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이번여행의 마지막 일정....늦은 아침을 먹고 짐을 싸고...

           10시30분경 쿤밍시내에 잠간 들러서 금마(金馬),벽계(碧鷄)광장에서 쿤밍의 맛을 잠깐보고 石林으로..

           12시 30분경에 도착...대,소석림을 대충~~^^* 훑어보고 11Km 떨어진 내고석림으로 고고씽..

           2시에 도착하여 옹기종기 모여 김밥으로 점심 먹고 4월1일부터 정식오픈했다는 내고석림 관광..^^*

           6시에 쿤밍시내 "시골밥상"이라는 한식집에 도착하여 특별히 주문한 송이덮밥으로 만찬을....

           8시에 "운남영상"이라는 공연을 보고...(난 계속 졸았음-_-;;;;;;;;;;)

           10시에 단체 발맛사지를 받고

           12시에 쿤밍공항도착.... 2시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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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림은 대략 2억 8천만년전 바다 지형이었던 곳이 융기되어 형성된카르스트 지형으로 말 그대로 돌이 숲을 이루는 곳으로 중국

운남성의 유명한 관광지이다. 석림은 이름 그대로 돌로 이루어진 숲으로, 곤명(昆明)에서 동남쪽으로 120km 정도 떨어진

이족자치현(彝族自治县)에 자리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르스트 지구 중의 하나로, 그 면적은 350㎢에 달한다. 곤명 석림은 돌기둥이 마치 땅에서 솟아 나무 줄기처럼 하늘로 뻗어 있는 삼림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석림이라고 불리는 곳은 많으나 이곳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석림은 전형적인 열대 석회암 지형으로, 원래 이 곳은 해수면처럼 평평한 지대였으나 백만 년 전부터 솟아 오르기 시작해 지금은

해발 2000m의 높이의 고지대가 되었다. 그 사이 이 일대의 기후 또한 열대에서 온대로 변했다.

 

석림풍경구는 대소석림(大小石林), 내고석림(乃古石林), 지운동(芝云洞), 장호(長湖), 대첩수폭포(大疊水瀑布), 월호(月湖), 기풍동(奇風洞) 등 7의 풍경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대소석림은 석림 관광의 핵심으로, 대석림(大石林)과 소석림(小石林)으로 다시 구분되기도 한다. 이 곳은 개발이 비교적 일찍 시작된 덕에 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

 

대석림은 가볍게 훑어보기만 해도 반나절의 시간이 걸리는 거대한 규모이다. 소석림은 대석림의 1/5 크기 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1시간 이내에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웅장하게 솟아오른 기암괴석이 장관을 연출하며 기묘한 산봉우리와 폭포, 종유동, 호수가 이루어내는 그 절경 때문에 석림은 200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먼저 대,소 석림...

걍~~ 사진만 감상해도 됨...설명할것도 없고 또 아는것도 없고..^^

대소 석림만 해도 이렇게 엄청 넓음

 

안내인 인듯한데 같이 사진은 안찍음..

 

 

 

 

 

 

 

 

 

 

 

 

 

 

 

 

 

 

 

 

 

 

 

 

 

 

 

 

 

 

 

 

 

 

 

 

 

 

대소석림을 보고 나와서 들린 과일 노점상...이름을 몇가지만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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