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아침은 햄버거를 주문하여 버스에서 해결.... 별식임..^^*

            9시경 옥룔설산(5,596m)의 아래언저리에 있는 "옥수채"에도착...구경후..

            10시경에 "동파만신원"에 들러 간단하게 눈요기 하고...오늘의 하이라이트 "인상리지앙"을 보러 고고씽

            11시부터 공연시작....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치는 장예모 감독의 또 다른 면을 보고 감동두배..^^*

            옥룡설산을 더 가깝게 보려는 욕망에 12시 50분경에 운삼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타는곳에 도착..

            1시경에 간단한 점심과 그리고 잠시 쉬다가........

            2시 20분경에 운삼평에 도착(중간에 전동차를 탔음..)하여 가까이서 옥룡설산의 위용에 기 팍팍죽음^^

            3시30분경에 하산시작...4시경에 남월곡(藍月谷)의 백수하와 옥액호를 보고 리지앙으로...

            5시40분에 흑룡담공원에 도착하여 인증샷 날리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7시에 따리문씨의 식당(건골두)에서 삼겹살에 쏘주에..

            9시경에 공항으로 가서 쿤밍가는 11시 밤뱅기를 타고~~ 쿤밍도착..다시 호텔로...

 

 

 

옥수채의 전시실에서 찍은 사진인데 인근 지형이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어서...

 

 

버스로 이동하면서 본 옥룡설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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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채는 이곳 리지앙의 터줒대감인 나시족의 성지이자 동파문화가 시작된 곳이며

옥룡설산에서 녹아내린 물이 이곳에서 흑룡담을 거쳐

리지앙의 시내로 흘러드는 식수의 발원지라고...

옥처럼 맑은 물이라 하여 옥수채라 한다는..

저 동상 서있는 뒷편이 물이 솟아나는 발원지라고..

 

 

 

 

 

100원짜리 동전을 던져서 저 조그마한 단지에 골인~~~~

상품으로 CD를 한장 받아서 집에 와서 틀어보니 영~~~~

 

 

인근에 있는 동파만신원....걍~~~

 

 

 

 

 

 

"인상리장"공연하는 곳의 담에 있는 동파문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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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해발 3,100m 고도에서 펼치는 공연인 "인상리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는 중국의 3대 공연이 있는데..

항주의 서호의 물 위에서 펼치는 "인상서호"

 리장에서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하는 "인상리장"

계림에서 하는 "인상유산제"..

 

첫번째 "인상서호"를 넘 인상깊게 본 나는 이곳에서 또 한번 충격을 먹었다는...

 

이곳의 설산을 배경으로 공연을 한다는 자체도 놀랍거니와

관객을 가운데에 두고 펼치는 무대...즉 360도가 모두 무대이다..

말 100마리가 출연(??)하고..

500여명의 출연진은 전문배우가 아닌 이곳 농민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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