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남조풍정도를 나와 리지앙을 향해 고개를 넘고 또 넘고....
학경(鶴慶)이라는 빠이주와 은(銀)생산지로 유명하다는 곳 어느식당에서 점심을 먹고...다시 리지앙으로..
리지앙을 들어서니 옥룡설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 어디서나 이 산은 우뚝 솟아있다....
일단 리지앙고성내 숙소에 짐을 풀고 리지앙시내 가까이에 있는 수허고진을 구경하고
다시 시내로 들어와 저녁을 삼겹살에 소주와....^^
이후에 고성의 밤풍경을 .....^^*
리지앙시내의 물은 옥룡설산에서 녹은 물이 땅속에 스며들었다가 흑룡담과 또 다른 몇군데의 샘에서 솟아나와
리지앙시내를 작은 도랑을 타고 누비고 다녀 옛날 리지앙을 살찌웠다는....
그러니까~~ 리지앙고성에는 어디든지 물길이 있고 그 물로 모든 일상생활을 했다고 한다...
리지앙의 숙소(개리거객잔)
숙소에서 바라본 리지앙고성전경..
2층 왼쪽이 내가 머문 방
숙소 옆집
아래사진들은 수허고진의 요기조기..
수허고진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수허고진의 이모저모...
시내로 들어와 삼겹살과 찌개로 저녁을...
이 식당의 주인이신 전설의 따리문씨(왼쪽)과 주기(오른쪽)
리장고성의 상징물인 강택민의 휘호가 적힌 기념물과 수차
리지앙고성내의 밤풍경
숙소에서 본 리지앙고성의 야경..
리지앙 고성내 사방가에서의 민속공연
어느 여인의 고민...^^ ??
신혼부부인듯..
동네 아이들인듯...
얘네들은 이곳이 놀이터..
오래된 우물...맛은 먹을만 하다는....^^
어느 중의의원의 간판..
아래의 이상한 문자는 얘네들 전통의 동파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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