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인 대소석림과 내고석림을 보면서 눈요기 싫것하고...

           6시에 쿤밍시내 "시골밥상"이라는 한식집에 도착하여 특별히 주문한 송이덮밥으로 만찬을....

           8시에 "운남영상"이라는 공연을 보고...(난 계속 졸았음-_-;;;;;;;;;;)

           10시에 단체 발맛사지를 받고

           12시에 쿤밍공항도착.... 2시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4월11일 8시에 공항을 빠져나와 공항철도를 타고 지하철9호선을 타고 강남터미널서 집으로...12시40분 도착..

 

 

꽃의 도시 답게 아름다운 화단..

 

유명한 금마벽계거리...

왜 이런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름..

 

 

 

 

 

 

금마벽계거리 주변 상점들...호박같이 쌓아올린 저거는

"보이차"...

 

석림구경후 저녁을 먹기위해 들린곳...."시골밥상"

송이덮밥을 봄에 먹었다는...나름 굿~~

 

 

"운남영상" 홍보판

 

남자주인공...사진찍는 내내 완전무표정...

그래도 많은 여성들은 서로 사진 찍겠다고 아우성..^^*

 

그 유명하다는 "운남영상"의 시작부분...

이 사진만 찍고는 계속 졸았다는....^^

 

 

 

 

 

위의 사진들은 동행한 사람들....

 

쿤밍공항도착시간....밤 12시..공항맞은편에 있음..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오는 공항철도 ...

넉넉하고 가격싸고 편하고...모든게 맘에 든다는..

 

 

 

 대소석림을 주마간산격으로 훑어보고 과일을 사서 먹으면서

11Km떨어진 내고석림으로...

4월1일부터 대소석림과 내고석림의 통합표를 팔아서 대소석림을 보고 그 표를 가지고

내고석림에 가면 됨...

도착하여 곤명에서 싸온 김밥과 과일로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소풍기분내고..^^

잠시 쉬다가 기운내서 출발....

 

 

 

 

 

 

 

김밥 도시락 먹고 쉬는 중...

 

 

출발...

 그리고 걍~~~ 눈요기만 하면 됩니다...^^*

 

 

 

 

 

 

 

 

 

 

 

 

 

 

 

 

 

 

 

 

 

 

 

 

 

 

 

 

 

 

 

 

부겐베리아에 햇살이 넘 예뻐서 신경좀 썼습니다...^^

 

돌과 바위만 보다가 꽃과 나비가 눈에 띄어서..^^

 

 

내고석림 출구...

모든 구경은 끝나고 이제 집으로 가는 길만....

뉘엇뉘엇 길어지는 저 그림자는 앞으로 또 힘들게 일을 해야만 하는 내 맴을 아는지...-_-;;;

 

 

 4월10일 이번여행의 마지막 일정....늦은 아침을 먹고 짐을 싸고...

           10시30분경 쿤밍시내에 잠간 들러서 금마(金馬),벽계(碧鷄)광장에서 쿤밍의 맛을 잠깐보고 石林으로..

           12시 30분경에 도착...대,소석림을 대충~~^^* 훑어보고 11Km 떨어진 내고석림으로 고고씽..

           2시에 도착하여 옹기종기 모여 김밥으로 점심 먹고 4월1일부터 정식오픈했다는 내고석림 관광..^^*

           6시에 쿤밍시내 "시골밥상"이라는 한식집에 도착하여 특별히 주문한 송이덮밥으로 만찬을....

           8시에 "운남영상"이라는 공연을 보고...(난 계속 졸았음-_-;;;;;;;;;;)

           10시에 단체 발맛사지를 받고

           12시에 쿤밍공항도착.... 2시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

 

석림은 대략 2억 8천만년전 바다 지형이었던 곳이 융기되어 형성된카르스트 지형으로 말 그대로 돌이 숲을 이루는 곳으로 중국

운남성의 유명한 관광지이다. 석림은 이름 그대로 돌로 이루어진 숲으로, 곤명(昆明)에서 동남쪽으로 120km 정도 떨어진

이족자치현(彝族自治县)에 자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르스트 지구 중의 하나로, 그 면적은 350㎢에 달한다. 곤명 석림은 돌기둥이 마치 땅에서 솟아 나무 줄기처럼 하늘로 뻗어 있는 삼림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석림이라고 불리는 곳은 많으나 이곳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석림은 전형적인 열대 석회암 지형으로, 원래 이 곳은 해수면처럼 평평한 지대였으나 백만 년 전부터 솟아 오르기 시작해 지금은

해발 2000m의 높이의 고지대가 되었다. 그 사이 이 일대의 기후 또한 열대에서 온대로 변했다.

 

석림풍경구는 대소석림(大小石林), 내고석림(乃古石林), 지운동(芝云洞), 장호(長湖), 대첩수폭포(大疊水瀑布), 월호(月湖), 기풍동(奇風洞) 등 7의 풍경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대소석림은 석림 관광의 핵심으로, 대석림(大石林)과 소석림(小石林)으로 다시 구분되기도 한다. 이 곳은 개발이 비교적 일찍 시작된 덕에 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

 

대석림은 가볍게 훑어보기만 해도 반나절의 시간이 걸리는 거대한 규모이다. 소석림은 대석림의 1/5 크기 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1시간 이내에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웅장하게 솟아오른 기암괴석이 장관을 연출하며 기묘한 산봉우리와 폭포, 종유동, 호수가 이루어내는 그 절경 때문에 석림은 200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먼저 대,소 석림...

걍~~ 사진만 감상해도 됨...설명할것도 없고 또 아는것도 없고..^^

대소 석림만 해도 이렇게 엄청 넓음

 

안내인 인듯한데 같이 사진은 안찍음..

 

 

 

 

 

 

 

 

 

 

 

 

 

 

 

 

 

 

 

 

 

 

 

 

 

 

 

 

 

 

 

 

 

 

 

 

 

 

대소석림을 보고 나와서 들린 과일 노점상...이름을 몇가지만 안다는..

 

 

 

            5시 40분에 흑룡담공원에 도착하여 인증샷 날리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7시에 따리문씨의 식당(건골두)에서 삼겹살에 쏘주에..

            9시경에 공항으로 가서 쿤밍가는 11시 밤뱅기를 타고~~ 쿤밍도착..다시 호텔로...

 

 

흑룡담 공원은 리지앙고성시내에서 북쪽으로 불과 10~15분 거리에 있는 공원으로

옛날 나시족이 기후제를 지내던 곳으로 옥수채에서 흘러온 물이 호수를 이루고 다시

리지앙 시내로 흘러 들어간다..

흑룡담의 맑은 호수위로 옥룡설산이 비치면 한폭의 그림이 된다는데..

이 날은 구름땜에 산은 보이지 않고 구름만 보았다는..

 

 

 

 

 

 

 

 

 

 

 

 

 

 

 

 

 

 

 

 

 

               옥룡설산을 더 가깝게 보려는 욕망에 12시 50분경에 운삼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타는곳에 도착..

            1시경에 간단한 점심과 그리고 잠시 쉬다가........

            2시 20분경에 운삼평에 도착(중간에 전동차를 탔음..)하여 가까이서 옥룡설산의 위용에 기 팍팍죽음^^

            3시30분경에 하산시작...4시경에 남월곡(藍月谷)의 백수하와 옥액호를 보고 리지앙으로...

 

운삼평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기전 식당에서 예인이^^

 

 

 

 

운삼평 가는 케이블카 타는 주차장에서 본 옥룡설산..

 

 

 

운삼평에 막 들어서는 곳에 있는 부적들..

 

 

 

 

운삼평에서 본 설산의 여러모습들...

 

 

 

 

 

 

 

웃비아~~ 드뎌 구걸에 나서다....

딸래미를 꿔다 옆에 앉히고  "한푼줍쇼~~"

 

책을 기념품으로 샀더니 동파문자로 사인을 대신....^^

 

********

 

아래 두 사진은 백수하....짝퉁 백수대...

즉 샹그릴라 가는 중간에 있는 백수대를 모방하여 만든 짝퉁인데 참~~ 대단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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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사진은 사천성의 구채구랑 많이 비슷혀어..^^

이름은 남월곡(藍月谷)

 

 

               4월 9일 아침은 햄버거를 주문하여 버스에서 해결.... 별식임..^^*

            9시경 옥룔설산(5,596m)의 아래언저리에 있는 "옥수채"에도착...구경후..

            10시경에 "동파만신원"에 들러 간단하게 눈요기 하고...오늘의 하이라이트 "인상리지앙"을 보러 고고씽

            11시부터 공연시작....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치는 장예모 감독의 또 다른 면을 보고 감동두배..^^*

            옥룡설산을 더 가깝게 보려는 욕망에 12시 50분경에 운삼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타는곳에 도착..

            1시경에 간단한 점심과 그리고 잠시 쉬다가........

            2시 20분경에 운삼평에 도착(중간에 전동차를 탔음..)하여 가까이서 옥룡설산의 위용에 기 팍팍죽음^^

            3시30분경에 하산시작...4시경에 남월곡(藍月谷)의 백수하와 옥액호를 보고 리지앙으로...

            5시40분에 흑룡담공원에 도착하여 인증샷 날리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7시에 따리문씨의 식당(건골두)에서 삼겹살에 쏘주에..

            9시경에 공항으로 가서 쿤밍가는 11시 밤뱅기를 타고~~ 쿤밍도착..다시 호텔로...

 

 

 

옥수채의 전시실에서 찍은 사진인데 인근 지형이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어서...

 

 

버스로 이동하면서 본 옥룡설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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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채는 이곳 리지앙의 터줒대감인 나시족의 성지이자 동파문화가 시작된 곳이며

옥룡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이 이곳에서 흑룡담을 거쳐

리지앙의 시내로 흘러드는 식수의 발원지라고...

옥처럼 맑은 물이라 하여 옥수채라 한다는..

저 동상 서있는 뒷편이 물이 솟아나는 발원지라고..

 

 

 

 

 

100원짜리 동전을 던져서 저 조그마한 단지에 골인~~~~

상품으로 CD를 한장 받아서 집에 와서 틀어보니 영~~~~

 

 

인근에 있는 동파만신원....걍~~~

 

 

 

 

 

 

"인상리장"공연하는 곳의 담에 있는 동파문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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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해발 3,100m 고도에서 펼치는 공연인 "인상리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는 중국의 3대 공연이 있는데..

항주의 서호의 물 위에서 펼치는 "인상서호"

 리장에서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하는 "인상리장"

계림에서 하는 "인상유산제"..

 

첫번째 "인상서호"를 넘 인상깊게 본 나는 이곳에서 또 한번 충격을 먹었다는...

 

이곳의 설산을 배경으로 공연을 한다는 자체도 놀랍거니와

관객을 가운데에 두고 펼치는 무대...즉 360도가 모두 무대이다..

말 100마리가 출연(??)하고..

500여명의 출연진은 전문배우가 아닌 이곳 농민들이라는 사실...

 

 

 

 

 

 

 

 

 

 

 

 

 

 

 

 

 

 

 

 

 

 

 

 

 

 

아침에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구름 한점 없는 옥룡설산 위로 조각달이..

감동 그 자체...

 

 

 

 

해가 뜨면서 설산에 붉으스레한 태양의 흔적이....^^

 

이상 차마객잔에서 본 아침 옥룡설산들...

 

 

 

 

빵차를 타고 내려오는 풍경...

아찔하다는....^^

 

티나객잔에 도착하여 본 옥룡설산의 맞은편 산...하바설산..

 

 

중호도협 입구에서 본 상호도협 쪽 풍경..

 

 

중호도협을 내려가면서..샷..

바로 저긴데 엄청 힘들다는...

 

 

 

사진 두장을 붙여놓은 이유는 이렇게 해야 좁은 협곡사이의

높이가 짐작이 될것 같아서....^^*

 

 

 

 

 

 

 

폴짝 뛰면 건너질것 같은 중호도협..

 

 

힘들게 위로 올라와서 바라본 중호도협..

 

 

티나객잔 근처 다리에서 바라본 옥룡설산의 일부..

 

 

티나객잔..

 

 

티나객잔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차 타고 리지앙으로 오면서 바라본 옥룡설산의 모습들..

 

 

리지앙으로 돌아오는 중간에 차가 고장....

멀리 보이는 오른쪽 설산이 옥룡설산.. 왼쪽이 하바설산....

저 두 설산 사이로 호도협이 있음...^^*

 

 

 

청장고원 / 리나

 

 

  아침을 가벼운 쌀국수로 때우고 호도협 트래킹을 위해 산넘고 나시호수를 지나 금사강을 지나...챠우토우로...

 

  말을 타고 트래킹 시작...1인당 110위안(팁 포함)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위험산 산길을 허우적 거리며 터벅터벅..

  말도 힘이 드는지 가끔 쉬어가는 그 길은 지금 사진만 봐도 아찔하다..

  옆으로는 수천길 낭떠러지....

 

  만약 말이 삐끗하면 같이 목숨을 보장 못하는 그런 길을 말은 말도 없이 숨을 몰아쉬면서 나시객잔 까지....

  거기서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말을 타고 28밴드의 산길을 강행군,,,

  어떤 노파가 물건을 팔면서 지키는 경치좋은 곳의 산모서리까지 ...

  이제 말을 타는것은 여기까지....^^*

 

  여기서부터는 쉬운 코스이므로 옥룡설산을 바라보면서 좋은곳에서는 사진도 찍으면서 멀리 하바설산도 기웃거리면서...

  5시경에 오늘의 목적지 차마객잔에 도착하여....

  객잔을 압도 하며 서있는 옥룡설산을 치켜보면서 감동에 젖는다..

 

  잠시 마음의 여유로 호사를 부리다가 짐풀고 방 배정받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이 동네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훔쳐보며 이름모를 꽃을 보고 이국의 맛도 보고...

 

  밤이 찾아오면서 오골계백숙으로 허기를채우고 몇가지 안주로 빠이주와 소주와 맥주까지...정상주를 마신다...

 

  캐나다에서 왔다는 형제와 알듯 모를듯 얘기도 나누고 김연아도 등장시키면서 한국국위선양도 하고...^^*

 

  이튿날아침에 나와 밖을보니 구름한점 없는 깨끗한 옥룡설산 위로 시린 조각달이 떠있다... 

  닭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다른사람은 7시 50분경에 티나객잔으로 출발....

 

  난 몸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1시간정도 쉬면서 옥룡설산을 감상(??)하다가

  8시 50분경에 다른 세명과 다른 사람들 짐을 싣고 빵차로 티나객잔으로 출발..

 

  그 가파른 길을 내려가는 연식이 꽤 되어 보이는 빵차는 불안하기 이를데 없다...

  난간도 없는 왕복 1차선의 비포장길을 거침없이..(물론 천천히 가는거지만..) 달리는 차안에서 

  남이 볼세라 손을 움켜 쥐면서 아래로 아래로....(180도의 커브를 돌때마다 속으러 탄식을 쏟아내면서...)

  저 낭떠러지 아래로는 금사강이 협곡(호도협)이 되어서 소리내어 흐르고..

  한참을 마음 졸인 후에 티나객잔에 도착........휴우우우~~~~~~~~

 

  잠시 쉬고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사진을 찍다가 눈에 뜨인 "중호도협"...

  아~~~ 중호도협이 여기구나....

 

  내려가려니 동네 노인아낙이 10위안을 달란다.

  바로 저 밑에 보이는 곳인데 왜 입장료를 니덜 맘대로 받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말이 제대로 안통하니 쩐을 지르고 무조건 내려가기로....

 

  한참을 내려가니 서양 노부부가 오더니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란다...그러면서 엄청 힘든 눈치다...

  그러면서 바로 쩌기 물소리가 들리고 물이 보이길래 조금만 조금만....그런데 이게 아니다....

  결론적으로 깍아지른 절벽을 40분 정도 내려가서 절경의 중호도협을 보고 사진 몇장 찍고 바로 올라오는데

  왕복 1시간 30분이나 소요.......-_-;;;;;;;;;;

  넘넘 힘들었던 중호도협......

 

  12시 20분경에 티나객잔에 모두 모여 점심을 먹고 잠시 쉬다가

  빵차 3대에 나눠타고 어제 말을 타고 출발했던 챠우토우로 가서 전세버스로....

  리지앙으로 돌아오다가 중간에서 차가 퍼져서 한참을 쉬면서 경치 구경하다가 차를 바꿔타고 돌아옴...-_-;;;;;;;

 

호도협 가는 중간에 있는 전망대???

 

저 아래의 강이 금사강..

 

 

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들...

멀리 보이는 눈덮인 산이 백마설산..

 

 

드디어 말을 하나씩 타고 출발..

 

 

말타고 가다가 금사강이 보인다..

저강이 호도협으로 들어와 급류로 변한다..

 

 

조그마한 평지가 나타나면 어김없이 농가와 밭이....

 

 

옥룡설산을 바라보면서 말타고 ..호사중이라는~~~

 

 

 

 

이러한 길을 말타고...저 밑에는 낭떠러지..

 

 

왼편의 저 중간으로 가야한다...

그 길이 옛날의 차마고도란다...

 

 

 

 

나시객잔에 도착..

 

 

이곳에서 점심 먹으면서 바라본 옥룡설산의 아름다움...

 

 

다시 또 말타고 이런길을 가야한다...

 

 

 

저 밑의 강 한가운데가 상호도협의 바위..이 바위로 호랑이가 포수를 피해 건너뛰어

도망을 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호도협(虎跳峽)..

그 윗쪽의 하얀색 건물은 일반여행객을 위한 건물...

 

 

말을 내려 편하게 걷는 길을 가는중에 경치가 구우우웃~~~

 

 

 

저 양 계곡의 끝(V자의 모서리 부분)이 중호도협...

 

 오후 5시경에 이곳 차마객잔에 도착...

 

차마객잔 담에 피어있는 부겐베리아...

 

이 꽃은 처음 보는 거임....^^

 

 

 

 

 

 

이 동네 꼬마들...형제가 분명하다는..

 

차마객잔에서 바라본 옥룡설산의 위용..^^

 

 

 

 

 

 

 

 

차마객잔 옆집에 가서 기웃거리다가 얘기를 나누던중...

이 노인분이 직접 담근 백주를 왼편의 PET병에 반 정도를 가져와서

잘 먹었다는...

이 노인부부가 차마객잔 주인장의 부모라고...

 

이 차마객잔의 주 메뉴 오골계백숙...

 

저녁식사후 또 파리~~~~

여러가지 술을 마구마구....^^*

 

아래의 노래는 웃비아님이 호도협에 오면서 몇번 들려줬는데

넘넘 좋아서 델꼬왔음..

 

청장고원 / 리나

 

 

 

 

 

   

 

  아침 10시 남조풍정도를 나와 리지앙을 향해 고개를 넘고 또 넘고....

  학경(鶴慶)이라는 빠이주와 은(銀)생산지로 유명하다는 곳   어느식당에서  점심을 먹고...다시 리지앙으로..

 

  리지앙을 들어서니 옥룡설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 어디서나 이 산은 우뚝 솟아있다....

 

  일단 리지앙고성내 숙소에 짐을 풀고 리지앙시내 가까이에 있는 수허고진을 구경하고

  다시 시내로 들어와 저녁을 삼겹살에 소주와....^^

  이후에 고성의 밤풍경을 .....^^*

 

  리지앙시내의 물은 옥룡설산에서 녹은 물이 땅속에 스며들었다가 흑룡담과 또 다른 몇군데의 샘에서 솟아나와

  리지앙시내를 작은 도랑을 타고 누비고 다녀 옛날 리지앙을 살찌웠다는....

  그러니까~~ 리지앙고성에는 어디든지 물길이 있고 그 물로 모든 일상생활을 했다고 한다...

 

 

리지앙의 숙소(개리거객잔)

 

 

숙소에서 바라본 리지앙고성전경..

 

 

2층 왼쪽이 내가 머문 방

 

 

숙소 옆집

 

아래사진들은 수허고진의 요기조기..

 

 

 

수허고진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수허고진의 이모저모...

 

 

시내로 들어와 삼겹살과 찌개로 저녁을...

 

 

이 식당의 주인이신 전설의 따리문씨(왼쪽)과 주기(오른쪽)

 

 

리장고성의 상징물인 강택민의 휘호가 적힌 기념물과 수차

 

 

 

 

리지앙고성내의 밤풍경

 

 

숙소에서 본 리지앙고성의 야경..

 

 

 

 

 

 

 

 

리지앙 고성내 사방가에서의 민속공연

 

 

어느 여인의 고민...^^  ??

 

신혼부부인듯..

 

 

 

 

 

 

 

 

 

동네 아이들인듯...

얘네들은 이곳이 놀이터..

 

 

오래된 우물...맛은 먹을만 하다는....^^

 

어느 중의의원의 간판..

아래의 이상한 문자는 얘네들 전통의 동파문자...

 

   

 

 

 

남조풍정도라는 표시..

 

 

저집에서 1박을 하고 저백사장에 누워서 별을 보고..

 

 

1박을 했던 숙소와 뒤의 건물은 거의 방치된 지방정부소유의 호텔.. 

 

남조풍정도에 온것을 환영하는 빛세레모니???

 

 

이곳 운남성 어디에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부겐베리아와 햇살..

 

 

호텔앞에서 주기님의 이지역에 대한 역사강의...

저녁식사전이라 모두 경청한척~~ 했다는....^^* 

 

 

숙소앞에 있는 빨간등과 햇살이 ^^*

 

 

바다(??)에 있는 저 여인은 조각상임..^^*

 

 

아침에 맞은 빨간 등과 휴식처..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문열면 바로 물가..^^*

 

 

 

돼지 바베큐와 닭고기, 그리고 꽤많은 요리를 선보인 저녁...

물론 백주와 맥주의 환상적인 폭탄도 선보이고...^^*

 

 

 

 

저녁식사후의 즐거운 음주가무...^^

기타치는 사람은 주기....

 

 

아침에 일어나서 본 집뒤의 선인장...

 

 

 

 

 

 

우리가 묵었던 숙소의 아침풍경..빛이 참 이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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