바람이 쫌 많이 불더니 그 바람 떄문에 유람선은 꽝.....

이화원의 옛날 사진전도 봐 주고...그림으로 가득찬 회랑도 걷고 사람구경도 하면서...

사람사이를 뚫으면서 작은 섬으로...바람이 더 거세진다...

 

 

 

 

 

 

 

 

 

 

이화원의 정문인 동문..

 

 

 

 

 

동문으로 나와서 택시를 타고 평양해당화로....

또 자가용영업 하는 놈이 오더니 40위안을 요구....

단칼에 자르고 조금 기다려 택시를 잡고 해당화의 위치를 아는 분께 전화하고 택시기사를 바꿔 식당으로 고고(25위안)..

내리고 보니 이화원의 후문인 북궁문지하철역 바로 건너편.....^^

 

 

 

 

 

찰순대..

 

 

평양냉면..

 

 

 

 

 

어여쁜 북한여성 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해당화에 들어가 평양냉면과 찰순대, 김치를 주문..

냉면은 먹어본 냉면 중에서 최고인듯...김치도 맛잇고...(242위안:약44,000원)..

오후 1시 50분경에 나오면서 북한직원 여성과 기념촬영도 하고...

 

근면왕조 공연시간(5시30분)이 많이 남아서 옹화궁을 가기로 하고 지하철을 탔다..

옹화궁역에서 내려 북경에서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 옹화궁에 입장(1인당 25위안)..

 

옹화궁

옹화궁 /융허궁(雍和宮)은 북경 최대 규모의 라마교(티벳불교) 사원으로

원래는 1694년에 지어진, 청(淸) 옹정제(雍正帝)가 제위에 오르기 전에 머물던 사저이자 건륭제(乾隆帝)가 태어난 곳이다.

당시의 이름은 옹왕부(雍王府)였는데 옹정제가 황제가 되어 자금성(紫禁城)으로 옮겨간 후에 황제의 행궁이 되어

이름을 지금의 베이징 옹화궁으로 바꾸었다.

건륭제 때인 1744년에는 라마교를 신봉하는 몽골 및 티벳과의 관계 개선을 위하여

북경 옹화궁 을 라마교 사원으로 개조, 이곳은 북경 최대의 라마교 성지가 되었다.

이러한 역사 덕에 베이징 옹화궁 내에는 중국, 티벳, 몽골, 만주의 건축양식이 융화된 독특한 분위기가 남아있게 되었다.

북경 옹화궁 입장권 안에는 부록으로 미니 CD 한 장이 들어 있었다.

~~ 퍼온 글~~

 

 

 

 

 

 

 

 

 

 

 

 

 

 

 

 

한웅큼의 향을 사르면서 자신의 소원을 비는 남녀노소의 표정이 자못 진지해 보인다..

그 모습에 나는 셔터를 연신 누르면서 감화를 받는다는 느낌이 전해져 온다..

그리고 동전을 탑위에 얹는 놀이(??)도 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

공연을 보러 다시 이동...

 

5시에 공연장 앞에서 표를 전달 받기로 했는데 작은 착오가 생겨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5시30분 정각에 입장..

 

금면왕조 <金面王朝>

 화교성에서 직접 창작하고 거금을 투자하여 만든 중국 정통 공연 작품~!

북경내 가장 큰 테마파크인 환락곡(happy valley 해피밸리 테마파크)에서 중국 내 최정상급 감독, 편극, 무대미술,

조명, 음악제작자, 의상제작사 및 200명 국내외 우수한 배우들이 함께 심혈을 기울인 예술작품이다.

 

본 뮤지컬은 중국고대 신화 속 두 남녀의 낭만적인 사랑이야기이다.

잊혀져 버린 기억 속 낭만적 회상은 바로 한 여왕이 뜨거운 사랑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대가로 지불하는 금빛나는 사랑의 로맨스이다.

금면왕조는 중국고대 신화의 <<전쟁>><<상전>><<위조>><<경축>><<달빛>><<홍수>><<제사>><<환화>>등 8개 단계를 빌어서 전쟁 속에서 만나고 만들어 낸 사랑, 달빛아래에서 열린 제사지낼 때 사랑과 감정의 맥박을 느끼면서 지혜와 자애, 믿음 등 여왕의 품덕을 보여준다.

이 뮤지컬은 국내외 유명한 감독, 편집, 악사, 미술, 불빛, 패션등 당대 최고의 전문가들에 의해 연출되었고,

중국내 유명 무용수가 주연을 맡아 매회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금면왕조(金面王朝)는 중국에서 내려오는 전설을 극화한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여자들만 사는 금면왕국이 있었는데 금빛 가면을 쓴 여왕이 나라를 다스리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금면왕국 이웃에는 남자들만 사는 남면왕국이 있었다

어느날 남면왕조는 금면왕조를 침략하게 되고 두 나라는 결국 싸운다.

하지만 금면은 그 어려움을 극복해 결국 승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남면왕과 병사는 포로가 되지만

남면왕은 금면여왕의 어진 정치와 착한 마음 때문에 새사람이 되었고,

병사와 함께 포로에서 풀려나 인연을 맺으며 금면왕조의 여왕과 남면왕조의 왕은

서로 사랑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 하늘의 재앙으로 큰 홍수가 발생한다.

그 재앙을 막기위해 금면왕조의 여왕은 신의 뜻대로 하늘에 자신의 몸을 맡기게 되고

죽은 여왕은 다시 태어나 태양조가 되어 날아다니며 금면왕조를 지켜준다.

~~ 퍼온 글~~

 

 

 

금면왕조를 공연하는 극장...

한국 관람객이 참~~ 많았다는...

 

 

 

 

 

 

 

 

 

 

 

 

 

 

 

 

 

 

 

 

 

 

 

 

 

 

 

 

 

 

 

 

 

 

 

 

 

 

 

 

 

 

 

 

 

만석인 공연장은 시작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조명과 무대장치, 출연진, 홍수를 재현한 물바다 씬 등등...

 

감동(줄거리 보다는 눈)을 많이 받고 택시를 타고 다시 짝퉁시장으로 고고....

 

 

짝퉁시장인 "슈수에이"시장...

 

어제도 갔는데 조금 미진한게 있다나.....^^

 

그리고 다시 왕푸징으로...

 

 

전갈튀김도 먹어보고(3마리에 25위안)..

 

 

 

 

 

과일 말린 "과일포"도 한보따리 사고 지하철 타고 숙소로...오늘도 피곤...

 

하지만 내일이면 한국으로...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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