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흑해에 기대어 자리한 바투미.

 

3시15분에 바투미 시내 좋은 위치에 자리한 New wave hotel에 도착. 

 

바투미 (Batumi)

바투미는 조지아 서남부 흑해 연안에 위치한 조지아 제2의 도시이자 아자라 자치공화국의 중심 도시이며,

고대부터 흑해 무역의 중요한 거점이었습니다.

19세기에는 항구와 철도가 발달하면서 국제 무역도시로 성장했고,

오늘날에는 현대적인 호텔과 건축물이 들어서면서 국제적인 휴양지로 발전했습니다.

아열대 기후로 여름은 덥고 습하며 비가 비교적 많이 내립니다.  AI 제공


주변에 무지막지한 건물들이 즐비하고 바다가 틈새로 약간 보이는 80점 정도의 호텔 
상도동 부부ㆍ경주팀과 바로 바닷가로 나간다.
바닷가의 풍경ㆍ건물ㆍ분위기 보고 찍으며 알파벳타워 까지 간다.

호텔 방에서 보이는 풍경..
등대인줄 알고 갔는데 식당이란다. 위로 올라가려면 따로 돈을 내야 한다고 해서 패쑤!!!
크고 멋진 건물을 계속 짓고 있는 바투미.
날씨가 궂어서 쓸쓸하다.
아무리 스산해도 견공은 평안하다. 꿈에 누굴 만나는가보다.
쉐라톤 호텔.
그림이 좋다.
먹구름이 잔뜩 몰려오는 흑해에 어울리는 빨간 건물
그래도(날씨가 흐려도) 인증샷은 남겨야 보내주지...

 

미리 생각한대로 택시를 타고 수산시장으로 가서 

맛난 해물요리 먹고 택시로 호텔로  비도 안 맞고~~ 

경주팀~~~ 아주 반가웠습니다. 술맛도 Goooood 이었습니다.


9월19일 
5시에 일어나 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가끔은 천둥 번개 
오늘은 하루 종일 비 예보 ㅠㅠ


쉬다가 1시에 상도동팀과 호파바자르(시장) 7번 섹션으로 가서 하쉬(우족탕)를 주문하여 맛있게 잘 먹었다.
우리 빼고 모두 조지아 현지인들 이었고 머나먼 한국이라니까 보드카도 한잔씩 주고 음료수도 시켜주고,
큰 환영을 받았다.
그런데 비가 무지막지하게 계속 쏟아지고 도로도 침수가 되는듯~~~ 
에고 공사를 잘 하지~~~
시간 때우려고 무쟈게 큰 시장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비 그치길 기다리는데 전혀 아니어서 택시를 불러서 호텔로 돌아오니 3시20분정도~


오후 6시에 젊은 친구들과 맥주 파티 하기로 해서 살짝 기대.
50代 세빈마마, 러블리와 똑순이 3분과 60代의 우리 4명이 걍~~ 이런저런 흘러가는 얘기, 세상 사는 얘기, 여행 얘기...

 

1층 마트에 들러 라면 몇개 사고 드와서
도시락 라면, 이름은 '도시락 라면'인데 한국제품은 아니다.

1개를 먹어보니 그냥 괜찮았다.
비는 여전히 세차게 내린다 밤을 샐 기세다.
오늘의 한 일은 비를 뚫고 우족탕 먹고 들어온 일..

하지만 기억에 남는 우족탕이었다.

9월20일
5시에 잠이 깨어 보니 비는 그치고 바람이 분다
바다가 옆이니~~ 
계속 이러면 굿~

 

 

오늘은 바투미에서 메스티아까지 가는 날 해발 0m에서 1.500m까지 무쟈게 올라간다.
9시에 출발하여 12시경에 '주구디디'라는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메스티야(해발 1,500m)까지 간다고.
비는 계속 내리고 그래도 간다.

 

유럽광장에 있는 '포세이돈동상'... 달리는 차 안에서 한장..
비가 그치니 구름이 산을 휘감는다.


12시25분 주그디디에 도착. 'Wok spot' 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아시아 식당에서  해물국수와 치킨볶음밥 으로 간단점심
주차장 옆 다디아니 궁전 보고, 신혼부부, 사람들 사진 찍고,

 

주그디디 (Zugdidi)

주그디디는 조지아 서부 사메그렐로 지역에 있는 인구 4~5만명의 역사적인 도시로,

옛 조지아 귀족 문화와 다디아니 가문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AI 제공

 

예전 쏘련스타일의 벽화... 꽤나 인상적이었다.

 

다디아니 궁전

서부 조지아의 사메그렐로 지역을 통치했던 다디아니 가문의 건물로

19세기에 다비드 다디아니 공작과 그의 아내 에카테리네 여왕 시대에 궁전이 더 아름답게 지어졌는데

유럽식 건축에 조지아 전통 장식이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정교한 목조 발코니가 아름답습니다. AI 제공.

 

 

 

동화에 나올법한 작지만 아름다운 석조건물...웨딩 촬영을 많이 하는가보다.
웨딩촬영 나온 어느 커플.... 말 그대로 선남선녀...


1시35분에 주그디디에서 메스티아로 출발.
댐이 막은 호수가로 찻길은 이어지고 

길가의 엉또 폭포...

 

5시25분에 메스티아의 선타워 호텔에 도착.

6시에 밖으로 나가 미리 봐둔 '바바라(Barbara)' 라는 꼬치집에서 돼지ㆍ닭고치로 맛난 저녁, 특히 빵이 정말로 굿이다.

 

샤슬릭도 굿이지만 특히 빵이 정말 굿이었다.


내일은 우쉬굴리 마을로 트레킹을 간다. 

많은 사람들이 강추하는 우쉬굴리...

9월 16일

2시50분에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출발.

 

'트빌리시'로 접어들면서 시내에 멋진 동상이 길 한가운데에 서있다.

다윗4세의 동상이란다.

 

트빌리시(Tbilisi)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코카서스 지역, 조지아 동부에 있으며,  약 1,500~1,600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로,

5세기경, 바흐탕 1세 고르가살리 왕 시대에 도시의 기틀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랫동안 코카서스 지역의 정치·문화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인구는 약 120만 명 안팎으로 여름은 덥고 건조한 편이며, 겨울은 비교적 온화합니다.  AI 제공.

 

 

조지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다윗 4세(David IV, 건설왕 다윗 / David the Builder) 동상.


3시40분에 호텔에 도착하여 짐 풀고 바로 나간다.

스마트폰 내비를 켜고 걸어 가는데 큰 길을 파헤쳐 걸음걸이가 영 불편하다.

약 2Km거리를 걸어서 자유광장에 도착하여 인증샷 날리고 잠시 휴식..

공사 땜에 도로가 영~~ 조지아 국기아래에 EU기가 같이 있다... 2023년에 유럽연합 가입을 하기로 했는데 러시아 입김으로 아직 보류중~~ 이란다.
벽을 뚫고 나와 있는 색소폰 연주자...
제1 공립학교 앞에 세워져 있는 조지아 문학과 민족 부흥 운동의 두 거장인 '일리아 차브차바제'와 '아카키 체레텔리' 동상.
옛 트빌리시 시청 건물(현재 시의회)과, 화강암 기둥 위에 성 게오르기우스의 금도금 동상이 있는 광장..

 

올드타운이 있는 곳으로 걸어서 이곳 저곳 보면서 시계탑으로 가는데 비가 내린다..ㅠㅠ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설계하고 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건축가, '쇼타 카블라슈빌리(Shota Kavlashvili, 1926~1995)'의 동상...
가스등을 켜는 사람...
그림같은 멋진 골목길 'Guram Pirtskhalava Monument'
멀리 대통령궁이 보여서 한장...

 

시계탑을 보고 찍고,

오래 된 교회가 보여 들어간다.

6세기에 건축되었고 트빌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는  안치스카티 바실리카..
소박한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조용하고 영적인 공간이라네...

안치스카티 바실리카

 

멀리 언덕 위에 조지아 어머니 상이 서있다.

왼손엔 와인을 오른손엔 칼을 쥔 '조지아어머니' 상.....하지만 몇년 전 러시아의 침공땐 별 대응도 못하고 힘 없이 .... ㅠㅠ

 

쿠라강가를 걷다보니 평화의 다리가 보인다.

평화의 다리 인데...견공에게는 평화 그 자체..^^

 

평화의 다리, 성삼위일체대성당, 구경하고 멋진 사진, 저녁을 잠시 고민하다가 

대성당 앞의 빵 굽는 가게에서 빵과 콜라 사서 길가 한적한 곳에서 아주 훌륭한 저녁을 먹고 .

 

트빌리시 성삼위일체 대성당(Holy Trinity Cathedral of Tbilisi — Sameba(사메바)

건축가 아르칠 민디아슈빌리(Archil Mindiashvili)가 설계하였고 86M의 높이를 자랑한다.

예수 탄생 2,000주년과 조지아 정교회의 독립적 지위 확립 1,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1995년 착공해 2004년 완공 되었다.

시오니 대성당: 오랜 역사를 지닌 구시가지의 전통적인 성당.

성삼위일체 대성당: 현대 조지아의 부활과 종교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웅장한 대성당.  AI 제공.

 

 

 

 

 

케이블 카 타고 올라가 조지아어머니상 보고, 야경 보고, 찍고, 다시 내려와 택시 불러서 호텔로.
상도동 방으로 가서 와인과 차차로 간단 파티.

케이블 카를 타고 언덕 위로 ....^^
언덕 위에서 찍은 성삼위일체 대성당.... 이럴때 망원렌즈가 필요하지요.. 멋지다.



9월17일 목요일
7시30분 식사 후...

9시에 로비에서 상도동 부부 만나 택시를 타고 자유광장으로, 

자유광장에서 투어버스를 타려다가 비싸서 걸어서 시계탑, 그 옆 안치스카티 바실리카 , 시오니교회를 보고 다시 시계탑.

다시 찾은 자유광장.
예술품이라고 해야 하나...


12시에 클락타워에서 내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화가에게 10라리를 주고 기념 삼아 가져왔다.

인형극 하는거 봐주고(이미 유튜브로 봐서 흥미반감~~)

내 캐리커쳐(10라리)를 그려준 잘 생긴 화가...
12시에 시계탑에서 하는 인형극...


12시반에 쿠라 강 건너 메테키교회(Metekhi church of the Nativity of the Mother of God)로 간다.
볼 일 보고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준비한 이것저것으로 점심을 건강식으로 ~~

쿠라 江 건너 메테키 교회.


1시에 그 교회 보고 ~~ 걸어서 어느 아르메니아교회,

그리고 유명한 시오니 교회를 간다.

 

시오니 대성당(Sioni Cathedral)

시오니 대성당에는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니노의 십자가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성 니노는 포도나무 가지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묶어 십자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지아 정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성물입니다.

2004년 트빌리시의 삼위일체 대성당이 봉헌되기 전까지,

시오니 대성당은 조지아 정교회 총대주교의 주요 주교좌 성당이었습니다.  AI 제공.


2시에 지하에 있는 메이든 바자르 입장,

메이든 바자르는 단순한 기념품 시장이 아니라, 옛 실크로드 시대부터 이어진 트빌리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란다.

이런저런 구경하다가 석류와인 500미리 1병을 15라리에 사고,

 

 

메이든 바자르 지하시장.... 기념으로 석류와인 한병....^^


택시로 쿠니풀라 타는곳 까지 가서, 타고 올라가 트빌리시 시내 내려다 보면서 맥주 한잔 하고
시원하게 눈 요기하고 다닌 곳 다시 보고
공원의 이곳저곳 다니다가 케이블카로 내려와서 

쿠니풀리 타는 곳..
쿠니풀라 타고 올라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서 트빌리시를 내려다 본다...
트빌리시 TV 타워..

 

다시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 오면서 또 사진..

성삼위일체 대성당이 멀리 보인다.
멋진 유리외관의 건물.. 조지아 트빌리시의 중심가인 루스타벨리 애비뉴(Rustaveli Avenue)에 위치한 '더 빌트모어 호텔 트빌리시'
케이블카를 내리면 이렇게 꽤나 멋진 나선형 건물이 있다.
멋있는 트빌리시 맥도널드..

 

호텔로 돌아와서 쉬다가 상도동팀과 방에서 닭백숙과 된장찌개, 햇반으로 독특한 저녁~~

가장 맛났던 호텔에서의 저녁...^^

그리고 일찍 잠.

 

9월18일 

7시에 아침을 먹고,

9시에 바투미로 간다.
하지만 바투미의 날씨가 오늘ㆍ내일 모두 비 예보 ㅠㅠ
버스는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지만 시야가 별로고, 하늘엔 구름이 많다.
차는 계속 서쪽으로 간다. 터널을 꽤 많이 지난다. 높은 산을 관통하는 ~~

트빌리시에서 바투미 까지의 길...


12시에 Wissol에서 점심. 피자 한판과 콜라, 과일~~
12시35분 고고, 170Km에 2시간반 남음.
멀리 양 옆으로 산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차는 벌판을 가로질러 계속 달리고

소들은 맛있는 풀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되새김질을 한다.

어느 휴게소에서 간단 점심...
철교가 보여서 또 한장..
평화.....


가을이다. 
이 넓은 풍요로움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아픔도 있었으리~~~ 차마 말 못할 가슴속 사연도 있었겠고,
바투미가 가까워 지는데 하늘은 구름이 잔뜩이다.
에고~~


2시 조금 넘어서 오른쪽으로 흑해가 보인다.

2년전 동유럽 갔을 때 뱅기에서 잠시 보고는 첨이다.

놀이시설이 있는데 작동은 멈춘 듯....


3시15분에 바투미의 호텔에 도착. 

나머지는 내일...^^

9월15일(화요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장대장과 성 삼위일체교회가 잘 보이는 룸스호텔 쪽에서 붉게 물든 설산과 교회를 멀리서  찍고 왔다.

멋있지만 우악스러운 동네 뒷산은  '샤니'산으로 러시아와 국경, 즉 그 산 너머는 러시아 땅이라고...

운이 좋아서 아침 빛을 받은 붉은 산 사진을 얻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동료 모두가 4륜구동 지프로 성삼위일체 교회로 가서 이런저런 사진과 경치 봐주고 주타마을 트레킹을 한다고.

 

Gergeti Trinity Church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교회)

조지아 북부 카즈베기(스테판츠민다) 마을 인근, 대코카서스 산맥의 약 2,170m에 14세기, 약 700년 전에 지은

조지아 정교회의 전통적인 석조 돔형 교회로 과거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조지아의 귀중한 종교 유물과 성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던 성소였습니다. 그중에는 조지아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성 니노의 십자가도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눈 덮인 '카즈베기산(해발 약 5,047m)'을 배경으로 언덕 위에 홀로 서 있는 교회의 모습이 압권이고,

조지아를 상징하는 풍경 중 하나이며, 웅장한 자연과 고요한 종교 건축물이 어우러져 세계적인 사진 명소가 되었다. AI ~~

 

조지아인들의 영원한 마음의 교회인 멋진 '삼위일체교회' 저 '샤니山' 너머는 러시아 땅..
성삼위일체교회 지킴이 마을인 게르게티 마을.

 

하늘에 조금 더 가까이,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인간의 기도가 돌이 되어 서 있는 곳,

성삼위일체교회.

아주 특별한 곳이었고 이번 여행의 목표가 되기도 했던 곳이다.

 

이제 주타마을로 간다.

4륜구동 지프차를 이용하여 주타 마을 가까이 까지 가서 트레킹 시작..

 

주타마을은 해발 2,200m에 위치한 웅장한 챠우키山(Chaukhi Mountains)과 푸른 초원이 펼쳐지는 산골 마을로.

뾰족한 바위 봉우리들이 이탈리아의 돌로미티를 연상시켜 "조지아의 돌로미티"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10시 15분경 주타마을로 고고.. 가까이에 까지 가서, 길이 끊겨져서 마을 주민이 운행하는 자가용 택시를 달라는대로 주고

주타마을로 가서 잠시 쉬었다가 11시 조금 넘어서 본격 트레킹 출발...

거의 외길 이라서 헷갈릴 일은 없으니 자연 품 속으로 마음 편하게 간다.

한참 오르다가 어느 커피숍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또 가다가~

산 넘고 물 건너 또 언덕 넘고 물도 또 건너서 왼쪽으로 '이름만 폭포'를 사진만 찍고는 오늘의 목표인 호수로 간다.

이것도 또한 '이름만 호수'인 챠우키호수...

하지만 그래도 좋은 곳에 힘껏 마련하고 짊어지고 온 점심을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 맛...

호수에 반영이 된 멋진 '챠우키산(Chaukhi Mountain)'은 식욕을 돋구는 덤이다...

술 한잔이 있었으면 정상주로 영원히 기억될 정상주 였는데... 살짝 아쉽다...^^

주타마을
멋진 '챠우키山'을 품은 산장... 아주 멋지다.. 말 한마리는 모델..^^
이정표도 멋지다는...
편안하고 아름답고 분위기 백점의 코스..

 

작은 돌로미티라는 이름을 얻은 '챠우키山'...

 

혹~~ 다음엔 말을 타야 할지도..
이런걸 또 언제 해보나...

 

높고 멋진 산  챠우키산(Chaukhi Mountain)을 트레킹하는 주타마을 트레일...
3시경 끝날 즈음에 소나기...^^ 

꽤나 쏟아졌다..

호텔로 돌아가는 지프를 기다리는 동안 찍은 주타마을 입구의 깊은 계곡..


지프로 룸스호텔로 와서 커피 마시면서 쉬다가 그림같은 사진 찍었다...^^ 

빛내림이 좋아서 땡큐지요...
모처럼 모델이 되었다..^^
멋진 사진 찍었는데 매상은 올려 줘야지요..^^

 

이후에 호텔로 돌아가다가 6명이 개울 건너 마을로 나들이 갔다가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

 

9월16일 수요일 ; 게르게티=>트빌리시 
오늘은 이곳 게르게티에서 트빌리시로 간단다
중간에 예전에 수도였다는 므츠헤타에 들러 점심도 먹고, 중요한 두 곳을 보고 트빌리시로 간다.
그리고 내일 저녁까지 알아서 다닌다.
오늘 아침은 날씨가 많이 흐려서 그냥 호텔에서 쉰다
비도 온 듯 하고 바람이 많다.
8시에 아침 식사,

9시에 출발.

 


11시에 그 '진발리'호수에 잠시 휴식, 복숭아 맛 차차(40도 짜리 증류주)를 15라리에 사고,
11시반에 므츠헤타로 출발.
12시에 므츠헤타에 도착.
쿠라강가에 있는 'Ada'라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Ada' 레스토랑. 여러모로 좋았던 식당...
음식도 굿이었고요...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옆 길거리표 가게...예전의 실크로드라서 비단을 파는지...


가까이에 있는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보고 찍고.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Svetitskhoveli Cathedral)

이 대성당은 1010~1029년에 건축한 므츠헤타에 있는 조지아 정교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4세기에 미리안 3세 왕이 성 니노의 권유로 이 자리에 최초의 목조 교회를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5세기에 바흐탕 고르가살리 왕이 목조 교회를 대신해 큰 석조 바실리카를 건립했습니다.

11세기(1010~1029년)에 기존 교회 터에 현재의 대성당을 건축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입었던 **성의(聖衣)**가 이곳에 묻혀 있다고 합니다.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니노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성의를 가져온 엘리오스의 누이 시도니아가 그 옷을 품에 안은 채 숨졌고, 그 자리에 자란 삼나무가

최초의 교회와 연결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성당 이름인 스베티츠호벨리는 대략 "생명을 주는 기둥"이라는 뜻입니다. AI 제공

 

 

기도빨이 좋은가보다..^^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니노의 전설이 깃든 나무십자가 조형물.

 

천 년의 돌벽 속에
조지아의 믿음과 역사가 조용히 숨 쉬는 곳.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2시에 쿠라강 건너 산 꼭대기에 있는 즈바리수도원으로 고고  그런데 내부리중ㅠㅠ

 

즈바리수도원(Jvari Monasty)

즈바리(Jvari)는 조지아어로 '십자가'라는 뜻입니다.

전승에 따르면 4세기 무렵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니노가 이 언덕에 십자가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후 이를 기념해 6세기 후반에 수도원이 건립되었습니다.

이곳은 조지아가 기독교 국가로 자리 잡아 가던 시기의 중요한 종교 유적입니다. 

역시 세계문화유산이다. AI 제공

즈바리수도원..
"그대가 누군지 난 전혀 모르는 일이오~~"...
즈바리 수도원에서 내려다 보는 므츠헤타 시내,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왼쪽의 탁한 江이 '쿠라江'.... 오른 쪽의 맑은 江은 '아라그비江'.


2시50분에 트빌리시로 고고.

 

3시40분 도착.
트빌리시 여행기는 내일에...^^

9월 12일

10시 53분 아제르바이잔 국경에 도착
조지아에 입국수속 다 밟고 나니 11시 반이다.
12시에 환전을 위하여 잠시 쉼.

이번에 돌아 볼 세 나라의 이모저모(2025년 기준)

조지아 돈 : 라리... 1라리는 한국돈 약 500원

시그나기에서 텔라비를 거쳐 카즈베기로 가서 주타마을 트레킹을 한다.


조지아에 도착하여 핸펀을 재작동하니 로밍이 빵빵 터져서 굿이다..^^
1시50분에 시그나기의 산 꼭대기 성문 바로 앞 Complex Brigitte 호텔에 도착~
방에 짐을 우겨 넣고 바로 나와서 ~~ 이리저리 

예쁜 성문...
성 조지아 바실리카 정교회

 

어디서 점심을 먹어야 하나~~ 이리저리 고민 하다가 우연히 들른 식당  '테라스 키시'에서 맛난 점심. 

전망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와인과 함께 먹고 마시고 보는 점심은 꽤나 멋진 점심이었다.

맛나게 먹고 마신 멋진 점심..
성 조지아 바실리카 정교회



그리고 이곳저곳, 성벽도 오르고 작은 마을의 볼거리 먹을거리를 찾아서 다녔다.

미리 공부한 곳도 다니고, 새로운 곳도 보고, 길거리 포도도 사고, 길거리표 와인도 사고.

 

 

저녁은 우리의 넓은 방에서 상도동 부부를 초대해서 능이백숙과 라면과 와인과 소맥으로...^^

호텔 방에서 능이백숙과 라면과 소맥과, 와인과 포도, 푸룬으로 만찬....

 

260913 일요일 
오늘은 이곳 시그나기의 보드베 수도원을 보고, 와인의 도시라는 '텔라비'로 간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일출을 맞이하러 나가니 상도동 장대장도 보인다.

조지아에는 개들이 무쟈게 많다...
쪼기 오른쪽 아래의 식당이 어제 점심을 맛나게 먹은 식당.. '테라스 키시'
성 조지아 바실리카 교회, 구름속으로 멋진 햇살이 내린다.
견공들도 아침맞이 산책을 하는가보다.
괜찮은 호텔.... 아침 먹으러 가면서 찍음..

 

시그나기의 호텔에서 텔라비 까지 가는 길..


9시반에 출발 10시에 가까운 거리의 보드베 수도원에 입장하여 휘리릭 보고 찍고.

조지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니노가 묻힌 자리에 세워진 보드베(Bodbe) 수도원, 조지아 인들의 순례코스...

사랑의 시그나기.
보드베 수도원.


10시반에 와인의 도시라는 '텔라비'를 향하여 출발
오른쪽으로 구름을 이마쯤에 두른 코카서스 산맥이 보이고 넓은 들판에 포도밭이 가득하다
코카서스 산맥이 깔끔하게 보이면 좋은데 희미하다.
린이 계속 부르는 노래 My Destiny~~
이렇게 여행을 하면 신경쓸게 없고, 좋아하는 사진 찍으면서 눈으로 즐겁고 귀도 호강하고

손가락 운동도 하는 여행이 굿이다 내 운명인가보다.


양 옆으로 포도밭이 계속 이어진다.
자두 비슷한 푸룬 농장도 보이는듯...

 

11시반경에 Necresi 수도원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다가 타고 올라간다.

경사가 쫌 쎈 길을 버스는 힘들지만 잘 올라간다. 

크바렐리(Kvareli)라는 동네의 높은 산에 위치한 Nekresi 수도원, 경치가 굿이고 보이는 넓은 농지에 영향력도 있었겠다.

네크레시 수도원의 전망이 아주 짱이다.


Necresi 수도원 보고 찍고 내려오니 1시~~


다음은 구 카헤티의 수도였던 그레미(Gremi)성채를 보러 그레미성채로 고고 

미리 준비해 간 작은 것들로 소풍 기분 내면서 옹기종기 모여서 점심, 

일반 여행에서 상상도 못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

그리고 꽤나 괜찮은 그레미(Gremi)성채에 올라 성당 내부도 보고 찍고,..

Gremi 성채의 뒷편..


2시10분 알라베르디 수도원으로 간다... 포도밭은 여전히 무쟈게 많고.
2시 50분에 도착하여 공사 중인 외관은 별로 볼 게 없어서 안에 들어가서 보니 굉장히 높고 화려하고 꽤 고색창연한데 

외관에 수리 중이라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3시에 나왔다.


3시 10분에 오늘의 목적지인 '텔라비'로 출발
3시40분 호텔 도착 이후 알아서 투어ㆍ식사ㆍ등등
호텔에 방 정하고 나와서 근처 요새ㆍ큰나무ㆍ전망대 보고 찍고

 

먼저 '바토니스치케'성으로 가서 걍~~~ 봐준다...

성 안에 장식한 포도주 만드는 항아리로 만든듯... 파란 하늘색과 잔디의 초록색, 항아리의 색갈이 잘 어울린다.
성 앞에 포도주 여신의 조각상..
성 앞에 위치한~~ '음악학교'라고 써있다.

 

지도를 찾아서 이동...

 

전망대 라는 곳...

 

호텔 인근에 뷰가 그럴듯한 식당에서 코카서스 산맥을 먼 발치로 보면서 맥주를 곁들여 저녁~~

 

내일은 7시30분 아침을 먹고  9시30분에 카즈베기로 출발.
182Km.  약4시간 소요 예정 

 

260914~15, 월요일
일찍 일어나 페이스북 올리고 6시반에 나가서 이리저리 다니고 찍고
코카서스산맥이 아련히 보이고 구름이 아래에 깔려 보기에 좋았다. 

아침 햇살도 엷은 핑크로 물들고.
7시30분에 아침을 먹고
9시반에 카즈베기를 향하에 출발.

조지아의 최북단이며 북쪽은 러시아와 접경, 서쪽은 남오세티아와 근접해 있는

코카서스 산맥을 품은 마을 카즈베기(Kazbegi)로 이동.


11시40분에 '진발리호수'옆에 자리한  '아나우리 성채ㆍ성모마리아 승천 성당' 도착하여 볼일도 보고 

왼쪽의 '아나우리 성채', 그리고 오른쪽의 '성모마리아 승천교회'
성모마리아 승천교회.

 

 

12시10분 차는 다시 북쪽으로 출발
1시에 개울 옆 식당에 들러 알아서 점심을 주문 하란다.

힌칼리(찐만두)가 무척이나 맛있었다. 그리고 감자+돼지도 좋고, 연어샐러드도 쏘쏘..


점심을 잘 먹고 2시에 버스는 출발. 

3시에 '구다우리'전망대에 도착하여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고, 눈요기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4시10분에 카즈베기의 '게르게티'마을에 도착.

러시아와의 접경지역이고 성삼위일체 교회가 아주 유명하고, 주타마을 트레킹을 위한 거점 마을이다.


카즈베기는 러시아 국경과 가까운 북부 조지아에 위치한 매력적인 작은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18세기 말에 활동했던 유명한 조지아 시인 알렉산드레 카즈베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마을 중심부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는 아름다운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AI 설명

이 지역 출신인 '알렉산드레 카즈베기(Aleksandre Kazbegi, 1848~1893)'의 동상. 그래서 카즈베기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성 삼위일체 교회
조지아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풍경이자, '신에게 가장 가까운 교회'라는 별칭을 가진 아름다운 성 삼위일체 교회.
카즈베기(스테판츠민다)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싼 해발 5,047m의 거대한 카즈벡산 자락, 해발 2,170m의 아찔한 산 정상에 고독하게 자리하고 있어 전 세계 여행자들과 하이커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곳이다.

 

내일은 성삼위일체교회를 방문하고, 주타마을로 가서 멋진 트레킹을 할 예정...

9월8일

이번 코카서스 여행은 나의 오래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문제는 그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야 하는데 지우는 것보다 새로 추가 하는게 더 많다..^^
아무튼 막연히 귀에 들리는 조지아에 꽂혀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추석을 끼고 간다.

손주 시현이가 추석때 먼거리 여행이 불편 하다는 상열이의 말이 이번 여행의 결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여행은 '인도로 가는 길'이라는 배낭팩 여행사로 내가 잘 이용하는 여행사다.

국가, 도시간의 이동과 숙박, 아침은 포함이지만, 점심과 저녁, 그리고 시내의 이동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것..

관람료나 입장권등도 본인이 알아서, 이런저런 이유로 자유스러움이 많아서 나처럼 사진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코카서스3국을 상품으로 하는 여행사가 많지만 '인도로 가는 길' 여행사의 코스가 또한 마음에 든다.

이렇게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로 들어가서 휘리릭~~ 돌고 아르메니아의 예레반에서 한국으로 ..

 

이번 여행 일정 중에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IAAP포토올림픽에 초청을 받아서 가야 하는데, 초청장도 왔는데 ㅠㅠ

이러저런 고민 끝에 올해도 작년에 이어 또 불참하고 내년에 혹 또 초대가 된다면 꼭 가야지~~

 

9월 8일 오후 6시30분 버스로 충주에서 인천공항으로 고고
초가을 날씨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모든 일정을 잘 소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돌아오길 희망한다.
오랫만에 로사와 동행인데 순탄하게 잘 마쳐야지.

 

UAE의 두바이에서 내려서 환승하여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로 가는 일정~
이렇게 환승하는게 요금이 많이 싸기도 하지만 사실은 직항도 없다.


저녁 8시40분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하여 길잡이인 '리나'와 미팅.
밤 12시에 출발한다는데 비행기에 타서는 출발 한것도 모르게 잠.
밥 두번 먹고나니 도착 까지 1시간반이 남았단다
호르무즈해협이 가까워지니 괜스레 쫄린다.

두바이 가는 비행기...
대한항공이 아닌데 김치도 준다.
가슴 쫄리게 한 비행경로..

 

9월9일
9시간만에 두바이 3공항에 도착.
이제 2터미널로 이동하여 바쿠로 가는 뱅기로 환승.
처음 예약(08;10)보다 1시간이 빠른 07시05분에 '바쿠'로 간단다.  약 3시간 소요
3 터미널에서 2 터미널로 이동하는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린다. 터미널이 엄청 크다더니 맞는 얘기 같다. 

7시10분 출발 
모래먼지가 뿌연 하늘을 사뿐히 날아 올라서 가다가 왼쪽 창밖을 보니 혹시나 했던 행운이...^^
'두바이 팜 주메이라'라는 야자나무 모양의 신도시를 옆으로 날아가니 사진도 굿이고, 기분도 굿이다.
이제 비행기는 이란을 통과하여 카스피로 돌아가서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로 간다. 약 3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이 있다고는 하지만 바다는 너무너무 평화롭고 조용하다. 
넓은 바다를 통과하여 이란의 시라즈 이스파한 테헤란을 거쳐 바쿠로 들어간다고 비행기 경로에 보인다.
그런데 비행기는 이란 미국의 전쟁을 피해서 쿠웨이트를 거쳐 사우디 옆을 지나서 이라크로 들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탄생지인 그 유프라테스강, 티그리스 강을 가로질러서 가다가 튀르키예 영공을 들어가서 바쿠쪽으로 간다.

창가 자리라서 운 좋게 찍은 '두바이 팜 주메이라' 비행기 샷...
이라크의 바그다드를 지나서 보이는 'Mosul Dam 호수' 멋지다.
Duhok city... 이라크의 쿠르드족 동네란다.
'Mosul Dam 호수'의 라인이 이쁘다...


한참을 가다 보니 '아라랏산'이 비행기 오른편에 있어서

스튜어디스한테 얘기해서 자리를 잠깐 양보 받아서 사진을 찍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처음 문을 열고 착륙 했다는 땅'이 이 '아라랏 山'이라고 사람들은 믿는다고...


이제 비행기는 아르메니아로 들어가는 거 같다. 아마도 왼편으로 코카서스 산맥이 보일 듯하다.
오늘 대박이다.
멀리 왼쪽으로 코카서스 산맥이 보이는데 비행기는 오른쪽으로 급히(거의 90도) 기수를 돌린다. 

아마도 조지아로 가지 않고  아르메니아를 거쳐 아제르바이잔으로 가는 것 같다.
멀리 왼쪽으로 카프카스 산맥이 흰 눈을 머리에 인 채 보여주고 있다.

지도에는 바로 아래에 아르메니아의 수도인 예레반이 있다.

비행기에서 찍은 아르메니아인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 '아라랏 산(5,137m)' 불행하게도 지금은 튀르키에 땅에 있다.
비행기에서 본 어느 멋진 곳... 아즈다하크 산(Mount Azhdahak, 3,597m) 분화구 호수(어느 지인이 알려 줌..^^)
바쿠에 도착.


11시20분에 바쿠 공항 도착.
삥~~ 돌아서 비행을 해서 1시간 20분이 더 걸렸다.
덕분에 '팜주메이라'를 비행기에서 찍고, 이라크, 쿠웨이트도 지나고, 아라랏산도 찍고,
눈 덮힌 코카서스 산맥도 멀리서 보고

 

이번에 돌아 볼 세 나라의 이모저모(2025년 기준)

 

아제르바이잔의 화폐는 마낫... 1마낫은 한국 돈 약 800원


꽤나 오래 걸려서 '바람의 마을' 이라는 뜻의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에 도착했다.
12시에 짐 찾고 모두 모여서 같이 호텔로 이동.
바쿠 시내에 있는 센트럴파크 호텔
리나에게 설명 잘 듣고, 상도동 부부와 동행을 한다.

 

불르바르 광장(100년 이상된 카스피해를 따라 이어진 3,5Km의 해안 산책로)으로 직행...
걸어 가면서 보며 찍으며 걸어서 바닷가로 가서 여유롭게 간다.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인 올드타운으로 가서

쉬르반샤 궁전(Shirvanshahs' Palace), 메이든 타워, 알로브타워, 주마모스크, 등등을 보고 찍고.

석류쥬스도 짜 마시고...

하맘에 있는 'Cay Bagi 145 식당'에서 이런저런 얘기와 식사를 하면서 바라보는 카스피해 모습도 멋있고

여행 첫 날 부터 처음 만난 여행 동료와 오랜 얘기를 했다.

 

바쿠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는 '알로브 타워' 아제르바이잔의 상징 불꽃을 형상화 한 불꽃 타워...
멋있는 'Crescent Building'
쉬르반샤 궁전
Cay Bagi 145 식당
벽의 두께가 5m라는 메이든 타워.
Caspian Coast Mini Park... 놀이시설, 식당 등등이 있다..
올드타운의 어느 식당.
올드타운에 있는 주마모스크 내부..

 

천천히 내려오면서 다시 바닷가로 가서 7시 15분에 시작하는 알로브타워를 배경으로 한 레이저 쇼를 오십 분간 보고 찍고

 

천천히 걸어서 중간에 브라보 마트에 들러 한국 진라면과 물도 사고 첫날이라 정신없이 서둘렀지만 그래도 좋았다.

서울 상도동에서 왔다는 부부와 같이 동행하니 마음도 편하고 나이도 비슷해서 좋았다.

 

260910, 코카서스 3국 아제르바이잔 2일째


7시반에 11층 식당에 가서 맛난 아침을 먹고 9시에 버스로 1시간 거리의 (세계문화유산인)고부스탄으로 간다.
차 안에서 밖을 보면서 가끔 사진 찍으면서
린의 별그대를 들으면서 흥얼거리는데 앞 좌석의 어떤 여성분이 노래를 안하면 좋겠단다 ㅠㅠ
입 속으로만 린의 노래를 흥얼 거린다
마음 속으로는 불편 했지만 여전히 굿이다~~
가까운 바닷가 곳곳에는 유전타워가 많다.


고부스탄에서 세계문화유산인 세계적인 암각화들을 보고, 찍고, 느끼고

가까운 거리의 진흙 화산을 보고 바쿠로 돌아 간다.

고부스탄 암각화도 별로지만 진흙화산은 아주 비추... 내돈 주고는 안간다.

진흙화산의 전시실에 있는 예전의 공룡 뼈...

 

우리는 2시에 올드타운 입구에 내려서 걸어서 2시 10분에 멋진 그리고 오래된 광장에 서 있다.

문학 박물관도 있고 분위기가 좋다.

지나는 사람들 모두 활기차고 발걸음 가볍고, 씩씩하다.

공원 한쪽의 어느 푸드 트럭에서 3.5 마낫짜리 샌드위치와 요거트를 먹었는데 요거트는 별로 ^^

그런데 샌드위치 빵이 직접 구운 빵이어서 좋았다.

길거리 그늘의 벤치에 앉아서 주변 사람들 눈치 볼것도 없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맛나게 먹는 점심... 

이런게 진정한 여행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1미낫(400원)짜리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이동.
3시에 멀리 바닷가 원형 건물(Crescent Building)로 이것저것 보면서 걸어서 이동 약 2Km ..
Crescent Building 쇼핑몰로 가서 사진 찍고 전망대에서 또 사진 찍고 이것저것 먹으면서 쉬다가

Crescent Building
Crescent Building

 

택시를 타고 멋지고 하얀 건물 'Heydar Aliyev Center'로 갔는데 외관 공사 중이어서 외관만 대충 찍고

모스크로 가려다가 '바자르 스토어' 라는 이름에 꽂혀서 걸어서 스토어 안에 들렸다가 6시 15분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모스크로 가야 하는데 러시아워라서 난감하다. 

Heydar Aliyev Center

 

 

젊은이가 모는 총알택시는 꽉 막힌 큰 길을 냅두고 아주 좁은 골목으로 요리조리 잘도 빠져 나간다.

아슬아슬하게 일몰이 약간 지난 7시가 넘어서 도착하여 아쉬우나마 꽤나 괜찮은 모스크를 찍었다.

이곳 바쿠에서 제일 큰 미나렛 4개짜리의 모스크(Heydar Mosque)를 보고 찍고,

 

22세의 여성이 우리가 한국에서 왔다고 큰 소리로 반기면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밖으로 갔다 오더니

양손 가득 선물을 한 가득...^^ 

먼데서 오신 손님을 그냥 보내는것은 그 나라의 예의가 아니라고....^^

그 처자 집안 교육을 제대로 받았네...^^

그 모스크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Nara라고 하는 파마머리의 처자와 Fatima라고 하는 히잡을 두른 신실한 이슬람교의 22살의 예쁜 처자

 

자신의 사촌이 한국 진천에서 산다는데...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한국에 와서 이메일로 보내 줬더니(그때, 내 폰이 로밍이 안되어서 이메일이 안되었다 ㅠㅠ)

만나서 반가웠고, 감사하다고, 또 늘 행복하라고 한글로 답장이 왔다.
Nara라고 하는 파마머리의 처자와 Fatima라고 하는 히잡을 두른 신실한 이슬람교의 모두 22살의 예쁜 처자다..

 

260911, 

아제르바이잔 도착 3일째
오늘은 바쿠에서 셰키로 가는 날 9시 5분에 출발한다. 

약 4시간 정도 걸릴 예정이다.
거리는 298km라는데 그렇게 걸린다.. 중간에 점심도 먹고...

아제르바이잔의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카프카스 산맥의 그림 같은 언덕에 위치한 셰키(Sheki)로 이동.
셰키를 가는 이유는 순전히 조지아로 넘어가는 국경도시라는 이유에서이다.
그리고 셰키는 예전부터 실크로드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예전에 왕국에 있었던 도시이다.


버스는 바쿠를 벗어나 세키를 향해 서쪽으로 계속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이곳은 벌써 가을이 쭉 돌아가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 풍경은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아르메니아 풍경과 비슷하다. 

하지만 하늘은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동동 떠 있어 깊어가는 가을을 생각나게 한다..
'바코라'라는 큰 도시의 건물들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시내를 벗어난 시골의 보통
가옥들은 모두 다 획일적으로 비슷한 규모이다.
이런 풀밭에 소나 양이나 염소들이 있을 법도 한데 보이지 않는다.
황량한 넓은 풀밭에 한 그루 나무도 없이 가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다.

양 한 마리 보고 싶은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10시 15분 드디어 양떼가 조금씩 보인다. 이곳은 넓은 초원이 있으며 누렇지만 관리를 좀 하는 것 같다.
10시 20분 Qobustan이라는 마을을 지난다. 어 이제 그 암각화에 있는 Gobustan과 철자가 비슷하다.
이 동네는 높은 위치에 자리 잡아서 이 길을 지나니 길은 내리막을 향하고 양쪽 옆으로 소나 양들을 풀어서 먹이는

광경들도 보이고 밭들도 꽤 많이 있고 농지 정리도 잘한 것 같다. 그리고 가끔 나무들도 보인다.

소와, 양과 염소가 무쟈게 많다...


높은 언덕의 갈림길을 지나서 이정표에 세키가 180km라고 써 있다.

'샤마흐'라는 이 동네는 모스크도 보이고 꽤나 규모가 있는 마켓도 보이고. 학교도 보이고 옛날 성곽들도 있고,
비행기 모양도 있고, 공원도, 큰 병원도... 이런저런 조형물들이 있는 거 봐서는 꽤나 큰 도시이다. 그리고 동상들도 있고...
10시 50분 아제르바이잔의 자랑 '주마 모스크'를 들린다.

신실함이 가득한 기도.... 인샬라...^^


11시 20분 차는 셰키로 출발한다.
셰키에서 '칸사라이'와 '캐러반 사라이'를 들러서 보고. 그리고 숙소로 간다고 한다.
셰키가 160킬로 남았다는 이정표를 지난다.
조금 지나니 오른쪽으로 카프카스 산맥이 보인다.
산등성이를 지나는 길 양쪽으로 높은 산들이 보이고 나무들도 많이 있다. 오른쪽 먼 카프갑스 산맥에 구름이 있어서

눈이 덮였는지는 아직은 모른다. 그리고 빙하가 섞였는지도. 
12시에 이스마엘이라는 동네를 지나고 있다..
길 옆으로 멋있는 숲이 있고 숲 아래마다 캠핑장이 있다.

식당들이 자주 눈에 띄고 그 식당의 나무 아래에는 탁자들이 놓여 있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다.
다비치는 계속 노래하고 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12시 25분에 식당에 도착 점심을 먹는다..
전병 같은 음식 3~5마낫 약 3~4천원 정도 ^^
숲속에서 가을을 느끼면서 간단하지만 색다른 음식을 먹는다.

 

점심 식사 마치고 2시에 세키를 향하여 출발 
여기서 세키까지 약 100Km 정도 되고  약 두 시간 걸린다고.
오른쪽으로 멀리 카프카스 산맥이 있고 그 산맥과 이곳과의 꽤 넓은 평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풍족하게 농산물이 나올 듯하다. 
어느새 길은 왕복 2차선으로 좁아져 있다. 하지만 나무도 많고 농토도 많고 모든 것이 넉넉해 보인다. 

하늘은 여전히 푸른색이고 흰 구름은 동동이다. 날씨도 초가을 날씨에 선선해 보인다
오른쪽으로 계속 코카서스 산맥의 산 꼭대기 쯤에는 큰 구름이 계속 걸려있다.

그 너머가 러시아 땅이라는데...

조째즈가 부르는 노래 모르시나요? 늘 들어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뿜어내는 간절함은 참 대단하다.
임태경이 부른다. 내 친구여. 돌이켜 본다. 친구들도 많이 있었지만 하나 둘 없어져서 사라져라. 또 멀어지고.

그러다가 또 가까워지기도 하고. 세상을 등진 친구도 있고. 소식이 끊어진 친구도 있고, 이제 나이가 내년에는 70이다.

그래도 고맙다. 크게 아프지 않고, 하지만 아직도 갈 곳은 많은데 세상 다닐 시간은 부족하고
"평생을 사랑 해도 아직도 그리운 내 친구야~" 정말 그런가?
끝없이 이어지는 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넓은 들밭 그리고 동네 동네에 있는 사람들 풍족해 보인다.

소나 양들도 곳곳에 있고 추수를 끝내긴 했지만 넓은 농토 예전에 풍족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패티김이 노래한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이 끝나가면 겨울이 오고. 내년 또 뭘 해야 할까? 어떤 사진을 찍을까? 어떤 여행을 할까? 생각에 잠긴다.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른 김기태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목소리

사랑했지만 떠날 수밖에 없다는 그 목소리

가을이 간다. 겨울이 오는가?? 하겠지.


3시 반에 세키에 도착하고 칸사라이로....
옛날 왕이 살았던 그리고 여름 별장으로 쓰였던 '칸사라이'

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광활한 농토를 관장하는 그런 곳일 수 있다. 정교하고 멋있는 건물이다.
작지만 정교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고 그 안에 작지만 또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간단히 내려오니 네 시.

멋진 스테인드그라스, 그리고 작지만 정교한 그림들...

 

결국 10분만에 다 끝났다. 칸의 여름 별장이라고 하니 그럴만한데? 칸?   

내가 알기로는 이란의 총독이 지었고 그 사람의 여름 별장이라고 했었는데 ....


눈 앞에서 플라타너스 낙엽이 툭 떨어진다. 

그렇게 세월도 인생도 영화도 모두 시간이 되면 사그러 지는 것....


걸어서 캬라반 사라이로 이동, 옛날 실크로드 시절에 상인들의 숙소였던 캬라반 사라이... 실크로드 곳곳에 그 흔적이 많다.
4시 30분에 캬라반 사라이에 입장하여 4시 50분에 바깥으로 나오고. 

 

그리고 호텔로 이동한다. 

2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한다

 

260912 토요일, 코카서스 3국 아제르바이잔 4일째.

9월12일 토요일 
셰키 파크 호텔에서 시그나기 호텔까지 150Km 약 2시간 40분 소요, 국경통과?
조지아는 얀덱스 택시.

9시에 출발하여 
9시20분 넓은 개울을 건너서 잡목이 우거진 넓은 들판을 가로질러 간다.

아마도 넓은 개천 지역이라서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군데군데 농사짓는 농토가 나오기도 한다.

하긴 물이 많으니 농사가 잘 될 수밖에 없겠다.
오른쪽엔 카프카스 산맥이 자리하고 그 위에는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있고, 왼쪽으로는 평원이 자리 잡고 있다. 

키 작은 나무들도 많고, 집들도 많고, 영토도 많고, 양들도 많다. 평화롭고 풍족하다. 

밀 농사가 끝난 곳에는 옥수수도 자리하고 있다. 

 

10시 10분에 꽤나 큰 동네를 지난다. 아마도 국경에 가까워지는 듯하다.
10시 20분 국경 근처 화장실에서 잠시 쉬었다.


카텍스라는 마을. 아담하고 깔끔한 농촌 마을이다.
10시 42분 한국의 面 정도의 작은 동네를 지난다.
10시 53분 아제르바이잔 국경에 도착
조지아에 입국수속 다 밟고 나니 11시 반이다.

 

한 나라에서 출국하여 다른 나라로 입국 하는데 40분이면 충분하다...^^

걸어서 출국과 입국. 생소하다.
다리 건너서 조지아 입국.

 

이제 조지아의 여행이 기다린다..

기대하시라..^^

5월27일 수요일
6,7,8로 8시10분에 조슈아로 출발.
아침에도 인근  호수로 갔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꽝!

오늘은 조슈아국립공원가서 보고, 찍고, 자고, 

내일 LA로 가서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간다.

세도나의 캠핑장에서 조슈아국립공원 '점보록스캠핑장'으로 가는 길.. 실제 간 길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9시20분경 블랙캐년시티를 지난다.
아리조나 주의 상징인 사람 모습을 한 팔을 벌린 키 큰 선인장(사구아로)이 주욱 나타난다.
가지 하나 생기는데 50년이 걸린다는데 나중에 이 키 큰 '사구아로'선인장이 죽으면  키 작은 '촐라선인장'이 나타난다고~~

땅이 넓으니 시원시원하게 길을 잘 놓았다.
키 큰 선인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꽃을 피우면 죽는다는데....


10시반경 어느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다.
위켄버그라는 작은 도시~~
똑바로 낸 왕복2차선의 길~~  수십 Km는 되겠다.
12시반경에 캘리포니아 와 애리조나의 경계에 있는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캘리포니아는 기름 값이 왕창 비싸단다)

화장하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12시45분에 출발.
조금 더 가다가 쉼터에서 물만두로 점심을 때운다고(이것도 한식..^^)


2시경에 조슈아 국립공원의 '점보록스 캠핑장'으로 출발.

캘리포니아란다.


콜로라도 강을 건너서 캘리포니아 주로 고고.
3시20분 멀리 꽤 높은 산, 3,000m가 넘는 LA근교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4시경에 조슈아국립공원의 남쪽으로 들어가서 '코튼우드방문자센터'에서 잠시 쉼....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은 미국 캘리포니아 남동부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과 콜로라도 사막(Colorado Desert)이 만나는 독특한 곳입니다.

이곳의 상징은 팔을 벌린 사람처럼 생긴 조슈아트리(Joshua Tree)와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입니다.(챗GPT)

오꼬띠요 선인장,  핑크빛 꽃의 긴 나무처럼 보이는데 선인장이란다.

 

이제 점보록스캠핑장으로 간다... 그런데 이 국립공원도 무쟈게 넓다..
4시반경 촐라 선인장이 무쟈게 많은 곳에서 잠시 쉬면서, 보면서, 사진.

테디베어 촐라(Teddy Bear Cholla), 곰인형처럼 생겼다고...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의 유명한  촐라 선인장 정원(Cholla Cactus Garden)  안내판

 

Cholla(촐라)는 선인장의 한 종류로, 한국에서는 보통 촐라 선인장 또는 가시선인장이라고 부릅니다.

이곳에는 수천 그루의 촐라 선인장이 자연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작은 숲처럼 보입니다.

특히 해가 뜨거나 질 때 가시에 햇빛이 비치면 황금빛으로 반짝여서

'Golden Cactus Garden'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흔히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생물만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촐라 선인장은 인간에게는 불편한 존재일지 몰라도,

사막쥐(Desert Woodrat)의 보금자리, 선인장굴뚝새(Cactus Wren)의 둥지, 곤충들의 먹이, 사막 생태계 유지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챗GPT)

 

 


5시반경에 '조슈아국립공원'의 '점보록스 캠핑장'에 도착.

 

점보 록스 캠핑장(Jumbo Rocks Campground)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캠핑장 중 하나로..

'Jumbo'는 거대한, 'Rocks'는 바위라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수백만 년 동안 풍화작용을 거친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이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거인이 장난감 블록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해발 약 1,340m(4,400ft)로 연중 예약제로 운영되는 인기 캠핑장, 화장실은 있지만 식수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거대한 바위 미로, 별사진 명소, 스컬 록(Skull Rock)과 가까움...(챗 GPT)

 

사람의 해골처럼 생겼다고, 스컬 록(Skull Rock)이다.
독특한 바위들이 여기저기 많이 자리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잘 생긴 바위들..

5시반경에 캠프장에 도착....

오늘 일몰이 7시35분이고,  내일 일출은 5시34분란다.
바로 카메라 들고 주변 사진,

아주 독특한 풍경이다.
조슈아트리를 놓고 달을 넣고 보기에 좋다..
이 바위도 잘 생겼다.

 

7시에 돌아와 저녁 준비, 
토끼가 가까이에 와서 먹이줌.

야생의 토끼인데 캠프장의 음식에 길들여졌는지 가까이에서 잘 논다...오이도 당근을 잘 먹는다.


8시반에 끝~~~~
바람이 넘 춥고 심하게 불어서 빨리 끄으으읕~
9시에 잠 ~~

 

LA까지 가면 이번 여행의 총 거리는 3,500Km를 달렸다는.^^
내일 밤에 한국으로 간다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다.

 

5월28일 목요일
오늘은 이곳 조슈아에서 LA로 가서 이리저리 볼거 보다가  밤 9시까지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간다.


오늘 일출은 5시 34분. 이런저런 사진 찍고,

멀리 동쪽에서 멋 없는 일출이..
바위가 기기묘묘하다...
조슈아트리와 바위의 조화가 굿이다.

 


7시에 돌아와 밥 먹고 짐 싸고 옷 갈아입고
8시경 출발,

조슈아트리 에버뉴...

 

9시 30분에 조슈아국립공원의  서쪽 게이트로 빠져 나가서 LA로 가서 시내를 휘리릭 둘러보고 공항으로 간다.

 

유카밸리라는 동네를 지난다
예전에 지진이 크게나서 볼링장이 파괴되었다는~~
높은산(남가주 두번째) 아래 풍력발전을 위한 바랑개비가 많은 이유는 

높은 산 두개가 남북에 있어서 동서로 트여 있어서 바람이 많고 그 때문에 LA의 매연이 다 이곳으로 온다고
암튼 풍력발전하는 바람개비가 무쟈게 많다.


주유소 들렀다가 10시45분 다시 고고.
도로에 차들이 무쟈게 많아서 물어보니 이곳 LA는 대중교통이 거의 별로 없다고~~


지하철도 별로고, 버스도~ 거의 승용차만 이용 한다고~
오른쪽으로 구름을 목에 두른 높은 산이 있다
이 근방(남가주)에서 세번째로 높다고(3,000m이상).


12시에 점심으로는 유명하다는 월남쌀국수집에서^^
자리가 비어 있다는데 웨이팅이란다.
새우볶음밥(콤비네이션)을 18,95$
배 터지도록 맛나게 먹고 1시 10분 호텔로 출발.

LA 시내에 가기 전 들러서 점심을 먹은 '월남식당' 가성비 짱이다. 왼쪽은 소 도가니탕.. 고기가 많다. 오른쪽은 새우볶음밥...양이 무쟈게 많다.


멀리 높은 빌딩들이 보이고 차는 더 막히고.
2시가 넘어서 옥스퍼드팰리스 호텔에서 다른 사람들은 하루 자고, 나는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간다.
4시반에 그리피스천문대에서 인증샷~
다음은 헐리웃으로~
스타의거리 보고 찍고 구경,

 

정교회 예배당..
코리아타운.... 영어간판 보기가 더 어렵다.
전자발찌를 보이게 해야 하는 건지....보기에 영~~~ 찝찝하다.
LA의 상징인 헐리우드 사인...
그리피스천문대... 전망이 굿이다.
그리피스 전망대에서 본 LA 시내...
이수만이 뭔 투자를 한다는 건지... 하지만 국뽕은 들어간다.

 

스타의 거리....

올리비아 뉴튼존의 별..
우피골드버그의 별.

 

열정의 버스킹....잘 한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하는 극장이란다...
'와이모(WAYMO)'라고 하는 운전기사 없는 택시.... 실제로 보는것은 처음이라 깜놀이었다.


6시에 '북창동순두부'식당으로 고고
6시40분에 도착.
정말로 성공한 식당 이었다.
LA의 노른자 땅에 주차장이 아주 넓고 큰 식당에 단층 건물만으로 식당을 하니 대박이었다
맛도 꽤나 괜찮고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니 굿이지~~ 미국내 여러곳에 분점도 있는듯했다.

LA 시내 한 복판 노른자 땅에 자리잡은 '북창동순두부' 주변은 고층빌딩인데 이곳은 단층건물에 전용 주차장도 무쟈게 넓다.
메뉴판... 착한 가격이고, 아래 쪽에 지점이 여럿 보인다.


암튼 유명한 식당에서 잘 먹고 곧바로 차를 타고
다른 사람은 호텔에 내리고 나는 LA공항으로 가서 발권하고 짐부치고 9시경에 탑승구에서 기다리다가
23시50분 비행기 타라고 해서 올라와 생각한다. "언제 다시 올 수 있으려나?"
13시간 소요예정으로 한국시간 토요일 아침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란다.
LA에서 인천까지 비행거리가 9,952Km란다.

기내식 두번..


한국 시간 토욜 오전 5시 공항착륙... 
이제 고속버스 타고 충주에 가면 17일간의 긴 여행은  잘 마무리 된다.
여러모로 고생은 쫌 했지만 멋진 여행이었다.
인천공항 근처 날씨가 뿌옇다
해무가 끼었나?  미세먼진가? 매일 쾌청한 날씨만 보다가 뿌옇게 흐린 하늘을 보니 쫌그렇네~
5시 20분 뱅기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착륙을 해서 A쪽 창가 임에도 일출이 내눈에 들어왔다.


7시 20분 충주가는 버스의 승차홈을 잘 모르고 방심하다가 버스 놓치고 ㅠㅠ

9시20분차로 1터미널에서 충주로...ㅠㅠ

 

이상 끄으으으읏.....^^

5월25일 월요일 그랜드캐년에서 Sedona로 간다.
5시14분의 일출 찍으러 4시반에 그랜드캐년의 캠핑장에서 출발.
Mather Point 까지 가서 그냥그런 사진,  하지만 감동은 쫘악 밀려오는 사진을 이리저리 찍고
시간이 쫌 남아서 Yavapai Geology Museum 까지 걸어서 왕복, 편도 1,1Km 왕복 2,2Km..  또 다른 사진이 된다.
오늘 아침에 걸은 거리가 5,2+2,2=7,4Km를 걸었다.


9시반에 '세도나'로 출발 134마일의 거리에 약 3시간정도 소요..
'붉은바위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름을 가진 멋진 바위가 많다고 한다.
도로표지판에 '89A'는 경치가 좋은 도로를 뜻한다고.
Oak river를 끼고 경치 좋은 곳에 수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려고 좁은 강(개울) 옆 곳곳에 차들이 늘어서고 

영~~ 무질서한것이 예전 한국의 계곡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갑자가 우박과 비가 같이 내리고 경치 좋은 곳을 지나친다. 아깝다. 내려서 사진을 못 찍어서~

가는 길에 구름이 영~~ 멋있다 했더니 비가 내렸다..


12시경에 세도나 시내에서 꽤나 떨어진 'Dead Horse Ranch State Park' 캠프장에 자리 잡고 냉면으로 점심.

아침과 점심은 거의 간단식으로, 그래도 한식으로 때운다.

색깔이 예쁜 텐트를 치고..

 

세도나(Sedona)는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 북부의 작은 도시로, 붉은 사암 절벽과 신비로운 풍경 때문에 '레드록의 천국'이라 불립니다. 사진가와 하이커, 예술가, 명상 여행자들이 특히 사랑하는 곳이지요.

붉은 사암 절벽(Red Rocks) 수억 년 전 퇴적된 사암층이 융기와 침식을 거쳐 지금의 독특한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해 뜰 무렵과 해 질 무렵에는 바위가 붉게 타오르는 듯한 색을 보여줍니다.

세계적인 사진 명소로는 캐서드럴 록, 벨 록, 에어포트 메사, 홀리 크로스 성당, 보텍스(Vortex) 등이 있다.
또 세도나는 지구의 특별한 에너지가 모이는 장소라는 믿음으로도 유명합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개념은 아니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평온함과 영감을 느낀다고 이야기합니다.(챗GPT)

 

1시15분에 이곳 세도나에서 유명한 '성십자가 예배당(Chapel of the Holy Cross)'으로 출발.

비가 쬐끔 온다고 했는데 하지만 번개도 치고 소나기가 무쟈게 내린다.
2시경에 '성십자가예배당'에 도착 했는데 비는 여전히 세차게 내리고 대단한 성당을 제대로 못본다 ㅠㅠ.

혹시나 했더니...
세도나 시내로 접어드는데 비가 무쟈게 쏟아 붓는다.
그 유명한 예배당 뒷산....비가 폭포가 되어서 더 그럴듯 하다.

 

비가 그칠때 까지 시내로 와서 트라케파퀘(Tlaquepaque)에서 커피 한잔~~  꽤나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워드유'가 자랑.

 

트라케파퀘(Tlaquepaque Arts & Shopping Village)는 세도나에서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쇼핑·예술 마을입니다.

단순한 쇼핑몰이 아니라, 마치 멕시코의 작은 예술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곳이지요.

'Tlaquepaque(틀라케파케)'는 멕시코 서부 Tlaquepaque의 전통 공예 마을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1960년대 초, 개발자인 'Abe Miller'가

"세도나에도 예술가들이 모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조성했다고.(챗GPT)

 

커피 마시고 쉬다가 이곳 저곳의 상점을 방문하여 눈요기도 하고,

이곳 자체가 꽤나 그럴듯한 사진 맛집이 될 듯하다.
오래된 작은 성당도 있고 이 성당은 세도나의 랜드마크라고, 즉 한국의 우체국 앞 처럼 약속장소도 되고..

오래 된 작은 성당
정돈이 안 된 느낌은 있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다.
젊은이들이 많은 어느 펍에서 커피 한잔..
이런저런...
비가 내리니 더 분위기가 있네..
미국적이라고 느꼈다.


다시 '성십자가 성당(Chapel of the Holy Cross)'으로 고고~
비는 왔지만 대단한 예배당 ~~  굿이다.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린다.

 

'성십자가예배당'은 붉은 사암 절벽 한가운데에 마치 바위와 하나가 된 듯 서 있는 독특한 성당으로

높이 약 27m(90피트)의 거대한 십자가가 건물 전면을 관통합니다.

내부의 큰 유리창 너머로 세도나의 붉은 바위산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1956년에 완공되었으며, 지역의 조각가 마거리트 브런스위그 스타우드(Marguerite Brunswig Staude)의 꿈에서 시작되었다고, 건축가 어거스트 K. 스트로츠(August K. Strotz)와 리처드 하인(Richard Hein)이 설계를 완성했고,

건물은 절벽에 직접 연결되어 지어졌습니다.(챗GPT)

Chapel of the Holy Cross의 이런저런 사진.
예수님의 새로운 동상이다. 특히 눈매가 이 세상을 꾸짖는 듯하다. 특히 도람뿌와 네타냐후.. "왜 힘없는 애들을 패냐?"
작지만 큰 예배당이다...


다음은 비가 그쳐서 테이블 마운틴 위에 있는 비행장 주변을 도는 '에어포트 메사'를 간다.

비가 그쳐서 안개가 피어 오르면 대박이지 않을까?.
세도나트레일 뷰포인트에서 주변사진, 그리고 5시반에 비행장 입구에서 잠시 보고, 찍고.

 

Capital Butte Rock
벨락(Bell Rock).
Chimney Rock(굴뚝바위)

 

인증 샷


 5시40분에 캠프장(데드호스 랜치 주립공원 캠프장)으로 고고.
약 30분 소요,
샤워하고 저녁으로 삼겹살ㆍ와인 먹고 
9시40분에 잠~~
내일은 6,7,8~
세도나 주변 트레일 하고 사진, 
내일도 이곳에서 잠자고 조슈아 국립공원으로 가서 마지막 하루 잠자고 찍고 목요일 밤(미국시간)에 한국으로..^^

 

5월26일 화요일, Sedona
새벽 4시경 잠이 깨어 뒤척이다가 소변, 
별 가득한 밤 하늘은 여전히 움직이고 활기차다.
북극성은 자기자리 지키고,

북두칠성은 반 쯤은 땅으로 들어가고 북극성의 반대편에 자리한 은하수는 고개를 뻣뻣히 쳐들고 서 있다.
나머지는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패스~~
확실한 것은 하늘에 구름이 거의 없어 별 만 가득이다.
다만 움직이는 별(비행기)이 꽤나 많다.
한밤중에 돌아 다닐 일이 뭐가 많다고, 에고..^^
이 캠핑카가 앉지를 못해서 누워서 글을 쓰려니 손이 저리고, 엎드려 쓰면 어깨와 목이 뻐근하고, 

옆으로 해도 목이 뻑뻑하다.
일상에서 벗어나서 뭘 한다는게 이렇게 불편하다네
좋을 때도 있지만 불편할 때도 무쟈게 많다는거.^^

오늘은 이곳 세도나에서 하루 더 기(氣)를 받고
내일 조슈아로 가서(약 6시간), 그 곳의 멋진 풍경을 보고, 찍고, 잠 자고,  

5월 28일(목) 오전에 보고 찍고 오후에 LA로 가서 난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간다.
4시40분경 나가려는데 하워드가 가까이에 좋은 호수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서 보는 순간 깜놀.
물 안개에, 멋진 반영에, 물오리에, 여러가지로 굿.
망원을 가져가지 않아서, 아쉬워서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에 또 가야지.  오리 먹이도 챙기고 다시 와야지.^^

오리 한 가족의 여유로운 아침 운동...
바람이 없어서 반영이 아주 굿이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예쁜 꽃 사진..

 

아침을 먹고, 8시 30분경 트레킹을 위하여 출발~

'데드호스랜치주립공원캠핑장'에서 다녀 온 두 곳과 시내의 다녀 온 곳...

 

9시반에 트레킹을 시작, 쬐끔은 위험한 곳에 가서 '서브웨이케이브(Subway Cave)' 사진 찍고나니 11시반, 
평생에 한번 꽃 피고나면 죽는다는 유카 선인장도 보고 찍고,

 

서브웨이 케이브(Subway Cave)는 세도나에서 가장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하철 터널(Subway)처럼 둥글게 휘어진 암벽이 만들어낸 천연 동굴로, 붉은 사암이 오랜 세월 침식되어 형성된 독특한 지형입니다. SNS에서 유명해졌지만, 실제로 가보면 사진보다 훨씬 웅장한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도나 서쪽의 보인턴 캐니언(Boynton Canyon) 안에 있습니다.

Boynton Canyon Trail을 걷다가 중간쯤에서 비공식 갈림길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전에는 표지판이 없어 찾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많은 등산객이 찾는 인기 코스가 되었습니다.

왕복 거리: 약 11~12km(7.1마일)

소요 시간: 약 4시간

난이도: 중급

고도 상승: 약 335m(챗GPT) 

 

'서브웨이케이브(Subway Cave)' 인증 샷.
숙소에서 '서브웨이케이브(Subway Cave)' 트레킹 하는 곳으로 가는 길...

 

가는 길 주변의 바위들.. 모두 다 신이 만든 작품이다....

그곳에서 많이 본 어느 나무의 껍질이 또한 예술이다.
평생에 한번 꽃 피고 나면 죽는다는 유카 선인장...
원주민이 살았을 때 그린.... '사람'이 살았던 흔적..
바로 이 사진이 포인트...


주차장에 1시에 도착하여 수박ㆍ빵으로 점심 요기.
1시간 정도 차로 이동하여 'Hide Out Cave'로 간단다.
멋진ㆍ그리고 대단한 사진 찍고 3시40분에 내려옴.

 

Hide Out Cave(하이드아웃 케이브)는 세도나의 숨은 명소 가운데 하나로  'Hide Out'은 말 그대로 '은신처'라는 뜻입니다.

현지 전설에 따르면 1800년대 말 이곳이 도적이나 밀주업자(bootleggers)의 은신처였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역사적 증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Robbers Roost(도둑들의 보금자리)라는 이름도 함께 사용됩니다.(챗GPT)

 

Hide Out Cave(하이드아웃 케이브) 가는 길의 풍경...
선인장이 가득한 이 언덕을 넘어서... 잠시 돌아가면 나온다.
너무나 독특하여 뒤를 보았더니 어떤 카이스키가 칼로 이렇게 조각(^^)을 한 것 이었다...
대단한 Hide Out Cave(하이드아웃 케이브)
Hide Out Cave(하이드아웃 케이브)에서 인증 샷..

 

Hide Out Cave(하이드아웃 케이브)를 돌아 나와서 주차장에서...
세도나 시내로 가는 중...


기(氣)에 대하여 대단한 연구를 했다는 '이승헌'씨 찾으러 세도나 마고 리트릿센터로~~
하지만 모두가 별 흥미 없어서 대충 휘리릭 돌고 4시반에 세도나 다운타운으로 고고...

그곳에 있는 환웅의 동상.... 영문표기가 영~~

 


5시에 다운타운의  약간은 복잡한 곳에 도착.
세도나 다운타운 펍에서 맥주한잔(1/n으로 1인당 20$)하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여기저기 구경과 사진...

옛날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꾸민 어느 식당에서 맥주..
시원한 맥주 한잔...

 

캠핑장으로 돌아가다가 

저녁메뉴에 돼지갈비 얘기가 나와서 월마트에 들러 간다.
7시반이 일몰 이라서 빨리 가야되는데 에고(사진..^^)ㅠㅠ


캠핑장에 도착후 잠시 쉬다가 샤워를 하고 오니 8시반, 

다른 분들이 돼지갈비를 잘 굽고 있어서 맘 편히 저녁에 술 한잔 하겠네~

 

5월27일 수요일
6,7,8로 8시10분에 조슈아로 출발.
아침에도 인근  호수로 갔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꽝!

오리 먹이도 준비 해 갔는데 코빼기도 안보여주고...

그나마 반영이그럭저럭...

 

조슈아로 가즈아...

5월24일 일요일
6시가 일출이라는데 5시 15분에 깨어 나와보니 동녘에 여명이 붉고 푸른 기운이 아름답다.
이제 5일 후면 한국으로 간다.
정말로 새롭고, 지금껏 꿈에서도 보지 못하고, 상상도 못했던 풍경들을 보고 다녔다.
특히 유타주에만 많은 국립공원이 있었다.
그런데 주립공원도 대단하여 웬만한 나라의 국립공원 못지 않다.
7시에 어제 먹다 남은 것(닭백숙)에 죽을 끓여서 맛 난 닭죽을 먹고 커피 한잔하고 7시 45분에출발.

Goosenecks 주립공원 캠프장에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까지 가는 길..구글맵.


포레스트검프 포인트에서 다시 한 번 인증샷 날려주고,

모뉴먼트 밸리 구역을 벗어나자 애리조나주가 되고 시간이 7시40분으로 1시간이 빨라졌다.
애리조나의 주도는 피닉스란다.

옛날 김병현야구선수가 맹활약을 했던 그 아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 피닉스..^^

저 팻말을 지나면 아리조나주... 땅은 여전히 사막이 많고 곳곳에 원주민들의 삶의 모습이 많은 땅...

 

땅은 여전히 사막이 많고 곳곳에 원주민들의 흔적이 많은 곳, 아리조나...
인디언 동네의 분위기가 풍기는 주유소겸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화장하고
8시55분 출발.

아직 유타주의 모습이 보이고 사막이 여전하다.
군데군데 생뚱맞게 잘 생긴, 그리고 이름이 있을 법한 바위들도 나타나고..
뭔가 이름이 있겠지만...

 

9시15분경 지나면서 찍은 사진,

카옌타 지나 '토날리'라는 동네 도착 하기 전에 보여서 찍은 'Elephant's Feet(코끼리 발)'..

'Elephant's Feet'

 

10시반에 인디언 중에서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 TUBAR CITY를 지나간다. 

주유소에서 기름도 넣고, 잠시 후에 저 멀리 높은 설산이 보이는데 3,000m가 넘고 

그 근처에 그랜드캐년의 동쪽 게이트가 있단다.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멋진 풍경에 손이 바쁘다.
길 옆으로 기찻길도 있고...


'카메론'이라는 제법 큰 마을에서 우회전하니 그랜드캐년까지 27마일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은 미국에서도 으뜸가는 관광지로 특히 한국인에게는 더 인기가 좋고 많아 가는 곳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위치하고, 총 길이가 약 446km, 폭은 최대 29km, 깊이는 최대 약 1.8km이며

약 500~600만 년 동안 콜로라도강이 땅을 깎아 만들었으며, 드러난 암석은 약 20억 년 전의 지층까지 볼 수 있다.

191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사진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이유는 하루에도 풍경이 수없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해 뜰 무렵에는 붉은빛으로, 낮에는 웅장한 황토색으로, 해 질 무렵에는 보랏빛과 주황빛이 어우러져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전망대로는

Mather Point :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망대

Yavapai Point : 지층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 (세도나로 출발하는 아침에 간 곳)

Desert View Watchtower : 콜로라도강의 굽이와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다운 곳

Hopi Point : 석양 촬영 명소

일출 30분 전부터 일출 후 1시간, 그리고 일몰 1시간 전부터 일몰 직후가 가장 멋진 빛을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거대한 협곡이 아니라, 수억 년의 시간이 한눈에 펼쳐진 지구의 역사책입니다.(챗GPT)


그랜드캐년 사우스입구로 입장,  '데저트 뷰 포인트'에서 이런저런 풍경 보고, 찍고, 

(애리조나 시간으로 12시, 유타주 시간으로 1시에)주차장에서 라면ㆍ빵으로 점심 해결~~ 소박하다..^^

서부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모자를 닮았다.
데저트 뷰 워치타워
귀에 익숙한 단어... 콜로라도강.... 저 아래 초록의 강으로 보인다.
데저트 뷰 워치타워 1층의 창문에서 본 풍경..
그랜드캐년에 왔다는 인증샷...


다음은 '사우스 카이밥'트레킹 하러 12시35분에 출발, 차로 25마일의 거리란다.
1시에 모란포인트(Moran Point)
1시20분에  그랜드뷰 포인트(Grand View Point)에 들러 휘리릭 보고 찍고, 잠시 접촉사고.
1시28분 출발

각각의 포인트 마다 조금씩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이번 미국여행에서 제일 해보고 싶었던 헬기투어.... 타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또 다른 그랜드캐년과 콜로라도의 모습.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South Kaibab Trail)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트레일로

그랜드 캐니언을 처음 찾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되는 코스입니다. 

  • Ooh Aah Point : 약 2.9km (왕복), 1~2시간
  • Cedar Ridge : 약 4.8km (왕복), 2~3시간
  • Skeleton Point : 약 9.6km (왕복), 4~6시간(챗GPT)

하지만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 코스라서 쉽지는 않겠지만 내심 기대했던 트레일 이었다.

Fisher Tower를 다녀왔으니 이곳도 해 볼만 했었겠다...^^

 

차선책으로  South Kaibab에서 매더포인트까지 걸어가는 아주 초보의 코스를 하는것으로.. ㅠㅠ

하지만 차를 Pipe Creek Vista근처에 내려주어서 걷는 거리가 2Km 정도로 짧았지만 경치는 아주 굿이었다.

멋있는 풍경보고 사진도 찍고 체력이 많이 보충이 되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South Kaibab에서 콜로라도 강 쪽으로 내려가는 트레일이 있는데 그건 이번에 빠졌다.

내심 그 코스를 기대 했었는데.. 많이 아쉬웠다.

South Kaibab 부터 걷고 싶었지만 차를 Pipe Creek Vista근처에 내려주어서 걷는 거리가 2Km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사진의 왼쪽에서 내려서 멋진 트레킹 시작...
고개를 살짝만 돌리면 작품이 되는 곳 그랜드캐년...
저 아래에 콜로라도 강 언저리에 초록의 색이 보인다...건물도 있고,
한국보다는 좀더 큰 다람쥐들이 자주 얼쩡거린다..
저곳이 매더포인트라는 곳...
초록의 나무에 예쁜 꽃이 피어서 한장.. 클리프로즈(Cliffrose)라고 하네..
저렇게 시간이 지나면 큰 바위도 이동을 한다고...

 

스티븐 타잉 매더(Stephen Tyng Mather, 1867~1930)는 

"그는 국립공원관리청의 기초를 세웠으며, 공원을 개발하면서도 미래 세대를 위해 훼손되지 않도록 보전하는 정책을 확립하였다. 그가 남긴 선한 업적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그는 국립공원관리청의 기초를 세웠으며, 공원을 개발하면서도 미래 세대를 위해 훼손되지 않도록 보전하는 정책을 확립하였다. 그가 남긴 선한 업적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3시반경에 두 인솔자 만나서 그랜드캐년 홍보 영화 한 편 보고 나와서 차를 타고 캠프장으로 가야 하는데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인지 차를 못 찾아서 헤매고 있는 중이다.
현재 시각 4시15분.
예상보다 훨 일찍 끝나서 쫌 쉬나 했더니 ㅠㅠ

4시반에 차를 타고 캠핑장에도착, 매더캠핑 그라운드 189==> 오늘의 숙박지.
구글네비를 찍으니 이곳에서 매더포인트까지는 도보로 2,6Km 약30분.

그럼 가봐야지...
내일 아침에 날씨는 봐서 가봐야 겠다.
오늘저녁 일몰 7시34분, 내일 일출 5시15분,

일몰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
생각보다 훨 못한 일몰 이었지만 그래도 봐줘야지..


MESA라는 뜻 평평하다는 뜻.
내일은 7,8,9, 세도나까지 2시간.
관광 위주의 편안한 날이고 그곳에서 이틀을 잔다.

 

5월25일 월요일 Sedona
5시14분의 일출 찍으러 4시반에 캠핑장에서 출발.
Mather Point 까지 가서 별 그냥그런...  하지만 감동은 쫘악 밀려오는 사진을 이리저리 찍고
Yavapai Geology Museum 까지 걸어서 왕복, 편도 1,1Km 왕복 2,2Km..  또 다른 사진이 된다.
오늘 아침에 걸은 거리가 5,2+2,2=7,4Km를 걸었다.

일출도 별로였던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 트레킹 인증샷.
Yavapai Geology Museum
그랜드 캐년을 중심으로 주변의 관광지들 지도.

 

이제 氣가 가득하다는 세도나로 간다.

좋은 氣를 듬뿍 받으려나??

5월23일 토요일
5시40분 일어나 밖을보니 약간 붉은 기운이 있다.
스마트폰만 가지고 나가서 화장실 가는데 동쪽의 하늘이 점점 붉어지더니,

서쪽의 붉은 기운의 빛내림이 장난이 아니다.

사진 찍고 볼일 보고 캠프장으로 오니 6시반 ^^


오늘은 이곳 MOAB을 출발하여 약 3시간 거리의  'Goose Necks'를 거쳐 모뉴먼트밸리까지 고고.
또 기대되는 사진이 있는 곳~~
미역떡국으로 아침 먹고 8시40분에 출발..


멀리 가기전에 모압시내 마트에서 장을 보고 출발.

넓지 않은 Moab의 시내...

 

이곳 유타주의 캐치프레이드 같은 "Hole in the Rock"...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Wilson Arch'...
'Goose necks'로 가는 길... 멋있어서 졸릴 틈이 없는 광경들이 끊임없이 나타난다.
손이 바쁘다.

 

몬티셀로(Monticello)라는 동네에서 기름이 없어 간당간당 했던 차에 기름 채우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10시50분에 출발.
12시에 몰몬교도들의 초기 정착지인 'BLUFF'라는 동네의 박물관도 보고, 화장, 그리고 잠시 쉰다.   

원래 6주면 도착 할 것이란 곳을 6개월이 걸려 도착한 이곳 'BLUFF'라는 동네에서 잘 정착하여

이곳에서 많은 후손들이 태어나고 잘 살고 있다는 동네.
이 동네의 대표 선수 'TWIN ROCKS' 보고 찍고,

마치 지하로 들어가는 듯한 저곳으로 가면 'BLUFF'라는 동네가 나온다.

 

Bluff(블러프)는 1880년, 몰몬 개척자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시작된 마을로 인구 300명의 작지만 미국 서부 역사와 원주민 문화가 깊게 스며 있는 아주 매력적인 마을이란다.

'Bluff'는 절벽, 벼랑이라는 뜻인데, 마을을 둘러싼 붉은 사암 절벽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챗 GPT)

 

'TWIN ROCKS' 보고 찍고, 쉬고...
이 BLUFF마을의 대표 관광 포인트 'TWIN ROCKS'
내가 붙인 이름 삼남매 바위..^^
'BLUFF'라는 동네의 몰몬교회... 몰몬교회는 십자가를 달지 않는다고...
이게 1880년 4월에 '에스카란테'에서 이곳 'BLUFF'까지 6개월에 걸쳐 이동했다고 하는 고난의 행군길...


1시에 San Juan river가 흐르는 멋있는 GOOSE NECKS 캠프장에 도착..

사방이 탁트인 곳에서 쨈 바른 빵으로 점심 먹고 수박등등 

아무데나 대고 찍어도 작품이 되는 동네..

 

Goosenecks State Park(구스넥스주립공원)

Goose Necks(거위의 목)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강의 모습이 길게 구부러진 거위의 목처럼 보여서 붙은 이름입니다.

San Juan River(샌후안 강)이 흐르면서 옆으로 넓게 퍼지지 못하고 아래로 깊게 파고들어 깊은 협곡 속에 구불구불한 곡선을 그대로  남겨서 거위의 목처럼 구불구불하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물돌이, 또는 하회(河回)라고 할테지..

강 바닥까지 깊이는 약 300m나 되고, 전망대에서 보면 말굽 모양을 볼 수 있다. (챗GPT제공)

구스넥주립공원 근처에 미국의 4개주가 만나는 곳이 있다고...
이게 Goose Necks.... 우리는 그냥 '물돌이'가 편하지...쫌 더 고급지게 하려면 '하회'..


1시40분에 Mexican hat로 가서 보고 찍고,

Mexican hat는 이곳의 지명도 되고 유명하고도 독특한 바위 이름도 된다.

 

Mexican hat는 이름 그대로 멕시코 전통 솜브레로(Sombrero) 모자를 거꾸로 올려놓은 것처럼 생겼기 때문입니다.

특히 넓은 바위가 가느다란 암기둥 하나 위에 아슬아슬하게 얹혀 있는 모습이 매우 독특합니다.

수천만 년 동안 비, 바람, 강한 일교차에 의한 풍화작용이 반복되면서, 아래쪽의 약한 암석은 더 빨리 깎여 나가고,

위쪽의 단단한 암석은 남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마치 거대한 모자를 받치고 있는 듯한 균형암(Balanced Rock)이 탄생했습니다.

바위의 지름은 약 18m(60ft) 정도이고, 멀리서 보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챗 GPT)

 

"모자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았다.
수천만 년 동안 하늘을 쓰고,
사막의 시간을 지켜보고 있었다."

Mexican hat


신들의 계곡(Valley of the Gods)으로 가서 보고 찍고,

 

Valley of the Gods(신들의 계곡)은 유타주 남동부에 있는 숨은 절경으로,

Goosenecks State Park에서 북서쪽으로 약 20km에 있고, 약 27km(17마일)의 비포장 드라이브 코스이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모뉴먼트 밸리(Little Monument Valley)'라고 부르는 곳으로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뷰트(Butte), 메사(Mesa), 첨탑(Spire)들이 광활한 사막 위에 흩어져 있는 계곡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미국 서부의 고요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거대한 바위들이 마치 신들이 모여 있는 궁전 같다."고 해서 신들의 계곡 이라고 이름이 붙었다나~~~(챗GPT)

 

'신들의 계곡' 가는 길...
모양도 특이하고 지질도 특이하다.
신들의 계곡으로 가는 길....신비스러움이 묻어있다.
이런 곳에서 잠 자면서 밥 먹고, 1~2일 사진 찍으면서 쉬면 좋겠다..
무쟈게 많은 신(神)들이 보인다...
구불 구불 비포장을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神)들도 이렇게 마주보고 전쟁을 하나??

 

멀리 인디언들의 땅인 모뉴먼트 밸리가 보인다.

 

"신들은 말을 남기지 않았다.
대신 붉은 바위를 세워,
바람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게 했다."

 


포레스트검프 촬영지에서 인증샷 찍고 모뉴먼트밸리까지 고고~~

유명한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촬영지라고 웬만한 사람들은 인증샷 남기려고 선다..

 

이제 모뉴먼트밸리 구역안으로 들어선다. 입장료가 무려 50$란다.

 

Monument Valley(모뉴먼트 밸리)는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라, 미국 서부를 상징하는 곳입니다.

영화와 사진 속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서부'의 모습 대부분이 바로 이곳에서 만날 수 있고,

모뉴먼트 밸리는 애리조나와 유타의 경계에 있는 나바호 부족(Navajo Nation)의 성지라고 한다.

  • 해발 약 1,500~1,800m
  • 붉은 사막 위에 높이 300m가 넘는 거대한 바위 기둥(Butte)들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 공식 명칭은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입니다.

즉 이곳은 국립공원이 아니라 나바호 부족이 직접 관리하는 '부족공원'입니다.

 

제일 유명한 바위는

   * West Mitten Butte : 높이 약 320m

   * East Mitten Butte : West Mitten과 한 쌍을 이루는 바위

   * Merrick Butte : 위의 두 Mitten 사이에 있는 거대한 바위

   * Yotem Pole : 높이 약 140m의 아주 가느다란 암석 기둥

   * Yei Bi Chei : 나바호 전설 속 신(Yei)들이 춤추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 토템폴 근처에 있음.

   * Three Sisters : 세 명의 수녀가 서 있는 것처럼 보여 붙은 이름(챗 GPT)

   

Three Sisters :  세 명의 수녀가 서 있는 것처럼 보여서 이름이 그렇게 붙었다나~~
사진의 맨 오른쪽 키큰 바위가 'Totem Pole', 그리고 그 바로 왼쪽에 서 있는 여러개는 'Yei Bi Chei'...
사진의 왼쪽이 'West Mitten Butte', 사진의 오른쪽이 'East Mitten Butte', 가운데가 'Merrick Butte'입니다.


모뉴먼트밸리를 다 보고 찍고 나오니 5시30분이다.
이제는 구스넥 주립공원의 캠프장까지 가서 저녁과 취침..  예술적인 물돌이가 멋진 곳이다.
미국의 유명한 사진가 '엔젤아담스'가 이곳에서 멋진 사진을 찍었다는 곳~
6시15분 캠핑장에 도착
잠시 내려가서 강물 돌아가는 사진,
저멀리 갔다 오면서 또 사진
8시15분에 일몰이 되네~.

저녁빛에 'Goosenecks' 찍고...
잠자리 챙기고.


미국토종닭백숙으로 저녁과 와인, 9시가 되네.
해가 넘어가고 반달이 어둠을 살짝 몰아내는 9시반.
모여서 모닥불을 피우고 맥주도 한잔씩~~~
나는 패스
그리고 오늘도 일찍 자야지~
10시~

 

내일은 약 5시간을 내달려 그랜드캐년으로 가서
3시간 정도의 트레킹을 한단다.

 

5월24일 일요일
6시가 일출이라는데 5시 15분에 깨어 나와보니
동녘에 여명이 붉고 푸른 기운이 아름답다.

얼른 카메라 챙겨 나가서 마지막으로 구스넥의 사진을 담는다.

이리저리 그러나 어제와 비슷하다.

이럴때 제일 아쉬운 것이 드론이다. ㅠㅠ

아침 일출빛에 찍은 'Goosenecks'

 

이제 5일 후면 한국으로 간다.
정말로 새롭고 지금껏 꿈에서도 보지 못하고 상상도 못했던 풍경을 보고 다녔다.
특히 유타주에만 많은 국립공원이 있었다.
주립공원도 대단하고.
7시에 어제 먹다 남은 것(닭백숙)에 죽을 끓여서 맛난 닭죽을 먹고 커피한잔하고 7시 45분에출발.

가면서 찍고, 포레스트검프 촬영지에서 또 사진

작은 동네 이름이 'Mexican Hat'. 유명한 바위가 이 동네 이름이 되었고, 저 강이 '산후안리버'로 구스넥으로 가는 강이다.

 

멀리 오른쪽 갈기머리 같은 모자가 땅 위에 뾰쭉 나온 것 같은 바위는 알함브라 록이라고 하는데

알함브라 바위는 과거 화산 활동의 잔해로, 유타주 멕시칸햇 근처에 있으며 녹회색 화성암, 사암 조각, 화강암 조각,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Alhambra Rock(알함브라 바위)는 19세기 초 이곳을 지나던 스페인계 탐험가들이 이 바위의 실루엣을 보고,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을 떠올렸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Alhambra Rock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중세 무어인 성과 닮았다고 해서 알함브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암튼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와 무관치 않다는 것은 사실인듯..(챗 GPT)

Alhambra Rock(알함브라 바위)
유명한 '포레스트검프'포인트에 또 들른다...아니지 지나 가다가 또 쉬고 사진을 찍은거지.. 지금은 순광의 사진이다.
인증샷도 남기고...

 

이제는 아리조나로 접어들어 한국인에게 제일 유명하다는 '그랜드캐년'으로 간다.

5월22일 금요일
오늘도 5시반 까지 푹 자고 볼일 보고 카메라 메고
이 캠핑장의 제일 동쪽으로 가서 해맞이를 하고, 찍고 거닐다가 드왔다.
오늘은 아치스국립공원에 간다는데 오전에 비 예보가 있단다.ㅠㅠ

오늘 아침의 메뉴는 미역국이 ~~

캠프장에서 아치스국립공원 가는 길. 왕복 약 53Km...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은 유타주 모압(Moab) 근처에 있는 붉은 사암으로 된 아치가 많은 세계적인 곳..

  • 2,000개가 넘는 천연 아치가 있는 세계 최대의 자연석 아치 군락입니다.
  • 약 3억 년에 걸친 지질 활동과 침식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 가장 유명한 명소는 Delicate Arch, Landscape Arch, Balanced Rock, The Windows입니다.
  •  특히 Delicate Arch는 미국 유타주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유명합니다.
  • 일출과 일몰에는 붉은 사암이 황금빛과 주황빛으로 물들어 사진작가들에게 최고의 촬영지로 꼽힙니다.
  • 공기가 매우 맑아 밤에는 은하수와 별 사진을 찍기에도 최고의 장소입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미국 서부에서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성지"라고 할 정도의 곳입니다.(챗 GPT)


9시30분에 캠핑장에서 아치스 국립공원을 향하여 출발.

이름 모를 아치가 아무데나 있다.


10시반에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델리케이트아치 주차장에 도착하여 델리게이트를 향하여 출발하여
12시반에 주차장으로 돌아옴.

멀리 암벽능선을 타고 오르는 사람들이 무쟈게 많다..사진 윗쪽 중간에 델리케이트아치가 보인다.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왕복 5,1Km, 2~3시간 정도 소요, 표고차이 164m, 자세히 적혀 있다.
출발 전 인증 샷.
암석으로 된 능선을 올라간다.. 여름철 더울 때는 무쟈게 힘들겠다.
쩌~~기에서 인증샷 남기려고 줄서서 기다린다. 즉 풍경맛집이라는 얘기.. 유타주의 상징이라니 이해해야지..
배경에 눈 덮힌 라살마운틴이 보여야 하는데...이쪽에는 구름만 ㅠㅠ
다른 곳의 아치에서 보는 델리케이트 아치...

 

힘들게 트레킹하고 잘 보고 왔으니 밥을 먹어야지..

이동을 하다가 '파노라마뷰포인트'에서 식빵에 쨈 발라 간단점심과 커피ㆍ사과로 당보충하고 

1시반에 다시 고고.

길 옆으로도 대단한 조각품들이 널려있다.

눈이 즐겁다. 더불어 손도 바쁘고..

 

또 나타나는 대단한 조각품들...

 

1시50분경에 

Sand Dune Arch를 보고,

조금만 더 가면 있는 Broken Arch는 나와 강소장만 다녀왔다.

주차장에서 아주 가까운 Sand Dune Arch. 시간이 안맞아서 그런지 그냥 그렇다.

 

Sand Dune Arch
멀리 보이는 Broken Arch...
가까이에서 본 Broken Arch..
그 주변의 바위들도 예사가 아니다.
Sand Dune Arch 가까이에 멋진 바위들이 열병을 하듯 서있다.

 

이제 꽤나 유명하다는 'The Window'지역으로 가서 찍고 봐야지.

멀리 라쌀마운틴이 보인다.

'The Window'지역...

 

North Window에서 인증샷...
멀리서 찍은 North Window.
North Window
하워드류님이 알려 준 사진 포인트.. 'North Window'의 원 안에 'Turret Arch'를 넣고 찍었다..

 

Turret Arch
Turret Arch
남북 윈도우....
Turret Arch 에서 윈도우의 두개 아치를 넣고 찍었다.
Turret Arch

 

 

다음은 걸어서 더블아치로...

Turret Arch의 뒷쪽...

잠시 후에 도착한 더블아치...

 

멀리서 보고 찍은 더블아치.
상상도 못한 더블아치의 모습..
더블아치에서 본 모습(멀리 윈도우 아치와 Turret arch가 보인다)
또 더블아치의 모습..


여기저기 보고 찍고 하는데 좋다고 얘기하는 '에덴의 정원'이란곳은 들르지 않는다. 

 

 

'밸런스록(Balenced Rock)' 이라는 곳을 잠시 들러 사진만 찍고 또 바로 간다. 

밸런스록(Balenced Rock)의 멋진 모습...

 잠시 후에 멋있는 바위들이 모여 있는 곳(Park avenue)에서 인증 샷...

Fallen Arches의 설명... 이렇게 무너 졌다고...

 

잠시 후에 멋있는 바위들이 모여 있는 곳(Park avenue)에서 인증 샷...

Park avenue의 모습.


5시에 돌아간다.
어제처럼 오늘도 너무 일찍 돌아간다

미국에서 처음 본 기차가 지나간다. 염전에서 생산 된 소금을 싣고 운반하는 기차란다.. 기차에 대한 설렘이 사라진다.


5시20분에 캠프장에 도착.
서대표와 나의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얘기하고 샤워장에 가서 간단 샤워와 간단 빨래하고 
난 6시에 끝났는데 강소장은 오래 걸린다.
샤워도 빨래도 깔끔하게 하는 성격인가보다.
일몰은 8시반인데 ㅠㅠ
어려운 시간 냈는데 아깝다. 3시간...에고 볼거는 많았는데.. ㅠㅠ
에덴의 정원이 좋아 보이고, 또 좋다고 하면서 왜 일찍 돌아가는지 ㅠㅠ

여행이 어디 지 맘대로 되나??? 그러려니~~ 해야쥐..

 

Moab에서의 3일은 지금껏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던 대단하고도 놀랄만한 풍경을 보여줬다.  

붉은 기운이 잠시 머물렀다 간 라쌀마운틴의 일몰..
캠프화이어...


소 등심구이와 와인ㆍ청국장으로 저녁 먹고
9시 15분 잠~~~
내일은 모뉴먼트밸리로 간단다
6,7,8 이란다.

5월23일 토요일
5시40분 일어나 밖을보니 약간 붉은 기운이 있다.
스마트폰만 가지고 나가서 화장실 가는데 그 붉음이 점점 더 붉더니 서쪽의 붉은 기운의 내림이 장난이 아니다. 

스마트폰이지만 최대용량(120메가)으로 누르고 또 누르고, 나중에 컴으로 봐야지.
사진 찍고 볼일 보고 캠프장으로 오니 6시반.^^

불타는 일출....
비구름에 일출의 빛이 스며들어서 환상의 색을 보여준다. 스마트폰 사진..^^

 

미역떡국으로 아침을 먹고 8시40분에 출발..

Moab 시내에 들러 장보고 이번 여행의 또 다른 멋진 곳, '모뉴먼트밸리'로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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