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투어로 스페인 남부지역인 라만차지역 휴식/ 그라나다/ 론다/ 세비야를 전용차량(혹은 전용버스)을 이용, 전담가이드의 인솔로 3일간 안내해 드리며 마드리드 출발 이후 지방도시에서 모든 교통비와 고객 및 담당가이드의 숙박2박 및 조식 2회 비용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총 여행동선 1,450Km의 유류비, 톨게이트비, 주차비가 포함됨) * 투어 인원에 따라 7인승, 9인승, 15인승, 55인승 등으로 차량이 렌탈됩니다. 참고해 주세요. | |
1 | 투어코스 기본정보 |
* 남부투어시 이용되는 호텔은 아래 소개된 4성급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1785년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건설된 론다의 투우장과 투우박물관, 깊은 협곡사이에 펼쳐진 웅대한 도시경관, 이 협곡을 이어주는 누에보다리에서 내려 보는 또 하나의 절경, 누구나 찾고 싶지만 쉽게 갈 수 없는 도시 [론다]. 전 일정 전용차량을 이용, 전담 지식가이드의 안내로 [론다]의 주요관광지를 안내해 드립니다. * 남부투어시 이용되는 호텔은 아래 소개된 4성급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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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라만차지역 |
스페인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가 활약하던 라만차 지역에 도착하게 된다. 약 40분의 휴식과 간단한 사진촬영을 끝으로 그라나다로 출발한다. |
3 | 알함브라 궁전 |
1 세기가 지난 9 세기 초 안달루시아 영토 확장을 위해 지금의 그라나다에 첫 성벽을 쌓게 되는데 지금의 알까사르 ( 왕궁 ) 가 그라나다의 기원이 되기 시작되고 , 그 후 길이 2km, 넓이 900m 의 인구 약 4000 명의 도시로 발전하게 되며 성곽 안에는 시민들을 위한 공중 목욕탕 및 메디나 ( 재래시장 ) 이 만들어 진다 . 13 세기 초 이슬람 최고의 번영을 누린 나사리아 왕조는 그라나다 네바다 산맥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이용해 후궁들의 거처인 나사리아 궁을 만들었으며 다음 왕조인 보합딜 왕조는 지금의 알함브라 궁전의 최고라 하는 사자의 궁전을 만들어 후궁들을 위하고 자신의 여름 궁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수많은 분수대와 화려한 조각을 이용해 천정과 벽면을 장식함으로써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는 궁전을 완성하게 된다 . |
4 | 알까사바 (ALCAZABA) |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은 711년 이슬람 세력의 우야미아 왕조가 스페인 남부를 통해 꼬르도바에 정착한 후 인구 100만 명의 스페인 최대 이슬람 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1세기가 지난 9세기 초 안달루시아 영토 확장을 위해 지금의 그라나다에 첫 성벽을 쌓게 되는데 지금의 알까사르(왕궁)가 그라나다의 기원이 되기 시작되고, 그 후 길이 2km, 넓이 900m의 인구 약4000명의 도시로 발전하게 되며 성곽 안에는 시민들을 위한 공중 목욕탕 및 메디나(재래시장)이 만들어 진다. 13세기 초 이슬람 최고의 번영을 누린 나사리아 왕조는 그라나다 네바다 산맥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이용해후궁들의 거처인 |
5 | 카를로스 5 세 궁전 (PALACIO CARLOS V) |
이사벨라의 다음 스페인의 후계자는 이사벨라의 딸 후안나의 첫 아들 카를로스 세이며 스페인의 왕권을 이어 받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시작이 된다 . 궁전내부의 회랑은 스페인 남부에서 가져온 대리석을 이용해 중심 회랑을 32개의 이오니아식 기둥이 마치도록 설계했으며 |
6 | 나사리아 궁과 . 사자의 정원 (PALACIO NAZARIES) |
1238년부터 약 60년간 만들어진 이슬람 최고의 궁전. 나사리아 왕조의 후궁들의 거처로 만들어 졌으며 벽면은 릴리프 공법과, 아라베스크 양식의 화려한 무늬들로 장식되어 있다. 나사라아 궁의 중정에는 후궁들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한 ‘미르또라’는 허브 종류의 나무는 바람이 부는 날이면서로 잎이 부딪쳐궁전에 향기가 가득해진다. 나사리아 궁을 지나 사자의 정원으로 들러 가면 [보합딜왕조]의 후궁들의 화려한 여름 궁전을 볼 수 있다. |
7 | 여름정원(GENERALIFE) |
사이프러스 나무들로 조경된 여름정원 수압을 이용한 분수대는 다른 궁전 보다 더 많이 있으며 분수대의 흐르는 물은 타레가의 기타 음악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여름정원을 등지고 멀리 핫산 2세가 이사벨라에게 궁전의 열쇠를 넘기고 자신의 민족과 후궁을 데리고 넘어간 눈 덮인 네바다(NEVADA) 산맥이 보인다. |
8 | 알바이신(ALBAYZIN) |
‘알바이신’은 알함브라 궁전의 맞은편 언덕에 위치한 이슬람계가 거주하는 하얀색 마을이다. ‘알바이신’의 뜻은 그라나다 근교의 바이사 지구의 이슬람권 사람들이 기독교 세력으로부터 밀려와 그라나다 성벽 안에 정착하고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레꽁끼스타’(국토회복운동) 라고 불리는 스페인 군대와의 전투에서 마지막 이슬람의 도시였던 그라나다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이슬람인들의 저항으로 흰 벽과 돌길이 피로 물든 지역이며, 각각의 골목마다 위치한 화려한 정원의저택과 회교사원을 변형시켜 만든 성당, 사치스럽기 만하던 당시의 ‘메디니와 찻집’은 화려하고 풍류를 즐기던 이슬람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알바이신 주변 ‘사끄라몬테’는 15세기 스페인 세비아로부터 들어온 집시들이 세비아에 정착하지 못하고 쫓겨 온 집시들의 거주지인 자연동굴로 만들어진 꾸에바(CUEVA)가 있으며 스페인의 전통무용인 집시들의 애환이 서린 플라멩고의 고향이기도 하다. 지금도 알바이신에는 주말이면 집시들의 음악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
9 | 론다 RONDA |
인구 40,000 여명이 목축업, 농업, 관광업 등을 이용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매년 이 곳을 찾은 서양인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론다의 투우장은 1785년에 건설되어, 근대투우의 발상지이며, 스페인에서도 가장 유명한 투우사인 로메로를 비롯하여 수 없이 많은 유명투우사들을 배출하기도 했으며, 오늘날에도 이 곳에서는 정기적인 투우경기가 성황리에 열리는 장소이다. 투우에 관련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즐비하며, 투우에 필요한 소를 키우는 장소, 투우사를 양성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장소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으로 카톨릭이 국교인 만큼 론다의 대부분의 시민들은 주일이면, 산타마리아 라 마요르 성당을 찾는다. 론다의 수호성인을 공경하고, 가정을 위해 소박하게 기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스페인의 많은 도시 중,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도시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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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세비야 SEVILLA |
1492년 콜럽버스는 스페인에서 약 80km떨어진 까디스에서 출발해 지금의 남미 대륙을 발견함으로 해가지지 않는 스페인의 역사가 시작이 되며, 남미와의 무역과 지중해, 대서양을 통한 유럽의 교역으로 세비야는 늘어나는 부로 세계3대성당을 건축하고 귀족들의 화려한 저택을 만들어 스페인 최고의 화려하고 전통적인 도시를 건설하게 되었으며, 1929년과 1992년등 세계 액스포를 2번씩 개최한 유일한 도시로 상업과 무역의 요충지로 자리 잡는다. 세비야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비제'는 카르멘 을. ‘모차르트'는 피가로의 결혼, 세비야의 이발사 등 유명한 오페라를 만든 무대가 되기도 하고 회화에 있어서 ‘벨라스케스'. 무릴류 등 대표적인 스페인 중세화가의 작품의 활동무대가 되기도 한다. 1804년에 세비야에서 태어난 ‘안드레 세고비아'는 클레식 기타로써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지금의 세비야는 세계3대 성당인 [세비야 대성당]을 중심으로 한 관광. 음악. 미술을 대표하는 스페인의 3대 도시 중 하나이며 남부 안달루시아의 수도로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
11 |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EVILLA) |
세비야는 1248년 스페인의 레꽁끼스타(국토회복운동)에 의해 회교도들을 내쫒고 지금의 회교사원을 부수고 카톨릭 성당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1400년부터 착공하여 약 105년간에 거쳐 1506년에 완공되었으며, 총 길이 240m 너비 80m 높이 37m의 성당으로 바티칸의 베드로 성당 다음으로 큰 카톨릭 성당이 되었다. 성당의 내부에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중세화가 무릴류의 성화 및 거대한 레따블로가 제대중앙에 위치해 있고 제대 뒤쪽은 18세기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거대한 파이프오르간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세빌리아 대성당의 가장 중요한 것은 1492년 신대륙 발견으로 스페인을 대 제국으로 만든 콜럼버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벽돌로 만들어진 전형적인 아라베스크 양식의 종탑이다. |
12 |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NA) |
대서양연안의 최대 항구도시인 세비야는 멕시코, 아르헨타나., 칠레등 남미국가와의 교역으로 도시규모가 확대되고 발전함에 따라 스페인 정부는 지중해 무역을 관장하는 바로셀로나와 공동으로 1929년 세계무역박람회를 개최한다. 바로셀로나는 유럽관을, 세비야는 남미관을 중심으로 지금의 마리아루이사 공원과 스페인 광장을 중심으로 남미의 무역관들이 들어서게 된다. 그 중 박람회 본관으로 사용한 건물이 분수대 중앙에 위치한 적벽 돌의 건물로 스페인 건축가 ‘아니발 곤살레스'가 설계한 전형적인 무대하르 양식으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었으며 벽면의 50개의 인물 보조물은 스페인을 빛낸 위인 50명의 얼굴이 새겨져 있고 스페인 각 도시를 대표하는 역사가 그림타일로 벽에 부착되어 있다. |
13 | 황금 탑 (LA TORRE DEL ORO) |
정 12각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황금탑과 반대편에 쇠사슬을 연결해 도시로 들어오는 선박을 제지시켰던 방어용 탑으로 사용 되었으며, 지금 황금 탑 맨 위는 노란색 타일로 장식이 되어있지만 예전에는 황금으로 장식이 돼 있었다고 한다. |
14 | 산타크루즈 마을 |
아랍인의 거주지인 알까사르 주변에는 비제의 카르멘의 무대가 된 로잔느가 살았던 아름다운 발코니가 있는 2층집. 스페인의 카사노바 돈 후안의 실제 거주했던 집과 돈 후안의 배경이 된 호텔 등, 오페라 무대의 장소이기도 하다. 골목골목 심어진 오렌지나무가 세빌리아 시내와 산타크루즈 마을에 심어져 오렌지가 열리는 겨울은 오렌지색의 도시로 바뀌고 수없이 열린 오렌지는 세빌리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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