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일(6월1일):터커스시에서 탕부라 초원으로 이동(280여Km:7시간 정도 소요)하면서 촬영.
제6일(6월2일):탕부라초원 촬영 하면서 파인브루커로 이동(230여Km:약 5시간 소요).
제7일(6월3일):파인브루커 초원의 "천아호"에서 일출 일몰 촬영. 점심은 양 한마리..
제8일(6월4일):아침일찍 쿠얼러시를 향해 가면서 천산과 초원 촬영.., 쿠얼러-->우루무치(국내선).
제9일(6월5일):01:20분 우루무치-->인천공항에 아침 6시45분 도착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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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음포로극(바인부루커, 巴音布魯克)
사방이 설산으로 둘러싸인 파음포로극(巴音布鲁克)은 평균 해발이 2500미터이며, 면적은 22000㎢로 중국에서 내몽고 초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초원지역이다. 나랍제(那拉提)에서 218번 국도와 217번 국도를 이용하여 남쪽으로 3시간 이동하면 천산 남쪽에 자리한 여름목장 파음포로극초원에 도착한다. 파음포로극초원은 해발 2,300~3,100m에 모두 63개의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있다. 몽골족, 한족, 장족, 카자흐 등 9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중 몽골족이 가장 많다. 이곳은 지형이 평탄하고 풀들이 풍부하다. 그래서 신강 지역의 목축산업의 가장 중요한 근거지이기도 하다. 파음포로극(巴音布鲁克)는 몽고말로 “풍부하게 흘러가는 샘물”이란 뜻이다. 수원은 눈이 녹아내린 물과 빗물이 주를 이룬다. 일부 지역은 지하수가 흘러서 초원 늪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청나라 건륭 36년(1771)에 중국에 복속되었다. 파음포로극 초원은 세계 최대의 백조 번식지이자 서식지로 백조보호구역이다. 온천과 우거진 삼림공원을 가지고 있다. 파음포로극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백조의 호수(天鹅湖)”이다. 백조들이 설산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모습은 마치 동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곳이다. 습지초원에는 소와 양 떼가 평화롭게 무리지어 다닌다. 석양과 노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9곡(曲) 18만(灣)은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이다.
~중국 관광국 자료~
6월 2일 밤 9시10분에 백천아호텔에 도착....9시20분에 저녁식사...10시 40분에 방으로 올라와 커피한잔하고 취침모드....^^ 내일(6월3일)은 아침 5시에 천아호로 출발..일출보고 구곡십팔만 찍고 점심은 호텔로 돌이와 양고기 파티...
그리고 오후에 다시 천아호로 가서 노을이 가득한 구곡십팔만을 찍는다....날씨만 좋으면....^^
파인브루커(巴音布鲁克)를 알리는...
백조 한쌍...
호텔 로비에 있는 구곡십팔만 사진...이런 사진을 찍어야 하는디....-_-;;;
6월 3일 아침 4시반에 눈이 떠진다..
이번 출사여행의 하이라이트 파인브루커의 천아호 구곡십팔만이 눈에 아른거린다....
5시20분에 호텔에서 출발...
천아호 경관내에는 식당이 없어서 준비한 간단 아침..-_-;;;
천아호입구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50분을 달려서 잠사 쉬다가 커피 한잔하고 전동차를 타고 10분정도 이동..
천아호(天鵝湖)는 중국 최대의 백조(고니)서식지(철새니까~~ 도래지가 맞을듯)로 중국AAAA풍경구 이다...
<<중국에서는 백조를 천아(天鵝)라고 한다...절대로 천학호가 아니다..>>
구곡십팔만의 전경을 보는 순간 입이 벌어진다..
숨을 멈추게 할 만큼 감동의 쓰나미는 귀한 시간을 내어 이곳에 온 나를 위로 하기에 충분하고..
그저 멍 떄리고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전신을 휘 감는다..
나를 이곳 천산에 오게 만든 세번째 장면이다..
이곳에서 일몰을 보면 정신을 잃을만큼 그 어떤 일몰 보다도 더 아름다울 것 같다..
이 한 순간을 보기 위해 달려온 여행..
터커스의 구곡십팔만...같은 이름의 구곡십팔만 이지만 여기에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굽이 굽이 커다란 물줄기가 더 커다랗게 휘감는 이 감동은 ~~
그래서 더 오래 기억 될 것 같다.
나를 이곳 천산에 오게 만든 세번째 사진이다..
이른 아침에 도착한 구곡십팔만 전망대...흐린 날씨임에도 감동은 대단하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처럼 모두가 삼각대 펼치기에 바쁘다..
여기저기 옮기면서 더 좋은 사진을 찾기에 골몰하고 .. 모두가 열심이다...
그러나 비가 간간히 온다..바로 그칠 비가 아니라서 우비를 꺼내 두르고 또 찍는다..
나는 저 아래 보이는 물가에 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왔다....비 오는 중에 투바디에 배낭에 삼각대에 너무 힘들다...
이렇게 기이한 모양의 물줄기도 있고 저 다리는 현지인이 다니는 다리..사람만 다닌다..
아침 일찍 말들과 양과 소 들이 아침 식사중..
비가 오면서 저 멀리 설산에 구름이 피어 오르면서 산을 휘 감는다..
새 이름은 모르지만 별로 경계도 하지 않아서 찍었다..
이곳에서 본 오리종류...
비는 계속 내리고 .. 하여 철수 하기로 하고 10시경에 셔틀버스를 타고 50여분을 달려 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