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dfather
 
 
 
 
 
 
Love theme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제임스 칸, 리차드 S.카텔라노, 로버트 듀발..  
1947년 돈 꼬르네오네(Vito Corleone: 마론 브란도 분)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Connie Corleone Rizzi: 탈리아 샤이어 분)와 카를로(Carlo Rizzi: 지안니 루소 분)와의 초호화판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시실리아에서의 이민과 모진 고생 끝에 미국 암흑가의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의 두목 돈 클로네오. 재력과 조직력을 동원,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해결해 사람들은 그를 '대부(代父)'라 부른다.

  돈 끌로네오네는 9세때 그의 고향인 시실리아에서 가족 모두가 살해 당하고 오직 그만 살아남아 미국으로 도피하여 밑바닥 범죄 세계를 경험하면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와 조직적 범죄를 통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돈 클로네오의 라이벌인 탓타리아 패밀리의 마약 밀매인 소롯소(Sollozzo: 알 레티에리 분)는 돈 꼬르네오네를 죽이면 천하가 자기 손아귀에 들어온다고 생각해 그를 저격, 중상을 입힌다.

  한편, 돈 끌로네오네의 막내 아들 마이클(Michael Corleone: 알 파치노 분)은 대학 출신의 인텔리다. 아버지의 저격 사건을 계기로 조직에 개입하여 레스토랑에서 소롯소를 사살하고 시실리로 피신한다. 시실리아에서 시골 아가씨와 결혼하지만 집요한 추적으로 아내를 잃는다. 장남 소니(Sonny Corleone: 제임스 칸 분)는 자신의 여동생 코니를 학대하던 카를로를 혼내주나 이에 앙심을 품은 카를로는 자신의 패밀리와 소니를 배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니가 처참하게 암살당한다.

  돈 끌로네오네의 일가는 붕괴직전에 직면한다. 돈 끌로네오네 일가를 위해 귀국한 마이클은 대학시절 애인인 케이(Kay Adams: 다이안 키튼 분)와 재혼한다. 얼마 후 손자와 뜰에서 놀던 돈 끌로네오네가 심장발작으로 급사, 마이클이 자리를 이어받아 이 집안의 양자로 오른팔 역할을 하는 변호사 톰(Tom Hagen: 로버트 듀발 분)을 참모로 조직을 단결시켜 적의 격퇴를 해 나간다.




해군 최신예 전투기인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Maverick  톰 크루즈 분)는
훌륭한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를 둔 패기만만한 파일럿 청년.



솜씨가 거칠기로 소문난 그는 탑 건 훈련학교에
입학하면서 인생의 전환을 맞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항공물리학을 강의하는
여교관 찰리(Charlie 켈리 맥길리스)와 사랑에 빠진 것.



매버릭은 파트너인 구즈(Goose 안소니 에드워즈)와
그의 아내 캐롤(Carole Bradshaw 맥 라이언 분)
커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매버릭이 조종하던 F-14 전투기가 비행 훈련 도중
그만 제트 기류에 빠지면서 엔진 고장을 일으키고,
이때 함께 탈출을 시도하던 구즈가 그만 목숨을 잃고 만다.
자신의 무리한 비행 때문이라는 자책감으로 실의에 빠진 매버릭은
'탑건' 1위 자리를 아이스맨(Iceman 발 킬머)에게 내주지만,
월남전에서 전사한 아버지의 전우였던
바이퍼 교관(Viper 톰 스케리트)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된다.
이때 미국 상선이 기관 고장으로 영해를 넘어서자,
항공모함으로 돌아온 매버릭은 비상 출격을 하게 된다.

전투기 조종에 대한 슬럼프를 극복한 매버릭은 위기에 빠진
아이스맨을 구한 후, 놀라운 능력으로 미그기를 격퇴하고 돌아온다.



이 전투의 공훈으로
다시 탑건 교관을 자원해 온 매버릭은 그곳에서 찰리와 재회한다.



Take My Breath Away / Berlin 

Watching every motion in my foolish lovers game
On this endless ocean finally lover's know no sham
Turning and returning to some secret place inside
Watching in slow motion as you turn around and say
Take my breath away
Take my breath away

나는 바보스러운 연인들의 게임 속에서 모든 몸짓을 봅니다
망망대해에서 연인들은 부끄러움도 모릅니다.
은밀한 내부의 한 곳을 돌고 또 돌고
그대가 돌아서서 말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 보지요
내 마음을 가져가요
내 마음을 가져가요

Watching I keep waiting still anticipating love
Never hesitating to become the fated ones
Turning and returning to some secret place to hid
Watching in slow motion as you turn around and say
My love take my breath away.

난 사랑을 계속 고대하며 기다립니다.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는데 주저하지 말아요
숨을 은밀한 장소를 찾아 돌고 또 돌고
그대가 돌아서서 말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 보지요
내 사랑, 내 마음을 가져가요

Through the hourglass
I saw you in time you sleeped away
When the mirror crashed I called you
and turned to hear you say
if only for today I am unafraid
Take my breath away
Take my breath away

모래시계를 통해서 시간이 흐른뒤에
나는 당신이 살짝 가버리는 것을 보았어요.
거울이 깨졌을 때 닌 당신을 부르고 돌아서서
당신이 말하는 소릴 듣죠
오직 오늘 밤이라면 난 두렵지 않아
내 마음을 가져가요
내 마음을 가져가요

Watching every motion in this foolish lovers game
Haunted by the motion some where
there's a love in flames
Turning and returning to some secret place inside
Watching in slow motion as you turn my way and say
Take my breath away my love
Take my breath away

나는 바보스러운 연인들의 게임 속에서
모든 몸짓을 봅니다
어딘가에 불타는 사랑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은밀한 내부의 한 곳을 돌고 또 돌고
그대가 돌아서서 말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 보지요
내 사랑, 내 사랑을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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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Love(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OST) /Ennio Morricone / Dulce Pontes



Dulce Pontes


I woke and you were there
beside me in the night.
You touched me and calmed my fear,
turned darkness into light.

I woke and saw you there
beside me as before

My heart leapt to find you
near to feel you close once more
To feel your love once more.

Your strength has made me strong
Though life tore us apart
and now when the night seems long
your love shines in my heart.
Your love shines in my heart.



Your Love / Arve Tellefsen(Violin)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출연: 찰스 브론스, 헨리 폰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제이슨 로바즈, 프랭크 울프









찰스 브론슨이 복수심에 가득찬 냉정한 총잡이로 나와 냉혹한 악당 헨리 폰다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의 웨스턴의 걸작 중 한 편. 아름다운 서부의 풍경과 야심적이고 강압적인 연출, 에로티시즘과 유머, 완벽한 캐스팅으로 어우러져 있다. 특히 레오네와 함께 일해온 엔니오 모리꼬네의 인상적인 멜로디와 배경 음악은 내용 전개상의 액션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대사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철도 건설이 활기차게 진행되는 라스트 씬이 대단히 인상적.

원래 이 영화의 배급사였던 유나이티드 아티스츠(United Artists)는 헨리 폰다가 악역으로 캐스팅되자 배급을 거절하였다. 결국 레오네 감독에 의해 파라마운트사를 통해 배급이 이뤄졌다. 또 찰스 브론슨이 연기하는 '하모니카' 역은 원래 그 당시 마카로니 웨스턴에서 인기 절정을 이루고 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하기로 되어있었다고 한다. 스페인과 미국 등지에서 촬영을 하였고, 이탈리아에선 제목이 'once Upon A Time There Was The West'로 번역되어 소개되기도 했다. 1969년 David di Donatello Awards에서 미술상을 수상했다.

영화음악계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와 포르투갈 파두를 대표하는 둘체 폰테스의 만남 [FOCUS]. "Cinema Paradiso", "Your Love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House Of No Regrets (Chi Mai)", "Gabriel's Oboe (The Mission)" 등 모리꼬네 음악여정 가운데서 엄선된 명곡의 잔잔한 멜로디에 폰테스의 풍부한 성량의 보컬이 더해져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모리꼬네는 이 앨범에서 폰테스만을
위해 특별히 신곡 5곡을 새로 작곡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Gabriel`S Oboe / Ennio Morricone  
          
          저녁 무렵 / 도종환
          열정이 식은 뒤에도
          사랑해야 하는 날들은 있다
          벅찬 감동 사라진 뒤에도
          부둥켜 안고 가야 할 사람이 있다
          끓어 오르던 체온을 식히며
          고요히 눈 감기 시작하는 저녁 하늘로
          쓸쓸히 날아가는 트럼펫 소리
          사라진 것들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풀이란 풀 다 시들고
          잎이란 잎 다 진 뒤에도
          떠나야 할 길이 있고
          이정표 잃은 뒤에도
          찾아가야 할 땅이 있다
          뜨겁던 날들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거기서부터도 또 시작해야 할 사랑이 있다
           
 
 

 

TITANIC(타이타닉)

 

My Heart Will Go on /Celine Dion

  

<사랑은 영원하리...>

 

 

                   감 독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주 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 잭 도슨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 로즈 드위트 버케이터


 

미국 최초의 호화 유람선으로 첫 항해 중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유물을 찾아나선 보물 사냥꾼 브룩 라벳이

 최근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 여자의 누드화인 '바다의 심장'이라는 그림을 건졌다.

 

 그림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그는 자신이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한 할머니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 할머니는 그림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1914년 4월 10일, 사상 최대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가 첫 항해를 시작한다.

 타이타닉호에는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승선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원하지 않는 약혼식을 한 로즈 드윗(케이트 윈슬렛)과

 예비 신랑 칼 헉슬리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가난한 화가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있었다.
배를 타고 가던 중 자살 시도를 하던 로즈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이며 화가인 잭과 사랑에 빠지고,

사람은 미친듯이 서로를 탐닉하게 된다.

 

 

 로즈의 약혼자인 칼과 부딪치고, 엄마와도 부딪치지만,

로즈는 자신이 선택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배가 난파되고 노약자와 여자 중심으로 구명보트를 타게 된다.

남은 선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바닷속으로 침몰해 들어가는데...

 

 

 

 

 

 

 

 

 

 


Maurice Jarre / Lara's theme









 
자는... 여자의
지나친 다정다감에 질려버리고
자는...  남자의
지나친 무뚝뚝함에 지쳐버린다 
           
           
          Message In A Bottle / 병속에 담긴 편지
          1999년/감독: Luis Mandoki
          주연: Kevin Costner ,Robin Wright Penn ,Paul Newman
          음악: Gabriel Yared
           

           
          남편과 이혼을 한 후, 어린 아들, “Jason"과 단둘이서 살고 있는
          “Theresa Osborne”(Robin Wright Penn, 1966, 미국 달라스)
          “Chicago Tribune“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 언론인인데,
          아들을 아버지에게 잠시 데려다주고, 인근의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내며 조깅을 하다가
          모래사장에 묻혀있는 병 하나를 발견하고, 또 그 속에 들어있던 감동적인 편지를 읽게
          된다. 그런데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이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에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Typewriter 와 코르크 마개 등을 조사하면서 편지의 장본인을 추적하게
          되고, 또 그를 만나러 “North Carolina”의 한 항구를 직접 방문하게 된다.
          한편 임신하였던 부인이 2년 전에 죽고 난 후, 삶의 의욕을 거의 상실한 채 지내던
          “Garret Blake”(Kevin Costner, 1955, 미국 CA)
          시카고에서 놀러온 듯한 명랑한 “Theresa”를 만나, 배가 타고 싶다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다음날 아침에 항해를 같이 하였는데, 두고 간 겉옷을 갖다 주며
          저녁식사에도 초대를 하게 된다.
           
           
          나이 들어 이젠 연로해진 “Garret”의 아버지,
          “Dodge Blake”(Paul Newman, 1925, 미국 오하이오)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Garret”부부의 과거사연을 전부 알게 된 “Theresa”.
          그러나 “Garret”과 차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같이 여행을 하면서 사랑도 나누게
          되었건만, 차마 자기가 여기에 온 목적을 말하지 못하고 시카고로 돌아온다.
          그리고 아버지의 성화에 시카고로 전화를 한 “Garret”은 “Theresa”의 초대에 응해
          시카고를 방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Theresa”의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병과 편지를 발견하고 화를 내며 떠나가려다
          자기가 보내지 않았던 제3의 편지를 읽게 되고, 그것이 아내가 죽기 3일전에
          쓴 것이란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된다.
          자신이 설계를 하고 또 그동안 자신의 손으로 직접 제작을 완료한 공들인 요트에
          죽은 아내이름을 따, “Catherine”이라고 명명을 하고 진수식을 하던 날,
          두 사람은 다시 재회를 하게 되는데, “Theresa”는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는
          “Garret”을 잘 이해한다고 말은 하지만 그러나 왠지 자신이 설 자리는 없는 것 같아
          서글퍼지는 마음을 자제 할 수가 없다.
           
           
          한편, 죽은 아내에게 보내는 세 번째 (마지막) 편지를 쓰고 난 “Garret”은
          지난번같이 병속에 편지를 넣어 “Catherine”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데,
          마침 다가온 폭풍우속에서 조난을 당한 한 가족을 발견하고 두 명을 구한 후에,
          나머지 한명을 더 구하려다가 그만 익사를 하고 만다.
          “Dodge”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다시 바닷가에 도착한 “Theresa”.
          “그동안 당신 때문에 닫혀있던 내 마음을 열어준 테레사를 이제 사랑하려하오니 부디
          우리를 축복해 달라“는 “Garret”의 마지막 “병속에 담긴 편지“를 읽고서, 그만 터져
          나오는 울음을 그칠 수가 없다.
          그리고 영화는 이런 슬픈 “테레사”의 독백으로 아쉬운 막을 내린다.
          “완벽한 원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예상도 이해도 안되는 모양을 만들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 여정에는 상실도 있었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무엇이 소중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할 뿐인 사랑 또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Garret”이 시카고를 방문하여 (“Jason”을 친구네 집으로 보내놓고) “Theresa”의
          침실에서 사랑을 나눌 때 (약 2분간)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며 무드를 조성한
          싱어 송 라이터, “Sarah Mclachlan“(1968, 캐나다)의 자작곡,

          ”I Love You“

          또 “Richard Marx”(1963, 미국 시카고)가 만든 곡으로, 산레모 가요제출신의
          이태리 여가수, “Laura Pausini”가 부른 “One More Time”(아래 노래)
          매우 아름다운 곡으로서 “Garret”을 한번만 더 볼 수만 있다면 하는 “Theresa”의
          심정을 잘 대변하였지만 아쉽게도 End Credits 에서만 들을 수 있다.

           

           

           

          러브 스토리 OST(Love story, 1970/라이언 오닐,앨리 맥그로)

           

          제43회 아카데미에서 작곡상을 수상하였으며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러브 스토리>는 당시 전미 흥행수익 1억 달러 돌파의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에릭 시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아서 힐러가 영화화한 이 작품은 사회적 신분이 다른 두 남녀의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을 감각적 영상으로 그려내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명문 부호의 아들 올리버와 이태리 이민 가정의 가난한 딸 제니 역은 각각 라이언 오닐과 앨리 맥그로가  맡아 신선하고 깔끔한 연기를 선사한다.

          프란시스 레이의 감미로운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두 주인공이 사랑에 도취되어 하얀 눈 위를 뒹굴던 장면. 이 명장면은 수많은 드라마에서 패러디되었으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로부터 가장 지속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감동을 전해주는 불후의 명작이다.



           

          영화를 보는 재미 하나!!!

           

          러브 스토리는  토미 리 존스(Tommy Lee Jones)의  영화계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비록, 단역배우로서의 출연이였지만,  배우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던 작품이였습니다. 사진을 참고하시고 못 보신 분들은 영화감상 기회가 오면  꼭 한번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러브 스토리

           

           

           

           

           

          줄거리

          추억을 나르는 순백의 로맨스
          때론 정답대로 풀리지 않는...

          가끔은 상식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언제나 사랑은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온다!!

          우연히...우연히...우연히, 불현듯 다가온 사랑!!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들려온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운명이 던져준 또 한번의 인연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x-text/html; charset=EUC-KR" volume="0" loop="-1" omcontextmenu="return false">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앨범


           
          1집 자전거 탄 풍경 / 2001년 4월 / Folk&Blues
           
           
          프로필
           
          데뷔 : 2001년 1집 앨범 '자전거 탄 풍경.
          남성 트리오 : 송봉주(하모니카), 김형섭(기타), 강인봉(건반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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