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시행하는 새해첫날 관문 나들이..

  올해도 1월1일 늦은 아침 11시반에 출발 ..

  눈이 나린다.. 

 

 

 

상열이 입사 축하....

 

소조령을 넘다가 경치가 넘 좋아 차를 세우고 한장..

 

두장..

 

관문의 문턱을 넘어서..

 

 

 

 

 15마리 오리의 새해 꿈은 무엇인지....^^

얘네들도 꿈은 있겠지....

 

 절개  좋다는 대나무도 눈에 휘어져 있다..

 

 

 

 

 

 전에는 이 마당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올해는 안보인다..

영화 촬영 때문에 베어 버렸나???  암튼 안보이니 섭섭...^^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2관문 까지는 안가고 팔왕휴게소에서

파전, 감자전, 손두부에 막걸리로....그리고 컵라면으로 속을 달래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 눈이 퍼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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