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이 된 스텔라도 동참하여 뜻 깊었던 무술년 새해맞이 문경새재 트레킹...



























1991년 12월에 시작한 산우회...이번에는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1박하고

아침에 삼양대관령목장에서 바람 구경하고..월정사로 이동하여 휘리릭~~ 봐주고...각자..집으로..


1, 삼양대관령목장...










2, 월정사..















 


1991년 12월 21일 천호동 부회장(상우)님 댁에서 처음 시작한 산우회...

지난 25년간 많은 사연과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고 즐기며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면서 아버님 세대의 우애를 이어 받자고 다짐하면서

창립했던 산우회가 이번 25년 행사를 맞이 했습니다...

25년 이란 세월은 일반적으로 한 세대를 상징하는 숫자 이기도 하면서

더욱 더 성장 하느냐, 아니면 여기서 정체 하느냐의 분수령 같은 숫자라고  생각 합니다.

 

지난 2001년 5월에는 일가 친척을 모시고 산우회 창립 10주년 행사를 충주시 단월강변에서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그리고 2011년 2월에는 중국 복건성의 무이산으로 산우회 해외여행을 떠난 바 있습니다..

 

또 2011년 덕동계곡에서 1박2일 야유회를 마치고 귀가 하던 중..

큰댁의 두분 형님 내외분이 탄 차가 충돌 사고가 발생하는 큰 사고를 겪었지만

모든 산우회 가족들의 끊임 없는 기도와 조상님들의 보살핌으로 모두가 완쾌되어

오늘의 행사를 더욱 더 알차고 보람있고 누구에게나 자랑 하고픈 모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25년 동안 봄과 겨울의 정기적인 모임을 하면서 세번의 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첫번째는 둘째 숙부님(종자, 철자)이 1991년 5월 5일에 돌아 가셔서 첫 야유회를 하지 못했고..

두번째는 2001년 11월 24일에 세째 숙모님의 별세로 그해 겨울의 가족모임을 취소 했구요..

세번째는 2011년 덕동계곡의 야유회 후의 교통사고로 그 해 겨울 가족모임은 계속 했지만

그 이듬해 2012년의 봄 야유회는 취소 하고 조용히...

 

2012년 겨울 재우댁 에서의 모임에서 10년간 고생한 전 총무(근우)님을 쉬게 해 드리고, 현 총무(정우)로...

 

이번 행사는 현 정우 총무님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총무에게 큰 박수....짝짝짝..

   

지난 25년간 장기 집권 중이신 회장님과 부회장님은 앞으로도 쭈우우우우ㄱ.....계속 하시고요..

개인적으로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이 모임이 "相"자 에게도 이어 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논의 해야 할 숙제 같습니다..

 

전직 교장 선생님 답게 옳으신 말씀만 하시는 우리의 영원한 회장님(항우)...

 

 

 

 

 

축하 케익 절단식...(왼쪽 부터....우리 집안의 맏사위 이신 '이승규', 상우 부회장님, 항우 회장님, 종학 네째 숙부님, 신재수 네째 숙모님, 이숙훈 당숙모님.)

 

 

 

 

단체사진..

 

** 백부댁 식구들 **

 

 

 

 

 

 

왼쪽부터 전희경(승은 딸), 전용철(승은 남편), 상호, 오혜림(상호댁), 원성숙, 항우, 승은.

 

 

 

왼쪽부터 상훈, 호민(상훈 아들), 최서연(상훈댁), 임종희, 지민(상훈 딸), 상우..

 

 

오른쪽이 선우누나 가족, 가운데가 만순누나 가족(선영,조진호사위, 조주원, 조재현), 왼쪽은 이연우네 가족...

왼쪽 부터 이새희(선우누나 사위, 홍주영댁), 홍주영(선우누나 아들), 선우..

 

왼쪽부터,, 조진호(만순누나 사위, 선영 남편), 최창수(연우 남편), 이영훈(연우 사위, 지은 남편), 지은(연우 장녀), 연우..

 

승은과 전용철(승은 남편)

 

전희경, 승은, 전희찬, 전용철.

 

 

 

뒷편 왼쪽이 벌미 둘째 당숙모 이신..이숙훈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오갑 대고모 할머니의 아드님이신 '이신규'..

 

** 큰고모네 식구들 **

 

신승철.

 

우리 집안의 맏사위이신 이승규..

 

 

 

신계철 누나, 그리고 김광수 매형..

 

 

 

왼쪽부터 장미수(승철댁), 신승철, 신소영, 신계철, 김광수(신계철 남편), 신임철(명수), 이승규(신임철 남편)..

 

왼쪽부터 신계철, 김광수, 이승규, 신승철.

 

 

장미수(신승철댁), 신소영.

 

 

 

 

** 둘째 숙부(아버지)네 식구들 **

광우형님네 가족...(이광우, 신수자, 상택, 정연, 수아, 라함, 주원)

 

 

 

 

 

 

 

왼쪽부터 상은, 상정, 봉우, 황애연(영동형수), 홍우, 상택과 주원, 광우, 정연(상택처), 수아, 라함, 신수자, 춘우, 상열, 상헌, 박상옥.

 

 

 

 

앞줄 왼쪽부터 신소영, 김명순(근우댁), 임종희(천호동 형수), 원성숙(인천 형수), 박현숙(용우댁), 김소연(재우댁), 경은(재우 딸), 뒷줄은 황애연(영동 형수).

 

 

 

 

 

 

 

 

이정연(생택 처), 주원(상택 차남)

 

상은(왼쪽), 상정.

 

 

 

상정..

 

 

상은.

 

** 세째 숙부네 식구들 **

 

 

왼쪽부터 김소연(재우댁), 경은(재우 딸), 김명순(근우댁), 근우, 박현숙(용우댁), 용우.

 

왼쪽부터 황애연(영동형수), 김소연(재우댁), 박현숙(용우댁), 김명순(근우댁).

 

 

 

 

 

** 네째 숙부네 식구들 **

신재수(숙모님), 종학(숙부님).

 

축하의 말씀을 하시는 숙부님..

 

현 총무님이신 정우, 영원한 막내 석우, 정은정(정우댁).

 

 

 

 

** 기타 **

김현아(이수진 댁), 이수진.

 

벌미 둘째 당숙모이신 이숙훈 여사님.

 

당숙모와 키크고 잘 생긴 6촌 이일우.

 

 

양촌 할머니의 따님이신 심남수(왼쪽), 심남숙.

 

 

 

오갑 대고모 할머니의 차남(?)이신 이신규.

 

 

 

 

갑오년 1월4일에 산우회 겨울 정기모임이 속초 한화콘도에서 열렸다..

정우신임 총무가 장소를 마련하고 저녁과 아침을 거하게...^^

강원도 동해에 눈에 온다는 예보에 망설였지만 차를 그랜져로 바꿔서 3시가 조금 넘어서 출발..

 

기름 채우고 광우형과 출발하여 홍천을 거쳐 인제를 거치니 눈발이 조금씩 날린다..

미시령터널을 지나는데 쌓인 눈이 약간씩 늘고 제설차가 보인다...

마지막 내리막길을 조심조심 내려와 5시반경에 호텔에 도착..

 

인천 형님과 천호동 형님내외분이 미리 오셔서 소맥을...^^

 

약속 시간인 7시 전에 모두 13명(인천형, 천호동 형님내외,광우형, 용우형내외, 우리둘,근우내외,재우,정우내외)이 모여서

서로 안부 묻고 인사하고 정우가 미리 예약한 식당(한산횟집)에서 미니버스가 와서 편안하게 고고...

푸짐한 안주를 먹으면서 소맥도 넘기고 여러가지 음식을 음미하며 본 메뉴인 회를 또 맛있게 먹고

서비스로 게도 나오고 묵은지에 싸먹는 맛도 굿이고...

암튼 신임총무의 노고에 박수를 짝짝짝....

 

 

 

 

 

 

오늘 참석 하지 못한 영동형과, 석우에게 아쉬움과 미안함이 든다....

오랫만에 취하도록 먹고 마시고 콘도로 돌아와

 

오늘 장소와 음식을 정우내외에게 수고비 전달... 

 

 

예년에 하던 신년맞이 윷놀이 대신 부부가 함께하는 게임을 하여 간단하지만 웃음으로 상품을 전달하고..

 

신임총무인 정우의 게임설명..

 

요런 게임을 했다는...^^난 3등..

 

 

 

 

 

 

 

 

2차로 남성들은 과메기에 소주와 맥주를 주거니 받거니하고...

여성 동지들은 와인으로 분위기를 돋우고..

얘기꽃이 넘넘 만발하여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더라...난 일찍 자느라고 모르고...^^

 

 

 

 

1월 5일 아침 7시전에 모두 일어나 볼일들 보고 눈 덮인 설악산 구경에 분위기는 Up되고..

모두 차에 올라 이곳의 명물인 순두부를 먹으러 출발...

 

울산바위가 앞에 떡~~하니 보이는 식당에서 다소 비싼 느낌(1인당 8,000원)의 순두부를 먹고

호텔로 돌아와 짐싸고 설악동을 향하여 고고..

 

콘도객실에서 본 전경...멋있다...새해벽두부터 대박~~~

설악동으로 출발하기전 단체 인증샷..

 

설악동으로 가는 차안에서 찍은 가로수...또 대박~~~

 

 

 

 

느낌 아니까~~~~

 

일찍 가야만 권금성 올라가는 케이블카 일찍 타고 또 모두 빨리 집으로 가야 하니까..느낌 아니까~~~~

눈을 가득 이고 있는 나무들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발걸음 가볍게 입장..

온통 하얀세상이 우리를 반기고 저마다 스마트 폰을 꺼내 사진 찍기에 바쁘다..

일찍 케이블 카에 올라 눈길을 조금 걸어 올라가 권금성이 쪼기 보이는 곳에서

다시한번 백설의 기쁨을 만끽하고 인증샷 날리면서 놀다가 ...

케이블카 타고 오르는 중...

 

울산바위와 신흥사와 큰 불상..

 

 

권금성을 향하여 오르는 중..

 

요게 권금성...

 

 

 

 

 

 

 

 

 

 

 

 

 

 

 

 

 

 

 

꼭 누에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모습...

 

 

 

 

 

 

 

케이블 카 타는 쉼터에서 정우가 특별히 마련한 와인으로 정상주 한잔 씩하는 호사도 누리면서 즐거움은 입에서 떠날줄 모른다..

 

아래 사진은 울산바위의 여러 모습들...

아침 먹은 식당에서 본 울산바위..

 

 

권금성에서 본 울산바위..

 

 

 

위 사진 3장은 케이블카 타고 내려 오면서 찍은 울산바위, 그리고 신흥사..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신흥사로 가서 봐주고(입장료가 아까워서지..절떄루 신흥사가 보기 좋아서가 아니다..) 

 

 

 

 

 

 

입장료 받는다고 불상이 흘리는 눈물....신흥사 관계자가 이 눈물의 의미를 알아야 하는디....^^

 

 

 

 

 

 

 

 

 

 

 

 

 

 

 

 

설악산의 상징물 앞에서 단체 인증샷 날리고 천천히 걸어서 주차장으로...

우리는 다보고 떠나는데 지금 입장하는 차가 주욱~~밀려있다..괜히 기분이 더 좋아진다..^^


그리고 총무님이 미리 봐 둔 "점봉산산채"로 ....

 

 

 

 

 

 

"점봉산산채"에서 색다른 점심 먹고 콘도로 돌아와 서로 인사하고 1시에 각자 집으로...

난 3시반에 집에 도착...아주 즐거운 1박2일 이었다.....

 

올해도 늘 하는 신년맞이 관문트레킹을 다녀왔다..

다른것은 상열이가 회사사정으로 참석을 못한 점...

내년부터는 날자를 바꾸던지..아님 의무참석을 하게 해야 하는지...쩝~~

암튼 날이 푸근해서 편안하게 다녀왔다..

코스는 늘 하던대로 2관문 까지 갔다가 2관문휴게소에서 파전에 막걸리..그리고 컵라면..^^

 

 

 제1관문에서..

 

 

 

 늘 머무르던 원터..

 

 

교구정..

 

 늘 하던대로 제2관문에서..

 

 

 

 

 아주 예전 25년전쯤에 많이 놀았던 2관문 휴게소..

 

 

그리고 오랫만에 영화 "변호인"보고 은혜식당에서

삼겹실에 소주...좋다...^^

 

 

산우회 13년 모임이 5월 25~26일 강원도 홍천의 대명비발디에서 열렸다..

처음 가본 대명 비발디....강원도이지만 네비는 양평으로 해서 간다고 알려준다..

토욜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서 북여주를 거쳐 이포를 거쳐 6시10분경에 대명콘도에 도착..

오크동 615호에 가서 짐풀고 인사하고 쉬다가 7시40분경에 모두 도착...

저녁은 여성동지들을 위하여 건물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보쌈과 족발과 소주와 맥주...그리고 순두부로 푸짐하게 먹고

 

 

 

 

 

정우가 보여주고 싶다는 가든비어로 고고...

원래는 24일이 보름이었지만 강원도 산중에서 맞는 보름달 같은 월출을 보고 들뜬마음으로 가든비어에 입장..

 

 

동산위로 달이 고개를 빼꼼 내 밀고 있다..^^

위, 아래 두 사진이 보름달 같은 달...

모든 사진이 똑딱이...글고 삼각대도 없고...걍~~ ~찍었다..

뭐~~ 마음에 이 순간만 담으면 되겠지요..

 

어느 뮤지션이 나와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많은 사람들이 흥겨움에 몸을 흔들고 마음도 흔든다...

문득 별천지란 느낌이 든다..-_-;;;

 

 

 

 

우리도 다시 건배를 외치면서 또 한잔...

 

 

 

 

 

 

즐겁고 흥겨운 담소를 나누다가 방으로...

 

오크동 6층 로비에서 찍은 비어가든..

 

쉬다가 곤도라 타는곳 옆에 분위기 좋은 곳이 있다는 여성동지들의 강권에 다시 밖으로..

그리고 음식주문 시간이 끝났다고 하여

준비해간 음식을 안주 삼아 소주와 막걸리....

그리고 또 끝없는 대화들....^^

 

 

 

 

 

 

 

 

그리고 한참 후에 방으로 돌아와 이번엔 과일을 함께 하면서

또 즐거운 대화...그리고 회의...

 

 

 

26일 아침을 준비해간 라면에 북어포를 넣고 해장국 삼아 모두가 맛있게 먹고

용문사로 출발...

 

 

 

 

 

 

 

 

처음 가본 용문사의 은행나무에 잠시 넋을 빼았겨 보고...

 

좋은 글귀가 있어 찍어주고..

 

 

내려 오다가 계곡에 손도 담가주고

총무님이 준비해 온 과일을 먹어 주고...

 

 

 

산채비빔밥에 해물파전으로 점심을 맛있게 나누고

2시반에 각자 집으로....

유익한 주말....^^

 

 

24일 모처럼 시간을 내서 동해로 게를 먹으러 ^^

동해시 가까이에 접어드니 낭만가도가 있다길래...고고

바닷가로 이쁘게 낸 해안도로에 볼거리도 많고..

돈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동해항에 들어서서 항구구경에 횟집에서 사람구경하는 고기들도 봐주고..

게는 요즘 조업을 못나가서 별로 없고 쫌 비싸다..

 

 

 

******

 

요놈이 처음 먹어본 털게...근데 디따 비싸다...

2마리에 20만원....에효~~~ 첨 이니까 먹어줬다...-_-;;;

 

나름 미안했던지 아님 쑥쓰러웠는지...눈을 감는다..

게눈 감추듯 한다더니 정말 게눈을 감춘것 같다...^^

 

 

요렇게 쪄서..

 

 

식탁에 턱~~~ 나왔다....^^

 

속살에 국물을 넣고 비벼서 또 먹고,,

 

그리고 돌아서 다시 고고

그 바닷가 해안도로로...

 

 

 

 

********

그리고 25일 아들 졸업식에 갔다..

7년전에 입학식에 가서 사진을 찍은게 엊그제 같은데...

7년이 훌쩍지나...졸업식이란다...정말 빠르다..

얘네들은 아니라고 느끼겠지만 우리는 빠른 세월만 탓하고 산다..

 

 

 

경영대학 본관앞에서 인증샷...

 

 

 

 

 

 

인촌기념관에서..

 

 

 

 

 

 

 

 

 

 

 

아래는 많은 사람들이 찍는 잔디광장에서..

 

 

 

 

 

 

 

 

 

 

 

 

 

 

 

 

 

20년이 넘는 산우회 겨울 정기모임...

이번에는 재우가 주최한다..

장소는 남한산성 자락의 은고개집 가든....

5일 오후 6시 출발..네비 찍고 기분좋게 출발...7시 10분에 정확한 장소를 낭랑한 목소리가 알려준다..

벌써 큰집 형님 두분과 광우형님 그리고 재우와 근우 총무님이 열심히 준비와 소주 시음..^^

간단한 오리고기에 소주와 광우 형님이 가져온 맑은 술에 기분이 살짝 Up 된다..

8시가 넘어서 정우 석우와 용우형 그리고 오랫만에 봉우가 참석...

거리가 넘 멀고 또한 우리의 평화를 바라시는 영동 형님과 양우가 불참...

모두 10명의 회원과 여성동지 5분과 경은(재우 딸) .. 모두 16명 참석

모두들 묵은 얘기와 흥겨운 얘기 그리고 앞으로의 얘기와 덕담들을 주고 받으며 식사와 회의 시작...

 

맛있고 흥겨운 저녁..

 

회장님 말씀..

 

준비에 애쓴 재우에게 금일봉..

 

그리고 2부는 예전부터 해 오던 윷놀이...내가 1등...^^  근우 2등...용우형 3등...이검뭐...암튼 부부동반이 1,2,3위를 ...^^

 

 

 

 

 

 

올만에 1위..

 

2위..

 

3위...

 

3부는 늘 해 오던대로 훌라...그리고 소주 막걸리..

3시 반까지 훌라하고 취침...

아침 9시경에 일어나 식당에서 준비한 시원한 김치국에 밥....

 

 

10시 30분 경에 남한산성으로 출발

은고개집앞에서 기념촬영..

 

차를 타고 입구에서 산행 시작....그리고 눈덮힌 소나무 숲을 천천히 걸으면서 담소..

중간에 막걸이와 오뎅도 먹고 마시고....ㅎㅎ

 

 

 

 

 

 

 

 

 

 

수어장대 ( 守禦將臺 ; 경기유형문화재 제1호 )에서 단체 기념사진..

 

 

 

 

수어장대 ( 守禦將臺 ; 경기유형문화재 제1호 )를 거쳐 국청사를 거쳐 하산하여 주차장에 차 세우고 두부전골로 점심...

그리고 2시경에 각자 집으로 ... 3시에 충주 도착...

 

다음 모임은 5월 25일에 하기로 장소는 미정..

 

  매년 시행하는 새해첫날 관문 나들이..

  올해도 1월1일 늦은 아침 11시반에 출발 ..

  눈이 나린다.. 

 

 

 

상열이 입사 축하....

 

소조령을 넘다가 경치가 넘 좋아 차를 세우고 한장..

 

두장..

 

관문의 문턱을 넘어서..

 

 

 

 

 15마리 오리의 새해 꿈은 무엇인지....^^

얘네들도 꿈은 있겠지....

 

 절개  좋다는 대나무도 눈에 휘어져 있다..

 

 

 

 

 

 전에는 이 마당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올해는 안보인다..

영화 촬영 때문에 베어 버렸나???  암튼 안보이니 섭섭...^^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2관문 까지는 안가고 팔왕휴게소에서

파전, 감자전, 손두부에 막걸리로....그리고 컵라면으로 속을 달래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 눈이 퍼 붓는다..

 

 

 

 

 

 

 

 

 

 

 

 

올해도 산우회를 가졌다..

작년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만나야 한다는 일념으로 근우가 주최하는 모임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글라라의 집"에서 1월7일에 모여서 저녁과 담소를 나누면서 지난일들을 되새기면서

형제애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나는 7일 강동구 암사동에서 볼일을 보고 저녁 7시 약속시간에 맞춰서 도착..

 

근우와 정우네는 이미 도착했고 조금후에 광우형과 재우, 용우형이 도착하고

큰댁네 두분 형님네와 석우는 오지 못하고

영동형은 약속장소를 백운계곡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중간에서 다시 돌아가고..-_-;;;

 

수아가 형님내외를 따라와서 재롱을 한참 부렸다...

 

 

 

 

이날 첫 정기휴가를 맞은 상균이를 근우가 아침에 부대에 가서 픽업...^^*

 

혼지 온 재우..

 

올해는 애들이 안따라 왔다나....^^

다 컸다는 야그..

 

남자 단체사진..^^

 

여자 단체사진...수아도..^^

 

그리고 우리는 서울에 있는 아들들 집에 가서 잠시 쉬면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의자도 사주고 극장을 가기로 하고

 이민정, 이정진, 이광수, 김정태가  주연한 "원더풀라디오"를 구경...

촌놈이 서울에 와서 영화도 보고....^^

 

구로구 신도림에 있는 이마트와 같이 있는 CGV에서..

 

14층에 있는 하늘정원..??

 

 

공효진, 차승원이 주연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많이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를 보고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참돔으로 회를 떠서 4명이 맛있게...^^

그리고 애들은 남기고 우리는 집으로...

바쁘지만 여러가지 일을 한 주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