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해 오던 신년맞이 가족 관문나들이를 올해도 네가족이 모여 다녀왔다...

상헌이도 마침 휴가중이었고 상열이도 이 행사를 위해서 내려오고...^^*
원래는 1월1일 이어야 하는데...1월2일이 일요일인지라...

이날 날씨는 쌀쌀했지만 하늘은 파랗고 가끔 구름도 떠 다니고...눈도 적당히 쌓여있고..

바람도 별로 없어서 나들이 하기에 좋았다... 

일단 제1관문 앞에서 기념인증샷...

 

눈쌓인 원두막이 있어서..

 

 

 

길을 멋없이 걸어가는 세 남자...

 

 

 

중간에 있는 원터에서의 시간 보내기...

늘 들리는 곳....올해는 누군가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제2관문앞 다리에서 ..

 

 

 

 

늘 사진 찍는 이곳 2관문의 인중샷 장소...

 

 

 

 

 

파란 하늘과 눈 덮인 이곳의 풍광이 겨울을 만끽하게 해 준다..

 

 

 

 

 

아래 사진은 2관문 휴게소의 주변풍경..

예전에 친구들과 가족동반 모여서 숙박하면서 밤에 목욕하고..

낮엔 주인과 간단하게 피라미 잡아서 매운탕과 소주 마시던 기억이.....

2층의 숙소는 예전에 비해서 왜 이리도 작아 보이는지....^^*

 

 

 

제2관문 주변들..

 

 

휘리릭~~~ 돌아보고 1관문을 나와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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