只抽烟不喝酒    林彪   63岁

    只喝酒不抽烟    周恩来 73岁

    又喝酒又抽烟    毛泽东 83岁

    又喝酒又抽烟又打牌   邓小平 93岁

    喝酒抽烟打牌又有小老婆   张学良 103岁

    不喝酒不抽烟不打牌没有女朋友专做好事   *雷锋 23岁

    朋友该干嘛干嘛,天天快乐!


이거 그대로 보시고 내용을 100% 이해하시는 분들은 중국통이라고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중국 영도들의 사망 나이가 모두 10살씩 차이가 나는군요. ^^

거기다 레이펑도 23세.....ㅎㅎㅎㅎ

 

  

    *참고 ; 뢰봉(雷锋 레이펑) 1940~1962

          - 본명; 雷正兴

                    호남성 망성현 빈민 농촌에서 출생. 7세때 고아가 됨.

                    17세때 중국인민해방군, 공산당원이 됨. 사회주의 건설대 소속으로 트랙터, 불도저 운전사로 근무

                    성실한 근무태도와 실적, 그리고 주위의 수 많은 사람들을 성심성의껏 도와 

                    2등 공훈장 1회, 3등 공훈장 3회 외 수많은 모범훈장을 받는 등 중국 공산당 "모주석의 모범 전사"로 선정

                    1962년 무순시 인민대표회의 대표로 선출되고, 많은 공산당 잡지에 모택동 정신에 관한 글을 투고함 .

                    1962년 23세때 무순의 철강공장 건설 현장에서 차량 사고로 사망.


                    그의 사후 1963년 공산당 정부는 그의 업적과 사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함

                    "뢰봉동지를 따라 배우자"-모택동,

                    "뢰봉동지를 따라 배우는 것은, 계급투쟁의 과정에서, 언행일치의 혁명정신, 개인보다는 인민을 중시하는

                     공산주의 정신, 자신을 잊고 용감히 나아가는 무산계급의 투지를 배우는 것이다." - 주은래

                    "누구든 진정한 공산주의자가 되려면, 반드시 뢰봉동지의 품덕과 품행을 배워야 한다." - 등소평

                     이후 중국 각지에 뢰봉기념관이 건립되어 중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뢰봉따라 배우기" 운동이

                     실시됨. 

                     중국의 모든 교과서에 그의 사상과 업적, 생전의 일화들이 실리고, 모든 정치단체에서 그를 따라 배우자

                     라는 운동이 일어나게 됨.

                     2009년 중국 중앙의 11개 정치부문과 단체가 연합하여 선출한 "신중국 설립이후 중국을 감동시킨

                     중국인물 100명" 의 1인.

                    "사람의 생명은 유한하다. 그러나 인민을 위한 복무(일)는 무한하다. 나는 나의 유한한 생명을 인민을 위한

                     무한한 복무(일)를 하는 것에 두려고 한다." - 뢰봉일기 중에서

                     한마디로 지금의 중국 사람들이 "뢰봉"을 모른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이 유관순 열사를 모른다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음.             





   ------ 위의 중문글 번역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임표 .............................  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 ........................... 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 ........................................  8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겼던  등소평 .....................9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기고 첩도 있었던  장학량 ....103세 사망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고 카드도 안하고 여자 친구도 없고 오로지 좋은 일만 한 뢰봉 ........  23세 사망

   친구 뭐하고 살래, 뭐하고....매일매일 즐겁게 지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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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가 고급유머의 진수를 보여주지
지금까지 봐온 유머와는 차원이 다른 유머지
이 고급유머를 보고나면 깊은 감동을 받게되지
밤에 곰곰히 되새김질 하다가 피식피식대다가
끝내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그런 하이클래식 유머지
자... 그럼 지금부터 고급유머를 보여주지.
아참....마우스에 바퀴는 뭐하러 있겠어
마우스 바쿠를 굴리라고 있는거야
좀 굴려보라구 답이 나올거야
첫번째.대통령선거의 반대말이 뭐게?
















대통령앉은거
웃기지? 웃기잖아...
지금은 안웃더라도 화장실에서
혹은 길을 걷다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순간 생각하며푸웁~ 하게 될거야...
내가 장담하지...
두번째.인도가 지금 몇시게?

















네시 네시야...
정확히 네시지.
인도네시아...
마지막 세번째는 진짜 고급유머지
자가용의 반대말은
















커용 역시 여러분은 유머가 뭔지 알고있구만...
이제 여러분은 하루가 즐거울거야.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길거리에서나...
이 유머를 생각하면서 피식피식 미소가
입가에 띄워질테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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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산에서 시내로 들어와서 식당을 찾으러 가는 길...시내라 그런지 차도, 사람도, 건물도..^^*

 

늦은 점심을 먹은 식당

그림과 글씨를 보건데 당연히 짜고 맵겠지요..

 

이 식당은 중국요리집인데도 꼭 카페 분위기다...

 

여러가지 주문한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고추와 샹차이 등을 넣고 볶은거란다...

조금 맵고 짜지만.. 독특한 맛이고 여기에 밥을 같이 먹는단다...

뭐~~~~ 당연히 칭따오 맥주는 같이 하는거고....^^*

 

오른쪽은 바지락 볶음...적당히 맛있다...

 

 

점심 먹고 잠시 시내구경...

 

마지막 숙제를 위하여 시내 차상점을 들러서 거기에서 주는

대홍포, 철관음, 보이, 녹차등을 음미하면서 잠시 휴식...점원이 무척이나 친절한데 말이 잘...^^*

 

차를 생산하고 덖는 작업하는 일을 조각하여 놓은것...

세트에 300위안이라는데 가져가는것이 부담이라...패쑤....^^*

 

그리고 시내에 발맛사지 하는곳으로 가서 맛사지하고 쉬다가 저녁....^^*

 

 

한국에서 요즘 유행하는 샤브샤브랑 비슷한데...

소스가 많이 다르고 넣는 고기랑 다른것도 특이한게 많다....

채선당 하는 친구에게 알려주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퍼득 든다...

 

그리고 꼬치를 먹으러 밤에 또 어슬렁....

 

 

이 꼬치집은 한국인이 꽤나 많이 오는것 같은디....넘 짜고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표시가...딱~~~~

 

밤 늦게 숙소에 들어가서 취침...적당히 음주를 하니까 잠도 잘 오고...^^*

 

오는 날 아침...6월6일 음력으로 5월5일...단오절..

중국애들의 큰 명절중의 하나란다...

아래 사진은 중국사람들이 단오때 먹는 별식이라는데...

대나무잎에 쌀과 볽은팥이나, 밤, 등을 넣고 잘 싸고 실로 묶어서 쪄서 먹는거라고..

시내에 藥을 파는 커다란 가게에 들렀다가 그 옆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

 

 

 

먹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인증샷..

 

대윤발이라는 대형마트..

여기서 이것저것 구경과 선물(??)사고..

점심 먹으러 택시타고 이동

 

물만두 파는 만두가게 삼합원...

老字號라고 하는 상표가 붙은 식당은 전통이 있는 곳이라고...국가에서 인정하는곳이라는데...맞나???

 

돼지고기를 넣은것과 새우를 넣은것 두가지...

그리고 어제 먹었던 바지락 볶은요리 두가지를 시키고 맥주는 당연히.....^^*

 

 

그리고 거리에서 칭따오 인증샷...

 

 숙소에 들어와서 짐정리하고

제갈과  같이 "시푸전"에 있다는 "휴먼커피"로 고고..

공항 근처(20분거리)에 있다고 한다..

 

 

 

잡초님...

 

 

휴먼커피 뒤켠에 있는 살구나무...쫌 있으면 맛이 좋겠다는...

 

 

좋은 커피(케냐AA++) 마시고 쉬면서 한담 나누다가 공항으로 ...

그리고 6시5분 뱅기를 6시40분에 타고 한국으로...

집에는 11시 30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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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4~06 중국 靑島(칭따오) 1 **  (0) 2011.06.08

중국의 靑島(청도, 칭따오)..

 

비행기로 약 1시간...배로 14시간 걸리고 대전이랑 위도가 비슷한 곳....

시내 인구만 300만 이라는 도시.."라오산"이라는 괜찮은 관광지도 있고 많은 한국인이 사는 곳...한때는 약 15만..

시내 곳곳의 상점 간판에 한글이 많이 보인다..

 

1달여전 익수와 의기가 투합하여 청도에 가기로 하고..6월4~6일 이렇게 2박3일의 짧고 알찬 여행을...

민들레는 관심을 보이다가 중간에 포기...

결국은 둘이 가게 되었다...

 

6월 4일 토요일 12시 40분에 출발....

오전에 넘넘 열심히 일을 한 관계로 점심은 당연히 못먹고..-_-;;

토요일이었지만 일반 사람들과는 반대방향인지라 차도 막히지 않고 2시간여를 달려서 인천에 도착...

잠시 숨고르기 하고 주차시키고 항공권 받고 짐 부치고...늘 하는대로...^^*

숙제(마눌님화장품 사기..)하고 술과 담배사고...

셔틀기차타고 2청사로....토요일 오후 4시40분 칭따오행 동방항공...

1시간 조금 후에 청도공항에 도착..짐찾고 익수가 잘아는 후배 만나서 인사하고..

그 승용차를 타고 시내에 있는 숙소(팬션형 임대아파트)에 짐 놓고

6시 30분경에 가까운 곳에 저녁을 먹으러 고고...^^*

 

 

첫날 저녁을 먹은 식당...

왼쪽은 오징어와 고추, 샹차이 등등을 넣고 볶은 요리...

가운데는 닭과 고추 부추,,등등을 넣고 볶은 요리...오른쪽은 걍~~~삶은 콩...

전반적으로 짜고 맵다..

고추가 많이 맵지는 않다고 해서 씹었다가 ㅌㅌㅌ.^^*

술은 당연히 칭따오 맥주지요....^^*

 

글고 숙소에 들어와서 공항에서 사온 12살짜리 발렌타이 1L짜리를 ....^^*

그리고 취침 ^^*

 

 

5일아침 습관대로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 해주고 대충 씻고 간단히 배낭매고 아침을 해결하러

밖으로 나와서 가까이에 있는 식당....분식집 같은 분위기...

 만두국과 밀가루빵 같은 것...삶은달걀(녹차물에 삶아서 빛깔이 다르다..) 야채..이것이 세트메뉴다..12원인가??

2인분을 주문하면서 만두를 하나는 돼지고기,, 하나는 새우를 넣은것..

걍~~~ 먹을만 하다...

 

아래사진은 이 만두를 만드는 방법 같은디....

 

 

아침을 먹고 어슬렁 거리니 과일가게...

체리와 앵두 망고 망고스틴 수박 참외 오디 사과 그외 이것저것.....망고,체리 뺴놓고는 우리 시골에도 흔히 있는 분위기..

체리 1K에 20위안.... 약 3,600원..맛은 갠찬코....^^*

 

 

 

그외 이곳저곳...

잠시 기다려서 제갈을 만나 라오산으로 고고...^^*

 

라오산을 가기위해 차를 타고 동쪽으로 해변을 따라서 난 길을 달린다...

약 30Km정도 떨어져 있다는 라오산..

높이는 1,133m...면적도 같은 1,133㎢이다..

라오산 입장료 90위안 + 버스비 40위안 = 130위안..

전에는 입구 가까이에 주차장이 있었다는데 이번에는 한참 먼곳에 이렇게 주차장과 매표소를 만든 다음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대신에 버스이용료가 40위안....ㅎㅎㅎ

 

 

셔틀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의 바닷가...안개가 장난이 아니다...흐미...-_-;;;

 

태청궁을 보기위해 가는 도중에 있는 과일가게...

가운데에 있는 노란것이 연화과(??)리고 하는디...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모르겠지만... 

 

태청궁...옛날 도교의 본산이라나...??

 

 

커다란 향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 도교의 상징 태극문양 팔괘..

 

수령이 1,100년이나 되었다는 은행나무..

 

수령 1,200년에 높이 18m enffprk 1.5m 라는 느릅나무

용틀임하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용두유(龍頭楡)" 라고 한다..

 

이 나무는 주위에 호위병을 많이 데리고 있고..

 

이 은행나무도 수령 1,000년....

 

태청궁을 나오면서 편안한 나무그늘...

 

태청궁을 나와서 셔틀버스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이동

 

 

케이블카를 타는곳..

 왕복 80위안..

 

케이블카..아직도 바다안개가 살짝 보인다..

 

익수와 제갈....^^*

 

 

 

 

 

드 넓은 산이 온통 바위와 소나무...

 

 

명하동이란 작은 동굴...

말이 동굴이지 걍~~~ 경사지게 누운 큰 바위의 입구와 옆을 막아서 동굴처럼....^^*

 

 

 

 

 

 

 

익수와 인증샷....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버스를 타고 다시 칭따오 시내로 돌아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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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팀의 세번째 단합대회...

 11년 11월 11일 11시 11분에 네팔에서 건배를 하겠다는 자그마한 이유같지않은 이유 하나로..^^

전주 충주에 이어 이번에는 합천 해인사에서 모였습니다...

합천의 해인사관광호텔..

 

전주팀은 1시에 충주는 6시에 모여서 최종 인원점검과 간단한 다과와 음료...

합천, 충주는 100%...전주에서 영서네 가족(영서는 빠짐)3, 예인부모(예인도 빠짐), 웃뺘부부, 김부장님, 온여사, 그리고 점순씨...

특별히 운남에서 주기(배경모)도 왔음....

 

그리고 각자 준비한 선물을 교환....

 

 

7시 30분경에 1층식당에서 정성가득담긴 만찬....그리고 담소...

 

그리고 합천팀에서 마련한 음주가무장소로 이동...

 

만남을 축하하는 작은 이벤트...

비누케잌에 촛불 꽂고...

 

 

오늘이 만난지 421일 된다고 특별주문한 촛불....^^*

 

일단은 건배로...

 

그리고 영서모친(김사은님)의 선창으로 가무시작...^^*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웃뺘부부의 어울림...

 

 

 

 

영서부친(조영호님)의 분위기 쥐기는 노래..

 

주기는 또 뭔 고민이 있을까.....^^*

 

 

예인이 엄마 아빠

 

 

 

 

 

합천팀과 주기..

 

이렇게 적당히 음주가무를 즐기고 각자 알아서...

주기는 코골이로 다른곳에서 취침하고 아침에 합류...

남자들은 싸우나 다녀오고 여성들은 알아서...

 

아침을 맛있는 해장국으로 하고

 방으로 돌아와서 가을일정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

일단 111111을 꼭 네팔에서 하자는...

그리고 각자 출발..

 

 

 

 

전주팀은 전주로,

충주팀과 합천팀과 주기는 일단 해인사에 들렀다가 합천으로...

임성혜씨와 주기는 성보박물관에 남고 임미애씨와 충주팀은 해인사로...

 

산소만점의 해인사 가는 오솔길...

 

1 Km를 걸어가니 드뎌 정문....^^

 

 

 

 

걍~~~~

 

 

 

돌담길...

 

커다란 돌로 된 물통..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

 

계곡..

해인사를 나와서

 

그리고 한참을 차를 타고 합천으로...

 

합천 황강둔치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장미속의 임미애씨...^^*

 

합천의 자랑 "이주홍"선생의 시비..

 

합천이 자랑하는 "함벽루"

누각지붕에 내린 빗물이 바로 강으로 떨어지는 한국유일의 정자였으나....

군민을 위하는 군수님의 배려(??)로 지금은 정자앞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강으로 떨어지지 않고 길로 떨어진다는...-_-;;

 

여기까지 관광을 마치고 주기를 버스터미널에 내려주고 바로 충주에 오니 오후 6시...

처음 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 그리고 합천....

참~~~ 맛있는 점심을 사 주신 합천팀에게 감사드리고 가을에...

 

 

                                                                           그대 가는 길 - 유익종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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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소주에 저녁식사 시작...화기애애하게...^^*

 

부회장님의 직접잡으신 생선튀김과 쑥튀김....애 쓰셨습니다...

 

아래사진은 각자 알아서 저녁과 함꼐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담소를 나누면서

소주와 생선튀김과 그리고 정을 나누는 시간...^^*

 

 

 

 

 

닭살부부1호..^^

 

닭살부부2호..^^*

 

 

뭔지 모르지만 열변을 토하시는 부회장님..^^*

 

 

 

여성동지들의 수다..^^*

 

회장님의 귀한 말씀..

 

총무님의 말씀..애 많이 쓰셨습니다...

 

 

뭔지는 지금도 궁금하다는..^^

 

 

아래 사진은 늘 이어지는 고스톱...

 

 

 

 

재우 딸..이경은 참~~ 착하고 씩씩하다는..^^

 

 정우와 지민..

 

 

 전날 비온후의 비개인 이튿날 아침의 펜션전경...

 

 팬션 맞은편 개울건너 솔밭에서 본 풍경...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제공한 계곡...

 

22일 아침을 김치찌개와 생선매운탕으로 맛있게 먹고 2년전에 갔던 그 찜질방으로...

2시간여를 온몸의 나쁜기운을 빼고 1시에 다시 팬션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아침과 같은 메뉴..)

잠시 쉬다가 부회장님의 특별배려로 다시 투망....

여성동지들은 팬션정리와 휴식..

남자 6명과 정우의 두딸이 고기잡이에 동행...

4시경에 삐꾸에 가득 잡아서 일부는 회로 먹고..

나머지는 다듬어서 세째와 네째 숙부님들 드리게 하여 나누어주고 출발...

4시반경에 각자출발....

 

나도 광우형님을 집에 내려드리고 아파트로 진입을 하는데 부회장님의 전화...엄청 다급한 목소리..

"춘우야 지금 사고가 났는데 빨리와라...터미널 근처인데 하이마트가 보인다..."     5시 12분에..

바로 차를 돌려 거의 다 도착하는데 다시 전화..."빨리와라..."

사람이 웅성거리고 경찰들이 교통정리하고...

현장에 도착해 보니...형님 차는 반대방향으로 서 있고 조수석은 흔적도 안보이고..

119 구급차가 차를 분해 하면서 인천형님과 천호동형수를 차에서 꺼내기위해서 안간힘을 쓰는데..

다행히 운전석을 멀쩡해서 천호동 형님이 차에서 내려 다른 사람들 의식확인하고

주위사람들에게 119호출 부탁하고 내게 전화를 하셨다는것이다...

 

인천형수는 문이 열려서 바로 병원응급실로 실려간 상태고...

인천형님은 목 캐스트를 대고 문짝을 뜯어내고 조수석을 넓혀서 꺼내서 베드에 눕히고 모포덮고 출발...

그리고 바로 천호동형수도 간신히 차를 넓혀서 꺼내어 베드에 눕히고 목보호대 대고 모포덮고 출발...

마치 영화관에서 생생한 현장을 영화로 보는듯한 바로 그런 장면이었다...

 

상우형은 넋이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앉아서 기운이 하나도 없고...

경찰이랑 얘기하면서 우선 경찰지구대(파출소)에서 간단한 조서를 쓰기로 하고..

난 내차를 타고 지구대로....가서 쫌 기다리니 상우형님이 오신다..

이유는 음주운전측정이었다...간단한 신원조사후에 측정기에 대고 후~~~부니..0,000..당연히 음주제로..

 

그리고 형님이랑 바로 건대병원으로...

응급실에 두분이 누워 계시고 한분은 사진 찍으러 가시고...

먼저 인사를 하니 모두 씩씩한 목소리로 답을 하신다...휴우우~~~ 다행...

모두 얼굴에는 피 투성이에 여기저기 통증을 호소...

그래도 좋은 목소리에 언뜻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한숨을 돌린다..

 

시간을 한참 소비한 후에...

 

인천형님은 오른쪽 팔뚝이 조각난 상태(복합골절)에 오른쪽 4째(혹 3째) 발가락 골절...

 

천호동형수는 왼쪽 손목 골절에 갈비뼈 6개 골절...왼쪽 쇄골의 틀어짐..

왼쪽 눈위의 상처가 깊어서 출혈이 심함..

그리고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서 약간의 출혈흔적이 있음...

 

인천형수는 뇌출혈이 생겨서 토하기도 하고 어지러움을 호소..

다행히 출혈량이 많지 않아서 하루 지켜보기로 하고 중환자실로...

 

천호동형수의 왼쪽손목골절을 우선 의사가 뼈를 맞추는데 엄청 통증을 호소함..

그리고 상희와 상훈이가 형수를 모시고 우선 강동구경희대의료원으로 이송..10시30분경

그리고 상호와 전서방이 와서 돌아보고

늦은 저녁을 천호동 형과 광우형 상호..그리고 나 넷이 저녁을 먹고나니 11시30분..

 

오늘 아침에 병원에 들러서 인천형 문안하고 중환자실에 올라가서 간호사랑 면담...

다행히 밤에 더 심해지지 않았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

 

11시쯤 인천형과 형수 두분은 인천성모병원으로 후송...

 

12시경에 상우형이 한의원으로 오셔서 같이 점심을 떄우고 경찰서에 같이 가서 조서 꾸미고

터미널로 갔다가 서울로 가심...

 

경찰서에서 어떤 아줌마가 여경을 붙잡고

혹시~~ 어제 충주역근처에서 큰 사고가 있었는데 결과가 궁금하다고 ..

그 여경이 뭘 알려고 하냐고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데..꼭 우리얘기 같아서 장소를 물어보니 바로 그 사고..

그 아주머니에게 다행히 몇군데 골절만 있고 모두 다 무사하다고 했더니

그 아주머니가 더 감격을 했음.....^^*

 

이럴때 "올레~~~~" 라고 외치는거 맞나????

암튼 누가 보더라고 아주 큰 사고 였는데..

조상님이 보살피셨는지...그만하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 인천형님과 천호동형님에게 용기의 전화 부탁드립니다...

 

천호동 형수는 강동경희대의료원..

인천두분은 인천성모병원..

 

참 천호동 형님은 말짱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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