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5일 발표한 대한민국사진대전(국전)에서 입선...^^

그것도 2점씩이나..^^

2013년 5월 30일에 중국의 서쪽 신장성에 있는 천산산맥의 쿠시대 초원에서..

제목 "쿠시대 초원"

 

2013년 12월 11일 남인도의 '마두라이'에 있는 '나약궁전'에서....

제목 "대화"

 

 

제32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심 사 일 2014년 07월 04일
심사위원 위원장 : 김호선, 강위원, 김생수, 류후선, 안 청, 오진수, 윤채주 이용한, 이종옥
전시기간 2014년12월2일(화)-12월7일(일)
전시장소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전시실
주 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주 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작성일 2014-07-05 14:03:48, 조회: 2885,
내용
운영위원
김일창(위원장), 홍양원(부위원장), 김삼택, 박충웅, 
손석륜, 이강복, 이정훈, 이태환, 최성규

대상
임성동 / 열반의 길 / 장흥

우수상
김슬기 / 희망 / 서울
반재용 / 비오는날 동자승 스케치 / 김해

초대작품상
백영환 / 석양의 백조 / 서울

특선
김상문 / 시선 / 서울
김용진 / 천국의 계단 / 서울
김정규 / 농심 / 전주
김정이 / 거리의 이발사 / 부산
김정혜 / 흔적 / 남양주
문광일 / 유리장인 / 포천
박노성 / 조롱이 사랑 / 전주
박만석 / 작침의 여정 / 고흥
서정원 / 아름다운 길 / 울산
선종백 / 몽환 / 광주
송인호 / 여정 / 대전
유영선 / 삶의 현장 / 하남
윤충희 / 푸시가르페어2013 / 성남
이묘자 / 크리슈나여! 라데라데-1 / 서울
이성록 / 경쟁 / 서울
이영식 / 다례 / 서울
전병희 / 연놀이 / 수원
정  동 / 해녀의 일상 / 고흥
조기영 / 세월호의 눈물(조사진) / 광주
조로옥 / 설원의 작업 / 목포
최덕환 / 석공 / 익산
최윤석 / 혼(SOUL) / 대구
홍순임 / 준비중 / 금산

입선
가상현 / 공중부양 / 시흥
강경심 / 빗속으로 / 진주
강만보 / 한라산을 품다(조사진) / 제주
강용구 / 연인 / 전주
강점자 / 소금사막 / 부산
강한종 / 동자승의 삭발 수계식 / 서울
강향숙 / 우리는 친구 / 부천
고기하 / 동심의 눈 / 전주
권기갑 / 북소리 / 제주 
권기갑 / 혈투 / 제주
권정태 / 아!6.25 / 대구
김경복 / 사랑 / 서울
김경아 / 동감 / 울산
김금열 / 전력질주 / 서울
김기현 / 대지의 선율 / 서울
김길자 / 회장선거(조사진) / 울산
김남희 / 구름 사이로 / 인천
김덕기 / 경주 / 의정부
김동학 / 무한경쟁 / 봉화
김동흥 / 해탈 / 논산
김미경 / 동심 / 울산
김미선 / 군무 / 서울
김봉식 / 멸치털이 / 전주
김부연 / 겨울 먹이사냥 / 서울
김부연 / 와! 함박눈이 와요 / 서울
김선희 / 우드버님 / 전주
김성철 / 계정들소리 / 울산
김세현 / 누굴줄까? / 안동
김수옥 / 반사경 / 남양주
김수진 / 작업 / 부산
김순연 / 고목 그리고 비행기 / 서울
김영철 / 영산제 / 서울
김원근 / 분노의 눈빛 / 고양
김원근 / 가마우지 노인 / 고양
김유종 / 황소경주1 / 광명
김유종 / 황소경주2 / 광명
김유찬 / 장인 / 전주
김윤영 / 구원 / 고양
김익용 / 탈 / 진주
김정규 / 축일 / 전주
김정자 / 응시 / 서울
김종부 / 장인 / 홍성
김춘화 / 묘기 / 안양
김해연 / 응시 / 대전
김현중 / 발레 / 김제
김형일 / 화관무군 / 서울
김후경 / 작업 / 대구
김흥모 / 세월의 흔적 / 부산
김흥모 / 동행 / 부산
나호숙 / 레이스 / 서울
노명섭 / 수계식 / 진주
노영이 / 홀리 물감 축제 / 대구
마혜순 / 향리1 / 서울
마혜순 / 향리2 / 서울
문남희 / 행복 / 광주
문익희 / 귀가 / 진주
문혜경 / 그대앞에 서면 / 여수
박광수 / 류(流) / 여수
박광수 / 사랑 / 여수
박권수 / 구성 / 부산
박노석 / 인상여강 / 군산
박병로 / 회향 / 포항
박상돈 / 전통 고기잡이 / 목포
박상주 / 작업 / 전주
박석종 / 스쿠류 작업 / 여수
박영철 / 귀가 / 김해
박영철 / 공동작업 / 김해
박인호 / 설원의 목동 / 광주
박인호 / 질주 / 광주
박정옥 / 외출 / 의왕
박진수 / 휴(休) / 군산
박진한 / 무상무념 / 안양
박찬홍 / 기원 / 고양
박청일랑 / 수확의 기쁨 / 인제
박춘식 / 모정 / 전주
박충곤 / 작업 / 고양
박현규 / 황홀 / 전주
배선태 / 여정 / 광명
서두봉 / 시공 / 군산
서삼균 / 마음의 창 / 광주
서정원 / 홍여새 합창 / 울산
서종대 / 천직 / 강릉
석도상 / 휴식 / 산청
석인철 / 열정 / 서울
선우인영 / 천마의 꿈(조사진) / 인천
손영배 / 불향 / 울산
송장호 / 전설 / 서울
신경진 / 물총새 / 전주
신경희 / 귀소 / 대전
신제섭 / 자아표출 / 수원
신제섭 / 삶 / 수원
심술련 / 법구이운 / 부산
심준섭 / 작업(조사진) / 여수
양병조 / 소금작업 / 전주
양영월 / 응원 / 서울
어승완 / 설원의 질주 / 광명
어재선 / 미로여행 / 수원
엄윤일 / 지브라 / 서울
여명수 / 반영(조사진) / 부산
오경희 / 연인 / 과천
오상기 / 협업 / 대전
우숙자 / 님 떠나는 길 / 서울
유소일 / 비상 / 군산
유영숙 / 비행 / 가평
윤기섭 / 마지막길(조사진) / 수원
윤문한 / 담소 / 군산
윤영욱 / 어린 불자의 길 / 광주
윤영욱 / 노스님이 배코치는 뜻은 / 광주
윤종식 / 새벽시장 / 대전
윤종옥 / 보리가 익을 무렵 / 서울
윤창식 / 사랑의 급식봉사 / 의정부
윤충희 / 차디마르홀리 / 성남
윤현옥 / 길쌈 / 진주
은효진 / 악기연주자 / 서울
이경옥 / 기원 / 포천
이경호 / 작업 / 울산
이경호 / 집중 / 울산
이광만 / 생사의 순간 / 수원
이규덕 / 금빛물결 / 서울
이규덕 / 환상의 무대 / 서울
이도희 / 파랑새는 없다 / 대전
이백화 / 천사들의 미소 / 고양
이병순 / 바람의 언덕 / 서울
이병순 / SPACE / 서울
이상영 / 삶의 현장 / 서천
이상윤 / 소망그리고 분노 / 부산
이성록 / 도시 / 서울
이승운 / 나드리 / 부산
이용덕 / 녹색지대 / 안동
이윤순 / 자연의 신비 / 서울
이재민 / 하늘에 산다 / 안산
이재우 / 설원의 결투 / 구리
이재우 / 노부부의 삶 / 구리
이지선 / 귀로 / 대구
이지선 / 물총새의 자리다툼 / 대구
이창구 / 인사동의 행인들 / 남양주
이춘우 / 쿠시대 초원 / 충주
이춘우 / 대화 / 충주
이태용 / 화동 / 부천
이한칠 / 가을이야기 / 전주
이한칠 / 파종 / 전주
이한칠 / 줄타기 / 전주
이현기 / 눈오는날 / 대구
이희열 / 도공 / 익산
임미옥 / 고향의 봄 / 하남
임성동 / 삼베길쌈 / 장흥
임승엽 / 작업 / 전주
임현철 / 한 / 수원
장  훈 / 갱 조개잡이 / 여수
장기복 / 표정(조사진) / 고양
장숙자 / 귀로 / 대구
장영길 / 비애 / 청주
장준희 / 작업 / 남양주
장천익 / 작업-1 / 평택
장철귀 / 어부(조사진) / 여수
장태희 / 작업 / 구리
장현종 / 내꺼야 / 여수
전승원 / 감시자 / 진주
전승원 / 비상 / 진주
전유병 / 아침식사 / 수원
전태국 / 휴식 / 안동
전하찬 / 시장사람들 / 고양
정경자 / 달리고픈 야생의 꿈 / 부산
정동민 / 장인의 혼 / 부산
정명교 / 콤포지션(1) / 진주
정명교 / 콤포지션(2) / 진주
정임순 / 동자승의 하루 / 부산
정종관 / 나그네 / 나주
정종현 / 말몰이 / 여수
정창완 / 혼 / 서울
정태화 / 시간속의 미학 / 시흥
정하윤 / 꿈결 / 대구
정하윤 / 도움 / 대구
정흥재 / 응시 / 구미
제경성 / 고난의 길 / 부산
제인순 / 휴식 / 서울
조경명 / 삶 / 울산
조경순 / 꿈 / 음성
조로옥 / 콤포지션 / 목포
조은형 / 군무 / 서울
지건욱 / 구성 / 부산
최성용 / 여정 / 익산
최영윤 /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 인천
최임순 / 물감축제 / 서울
최임순 / 열정 / 서울
최임순 / 열광 / 서울
최임순 / 노인의 신념 / 서울
최정수 / 양떼들의 외출 / 서울
최종일 / 멸치털이 / 인천
최종호 / 동행 / 전주
하석남 / 교각 / 용인
한상수 / 조개잡이(조사진) / 대전
한우석 / 아픈추억 / 부산
한원교 / 행글라이더 묘기 / 서울
허  현 / 구성속의 그림자 / 천안
허  현 / 연인 / 천안
현홍영 / 파도를 헤치고 / 제주
현홍영 / 소라 채취하는날 / 제주
호준진 / 수확의 기쁨 / 광명
홍순애 / 석공 / 성남
홍순임 / 생 / 금산
황광현 / 명상(작품1) / 성남
황수동 / 사랑 / 인천
황인달 / 나팔꽃 이야기(조사진) / 광명
황재남 / 가족이란 이름으로(조사진) / 완주
황필순 / 무향 / 대전
황현숙 / 꿈꾸는 안드로이드 / 대전

 

미국 CNN이 2013년 8월 12일에 발표한 외국 사진작가들을

매료시키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40선이다.

 

40위 사릉 (Sareung)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

조선 제6대왕 단종비 정순왕후 송씨의 능이다.

 

39위 삼부연폭포 (Sambuyeon Falls)

위치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높이 20m의 폭포로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못이 있다고 하여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8위 남한산성 (Namhansanseong Fortress)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북한산성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년)에 축성하였다.

 

37위 선정릉 (Seonjeongneung)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서울에 있는 조선 왕릉으로 삼릉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선정릉에는 성종 왕릉과 성종의 계비인 정현왕후의 능, 그리고 중종 왕릉인 정릉이 모여 있다.

 

36위 창녕교동고분군 (Gobungun, Changyeong)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교동고분군은 목마산 북서쪽 기슭에 있으며

인접한 송현동고분군과 함께 창녕읍 교리 일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35위 안압지 (Anapji Pond)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신라시대 때의 연못으로 연못 기슭과 섬에 실시된

호안공사는 정교하고 도수로와 배수로의 시설도 또한 교묘하다.

 

34위 경복궁 근정전 (Geunjeongjeon, Gyeongb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1

경복궁의 중심이되는 정전이며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33위 창경궁 (Changgyeong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성종 14년(1483)에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창경궁을 지었다.

 

32위 인왕산 (Inwangsan)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 3-1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338.2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 중 하나이다.

 

31위 종묘 (Jongmyo Shrine)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이다.

 

30위 고창고인돌 (Gochang Dolmen site)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인돌 무리 전북 고창은 인근 화순,

인천 강화와 더불어 이름난 고인돌 분포지역이다.

 

29위 왕궁리 (Wanggungri)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는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익산 왕궁리 유적이 남아 있다.

왕궁리성지 라고도 부르며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28위 서울성곽 (Seoul Seonggwak Fortress Wall)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서울성곽은 조선을 세운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 전쟁을 대비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거나 도적을 방지하기 위해 쌓은 시설이다.

 

27위 강릉안반데기 (Gangneung Anbandeok)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강원도 고랭지의 감자밭과 배추밭을 감상할 수 있는 안반데기 마을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사이에 놓인 피동령이라는 산비탈에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감자밭, 가을이면 배추밭으로 뒤덮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26위 광안리 (Gwanggalli)

위치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부산을 상징하는 장소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바닷가이다.

 

25위 소양호 (Soyang Lake)

위치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1973년 소양강을 막아 만든 소양댐으로 생겨난 국내 최대의 호수로 ‘내륙의 바다’라 일컬어진다.

 

24위 우포늪 (Upo Wetlands)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생태계의 고문서’,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다.

 

23위 합천다랑논 (Hapcheon daraknon)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 아름다운 산과 사찰로 유명한 곳이지만 층층으로 되어 있는 다랑논도 멋진 풍경이다.

 

22위 부석사 (Buseoksa)

위치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21위 금산보리암 (Geumsan Boriam)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남해 금산 정상에 위치한 보리암은 신라시대 63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국내 3대 관음성지이다.

 

20위 돌산대교 (Dolsan Bridge)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과 여천군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19위 안동하회마을 (Andong Hahoe Village)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40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마을로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8위 오작교 (Ojakgyo)

위치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에 있는 석재로 된 다리이다.

 

17위 비양도 (Biyang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제주도 서쪽,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으로 보이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16위 삼화사 (Samhwasa)

위치 : 강원도 동해시 무릉로 584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15위 함덕 (Hamdeo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리로 중산간지역에 자리한 마을이다.

물이 부족하여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14위 협재해변 (Hyeupjae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진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다.

 

13위 마라도 (Mara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12위 용화해변 (Yonghwa Beach)

위치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자그마한 해변이 반달처럼 휘어져 아담하며, 해변 뒤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양쪽 끝은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11위 세화해변 (Sehwa Beach)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코발트 빛깔의 맑은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인파로 붐비지 않아

아직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0위 송악산 (Songaksa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81미터 높이의 산으로 저벼리 또는 저별악이라고 한다.

해안에 접한 사면이 벼랑이고, 위는 평평하다.

 

9위 우도 (Udo)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제주가 품고 있는 섬 속의 섬이다.

종달리 해안가에서 바라보면 마치 소 한 마리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8위 용두암 (Yongdua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m에 이르며,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이다.

 

7위 천지연폭포 (Cheonjiyeon Falls)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

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6위 토끼섬 (Tokkiseom)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하도리 해안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간조시에는 걸어갈 수 있는 섬이다.

현재 사람들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지만 토끼섬의 비경을

감상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탐방객들이 찾기도 한다.

 

5위 영암 (Yeongam)

위치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쪽은 장흥군, 남쪽은 해남군, 강진군, 북쪽은 나주시와 접한다.

남동쪽 군계를 중심으로 월출산이 천황봉을 최고봉으로

구정봉, 사자봉 등 많은 봉우리를 일으키면서 기암절벽을 이룬다.

 

4위 만어사 주변 (Miryang Maneosa)

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만어산

전설에 의하면, 만어사는 46년(수로왕 5)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객사가 있으며 보물 제466호로 지정된 3층석탑이 있다.

미륵전 밑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3위 성산일출봉 (Seongsan Sunrise Peak)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거대한 성과 같은 봉우리로 제주도 동쪽 바닷가에 솟아 있는 해발 182m의 수중 화산체이다.

10만년 전 제주에서 생겨난 수많은 분화구 중 유일하게 바다 속에서 폭발해 만들어졌다.

 

2위 창덕궁 (Changdeokgung)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1405년(태종 5)에 지어진 조선시대의 궁궐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은 금원을 비롯하여 다른 부속건물이 비교적 원형으로

남아 있어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고궁들 중 하나이다.

 

1위 한라산 (Halla Mountain)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산이다.

높이 1,950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미국 CNN이 2013년 8월 12일에 발표한 외국 사진작가들을

매료시키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40선이다.

※출처 : CNN

출처 : 미얀마 사진여행
글쓴이 : 바탕가스 원글보기
메모 :

제12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대상 / 월출산 '월출의 아침' / 김광석




최우수상 / '내장산 백양사의 고불매' / 김광수




최우수상 / 경주 '삼릉숲길' / 김택수




우수상 / 설악산 '공룡능선 신록의 노을' / 임흥빈




우수상 / 지리산 '반야봉의 이른 아침' / 이정화




우수상 / 월악산 '월악산의 아침' / 박영기




우수상 / 월출산 '운해와 기암괴석' / 임형하




우수상 / 북한산 '북한산 상고대' / 남기문




우수상 / 북한산 '겨울 노송과 바위' / 엄성수


 

물방울 사진 전문작가인 Markus Reugels의 작품입니다.
각 작품을 보면 모두 하나씩의 제목이 떠 오를 것처럼 완벽한 순간포착이네요.

이 작가는 이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아래 플리커 주소를 클릭하면

제목이 표현된 더 많은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친구 아버님의 영결식을 치르고 모처럼 한가한 일욜 오후...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제천의 백운면 애련마을을 지나 산척면 석천리 명암마을...정말로 오지중의 오지...

잠수교를 두개 지나고...그래도 포장은 되어 있다..

 

 파

 엉겅퀴??

 

 

 함박꽃..

 

데이지...

 

 메발톱..

 

 

 금낭화..

 

 예스런 고기잡는 그물..

 

 

 

 

 

 

 

 애기똥풀..

 

 

 

 

 

아래 사진은 목행동에서 시내 들어오는 길가...양귀비..

 

 

 

이번에 시행된 제10회 충청북도 사진대전에 출품하여 입선을...

쪼매 아쉬운것은 입상권에 모두 7점을 뽑는데 최종심인 14점에 까지 선발 되었다가 

미끌어져서 입선....그래도 첫 출품인 도전에서 입선을 하여 위안^^

 

모두 202점이 출품되어 처음에 80점을 선발 하는데

출품된 4점중 3점이 선발....^^

그리고 다시 40점(입선 이상)을 뽑는데 2점이 선발...아싸~~~

그런데 동점 때문에 41점이 뽑혀서 1점을 탈락 시키는데 하필 내것이 탈락..ㅠㅠ..

결국은 1점만 살아 남아서 최종심인 14점 선발에도 선발...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14점은 대상1, 우수상2, 특선4, 이렇게 7점의 입상권의 두배수인 14점을 먼저 선발 한단다..)

 

그런데...이검머..결국엔 입상권에서는 탈락...입선에 만족..

첫 출품에 입선이면 만족 해야쥐....^^

 

 

 

'혼(魂)을 담는 장인(匠人)' 으로 입선




170327, 모델(상주 예총회장, 정운석씨)에게 사진 전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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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그랜드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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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46킬로미터 , 넓이 6~30킬로미터, 깊이 1600미터의 지구별에서 가장 큰 세계 최대의 협곡 그랜드 캐년. 영국 BBC방송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위이자 미국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관광지 1위. 그랜드 캐년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미국의 상징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생긴 대협곡으로 계곡 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지구 모습을 볼 수 있다.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살아있는 지질학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2.남태평양 프렌치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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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 어떤 자연이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있으랴

태평양의 진주, 몰디브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그야말로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보라보라섬.

보라보라는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길이 10킬로미터 넓이 4킬로미터의 산호섬이다.

남태평양의 정열적인 태양빛을 받은 바다의 투명함은 눈을 믿지않게 할 뿐만 아니라 보이는 그 모든 풍경이 엽서이다.

5불생활자들이 로또에 당첨된다면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아닐까

 
 
3.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페리토모레노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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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주의 세계자연유산인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는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발견자를 기리어 그의 이름을 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이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극지방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넓은 빙원인 파타고니아 빙원의 일부로 넓이가 4,830미터이고, 높이는 61미터이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에는 대략 200 여개의 작은 빙하 외에도 47개의 주요 빙하가 있다.

웁살라 빙하와 비에드마 빙하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보다 면적이 넓다.

 
 
4.세계 양대폭포 이과수와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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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스펙타클의 결정판 이과수 폭포. 넓이 4.5킬로미터, 낙차 100미터,

 

초당 방류량 13,000톤으로 그 규모가 빅토리아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합친 것 보다 크다.

이 엄청난 물의 양은 조용한 밤에는 2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도 들린다.

말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물이라는 현지어 뜻인 이과수가 이름이 된 것이다.

폭포의 80퍼센트는 아르헨티나쪽에 속해 있지만 브라질 쪽에서 감상하는 모습이 더욱 좋다.

274개의 폭포 중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곳이 가장 인기 있다.

#현지어로 '굉음을 내는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 투냐'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남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공화국의 경계를 흐르는 세계 3대 폭포중의 하나이다.

길이 1.7킬로미터, 낙차 110미터, 초당 방류량 8000. 그 모든 것이 메머드 급이다.

1855년 데이비드 리빙스톤 박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했다.

거대한 물줄기와 천길 낭떠러지가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내는 폭포는

'악마의 폭포'라고도 불린다.

 

5.볼리비아 우유니의 소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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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피추의 잉카 유적과 함께 남미 여행에서 모든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볼리비아 우유니의 소금 사막이다.

우유니는 포토시주 서쪽 해발 3,650미터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소금평지로 특히, 우기 때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반사되어 하늘과 땅을 구분하기가 힘들만큼 아름다운 호수로 변한다.

또한 밤이 되면 세상의 모든 별이 이 호수에 담겨져 장관을 이룬다.

소금사막은 약 100억 톤의 소금이 추정되는데  실질적으로 추출되는 양은 매년 25,000톤에 불과하니

얼마나 대단한 규모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6. 아이슬란드의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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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의 북극해에 홀로 떠있는 섬나라 아이슬란드는 여름 여행지로도 유명하지만 또한 겨울이 되면 색다른 볼 거리로도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바로 오로라다.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여행자들은 가슴 설래인다.

오로라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프랑스의 과학자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에오스이름을 딴 것이다.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볼 수 있는데 아이슬란드에서는 오로라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청녹색의 커튼 형을 볼 수 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이다.

 
 
7.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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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름다운 호수는 다 모여있는 곳.

BBC방송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11.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 중의 한곳으로 선정된 루이스 호수가 있는 곳.

바로 캐나디안 로키의 핵심인 밴프 국립공원이다.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되었다.

 

만년설산과 푸른 숲,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 호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인기 있는 곳은 루이스 호수로 본래의 이름은 에메랄드 호수 였는데 후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이름을 따서 루이스라 바꾸었다.

 
 
8.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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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끝에 위치한 노르웨이.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으며 아름다운 피오르드인 송네 피오르드가 있다.

구불구불한 송네 피오르드를 일직선으로 펼치면 지구의 반 바퀴를 돈다.

깎아지는 절벽과 산 허리를 돌 때마다 동화 속 같은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빙하의 침식을 받은 급사면이 직접 바다에 빠져 있기 때문에 수심이 깊은 곳은 무려 1,300미터에 이른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에 그저 숙연해질 뿐이다.

피오르드란 빙하기 이후 해수면이 상승하여 빙하가 파놓은 계곡에 바닷물이 들어가 만들어진 좁고 긴 모양의 협곡을 말한다.

 
 
9. 러시아 캄차카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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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뉴질랜드, 북유럽, 스위스 알프스등 전 세계의 아름다움을 모두 한 곳에 모아 놓은 곳.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세계 최대의 화산지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곰이 서식하는 불곰의 고향이자 세계최대의 연어 회귀지역.

온갖 동식물이 존재하는 자연의 보고.

 

이 모든 것이 러시아 동쪽 끝에 위치한 세계자연유산 캄차카반도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와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가장 생소한 곳이기도 하다.

300여 개의 화산 중에 30여 개가 활화산으로 아직도 용암이 끓고 있다.

 
 
10.모로코 사하라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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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로 불모지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사하라 사막은 북 아프리카 일대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사막이다.

대서양에서 나일강에 이르기 까지 동서방향으로 5,600킬로미터 남북으로 1,700킬로미터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광대하고 건조한 지역으로 전 세계 사막 면적의 26퍼센트를 차지한다.

서사하라,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모르타니아, 니제르, 수단, 차드등이 사하라와 접해있다.

매년 3월 말이면 모로코에서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가 7일간 열리는데 한국에서도 매년 일반인들이 참가하여 완주하고 있다.

 

 

11.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아이스피오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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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으로 등록된 그린란드의 일루리사트 아이스피오르드는 북극 대자연의 경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린란드 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북극 빙하의 모태이며 남극 밖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빙하이다.

굳이 빙하만을 보는게 아니더라도 일루리사트에서는 사냥, 썰매, 트래킹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재미있는 추위 박물관도 있다.

일루리사트는 빙산이라는 뜻의 이누이트어이다.

이누이트는 우리가 흔히 에스키모라 부르는 사람들의 정식 명칭이다.

그린란드는 덴마크에선 연중 비행기가 운행하고 아이슬란드에서는 여름 두 달간 운행한다.

 

12. 홍콩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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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 구조물을 통해서 보여주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

홍콩 야경에 대해서는 굳이 부연 설명이 없어도 다 아실 듯~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세요...취산입니다.

 

♬경음악♪

 

 

 

 

                  인도양의 보석 모리셔스 (Mauritius) 

 

사진은 좀 늦게 나타납니다

 

 

 

인도양의 보석   모리셔스 (Mauritius)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이다.

1598년 원주민 없이 네덜란드 식민지로 있다가 

1810년 영국이 점령하여 1814년부터 영국 식민지로 지내다 

1968년 3월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모리셔스 공화국(Republic of Mauritius)이다.

가로 47㎞, 세로 58㎞의 화산섬인 모리셔스는 내륙이

대부분 사탕수수밭으로 메워져 있고

바다와 접한 지역은 전부 관광지로 개발돼 있다.

수도는 포트루이스. 섬의 북서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다.

해마다 약 60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다른 인종과 민족, 문화를 만나게 되는

모리셔스에서의 하루하루는 그 자체만으로도 유쾌한 경험이다.

  마크 트웨인은 이 섬을 돌아보고 이렇게 표현했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러고 난 후 천국을 만들었다."

면적  :  2,040 km² (179위)    인구 :  1,245천명  

1인당 소득 :  $13,300 (52위)

 

 

 

 

 

 

 

 

 

 

 

 

 

 

 

 

 

 

 

 

 

 

 

 

 

 

 

 

 

 

 

 

 

 

 

 

 

 

 

 

 

 

 

 

 

 

 

 

 

 

 

 

 

 

 

 

 

 

 

 

 

 

 

 

 

 

 

 

 

 

 

 

 

 

 

 

 

 

 

 

 

 

 

 

 

 

 

 

 

 

 

 

 

 

 

 

 

 

 

 

 

 

 

 

 

 

 

 

 

 

 

작년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에서 운좋게 입선을 하여

부상으로 받은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를 사용하기 위해 제주를 다녀왔다...^^

1년이 지나면 꽝~~이라니 억지로 라도 써 먹어야지....

http://blog.daum.net/bokwang1747/17942431

 

토욜 오후 3시10분에 청주에서 제주로 출발하여 월욜 오전 10시 15분에 청주로 오는 뱅기...

일욜 오후에는 뱅기편이 버얼써 매진...할수없이 월욜에 오는걸로..그래서 1박2일이 아닌 2박3일(??)이 되었다,..

 

제주공항에서 렌트카를 인수(소나타를 75,000원에 그리고 고급의 자차보험료로 50,000원)하여

먼저 차귀도가 보이는 '자구내포구'로 출발....

 

가는 중간에 해안도로로 가니 경치가 참~~~ 좋다...

중간에 내려서 바다구경도 하고, 돌염전(제주시 애월읍 구엄리)도 구경하고 이국적인 풍경에 사진도 찍어주고..

돌염전(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차귀도가 보이는 자구내포구에 도착은 했는데...날씨가 꽝~~이다...

그래도 예전에 왔을때는 한치도 말리고 스킨스쿠버 하는 사람들도 보였는데 오늘은 모두가 조용하다..

세월호의 영향인가????

 

자구내 포구의 풍경..

 

바로 차를 돌려 미리 예약한 숙소가 있는 성산포로 출발.....

그리고 성산포 고성리에 있는 "자연산회센터"로 물어 물어 찾아가서 회(광어와 고등어)로 저녁과 소주....크~~ 

광어 1Kg에 4만원...보기에 좋다..맛도 좋고...^^

처음 먹어보는 고등어회...1마리에 2만원 이란다...부드럽다..

시원한 '지리'...

 

그리고 예약한 숙소..."해뜨는 성"...성산일출봉이 보이고 파도소리에 잠을 설치는 최고의 위치를 보장하는 곳..

18평형이라 쬐끔 비싸긴 하지만(하루에 13만원) 오랫만에 누려 보기로....^^

숙소 바로 앞이 넓은 바다...파도소리에 잠자리가 불편하다..

 

숙소 베란다에서 본 성산일출봉....

 

 

혹시나 하고 일욜 아침에 일찍 일어 났지만 날씨가..영~~~

바람도 많이 불고 비고 가끔 뿌리고...

그래도 모처럼의 제주도....신선한 바람을 맞으러 나가서 눈으로도 담고, 가슴으로 느끼고, 카메라에도 남기고..

 

숙소 '해뜨는 성'의 전경..

숙소 '해뜨는 성'의 전경..그리고 성산일출봉..

 

우도..

 

 

호텔로 돌아와 카메라를 챙겨서 본격적인 하루투어에 나섰다..

원래 계획은 우도를 가려고 했는데(그래서 숙소도 이곳으로 정하고..-_-;;;)

비바람 떄문에 배가 출항을 하자 않아서 2차계획으로 수정...

 

먼저 섭지코지입구에 있는 "섭지해녀의 집"에 들러 전복죽(10,000원)갱이죽(8,000원)을 맛나게 해 치우고....^^

갱이죽은 이곳에서 나는 작은 게를 갈아서 죽을 끓인 거라는데 먹을만 하다..

'섭지해녀의 집'에서 본 성산일출봉..

 

해녀의 집 옆에 있는...예전 해녀들이 물질하고 돌아와 씻고 옷을 갈아 입던 곳...

 

아침을 죽으로 맛나게 먹고 그 이름도 유명한 섭지코지로....

이른 아침인데도 대형버스가 즐비하고 승용차도 많고 ...

아마 관광객의 30% 정도는 중국인 인듯....사방에서 중국말이 들린다...중국인 단체팀들도 많고...^^

 

 

 

얼른 휘리릭 둘러보고 요즘이 보기도 좋고 사진도 좋다는 "도순다원"으로 고고...

서귀포에서 가깝고...혹시 날씨가 괜찮으면 가파도로 가는 배가 출발하는 모슬포도 가깝고...^^

네비언냐가 알려주는 대로 천천히 한참을 가니 야한초록의 차밭이 나온다...

새싹들의 잔치를 벌리는 듯한 온통 싱그러운 야한초록이다..

 

 

 

 

 

 

퇴물이 아직 남아서 묘한 기분이 든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주면서 시간 보내면서 봄을 만끽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가파도로 출항??)에 모슬포로 갔지만 배는 출항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만 보이고..

할수없이 이곳 모슬포에서 꽤나 이름을 날린다는 '부두식당'으로 고고...

회덮밥을 주문하니 방어회와 비빔밥 재료가 나와서 쓱쓱~~ 비벼서 먹어본다..

맛은 잘 모르지만 싱싱한 회맛도 보고 사람이 바글바글하니 맛이 더 좋게 느껴진다...

 

 

 

 

다음은 어디를 갈까 하다가 미리 점 찍어 놓은 '다랑쉬오름'으로....

사실은 '거문오름'을 먼저 갔는데 느낌이 별로 인거 같아서 가까운 '다랑쉬오름'으로 간것이다...^^

 

저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바로 앞은 '아끈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에서 제일 높은 곳...

 

 

저 오름은 다랑쉬오름의 뒷편에 있는 '돌오름'...

 

다랑쉬오름의 분화구..

 

 

 

 

 

다랑쉬오름의 둘레길...운치있고 아름답고 사방의 조망도 넘넘 좋다..

 

 

소나무 새순의 이쁜 모습..

 

다랑쉬오름에서 본 성산일출봉..

 

다랑쉬오름을 내려와....오름에서 먼난 현지인의 소개로 '용눈이오름'으로 고고..

"용눈이"라 하여 "용안육"을 생각했더만...한자로 "龍臥峰"이란다...

즉...용이 누워있는 형상을 한 봉우리라는 뜻....

용눈이오름 올라가는 중...분묘와 다랑쉬오름이 닮았다..

 

 

용눈이오름에서 본 벌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이 지척에 보인다..

 

성산일출봉이 또 보이고...

 

 

 

용눈이오름을 내려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광치기 해변'으로 고고..

혹시 내일 날씨가 좋으면 좋은 사진 찍기를 기원하면서..^^

아직도 피어있는 유채꽃..

 

광치기해안의 초록풍경...썰물떄만 보인다는 그 유명한 모습이다..

 

 

 

 

숙소인 '해뜨는 성'으로 가다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저녁을 먹으러..'해월향'으로

 

갈치조림 "소"를 주문 했는데 맛은 괜찮은데...갈치의 크기도 작고 양도 작고....쫌 비싸다..

 

숙소로 돌아와 TV를 보다가 피곤함에 일찍 잠자리....

한밤중에 파도소리에 잠이 깨어 밖을 보니 달도 보이고 별도 보이고 바람도 숨을 죽이고..^^

내일이 기대된다...

 

한밤중에....삼각대가 차에 있고 귀찮기도 하여 걍~~ 찍었더니 노이즈가 심하다..

 

5시반에 일어나 대충 씻고 짐을 차에 떄려 싣고 '광치기해안'으로 출발

 

해가 구름위로 살짝 고개를 내민다...

 

 

 

 

 

 

사진을 얼추 찍어주고 제주공항을 향하여 출발...될수 있으면 해안도로로....^^

 

 

 

 

 

렌터카 반납시간인 9시에 정확히 공항주차장에 도착하여 차 반납하고 발권하고

조금 늦은 아침 먹고 10시 15분 뱅기 타고 청주로....그리고 집..

 

제주도의 푸른 밤 / 성시경

 

 

 

 

"동행"으로 입선(2013년 6월 1일 천산산맥에서 촬영 7D)

 

"양떼몰이"로 입선(2013년 6월 1일 천산산맥에서 촬영 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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