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선정된  중국의 명산, 유명한 강, 호수 등등을  줄창.. 여직까지 이용되였다가.. 이번에 <중국 국가 지리 잡지>와 네티즌으로 부터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을 다시 한번  랭킹을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운 곳, 새로운 지역이 끊임없이 발견되면서 이전의 5악, 황산, 유명한 호수들 하나 둘씩 랭킹에서 떨어졌고 새로운 곳.. 특히 중국 서부 지역의 명소들 많이 들어갔습니다..

<중국 국가 지리 잡지>는 중국 과학원과 중국 지리 학회에서 출판하는 잡지로 제가 가장 즐겨보는 잡지입니다. 잡지에는 중국및 세계의  지리, 명소, 유적지, 민속 등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몇년전에 <중국 국가 지리 잡지>에서 중국 네티즌과 각 매체들과 연합으로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을 선정하였고  10등안에 들어갈수 있는 산, 마을, 도시, 바다가, 호수 등등을 랭킹을 진행하였습니다. 그걸 연재로 올려볼가 합니다. 또한 이러한 곳들은 저의 목표입니다.^^

 

 

 

오늘은 산과 호수를  올려보겠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산들

 <1등--링즈의 남가파워>

 

<2등--공가설산> 

 

<3등-에베레스트> 

 

<4등--메리설산> 

 

<5등--황산> 

 

<6등-야띵의 삼성산(야마이융, 선내일, 샤눠둬지)> 

 

<7등--쵸거리> 

 

<8등--수미산> 

 

<9등--태산>--태산을 10등안에 넣게 된 원인은.. 태산이 멋진것이 원인이 아닙니다. 중국에 태산보다 멋진 산들이 많고도 많습니다. 태산을 넣게 된 원인은 태산은 중국의 역사를 쭉~ 지켜보고 있는 산이기때문입니다. 각 조대마다 황제들은 보통 태산에서 제사를 지내군 합니다. 

 

<10등--아미산> 

 

 

가장 아름다운 호수

 <1등--청해호>

 

<2등-카나스호> 

 

<3등--나무춰> 

 

<4등--백두산 천지> 

 

 <5등--항주 서호>

 

1등--쓰촨 깐즈 장족 자치주의 단바,, 장족 마을>

 

<2등--운남성의 하니마을>

 

<3등--신강의 투와마을>

 

<4등--귀주성 려평의 치흥 동족 마을>

 

<5등-- 강서성의 이원>

 

<6등--여강의 대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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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단하 지형

 

 

<1등--광주의 단하산> 

 

<2등--무이산>

 

<3등--복건의 대금호>

 

<4등--강서성의 용호산>

 

<5등--호남성과 광서성 붙어 있는 곳에 위치한 팔각채>

 

<6등--감숙성 짱예의 칠색산>

 

<7등-사천성과 귀주성이 붙어 있는곳에 위치한 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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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봉림

 

 

 <1등--계림의 양삭>

 

<2등--장가계의 무릉원>

 

<3등--귀주성의 만봉림>

 

<4등--강서성의 삼청산>

 

<5등--운남,광서,귀주 3개 성이 붙어 있는곳에 있는 라평>

 

 
예약하기 여행일정 여행 세부사항 여행 세부사항 인쇄하기
    [트럭킹]남부아프리카 4개국 27일
출발일자 3월8일/3월11일/3월15일/3월18일/3월22일/3월25일/3월29일/
  4월1일/4월5일/4월8일/4월12일/4월15일/4월19일/4월22일/
  4월26일/4월29일/5월3일/5월6일/5월10일/5월13일/5월17일/
  5월20일/5월24일/5월27일/5월31일
여행경비 409 만원! <현금결제기준/현금영수증 발부해 드립니다.>
포함사항 자세히보기
출발인원 1명이상 출발
여행문의 E-Mail : tour@india.co.kr / Tel : 02-723-0333
 
 
일차 나라 지역 교통편 주요일정
1일

 

인천

홍콩

SA 7215

SA287

19:45 인천국제공항 출발
22:30 홍콩 국제공항 도착
23:50 홍콩 국제공항 출발

숙박 : 기내숙박
2일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SA323

전용차량

07:10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도착
10:00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출발
12:10 케이프타운 공항 도착

한국인가이드와 미팅 후 숙소로 이동
(비상연락망 : 상품 출발 전 안내 예정)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비자 발급을 위하여
나미비아 영사관 방문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점심 자유식 후
케이프타운 관광 전문업체인
Hylton Ross (www.hyltonross.com) 방문하여 케이프타운에서
진행할 자유 관광 선택 (반나절투어, 하루투어 등)

간단한 케이프타운 시내 관광 및 쇼핑, 환전 후 숙소로 이동


숙소 : Capetown Backpackers hostel
3일 케이프타운

전용차량

전일 케이프타운 자유 관광
(숙소 프런트에서 Hylton Ross 차량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희망봉, 케이프 포인트, 물개섬(Hout Bay)
펭귄서식지(Boulders Beach) 등 자유 관광

▷ 입장표 및 식사 불포함

숙소 : Capetown Backpackers hostel

4일

케이프타운

전용차량

전일 케이프타운 자유 관광
(숙소 프런트에서 Hylton Ross 차량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테이블 마운틴, 원터 프론트, 와인랜드, 식물원 등 자유관광

▷ 입장표 및 식사 불포함

숙소 : Capetown Backpackers hostel

5일

케이프타운 전용차량

전일 케이프타운 자유 관광 (www.hyltonross.com)
(숙소 프런트에서 Hylton Ross 차량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 입장표 및 식사 불포함

숙소 : Capetown Backpackers hostel
6일

케이프타운

서더버그
마운틴

대중교통

07:30 숙소에서 노메드 센터로 개별 이동하여 트럭 탑승 후
08:00 -아프리카 오버랜드 투어 시작-
다양한 실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더버그 마운틴 도착.
오후 트럭 및 캠프장비, 캠프에 관한 교육

▷ 이동소요 : 케이프타운/Citrusdal - 20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샤워시설, 탁구대

숙소 : Gekko Backpackers Lodge
7일

서더버그
마운틴

나마쿨랜드

가립리버

전용트럭

나마쿨랜드 를 통과하여 가립리버로 이동
가는중에 작은 도시, 스프링복에서 쇼핑을 한다.
저녁에 여행 멤버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캠프파이어

▷ 이동소요 : Citrudal/Gariep River - 570km
▷ 캠프사이트 정보 : 바,샤워실

숙소 : Fiddlers Creek
8일

 

 

 

 

 

 

가립리버

피쉬리버캐논

전용트럭

강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반일 카누 옵션을 즐긴다.
또한 수영을 하거나 새나 지형적 특징을 관찰할 수도 있다.
중식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피쉬리버 캐논으로 이동

▷ 옵션 : 반일 오렌지 리버 카누 타기
▷ 이동소요 : Gariep River/FRC - 22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 매점, 샤워시설

숙소 : Hobas Campsite
9일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
전용트럭

전용트럭에 탑승하여 Sesriem 캠프를 향해 출발하여
나미비아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 도착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래언덕의 모습을 감상하며
별빛 아래서 숙박

▷ 이동소요 : FRC/Namib-Naukluft Park - 55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 Bar, 수영장, 샤워시설, 공중전화

숙소: Sesriem Campsite
10일

솟스블레이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

전용트럭

아침 일찍 일어나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 언덕(Dune45)
올라 솟스블레이의 장엄한 장관 감상

▷ 옵션 : Guided walk with Local Expert
▷ 이동소요 : Sesriem/Naukluft View - 6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 샤워시설

숙소 : Solitaire Campsite
11일 웰비스 베이
스와콤문트
전용차량

전용트럭 탑승하여 메마른 나우클루프트 공원을 스릴있게 달려서 웰비스 베이를 지나 나미비아의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인
스와콥문트에 도착
(운이 좋으면 플라밍고 무리들을 볼 가능성도 있음)

▷ 옵션 : Quadbiking, Sandboarding, Sky Diving,
▷ 옵션 : Scenic Flights, Fishing 등
▷ 이동소요 : Naukluft View/Swakopmund - 28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 샤워시설, 실내수영장, Bar, 세탁

숙소 : Hostel (Dorm room) - Dunes Lodge
12일 스와콥문트 전용트럭

전일 자유 관광 및 옵션

▷ 옵션 : Quadbiking, Sandboarding, Sky Diving,
▷ 옵션 : Scenic Flights, Fishing 등

숙소 : Hostel (Dorm room) - Dunes Lodge
13일 스핏치 콥프 전용트럭

Himba 부족의 신성한 장소인 스핏치 콥프에 도착
암벽 등반 등을 할 수 있으며 야간 캠프 숙박

▷ 옵션 : Guided hike with locals to view San rock art
▷ 이동소요 : Swakopmund/Spitzkoppe - 170km

숙소 : Spitzkoppe Community Campsite
14일

스핏치 콥프

힘바 부족

전용트럭

그 지역 부족을 만날 수 있는 Outjo를 향해 이동
다음날 그들의 독특한 옷차림으로 쉽게 눈에 띄는 Himba 부족을 만나 전혀 새로운 삶의 방식을 경험할 것임.

▷ 옵션 : Visit to Cheetah Farm
▷ 이동소요 : Spitzkoppe/Kamanjab - 34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샤워시설, Bar

숙소 : Himba Camp
15일 에토샤
국립공원
전용트럭

Himba 부족을 만나 시간을 보낸 뒤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아프리카에서 가장 특별한
게임 드라이브 경험.

▷ 이동소요 : Kamajab/Etosha - 15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 Bar, Shop, 우편함, 수영장


숙소 : Okaukrejo, Halali or Namutoni
16일 에토샤
국립공원
전용트럭

전일 게임 드라이브

숙소 : Okaukrejo, Halali or Namutoni
17일

에토샤

빈투후

전용트럭

새벽 사파리 후 나미비아의 수도이자 나미비아
정 중앙에 위치한 빈투훅으로 이동하여 오후 빈투훅 시내 관광

▷ 옵션 : Dinner out
▷ 이동소요 : Etosha/Windhoek - 51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 바, 수영장


숙소 : Monteiro
18일

 

 

 

빈투훅

간지

전용트럭

빈투훅을 출발하여 국경 통과 후
보츠와나 간지로 이동. 현지 San 부족민과의 만남

▷ 이동소요 : Windhoek/Ghanzi - 516km
▷ 캠프사이트 정보 : 샤워실, 바

숙소 : Ghanzi Trail Blazers
19일

간지

오카방고 델타

전용트럭

간지를 떠나 오카방코 델타로 들어가는 관문인 마운으로 이동
마운에서 앞으로의 펼쳐질 오카방코 삼각주에서의
관광을 준비
- 삼각주 탐험에 참가자는 간단한 짐을챙겨
모코로(전통카누)를 비롯한 현지교통수단으로 Delta로 이동

▷ 이동소요 : Ghanzi/Maun - 283km
▷ 캠프사이트 정보: 샤워실, 바, 수영장


숙소 : Sitatunga

20일

21일

보츠와나

오카방고 델타

전용트럭

자연 그대로의 Delta를 탐험.

숙소 : Bushcamp
22일

델타

게타

전용트럭

델타를 떠나 마운과 나타의 중간에 위치한 게타
한때 거대한 호수였던 막가딕가딕판 국립 공원 관광

▷ 이동소요 : Maun/Gweta - 201km
▷ 캠프사이트 정보 : 샤워실, 바

숙소 : Planet Baobab Campsite
23일 쵸베 국립공원 전용트럭

쵸베 강변에서 캠프. 오후에는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초베 국립공원의 크루즈 가능.

▷ 옵션 : Chobe Game Drive or Boat Cruise
▷ 이동소요 : Gweta/Kasane - 43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 샤워실, Bar, 수영장

숙소 : Thebe River Safari
24일

 

 

 

빅토리아 폭포 전용트럭

마지막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하여 중식 후
빅토리아 폭포 관광. 옵션으로 저녁식사와 음료가 포함된
석양의 크루즈를 즐길 수 있음.

▷ 옵션 : Zambezi Sunset Cruise, Victoria Falls NP
▷ 이동소요 : Kasane/Vic Falls - 100km
▷ 캠프사이트 정보 : 식수, 샤워실, Bar, 수영장

숙소 : Hostel - Savanna Lodge (Dom Style)
25일 빅토리아 폭포 전용트럭

일생에서 놓칠 수 없는 경험이 될
White Water Rafting 을 즐김.
저녁에는 레스토랑에서 여행 멤버들과 식사를 하며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냄.
-아프리카 오버랜드 투어 끝-

▷ 옵션 :White Water Rafting, Bungee Jump,Elephant Excursion

숙소 : 자유숙소
26일

빅토리아 폭포

요하네스버그

SA41

SA286

빅토리아 폭포 공항 개별 이동
12:30 빅토리아 폭포 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 공항 도착
16:30 요하네스버그 공항 출발

숙소 : 기내숙박
27일  

홍콩

인천

SA 7216 12:15 홍콩 공항 도착 후 연결 수속
13:15 홍콩 공항 출발
17:45 인천 국제공항 도착
 *상기 일정은 교통여건(항공,선박 등) 및 현지사정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준비서류
  • 최소6개월 유효한 여권
  • 여권용사진 4~5장
  • ▣신청방법 전화 및 E-Mail 또는 방문 신청
    ▣신청금

    1인 30만원
    우리은행 / 1005-301-620427 / 예금주:인도로가는길 (주)

    ◈ 저희는 인도/아프리카/중남미지역의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포함사항
  • 왕복 항공료 (TAX & 유류할증료 모두 포함)
  • 약 8,000 마일 아시아나 항공으로 마일리지 적립
  • 전일정 트럭킹 비용 (캠프 숙박, 차량, 가이드, 식사)
  • 케이프 타운 4박 숙소 비용 (도미토리 형식, 아침 불포함)
  • 케이프타운 공항 미팅 서비스 (한국인 가이드)
  • 나미비아 비자 대행 서비스 (한국인 가이드)
  • 1억원 여행자 보험

    ※ 저희 여행상품은 노팁!노쇼핑!노옵션!을 원칙으로하는 자유여행입니다~^^
  • ▣불포함사항
  • 전일정 가이드 팁
  • 개별이동 비용
  • 케이프타운 4박 동안 식사비용
  • 케이프타운 자유 관광 비용 (www.hyltonross.com)
  • 오버랜드 일정 중의 일부 식사 및 입장료/자유 관광 비용
  • 비자비용 불포함
    dd (나미비아 $ 75, 짐바브웨 $ 30 - 현지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 현지 로컬 비용 $ 295(공원입장료, 경비행기 비용 등 으로 투어 조인 후 현지에서
    dd 가이드에게 직접 지불해야 함)
  • 오버랜드 투어 종료 후 빅폴 추가 1박 (숙소 및 식사 불 포함)
  • 3월8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 03월08일 출발팀 예약하기

    3월1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 03월11일 출발팀 예약하기

    3월15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 03월15일 출발팀 예약하기

    3월18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 03월18일 출발팀 예약하기

    3월22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 03월22일 출발팀 예약하기

    3월25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 03월25일 출발팀 예약하기

    3월29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 03월29일 출발팀 예약하기

    4월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 04월01일 출발팀 예약하기

    4월5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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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8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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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2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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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0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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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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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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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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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3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SA 7215] 19:45 인천공항 출발 -> 22:30 홍콩공항 도착 환승
     

    [SA 287] 23:50 홍콩공항 출발 -> 07:10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323] 10:0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0 케이프타운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SA 41] 12:30 빅토리아폭포공항 출발 ->14:15 요하네스버그공항 도착
      [SA 286] 16:30 요하네스버그공항 출발 -> 12:15 홍콩공항 도착
      [SA 7216] 13:15 홍콩공항 출발 -> 17:45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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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국 비자정보
    남아프리카 공화국 30일간 무비자(요하네스버그 공항 입국시 30일간 무비자 증 발급)
    보츠와나 90일간 무비자
    나미비아 케이프타운 나미비아 영사관에서 비자 발급 - 비자비용($75)
    여권용 사진 2매 필요
    짐바브웨 오버랜딩 중간에 짐바브웨 국경통과시 국경비자를 받아야함($30)
    여권용 사진 1매 필요
     
    옵션 엑티비티
      국가 지역 ACTIVITY PRICE RANGE
    1 Botswana Kasane Chobe NP Game drive $40 ~ $50
    2 Maun Scenic Flight over Okavango Delta $60 ~ $70
    3 Okavango Tips for Polers $5 ~ $8 (per day)
    4 Namibia Gariep Orange River 1/2 day Canoe Trip R160 ~ R180
    5 Swakopmund Sky Diving R1900 ~ R2500
    6 Swakopmund Quadbiking R500 ~ R650

    7

    Swakopmund Sandboarding R350 ~ R400
    8 Zimbabwe Victoria Falls White Water Rafting $110 ~ $150
    9 Victoria Falls Lion Encounter(Walking with Lions) $115 ~ $130
    10 Victoria Falls Bungee Jump $95 ~ $150
    11 Victoria Falls Zambezi Sunset Cruise $45 ~ $60
    12 Victoria Falls Helicopter tour $110 ~ $120

    귀주성(贵州省) 17일 계획 

    일차

    월/일

    요일

    일 정

    이동

    숙박

    1

    1/14

    ● 인천공항-14JAN11 18:40~22:40(Kunnming)

    飞机

    쿤밍조나단

    2

    1/15

    ● 兴义「묘족부이족자치주(苗族布依族自治州)」로

    列车

    兴义

    3

    1/16

    ● 马龄河峡谷 (지각변동으로 형성되어 지구의 가장 아름다운 흉터)

    公共

     

    4

    1/17

    ● 万蜂林 (첩첩산중의 원시논밭)

    公共气车

     

    5

    1/18

    ● 安顺 -[천성교(天星橋)]

    ● [황과수폭포(黃果樹瀑布)]

    ● 龙宫

    公共气车

     

    6

    1/19

    ● 红枫홍풍호(유람, 동족고루, 풍우교, 원시묘족마을)

    公共气车

     

    7

    1/20

    ● 贵阳-중국 10대 누각의 하나인 [갑수루])

    公共气车

    公共气车

     

    8

    1/21

    ● 凱里로 이동 (2시간 소요)

    ● 昆明행 열차표 예매(27일발or 28일발)

    列车

     

    9

    1/22

    ● 西江- 천호묘족마을(千戶苗宅)]

    公共气车

     

    10

    1/23

    ● 雷山 대당(大塘)으로▶전통 의상으로 미니 스커트를 입는 [단군묘족마을(短裙苗族)]

    公共气车

     

    11

    1/24

    ● 榕江으로 이동 (4시간 소요)

    肇兴은 외부세계와 단절된 오지 소수민족

    公共气车

     

    12

    1/25

    ● 從江으로 이동 (3시간 소요) [빠샤묘족마을]

    公共气车

     

    13

    1/26

    ● 三江 광서장족자치구

    公共气车

     

    14

    1/27

    ● 昆明으로

    列车

     

    15

    1/29

    ● 여유

     

     

    16

    1/30

    Kunming 발 30.JAN 11 02:25 ~ 07:00인천 착

    飞机

     

    위의 계획은 그야말로  계획이 되었습니다.

    귀주성에 눈이 많이 내려 계획은 완전히 빗나가고 매일 매일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여름 같으면 충분히 가능했던 계획이었습니다. 귀주성은 겨울엔 가면 않되네요.

     

    [여행 소감]

    귀주성은 해발고도는 높지만 위도가 낮아 그리 춥지도 그리 덥지도 않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이번 겨울을 눈이 몹시 많이 오고 추워서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길 떠나면 집에 있을 때보다 체감 온도가 더 내려가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다 더 챙겨 입어야한다.

    귀주성의 성도인 구이양 이름 자체가 태양이 귀하다고 귀양(貴陽)인데 정말 태양이 귀한 것을 알 수 있다. 17일간의 여행에 15일을 귀주성에 있었는데 정말 태양을 딱 한번 구름 속에서 희미하게 본적이 있다. 귀주성의 아이들은 파란 하늘을 정말 볼 수 없을 것만 같다. 건기인 겨울에 평균 13일이 비가 온다고 한다.

    미술시간에 하늘을 무슨 색으로 그릴까?

    그림자를 볼 수 있을까?

      밤하늘에 별을 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었다.

     

    또 이번 여행은 중국인과 만나 함께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모두가 그렇게 호의적일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경계를 해야 할까했지만 우리가 운이 좋았던지 모두가 우리에게 도움이 되었다.

    첫 번째 万峰林완펑린에서 가는 길에 버스에서 만난 深圳심천 청년은 우리를 안내해 주었으며 아주 작은 돈이지만 시내버스비와 내가 산 맥주 값을 자기가 냈다. 고마워서 저녁을 사기로 했고 저녁은 소박한 식당에 가서 火涡화구어(사브사브 비슷한 음식)을 먹으면서 같이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

    두 번째 만난 북경에서 출장 왔다는 아가씨를 씽이 버스터미널에서 만났는데 말이 잘 안통하는 우리를 구이양까지 친절하게 안내 해 주었다.

    세 번째 만난 凯里카이리행 기차에서 만난 묘족 청년에겐 너무 많은 신세를 져서 한국에 오면 모든 일 제처 놓고 대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凯里카이리에서 苗族묘족 최고의 식당, 후진타오 주석이 먹고 갔다고 하는 곳에서 점심 대접을 받았으며 저녁에도 친구들을 불러 만찬을 함께 했으며, 눈이 와서 차가 못가는 雷山레이산은 가는 길이지만 택시로 우리를 데리고 갔으며, 저녁은 의사인 그 청년 부인이 근무하는 병원 앞 호텔에서 중국음식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이렇게 남의 나라에서 아무 관계없는 사람에게 그렇게 융숭한 대접을 하다니 의아했다.

    곤명에서 만난 한국인이며 중국에서 11년을 살았다는 분이 중국인은 항상 경계해야하고 소매치기가 많고 특히 음력설 가까이 여행 일정을 잘못 잡았다고 하면서 심지어는 15일간 곤명에서 놀다 가라고까지 했다. 전날 그분들은 KFC에서 식사기도를 하는 사이에 노트북과 카메라 가방을 도둑맞았다고 했다. 그들 세분 모두 목사님 집사님들 이었다. 함께 아침을 먹을 때 식전 기도를 충심으로 드리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어느 나라나 다 있는 소매치기다. 조금만 경계하면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을 것 같다. 중국 귀주성은 정말 중국에서도 못사는 지방임을 알 수 있다. 중국의 시내버스는 아무리 멀리 타도 대개 1원(한화180원)이다. 이번 여행은 시내버스를 주로 이용했다. 노인들과 아이를 데리고 타는 사람들에게 젊은이들의 자리 양보는 배울 만하다.

     


    참고<중국에서 전화기 사용하기>

    닛시민박 사모님이 중국에서 쓸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전화기를 소개해서 하나 샀다.

    전화기는 LG상표인데 아주 작고 기본기능만 있었다. 이전화기는 250위안(45000원정도)주고 샀는데 많이 쓰진 않았지만 요긴하게 중국여행 중 잘 썼다.

    이전화기는 중국 내에서만 쓸수 있는 단점도 있지만 50위안(9000원)정도의 칩(심카드)만 하나 사서 끼우면 여행 중 얼마든지 사용해도 남는다. 20위안, 30위안 짜리도 있다고 한다. 전화기를 통신 가게에 가져가서 50원  카드로 개통해 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카드를 심어준다. 통화가 많지 않은 우리 같은 경우는 몇 달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2개월 정도 후에 칩에 남아 있는 금액이 소멸된다고 한다. 로밍폰의 요금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익일 수 있다.

    폰은 한번만 준비하면 되고 중국에 갈 때마다 칩을 사서 끼우기만 하면 되고 또한 동남아나 유럽은 모두 이 방식을 사용하니 심카드를 사서 끼워 사용하면 되니 편리한 점도 많다. 그리고 유사시 한국대사관 전화번호 정도는  알아두고 가면  한국말 통화를 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

    이제는 중국어로 문자 보내는 방법도 터득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문자는 영어와 중국어로 밖엔 되지 않는다.(더 비싼 것은 될 테지만)

    중국에 2개월 내로 중국에 다녀 올 사람에게 전화기를 빌려 줄 수 도 있다.

    [여행일기]

    ☀첫날(1월 14일)

    보충수업을 마치고 서둘러 공항버스를 타고 2시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전에 운남성 여행에서 묶었던 쿤밍 닛시 민막에 묶기로 했는데 약간의 짐을 부탁해서 심부름을 하기로 했다. 짐이 꾀 많아 항공사 직원이 무게가 20kg 한도를 약간 넘었는데 그냥 부쳐 준다고 하면서 선심을 쓴다. 이짐을 항공 화물로 부치면 몇 십만 원은 될 거라고 농담을 하면서 좋은 일을 한다고 칭찬도 한다. 둘이서만 중국을 가느냐? 중국어는 잘하느냐? 자기도 중국어를 조금하고 가고는 싶은 데 혼자 가는 게 두렵다고 했다.  

    쿤밍공항에 도착하니 닛시 민박집 사모님이 마중을 나오셨다.  민박집에 가니 한국인들이 몇 분이 있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 같기도 하고 교회 일을 하시는 분들 같기도 했다. 그분들은 중국에 꾀 오래 산분들이라고 했다. 그분들이 하도 겁을 주어 여행할 맛이 떨어졌다. 중국의 춘절(음력설)을 중국 인구 중 6억이 한 달간 이동을 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음력설을 20일 앞두고 왔기 때문에 차표도 구하기 힘들어 돌아오기도 힘들 것이고 길거리마다 사람들이 많아 소매치기 강도가 성행하니 쿤밍에서 먹고 놀다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까지 농담이 아닌 진담으로 한다. 목사와 집사라는 그분들은 어제 KFC에서 눈감고 식사기도 중 노트북과 카메라를 들고 갔다는 것이다. 말을 듣고 보니 너무 위축되어 여행이 즐겁지 않을 것만 같았다. 열차를 타서 쳐다보는 사람마다 의심을 한다. 저놈이 이따가 내 주머니를 노릴지도 모른다. 아니면 내 짐을 가지고 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여행이 즐겁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후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는 나라나 같다. 중국만 다르지는 않다. 사람 사는 세상은 다 똑같다. 서로 잘 대하면 잘해준다.’ 그렇다고 경계를 완전히 늦추지는 않아야 한다. 


    ☀둘째날(1월 15일)

    씽이(兴仪)행 열차를 탓다. 열차표는 닛시에 부탁을 해서 구했다. 열차표는 가장 급이 낮은 좌석밖엔 없었다고 한다.  중국의 열차 좌석은 같은 열차에서도 4가지 급으로 나누고 값이 달라진다. 잉쭈어(硬座), 롼쭈어(软座), 잉와(硬臥), 롼와(软臥)인데 가장 낮은 급인 잉쭈어를 탔다. 열차에서 냄새가 심하다. 완전 서민들이 타는 칸이다. 열차도 참 길다. 20칸은 족히 되는 것 같다. 사람도 참 많이 탔다. 옆과 앞에 아가씨들이 탔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한국인사람 이라고 하니 호의적이다. 자기들이 사온 과자며 해바라기 씨를 먹어보라고 권한다. 가방이며 트렁크들이 모두 커서 물어봤더니 엄마 아빠 동생 선물이라고 하며 즐거워한다. 그리고 고향마을 가까이 왔을 때 좋아서 함성을 질러 깜짝 놀랐다.

    중국 사람들은 길거리에서나 차에서 해바라기 씨를 까먹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역무원들이 수시로 땅콩껍질 해바라기 껍질 등을 청소한다. 나도 한 줌 얻어먹어 봤는데 고소한 것이 괜찮다. 땅콩과 해바라기 씨 모두 껍질 채 양념을 해서 볶아 향이 있는 것이 좀 마음엔 들지 않는다.

     

     

    씽이를 향해 달리는 열차는 작년에 왔던 아름다운 石林석림을 지난다. 씽이 시내는 씽이 역에서 떨어져 있다. 버스를 타려고 하니 어느 버스가 씽이 시내를 가는지를 잘 모르겠다. 택시기사가 60위안을 부른다. 책에는 10위안이라고 나와 있었다. 다른 택시에게 20위안에 가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니 손님을 다 채워야 간다고 한다. 짐을 내려 버스 쪽으로 가니 씽이라고 쓰여 있었다. 버스를 타니 1인당 6위안 이었다. 동쪽 버스터미널(東站)을 간다고 한다. 동잔에 내려 숙소를 찾으니 만만치 않다.  고급호텔이 있었는데 외국인은 받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호텔을 소개 해 주었다. 택시비가 5위안이라면서 호텔 종업원이 택시까지 잡아주면서 우리를 盘江宾馆판지앙 빈관에 소개했다. 3성급 호텔이었으며 가이드북에 소개가 되어있었다. 하루에 140위안(25000원, 써놓은 가격은 280원)인데 두 사람의 아침식사를 뷔페로 제공하니 아침식사가 없는 100위안 짜리 보다 싼 셈이다. 식사도 좋았으며 호텔도 아주 쾌적하다. 씽이를 가는 여행자에게 이보다 좋은 호텔은 없다. 100위안짜리 방은 괜찮았지만 화장실이 구식이다.


    ☀셋째날(1월 16일)

    오늘은 万峰林만봉림(완펑린)을 다녀오려고 한다. 호텔에서 물어보니 1路公交车를 타면 직접 만봉림을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 1路차를 타니 시골 사람들이 많이 탄다. 차도 많이 낡은 차다. 그러나 사람들은 친절하고 순박하다. 만봉림이 버스의 종점이다. 만봉림 입구에 내리니 관람객이라곤 우리부부와 심천에서 왔다는 청년이 있었다. 청년에게 말을 걸어 함께 다니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한다. 입장료가 45위안이고 순환 무개차비용이 35위안이었다. 우리는 되돌아오는 길은 시간도 많고 하니 내려서 걷자고 했다. 돌아오는 길은 여기저기 들리면서 천천히 걸어 3시간은 걸어서 왔다. 그 청년에게 중국어도 배우면서 여기저기 들려 보았다. 길가에 있는 식물이며 채소 이름들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지만 바로 바로 까먹었다.

    완펑린은 확실히 절경이다. 계림을 옮겨놓은 듯하다. 계림은 큰 강이 흘러 아름답지만 여기는 논과 밭들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무개차에서 안내방송을 하는 아가씨의 말은 알아들을 수 없지만 그 청년이 천천히 말해준다.  ‘중국에서 산수의 경치는 첫째가 계림이고 둘째는 장가계 셋째가 완펑린이다.’ 라고 아가씨가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름이나 가을이 겨울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한다. 관광객은 우리 셋밖에 없는가했는데 나중에 한 팀이 있었다. 무개차가 십여 대가 있는 것을 보니 겨울이 아닌 계절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공원에 들어서자 십여 명 되는 사복 입은 젊은 남녀 들이 군인들에 의해 군대식 제식훈련을 하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었는데 그들이 이공원의 안내원들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군대 훈련소 생각이 나게 한다.

    순환 무개차가 가는 길은 경치기 좋은 곳의 반대편에 산중턱을 깎아 만들었으며 중간 중간 경치가 좋은 곳에는 전망대가 있어 쉬어 가면서 사진을 찍도록 하고 있었다.

    그 청년과 함께 사진도 찍고 또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하면서 돌아오는 길은 여유 있게 농촌의 정취와 경치를 감상하면서 가게도 들리고 했다. 이렇게 친절한 청년을 만나 함께하게 되는 여행이 더 즐거워 졌다. 구멍가게에 들렸더니 대 낮인데도 컴컴한 조그만 홀에서 동네 아낙네 아가씨들이 둘러앉아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를 굽고 있었다. 들어가니 불을 쪼이라고 자리를 내주고 군고구마도 먹어보라고 권한다. 고구마를 얻어먹으면서 맥주를 2병 시켜먹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반갑다고 한다. 내가 화장실을 간 사이 심천 청년이 맥주 값을 지불했다. 여기저기 돌아보는데 음력설을 맞아 떡을 하는 방앗간을 보았는데 기계로 떡가래를 만드는데 굵고 짧게 벽돌 만하게 만들어 꼬챙이에 꼬여 말리는 것을 보았다. 돌아오는 길에 마땅히 점심을 먹을 때가 없다. 초등학교에 들려 운동장 가에 돌로 만든 원탁에서 가지고 온 과일과 과자로 함께 식사를 했다. 오다가 팔괴전八挂田을 직접 들어가 보기도 하고 산 밑까지 가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오전 10시쯤 도착해서 오후 2시쯤 정문에 도착했다. 걸은 시간은 서너 시간쯤 되는 것 같다. 청년에게 저녁을 내가 살터이니 시간이 있느냐고 물으니 좋다고 한다. 우리는 식사 주문할 때면 주문할 줄을 몰라 머리가 아프니 당신이 식당과 메뉴를 골라달라고 했다. 웃으면서 화구어火锅(일종의 사브사브)를 말하는 것 같아 좋다고 했다. 네모난 철제로 된 식탁 테이블 중앙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먹은 돼지 족발 화구어다. 채소를 많이 넣어 삶으니 입맛에도 맞는다. 기름에 볶거나 튀긴 음식만 먹으니 느끼한데 비해 채소를 많이 데쳐먹으니 입맛에 맞았으며 값도 비싸지 않았다.

    헤어지면서 서로 명암을 주고받으며 내가 심천에 가면 좋은 안내자가 되어달라고 하고 당신이 한국에 오면 내가 좋은 안내를 해 줄 것이라고 말하고 헤어졌다.


    ☀네째날(1월 17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눈으로 변한다. 하지만 바로 녹는다. 아열대 지방에 오는 눈이라서 그런지 호텔 종업원들 모두 나와 눈 구경이다. 시내가 질퍽거린다.

    이번에는 마링허협곡을 4路차를 타고 간다. 정문에 내리니 관광객이라고 우리 밖에 없다. 중간에 두 명을 멀리서 본 것 빼곤 볼 수가 없다. 엘리베이터 비용이 30위안인데 탈 필요가 없다. 걸어 내려가면 바로다. 내려 가다보면 협곡의 폭포 물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거대한 석회암 동굴이 무너져 생긴 협곡임을 알 수 있다. 협곡의 절벽 지형이 특이하다. 협곡 중앙에 나 있는 순환로를 한 바퀴 돌면 된다.

    여기 저기 폭포가 열 개도 넘게 있다. 겨울인데도 수량은 참 많은 것 같다. 모든 경치는 아름답다. 그러나 자연보호 정신이 부족해서인지 계곡에 비닐봉지 조각들이 많이 걸려 있다. 협곡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천천히 돌아오니 2시간 이상이 걸린다. 출구에 나오니 여기도 상점주인과 공원 종사자 몇 명이 모닥불에 몸을 녹이며 고구마를 굽고 있었다. 그리고 공원종사자들은 뭔가 공부를 하고 있었다. 공원 안내 방송 내용인 것 같다.

     

    숙소에 돌아오는 길에 런닝화를 신고 갔더니 운동화가 물이 스며들어온다. 신발가게에 싼 신발들이 많아 신발을 고르는데 신발가게 몇 군데를 들렸는데도 내 발에 맞는 신발이 없다. 소수민족(대개는 묘족)이 살고 있는데 발이 모두 작은 모양이다. 키도 나보다 큰사람을 거의 못 보았다. 신발 크기 280mm인데 스타일을 무시하고 맞기만 하면 사려고 했지만 몇 군데 돌아보다가 포기하고 젖은 신발을 신기로 했다.

    아열대지방이라 우리나라보다 춥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체감으로 느끼는 추위는 우리나라보다 더 춥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는 차안과 실내 생활이 많고 난방도 잘 되어있으니 추위를 잘 모르지만 난방시설이 부족하고 실외생활이 많은 여행에는 더 추위를 느끼게 된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또 우리나라에서 등산할 때를 생각해서도  안 된다.  등산할 때는 열심히 걸으니까 열이 나지만 여행은 그렇게 빨리 걷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호텔 앞에 여행사에서 기차표를 팔아서 26일 귀양발 쿤밍행 침대열차표를 샀다. 나중에 28일로 바꾸었다.  쿤밍에서 만나 사람들이 기차표를 구할 수 없을 거라고 해서 겁을 먹고 미리 샀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귀양에 가니 얼마든지 부드러운 침대표(245위안)를 구할 수 있었고 침대칸은 아래층만 차 있었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중국은 10일전부터 열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다섯째날(1월 18일)

    서둘러 씽이 동쪽터미널客运东站으로 갔다. 오늘은 황과수 폭포가 있는 안순을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워 안순을 가지 못한다고 한다. 하는 수없이 안순을 포기하고 귀주성의 성도인 贵阳 으로 가라고 한다. 구이양에 가면 안순을 갈 수 있을 거라고 한다. 여기서 베이징에서 출장을 왔다는 아가씨를 만났다. 그녀가 많은 것을 도와  주었다. 꾸이양을 가는 길에 안순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하지만 안순을 가려면 중간에 내려 안순행 버스를 타야하는데 불안해서 그냥 일단 구이양까지 가기로 했다. 버스에서 보니 황과수폭포를 들어가는 톨게이트를 볼 수 있었다. 내려 주느냐고 묻기에 그냥 가자고 했다. 중간에 숙소 등이 문제가 될 것 같았다. 나 혼자나 남자들끼리라면 내렸을 테지만 아내와 함께라서 걱정이 더 했다.  구이양터미널(금양커윈잔)은 구이양 시에서 멀다. 또 公交车를 타고 한참을 가야 한다. 구이양 역에 내려 숙소를 찾았는데 책에 소개된 호텔은 수리중이어서 옆에 있는 白迪酒店호텔로 갔다. 128위안에 부실하지만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카이리 갔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니 설명절이 가까워져서인지 188위안으로 올라 있었다.

    여행사에 물어보니 황과수는 길이 미끄러워 못 간다고 한다. 하는 수없이 먼저 凯里카이리나 들려 보려고 물어 보았더니 카이리도 버스는 가지 않는 다고 한다. 카이리는 기차가 다니는 곳이라 일단 다녀오려고 왕복 열차표를 예매 했다.

    자다가 창문을 보니 눈이 펄펄 내린다. 이번 여행에 가장 중요한 곳인 황과수 폭포는 보고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 여섯째날(1월 19일)

    내일 카이리로 이동하게 되니, 오늘은 구이양에서 갈 곳을 찾아보니 첸링공원黔灵公园이 있었다. 어제 밤에 눈이 많이 왔다. 태양이 귀해서 구이양이라는데 언제쯤 태양구경을 할까가 궁금했다. 1路 2층버스를 타고 30분이상 가니 공원입구가 나온다. 사진기를 든 청년에게 물었더니 자기도 첸링공원의 설경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한다. 눈이 많이 와서 많은 시민들이 첸링산에 설경을 구경하러 나왔다. 오랜만에 눈이 많이 왔으니 모두가 눈을 보고 즐거워한다. 산책로를 한참 따라 걷다가 되돌아 와서 곤돌라를 타고 정상 전망대에 올라가 구이양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한국의 돌솥 밥과 비슷한 것이 있어서 점심을 먹었다.

    어젯밤에 방이 추웠다. 호텔에 돌아와 호텔방을 바꿔달라고 했다. 창문이 큰데 에어콘 겸용 난방기가 있었지만 창문이 전혀 단열이 되어있지 않아서 온도를 최고로 해놓아도 추웠다. 방이 좀 작고 창문도 작은 방으로 바꾸어 달라고 해서 바꾸니 따뜻했다. 아열대 지방이지만 난방개념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보다 따뜻하다고 생각 하면 안 된다.


    ☀ 일곱째날(1월 20일)

    오늘은 아침에 서둘러 8시 기차를 타고 소수민족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고 많이 찾는다는 카이리로 간다. 하지만 겨울이라 외국인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 나중에 들었지만 한국 관광객이 큰 버스로 왔다가 길이 미끄러워 되돌아갔다고 한다. 카이리는 소수민족들이 사는 山江,雷山,西江,郎得, 枞江등 수많은 소수민족 마을들을 들르는 전진기지다. 카이리행 열차를 타니 시골사람들이 많았으며 모두 엄청난 짐들을 가지고 탄다. 음력설 춘절이 가까워 오니 짐이 더 많은 것 같다.

    맞은 편 좌석에 멀쑥하게 차려 입은 청년이 있어 물어보니 카이리를 간다고 한다. 내릴 때 따라 내리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카이리에 가까워오니 내릴 준비를 하라고 일러준다. 역에서 시내가 아주 가까워서 버스를 타고 간다고 했더니 택시를 잡으면서 같이 타고 가자고 한다. 택시비를 내려고 했더니 자기가 낸다. 그리고 호텔을 정했느냐고 물어보아서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하니 자기를 따라오라고 한다. 카이리대주점凯里大酒店으로 데려간다. 바로 카이리에서 제일 번화한 따스즈(大十字)부근이었다. 고급호텔 같아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가격표보다 훨씬 작게 158위안을 받는다.  중국의 호텔 요금은128위안, 138위안 158위안 등 끝에 8위안으로 끝나는 요금을 받는다. 8자가 돈을 잘 버는 숫자라고 한다. 들어가 보니 넓고 쾌적하고 응접세트에 컴퓨터 인터넷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이 A급이다. 거기다가 아침까지 괜찮은 뷔페로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15만 원 이상 받는 호텔이다. 요금은 겨울 요금이 좀 싸다고는 한다. 호텔계약을 하고 고맙다고 청년에게 작별 인사를 하니, 청년이 명암을 주면서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한다. 이걸 거절해야 할지 승낙해야할지 잠간 망설였지만 사람이 좋아 보여 승낙을 했다. 짐을 풀고 있으니 전화가 왔다. 그 청년이 호텔로 온다고 한다.

    근처에서 간단히 먹으면 내가 대접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택시를 잡더니 시 외곽으로 간다. 길에는 시민들과 경찰, 군인들이 빗자루와 삽으로 눈을 치우느라고 한창이다. 군대 생활 할 때 눈만 오면 빗자루와 밀개로 눈 치우던 생각이 난다.

    도착하니 마오猫族 전통식당으로 데려간다. 요정 수준이다. 친구도 한명 불렀다. 한국친구라고 하면서 소개를 한다. 후진타오 주석도 카이리 방문시 여기서 식사를 했다고 자랑을 한다. 잉어 메기 등을 재료로 한 일종의 화구어였다. 메뉴판을 보니 상당히 비싸다. 요리를 시켜놓고 복도와 마당에 나가 자기가 사진을 찍어 준다고 사진기를 달라고 한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요리를 먹는 동안 서너 명으로 구성된 묘족 총각 처녀들이 전통 악기를 들고 와서 공연도 해 주었다. 그 청년 집도 알고 명암도 받았고 사람도 좋은 것 같아 경계를 풀고 즐겁게 식사를 했다. 값이 많이 나왔다. 500위안을 내니 몇 십 위안 거슬러 주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해도 8만원은 넘은 금액이었다.

    식사를 마치고는  카이리시청과 박물관을 구경시켜 준다고 택시로 시청으로 갔다. 시청과 박물관을 구경하고 헤어 졌다. 정말 왜 이렇게 좋은 대접을 하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생각 되었다. 무엇에 홀린 거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다. 아무런 상관이 없는 외국인을 왜 그렇게 대접하는지? 한국인에 대한 인상이 아무리 좋다지만… . 대접은 받았지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이 그들의 문화인 것 같다.

    4시쯤 지금 볼일이 있어 헤어지지만 6시쯤 다시 전화를 한다고 하고 헤어졌다. 왜 또 만나자는 것인지 약간은 불안 하기도하다.

    6시가 좀 넘으니 전화가 왔다. 우리숙소로 온다고 한다. 또 저녁을 먹으로 가자고 한다. 이번에는 내가 사야 할 것 같아 내가 살 각오를 하고 따라 나섰다. 택시를 타고 이번에도 시내에 있는 큰 음식점 앞에 내린다. 식사를 시키는데 여러 가지 요리를 시킨다. 이건 3명이 먹을 음식이 아니다. 조금 있으니 친구들이 한명 두 명 모이기 시작하더니 친구가 4명이 왔다. 모두가 7명이 되었다. 통하든 안 통하든 서로 몸짓 발짓 의사소통을 하면서 술과 요리를 즐겁게 먹었다. 이건 또 내가 낼만한 한계를 넘어섰다. 여행 중 한 끼에 10만 원정도 낼 용기가 없다. 그들은 연속극 대장금과 배우 이영애 얘기를 하면서 한국여자 예쁘다는 말은 빼놓지 않는다. 우리 아내까지 예쁘다고 한다. 늙어서 무엇이 그러냐고 반문했지만 기분은 나쁘진 않다. 한류의 열풍도 실감했다.

    부인이 의사라고 소개를 했고 청년은 명암을 보니 유한공사 总经理(사장)지만 돈을 많이 썼다. 지나치게 친절한 것에 의아했지만 계속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 여덟째날(1월 21일)

    오늘은 西江이든지 어디든지 소수민족마을 중 갈 수 있는 곳을 가려고 아침 일찍 버스터미널(커윈잔)으로 갔다. 표를 사려는 사람은 벌떼같이 많다. 하지만 시골마을로 가는 버스는 모두 길이 미끄러워 가지 못한다고 한다. 터덜터덜 숙소로 돌아 왔다. 길에는 서너 명이 한 줄로 나무로 만든 상자 의자에 앉아 있었다. 상자 속에는 숱 불을 피워 놓은 작은 난로가 있었다.  알고 보니 바느질감을 구하는 아낙네들 이었다. 새로 산 옷들을 줄이거나 늘이는 일을 재봉이 아닌 바느질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길은 눈이 녹아 질척거린다. 근처 시장으로 갔다. 여기는 내발에 맞는 구두가 있을까? 한군데 커다란 가게에 들르니 44호라고 하면서 가장 큰 신발을 내 놓는다. 신어보니 맞는다. 가격도 69위안(13000원)이니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 사신고 신던 신발은 낡아 버렸다. 그런데 며칠 신다보니 발이 편하지 않다. 버린 신발이 후회가 된다. 여행은 신발이 아주 중요한 건데. 그 신발은 집에 오자마자 버렸다. 

    숙소에서 잠이나 자자고 누워있는데 청년에게서 전화가 왔다. 친구들이 차를 가지고 왔으니 같이 西江을 가자고 한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그들의 말로는 주변에서 시장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그런데 20분 정도 달리다 보니 시지앙西江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경찰들이 못 간다고 막는다. 하는 수 없이 되돌아오는데 그 청년이 하는 말이 이제는 정기 버스가 갈 수 있을 거라면서 친구에게 버스터미널로 가자고 한다. 버스터미널에서 알아보더니 이미 버스는 없으니 택시로 갈 수 있다고 하면서 택시를 잡고는 타라고 한다. 레이산으로 가자고 한다. 레이산에는 자기 부인이 근무하는 병원이 있는 곳이다. 함께 택시를 타고 레이산으로 향했다. 길은 빙판인 곳도 있었지만 산사태가 나 있어 정비 중이었다. 그리고 정기 버스는 경찰차를 앞세워 한꺼번에 5대의 버스가 함께 2시에 1회만 운행하고 있었다. 레이산에서 카이리로 다시 나올 때도 그렇게 나왔다.

    레이산에 도착했다. 택시비도 꽤 나온 것 같다. 그저 고맙고 미안하다고만 할 뿐이다. 그렇다고 고맙고 미안한 것을 표현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중국어 실력이니만큼 더 마음이 편하지 않다.  자기 부인이 근무하는 병원 앞 호텔을 정해준다. 시골인 관계로 호텔 시설은 그저 그렇지만 괜찮았고 값도 100위안으로 저렴했다. 짐을 풀자마자 자기 부인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가자고 한다.

    병원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너무 열악하지만 종합 병원이었다. 외과 수술을 담당한다고 하는 것 같다. 부인 사무실에 들렀다. 전기난로를 가져다주며 반긴다.  알고 보니 결혼 한지 2개월 밖에 안 된 신혼부부다. 노트북에서 결혼식 때 찍은 사진들을 보여준다. 너무 고마워서 오늘 저녁은 우리가 살터이니 당신 부부와 우리부부가 함께 하자고 했더니 그럴 필요 없다고 하는 것 같다. 여하간 저녁은 우리가 사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부인이 퇴근할 때까지 레이산을 구경시켜 주었다. 묘족 행사장은 반원형 목조 건물로 스탠드가 만들어진 커다란 운동장이었다. 묘족 건축양식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한다. 거기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한다고 한다. 특히 투우 투견 등이 열린다고 한다. 여름이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 겨울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부인이 퇴근하면 같이 저녁을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구경을 끝내고 다시 병원으로 가서 함께 나왔다. 우리가 묶을 호텔식당에서 저녁을 먹자고 한다. 먼저 카운터에서 부인이 음식주문을 하는 것 같다. 2층 식당 별실로 안내한다. 들어가 보니 열 댓 명이 앉을 수 있는 커다란 식탁이 놓인 방이다. 전자동 마작판까지 있는 방이었다. 나중에 음식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데 이건 장난이 아니다. 10인분도 더 들어 온다. 이걸 누가 다 먹지? 하고 생각하는데 손님이 한명 두 명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같은 동료라고 소개한다. 부인의 언니와 아이들도 왔다. 그리고 소개 시켜 준다. 처음 생각에는 부인은 통이 더 크구나 생각 했었는데.

    이 사람들이 이렇게 손님을 대접하는 것은 ‘아마 손님을 대접할 때 친구 동료들을 불러 함께하는 묘족의 생활습관인 것일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여하간 중국 묘족 전통음식의 진수를 맛보는 것 같았다. 고급술과 고기 야채 등 많은 요리로 너무 잘 먹었지만 저녁 값을 낸다고 하기에는 용기가 나지 않았다. 엄청 많은 값이 나왔을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이 되니 옆에 준비된 마작판으로 옮겨 간다. 청년 부인이 패를 잡는다. 금 새 100위안짜리 지폐가 오고간다. 판도 크다. 중국인에게 마작은 우리의 고스톱이상으로 생활인 것 같다. 그들이 마작을 하는 동안 그 청년은 우리는 레이산의 야경구경을 시켜준다. 내일은 함께 할 수 없으니 우리 둘이 西江을 다녀 카이리로 가라고 일러준다. 정말 고마운 청년이다. 그 청년이 없었으면 오늘도 카이리 빙관에서 뒹굴고 있을 텐데…


    ☀ 아홉째날(1월 22일)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갔다가 경찰에게 ‘오늘 西江에 버스가 가느냐고 물었더니 길이 미끄러워 갈 수 없다고 한다.’ 내가 먼저 알아보았지만 아침 10시쯤 청년이 들려 오늘도 西江에 갈 수 없으니 하는 수 없이 카이리로 되돌아 가야한다고 말한다. 자기는 바빠서 먼저 갈 테니 오후 2시버스를 타라고 한다. 처음에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호텔 카운터에 물어 보았더니 12시부터 표를 팔고 기온이 올라가는 2시에 차가 출발 한다고 한다.

    12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3위안에 택시를 타고 터미널에 갔다. 표를 사고 2시간이 남아 뒷산을 마을을 구경할 겸 차도를 따라 올라갔다. 아주 시골마을이었다. 그야말로 오지 마을이다. 생활환경이 너무도 열악함을 느끼게 한다. 한겨울에 배추 몇 포기 지고 팔로 가는 아낙네를 볼 수 있다.  

    2시가 되니 경찰차를 앞세워 5대의 카이리행 버스가 한꺼번에 출발한다. 한 시간이 더 걸려 카이리에 왔다. 전에 묶었던 그 호텔로 다시 돌아 왔다. 씽이의 판장빈관과 카이리의 카이리대주점은 정말 강력 추천이다. 또 호텔에서 멀지 않은 카이리의 10위안 뷔페도 추천한다. 구이양의 10위안 뷔페가 깨끗해 보이지 않는 반면 카이리 지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지하 오락실이 있는 10위안 뷔페는 강력추천이다.


    ☀열째날(1월 23일)

    오늘은 아무데도 못가고 저녁열차를 타고 구이양으로 가서 황과수 폭포 가는 것을 알아보아야 한다. 12시 체크아웃을 하고 시내를 구경하다가 늦게 열차를 타고 구이양으로 왔다. 구이양에 와 보니 전에 129위안에 묶었던 방이 구정이 가까워오니 188위안으로 올라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쓸 만한 곳은 하나같이 188위안이다.  밤이 늦으니 더 이상 돌아다닐 수도 없고 깨끗하고 따뜻하기에 速8酒店으로 정했다.


    ☀열하루째(1월 24일)

    언제 황과수를 갈 수 있을지 모르므로 26일 곤명 가는 기차표를 28일로 바꾸었다. 역 앞 여행사에 물어보니 바가지요금을 요구한다. 호텔 내에 있는 여행사에 가격표를 보니 385위안에 황과수, 천성교, 용궁을 가는 패키지가 있었다. 다른 곳과 가격이 같아 일단 예약을 했다.  내일 황과수를 가는 것은 일기를 보고 오늘 저녁에 확답을 준다고 한다.  일기 핑계를 대지만 일기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몇 명이상의 여행객이 모여지지 않는 것이다.

      오늘은 화씨공원花溪公园을 203路버스를 타고 다녀오기로 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타고 공사관계로 세월없이 간다. 버스 탈 때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호텔 종업원이 일러준다. 화씨공원원, 첸링공원에 비해 더 아름답다. 중간에 커다란 내가 흐르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돌아 올 때도 공사관계로 복잡하여 차선도 없이 차들이 빼곡하게 들어 박혀 움직이질 않는다. 우리가 탄 시내버스는 갓길로 오다가 쓰러진 전봇대에 동력전달 장치가 걸려서 움직이질 못한다. 하는 수 없이 내려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왔다.

    숙소에 돌아와 있으니 내일은 일기 관계로 황과수를 갈 수 없다고 문자가 왔다. 그럼 모래라도 간다고 했더니 모래는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열이틀째(1월 25일)

    하는 수없이 오늘도 황과수를 못가니 칭옌고성(青岩)을 다녀오기로 했다. 전날 갔던 화씨공원에서 내려서 시외로 가는 마을버스 터미널에서 차를 타고 가면 3위안이면 된다.

    운남성의 리장(丽江)고성은 수로가 아름답게 흐르는 고성이라면, 호남성 봉황(风皇)고성은 중앙으로 강이 흘러 운치가 있고 귀주성의 칭옌고성은 작은 산에 있다. 다른 곳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훼손된 곳도 많이 보이지만 그런대로 하루쯤 고성의 옛 풍치를 즐길 만하다. 이름은 모르지만 김으로 찐 녹말가루를 가지고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투명한 죽을 먹어 봤는데 맛이 괜찮다.

    숙소에 돌아와 여행사에 물어보니 내일 황과수가 미정이라고 한다. 언제쯤 황과수를 갈 수 있을까. 쿤밍으로 이동할 때까지 사흘밖엔 남지 않았는데.


    ☀열사흘째(1월 26일)

    예고도 없었는데 새벽7시 30분 황과수를 갈 수 있으니 10분후에 준비해서 나오란다. 허겁지겁 준비를 하고 나오니 버스가 왔다. 이전 황과수를 가는 가보다. 여행 가이드가 중간에 황과수 에스컬레이트 값이라고 하면서 100위안을 더 내란다. 황과수 에스컬레이트 길기는 엄청 길다.

    우리팀은 북경에서 온 나이가 좀 든 부부와 중국인이며 호주에서 산다는 한 가족 4명과 일본인 여교수와 학생 2명 모두 9명이 출발 했다.

    남편이 회계사인 호주에 사는 중국인 여자는 한국인이라고 하니 어제 저녁 아시안컵 축구 이야기를 한다. 우리도 알지 못했는데 일본과 패널티킥으로 해서 한국이 패했다는 소식을 영어로 말해 준다. 덧 붙여 작년에 한국을 다녀갔는데 한국 고등학생들은 대학입학시험 공부에 찌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호주는 그렇지 않아 초등학생인 자기애들은 행복하다고 한다. 

    처음 용궁龙宫동굴을 들린다. 거대한 굴을 배를 타고 구경하고 나오는 것이다. 동굴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본 것이니 배를 타고 들어갔다 나온 것 빼고는 그리 놀랄만한 것은 안 된다. 

    다음은 천성교天星桥를 들렸다. 아름다운 석림 사이로 365일의 날짜가 적혀진 징검다리를 건너가면서 구경을 하는 것이다.

    황과수를 가는 길에는 수많은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있다. 처음에 본 것을 황과수 폭포로 잘 못 알았는데 황과수 폭포는 나중에 볼 수 있었다. 황과수 폭포는 겨울인데도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며 동양 제일의 폭포답게 우렁찬 물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차 체증으로 몸살을 알고 10시가 다되어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은 귀주성에 온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었다.


    ☀열나흘째(1월 27일)

    오전은 푹 쉬고 오래된 건물인 명대의 누각 갑수루甲秀樓를 다녀왔다. 강이 흐르는 다리 중간에 있는 운치도 있는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가는 길에 조그만 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팽이를 치는 사람들을 보았다. 아마 운동을 하는 것 같다. 저렇게 큰 팽이를 치자면 운동이 많이 될 것 같다. 팽이채도 대단히 컸으며 왼손 오른 손을 다 사용해서 팽이를 치는 것 같았다.

     

    ☀열닷새째(1월 28일)

    오늘은 곤명으로 침대차를 타고 밤에 이동하는 날이다. 시간이 있어 명대 학자 왕양명을 모신 사당인 양밍츠(阳明祠)를 다녀오려고 갔더니 수리관계로 휴관이라 문에서 사진만 한 장 찍고 왔다. 내년 3월 1일 개관이라고 한다.

     


    ☀열엿새째(1월 29일) 열이레째(1월 30일)

    새벽 6시 도착하니 깜깜하다. 역 수화물 맡기는 곳에 짐을 맡기고 나왔다. 오늘 밤이 아니라 내일 새벽 2시 비행기다. 오늘 하루를 쿤밍에서 보내야 하는데 난감하다. 온천을 가려고 했는데 택시운전사가 온천이 아니라 호텔 목욕탕으로 데려다 주었다. 목욕비도 너무 비싸다. 100위안 이었다.

     

     

    옆 호텔로 가서 반일만 묶자고 했더니 하루치를 다 내라고 하기에 우선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생각해 보기로 했다. 호텔 식당 종업원 아가씨 참 친절하게 우리를 대하면서 묻는 말에 참 천천히 알아듣게 설명을 해준다. 하이껀공원이 있다고 4路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한다. 곤명 민속촌과 붙어있었으며 엄청나게 큰 바다 같은 호수공원 이었다. 춥기도 하고 여기서 시간을 보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재작년 여름 운남성 여행 때 비가 와서 못 본 민속촌을 다시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민속촌 입장료는 90위안 이었다. 재작년 보다 10위안이 올랐다.

    민속촌에서 아들과 조카를 데리고 곤명 여행을 하고 가는 길에 비행기 시간이 남아 들렸다는 상해의 젊은 아줌마를 만나 같이 행동을 했다. 그는 영어를 꽤 잘하는 편이었으며 자기는 자유로운 여행을 좋아해서 패키지여행은 싫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시간에 볼만한 여행이 있으니 언제 어디 가서 구경하라고 까지 일러준다. 그들과는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민속촌 대공연장에 3시부터 공연이 있었다. 그 공연은 볼만 했다. 여기에는 한국 사람들이 만이 와 있었다. 그들도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들린 것 같다.

    오래간만에 한국 사람들을 구경하니 반가 왔다. 

    이제 시내로 나가려고 걷고 있는데 한 멋쟁이 한국인 할머니가 한국 사람인 우리를 알아보신다. 사진을 찍다 일행을 놓쳤다고 어떡하느냐고 걱정을 한다. 안심 시켜드리고 정문 주차장에 모셔다 드렸다.

    그럭저럭 시간을 때우고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곤명역으로 왔다. 시간이 너무 이르다. 어떻게 시간을 때울까를 연구하다가 먼저 미용실에서 이발을 했다. 그리고 발 마사지를 하러 들어갔다. 40위안에 발 마사지를 하니 이제 겨우 9시가 되었다. 이제 저녁을 먹고 짐을 찾아 비행장으로 가기로 했다. 비행장까지 10위안이면 충분한데 짐을 실어놓으니 20위안을 요구해서 알았다고 하고 비행장으로 왔다.

    비행장에 오니 한국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서로 여행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을 잘 갔다. 그래도 밤 12시까지는 이야기로 시간을 잘 보냈는데 체그인 하고 대기실로 들어가니 비행기가 3시 40분으로 지연된다고 한다. 출발시간이 3시 40분이 아니라 보딩시간이 3시 40분이었다. 비행기 안에서 골아 떨어졌다. 깨어보니 인천이다.

     

     에베레스트 트래킹-1(카트만두-탱보체)

     

     에베레스트 트래킹-2(탱보체-탕보체-추쿵-로부체)

     

     

     에베레스트 트래킹 -3(마침내 깔라파트라에 서다)

     
    예약하기 여행일정 여행 세부사항 인쇄하기
        인도 추천코스 30일
    출발일자 12월20일(마감!)/12월27일(마감!)/12월30일(마감!)/
      2011년 1월3일(마감!)/1월6일(마감!)/
      1월10일/1월13일/1월17일/1월20일/1월24일/1월27일/
      1월31일/2월3일/2월7일/2월10일/2월14일/2월17일/
      2월21일/2월24일/2월28일
    12월/1월 여행 신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넣어 주셔야만 희망하는 출발일에 안정적인 출발이 가능합니다!!
    여행경비 149만원
      (왕복항공권+호텔+교통비+전문인솔자 포함!/인도현지 합류가능!)
      ※ 12월 21일 출발팀 부터 항공료 변동에 따라 30만원 추가됩니다.
      ※ 2월 11일 출발팀 부터 항공료 변동에 따라 10만원 추가됩니다.
    포함사항 자세히보기
    출발인원 6명이상 출발!
    여행문의 E-Mail : tour@india.co.kr / Tel : 02-723-0333
     
     
    일차 지역 교통편 주요일정
    1일

    인천
    (Incheon)

    델리
    (Delhi)

    AI 317

    13:50 인천 공항 출발
    21:30 델리 공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휴식


    숙소: HOTEL STERLLING INN
    2일

    델리
    (Delhi)

    자이살메르(Jaisalmer)

    도보

    택시

    뉴델리 주변 시내 탐방 등 관광 후 기차를 타고
    ‘골든시티(Golden City)’라 불리우는
    라자스탄(Rajastan)의 서부 자이살메르(Jaisalmer)로 출발.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 이용
    3일

    자이살메르
    (Jaisalmer)

    도보

    자이살메르(Jaisalmer)에 도착

    라자스탄주의 가장 오래된 성인 자이살메르 성(Citadel)
    귀족과 부호들의 저택인 하벨리(Haveli)등 성안 골목의
    진기한 풍경을 둘러보는 시간.

    숙소: PARADISE HOTEL
    4일

    자이살메르
    (Jaisalmer)

    낙타

    1박 2일간의 낙타 사파리!
    자이살메르사막 모래언덕
    (Sam Sand Dune)까지 낙타로 이동
    밤하늘에 수놓은 별들을 감상하며잊을 수 없는,사막에서의
    하루 밤을 보낸다.


    숙소: 타르사막 야영

    5일

    자이살메르(Jaisalmer)

    우다이뿌르(Udaipur)

    낙타

    버스

    낙타 사파리 체험 후 자이살메르로 귀환.
    간단히 샤워 및 휴식.

    인도의 베니스라 불리는 우다이뿌르(Udaipur)로 출발.

    숙소: 야간버스
    6일

    우다이뿌르(Udaipur)

    도보

    릭샤

    우다이뿌르를 대표하는 볼거리인
    인공 호수 피촐라(Lake Pichola)와 호숫가에 세워진
    화려한 시티 팰리스(City Palace).

    라자스탄에서 가장 호화로운
    크리스탈 갤러리(Crystal Gallery)

    석양이 아름다운 몬순 팰리스(Monsoon Palace)등을 탐방.

    숙소: CARAVANSERA HOTEL

    7일

    우다이뿌르
    (Udaipur)

    아그라
    (Agra)

    버스

    기차

    호숫가 주변으로 펼쳐져 있는 수많은 가트들을 둘러보며
    우다이뿌르의 아름다움에 취해본다.

    식사 후 사랑의 도시 아그라(Agra)로 출발..

    숙소: 야간버스 또는 야간기차
    8일

    아그라
    (Agra)

    도보

    릭샤

    아그라 도착 후 시내관광.
    인도 건축 예술의 극치이며 사랑이 빚은 불후의
    금자탑인 타지마할(Taj Mahal) 방문.

    타지마할은 인도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리석건물이다.


    숙소: HOTEL TAJ PLAZA

    9일

    아그라
    (Agra)

    잔시
    (Jhansi)

    카주라호(Khajuraho)

    기차

    버스

    머리카락 한 올도 허용치 않는 철웅벽으로 쌓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그라 성(Agra Fort)

    기차를 타고 잔시(Jhansi)로 이동.

    잔시에서 버스를 타고 카주라호로 출발
    카주라호(Khajuraho)에 도착.

    숙소: HOTEL ZEN

    10일

    카주라호(Khajuraho)

    사트나
    (Satna)

    바라나시(Varanasi)

    버스

    기차

    종교와 성이라는 기묘한 접합과 조각상의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받고 있는
    힌두 사원.

    예술의 백미 카주라호(Khajuraho) 탐방.

    한가롭고 평화로운 카주라호 마을을 둘러보자.

    신들의 고향, 힌두교 최대 성지 바라나시(Varanasi)로 출발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

    11일

    12일

    바라나시(Varanasi)

    기차

    버스

    3천년 순례 역사를 자랑하는 인류 최고의 도시
    바라나시(Varanasi).

    보트를 타고 갠지스강을 유람하며 소원을 담은 디아 (촛불)
    띄워보내기.

    화장터와 미로처럼 얽힌 골목을 방황하며 가장 인도다운
    인도를 맛보는 여정.


    숙소: Hotel Ok International

    13일

     

    바라나시(Varanasi)

     

    도보

    릭샤

    성스러운 강가와 함께 연출되는 바라나시의 다양한 풍경을
    즐겨보자.


    숙소: Hotel Ok International

    14일

    바라나시(Varanasi)

    가야
    (Gaya)

    보드가야
    (Bohdgaya)

    도보

    기차

    릭샤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를 떠나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도시 보드가야로 출발.

    관문도시인 가야까지 기차로 이동한 후
    릭샤를 이용해서 보드가야에 도착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15일 보드가야
    (Bohdgaya)

    도보

    릭샤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불교 성지 보드가야.

    인도 불교 4대성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곳인 이곳에는
    깨달음의 상징인 보리수나무가 있는 마하보디 사원과
    각국의 절, 그 속의 수많은 스님들과 불교 신자들로
    정적이지만 다채롭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16일

    보드가야
    (Bohdgaya)

    가야
    (Gaya)

    꼴까따
    (Kolkata)

    버스

    기차

    장님 처녀 수자따가 고행으로 괴로워하는 싯다르타에게
    우유죽을 공양하여 그에게 깨달음을 일깨운 수자따 마을에
    들러보자. 릭샤를 이용하여 가야로 이동,

    야간 기차로 삶의 도시 꼴까따(Kolkata)로 출발


    숙소: 야간 열차 침대칸

     

    17일

    18일

     

    꼴까따
    (Kolkata)

    도보

    택시

    시티 오브 조이’ 의 촬영지이자 ‘삶의 도시’ 꼴까따 (Kolkata).

    시간이 역행해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오래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옛 수도 꼴까따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둘러보자.

    숙소: HOTEL ORIENTAL
    19일

    꼴까따
    (Kolkata)

    푸리
    (Puri)

    기차

    복잡하지만 매력적인 서더스트리트와 맛있는 뱅골지역 음식들, 옛 시절의 화려함이 묻어나는 빅토리아 메모리얼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꼴까따의 매력에 시간을 잊는다.

    기차를 타고 뿌리(Puri)로 출발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 이용

    20일

    푸리
    (Puri)

    도보

    릭샤

    인도 동부 해안의 한적한 어촌 마을 뿌리(Puri).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어시장에서 맛있는 생선 튀김과
    탈리를 먹어보자.

    살아있는 인도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뿌리에서 잠시 피로를 풀어보자.


    숙소: HOTEL NEW SANTANA
    21일

     

    뿌리
    (Puri)

    코나륵
    (Konarak)

     

    버스

    도보

    뿌리에서 버스를 타고 해변길을 따라태양 사원이 있는
    힌두 성지 코나륵(Konarak)에 들려보자.

    야자수와 밀림이 우거진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는 정취는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체험!


    숙소: HOTEL NEW SANTANA

    22일

    푸리
    (Puri)

    부바네스와르(Bubhaneswar)

    하이데라바드(Hyderabad)

     

    기차

    오리사주의 주도 부바네스와르(Bubhaneswar)에서
    남인도의 주요도시 중 하나인
    하이데라바드(Hyderabad)
    로 출발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 이용
    23일 하이데라바드(Hyderabad)

    도보

    릭샤

    바위산에 세워진 견고한 성 골콘다 포트(Golconda Fort),
    하이데라바드의 상징이 된 탑
    챠르 미나르(Char Minar)
    유적지들을 탐방해보자.

    이 기회에 남인도 특유의 탈리인 담백한 밀즈를

    시식해 보는것도 빼놓기 어려운 즐거움!

    숙소: HOTEL RAJDHANI
    24일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기차

    인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메카 마스지드(Mecca Masjid)

    손꼽히는 박물관인 시라르 정 박물관(Salar Jung Museum)
    이슬람적 성향이 짙은 하이데라바드를 둘러본다.

    아우랑가바드(Aurangabad)행 기차에 탑승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 이용
    25일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버스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도착!

    불교,힌두교,자인교의 유적이 웅장하게 조화를 이룬
    거대한 바위 사원군 엘로라(Elora) 탐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엘로라(Ellora)
    석굴 사원군은3가지 종교가 혼재해 있어 매우 이채롭다.

    엘로라 석굴사원에서 가장 인상적인일명
    ‘석굴사원의 어머니’ 카일라쉬사원(KailashTemple)
    둘러보는건 빼놓지 말아야 할 즐거움.

    숙소: RTDC HOLIDAY RESORT
    26일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릭샤

    불교미술의 보고이자 인도 회화의 금자탑으로 평가받는
    천년 세월동안 잊혀졌던 아잔타(Ajanta)탐사

    총 28개의 석굴에 최고 수준의 불교 벽화와 조각품 등이 가득하다 아우랑가바드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숙소: RTDC HOLIDAY RESORT
    27일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뭄바이
    (Mumbai)

     

    기차

    낡은 성벽이 남아있는 아우랑가바드 시내를 둘러보며
    타지마할을 본따 만든 비비 까 막바라(Bibi ka Maqbara)
    탐방.

    야간기차로 뭄바이(Mumbai)로 출발!!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 이용

    28일

    뭄바이
    (Mumbai)

    도보

    택시

    인도 경제의 중심지 뭄바이(Mumbai).

    현대적인 빌딩숲과 꼴라바와 포트구역의 영국풍 거리,
    도비가트 주변의 인도 서민의 삶 등 서로 다른 모습이
    하나로 어우러진 뭄바이의 매력에 빠져본다.

    뭄바이의 상징물 인디아 게이트(Gateway of india),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사원
    엘리펀트 섬(Elephant Island)등을 탐방.

    숙소: HOTEL MANAMA

    29일 뭄바이
    (Mumbai)

    도보

    택시

    AI-310

    뭄바이 서쪽에 자리한 해변도로 마린 드라이브(Marine drive).

    고전뿐만 아니라 인도의 현대미술까지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웨일즈 왕자 박물관(prince of wales museum)
    방문해 본다.

    뭄바이 공항으로 이동, 뭄바이 출발

    17:30 뭄바이 공항 출발

    30일

    인천(Inchoen)

     

    11:45 인천 공항 도착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준비서류 여권, 비자 신청용 사진 2장
    ▣ 신청방법 전화 및 E-Mail 또는 방문 신청
    ▣ 신청금

    1인 25만원
    우리은행 / 1005-301-620427 / 예금주:인도로가는길 (주)

    ◈ 저희는 인도/아프리카/중남미지역의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 포함사항
  • 인천-델리/뭄바이-인천 왕복 항공
    ?? 일정연장 가능(총3개월)
    ?? 홍콩 스탑오버 가능(12만원 추가/담당자에게 문의 요망)
  • 전 일정 숙박(투어리스트급/3성급 호텔 이용)
  • 일정표에 나와 있는 지역과 지역간의 모든 교통(기차/버스)
  • 자이살메르사막 1박2일 낙타 사파리(중식/석식포함)
  • 바라나시 갠지스강 보트 투어
  • 무료 비자 대행
  • 최대 1억원 보상 AIG 여행자 보험(현지조인은 대상 불포함)
  • 공항세,유류 할증료,관광진흥 개발기금
  • 인도 배낭여행 자료집
  • 인도로 가는 길 제작 복대 또는 배낭커버
  • 인솔자 팁
  • 전 일정 전문 길잡이

    ※ 저희 여행상품은 노팁!노쇼핑!노옵션!을 원칙으로하는 자유여행입니다~^^
  • ▣ 불포함사항
  • 현지 개인경비 일체 (하루 약 15$정도 예상)
        (식사비,유적지 입장료,시내 교통비 등)
  • 비자 신청료(7만5천원)
  • 1월6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17:30 뭄바이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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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0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17:30 뭄바이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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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3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17:30 뭄바이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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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7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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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0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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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4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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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7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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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3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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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3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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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7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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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0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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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4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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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7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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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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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4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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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월24일 출발팀 예약하기
    2월28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21:30 델리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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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방랑기 < 길따라 루트따라 > 110204 게시물  "약 두달정도의 일정이예요:) 추천및질타 부탁드려요"

     

    뭄바이(3) – (호스펫 : 함피)(4) - (아우랑가바드 : 엘로라 : 아잔타)(3) – 꼴까따(4) – 다질링(4) – 보드가야(2) – 바라나시(5) – 카주라호(2) – 아그라(2) – 자이뿌르(2) - 조드뿌르(2) – 자이살메르(3) – 쿠리(2) 찬디가르(2) – 암리차르(3) – 마날리(4)델리(3)

     

     

    가이드북 일주일 읽고 고심해서 대충 루트 짜보았어요~

    옆에 있는 표시는 체류일수 + 기차 등 이동시간 포함 일수예요!

     

    인도여행이라는게 아무래도 파업, 기차연착 등등으로 변수가 많다고해서

     

    일부러 일수를 꽉차게 안짰어요!

     

    60일 맞춰짜면 빠듯할까봐서요ㅠㅜ 분명 저 중에 맘에 드는데 있으면 눌러 앉게 될까봐요!

     

    9월 10월 두달일정이구요!

     

    일단은 가고 싶은 도시만 주룩 써놨는데,

     

    1. 꼭 가봐야 하는데 해서 추천도시 넣어주셔도 좋구요,

     

    2. 이 도시는 빼도 된다 하시면 빼주셔도 좋아요.

     

    3. 루트가 현실가능성은 있나요;;;; 막 순간이동이 필요한 루트를 제 맘대로 작성했다거나 하면 곤란한데ㅠ.ㅌ,ㅜㅡㅍ미ㅏ

     

    4. 노란색부분(마날리....)과 연두색부분(자이살메르 어쩌구..)를 서로 바꾸는 루트도 생각중이예요!

    (중간에 동행할 사람이 합류할 예정이라서요~ 그 일정도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ㅠㅜ

     

    인도 다녀오신분, 인도 공부 많이 하신분, 루트 싹 짜보신 초보분들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Lizzy 11.02.05. 05:18
    암리차르나 아그라 쿠리같은경우는 현지에서 지내보시고 일정을 좀더 짧게 잡으셔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낙타사파리하실거라면 자이살메르나 쿠리 둘중 한군데의 일정을 조율하셔야할거에요 다음날에 하루는 쉬는게 좋더라구요(낙타사파리는 쿠리가 싼편이에요)...그리고 라자스탄지역에서는 우다이뿌르를, 히마짤쁘라데쉬 지역은 암리차르-맥그로드간즈(다람샬라)-마날리 루트를 추천할게요..... 그냥 제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거니까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호호잇 11.02.05. 12:18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려요~ㅎㅎ 날짜 잡은건 완전 유럽배낭여행 갔을 때생각해서 대충 잡아본건데, 의견 꼭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소화가능한 루트는 맞는거겠죠?ㅎㅎ
     
     
    mabali4 11.02.05. 12:18
    아그라 당일로 추천하고요 카주라로에서 아그라가시는길에 오르차 들리시면 아마 후회 안할듯싶구요 암리차르에서 꼭 맥그로드 간즈 들렸다 마날리로 가세요 아마 오르차하고 맥그로드 간즈 넣으시면 나머지 기간 꽉 차실듯...
     
    호호잇 11.02.05. 14:14
    네:) 오르차, 맥간 공부해볼게요! 답변 감사해요~ㅎㅎ 근데 아그라에서 바로 맥간, 마날리 쪽으로 이동해도 가능한 루트일까요????
     
     
    mabali4 11.02.05. 17:06
    아그라에서 암리차르 가는 기차는 있을듯 한데요^^* 맥간이나 마날리는 버스밖에 없어서...팁으로 마날리 가시면 머더폴에 꼭 가보세요 100배에는 안나와있지만 아주 멋있는곳이에요 위험하니까 꼭 동행자 구해서 가세요
     
    호호잇 11.02.07. 19:55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혼자갈껀데....ㅋㅋㅋㅋ 맥간&마날리에선 동행을 구하라는 말씀 새겨들을게요! :)

     
    예약하기 여행일정 여행 세부사항 인쇄하기
        인도+네팔 추천코스25일
    출발일자 8월27일(마감!)/9월14일(마감!)/10월1일(마감!)/10월19일(마감!)/
      11월9일(마감!)/11월26일(마감!)/12월10일(마감!)/12월17일(마감!)/
      12월20일(마감!)/12월31일(마감!)/
      2011년 1월4일(마감!)/1월10일(마감!)/1월14일/1월17일(출발확정!)/
      1월21일/1월24일/1월28일/2월1일/2월4일/2월8일/
      2월11일/2월15일/2월18일/2월22일/2월25일
    12월/1월 여행 신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넣어 주셔야만 희망하는 출발일에 안정적인 출발이 가능합니다!!
    여행경비 139만원
      (왕복항공권+호텔+교통비+전문인솔자 포함!/인도현지 합류가능!)
      ※ 12월 21일 출발팀 부터 항공료 변동에 따라 30만원 추가됩니다.
      ※ 2월 11일 출발팀 부터 항공료 변동에 따라 10만원 추가됩니다.
    포함사항 자세히보기
    출발인원 6명이상 출발
    여행문의 E-Mail : tour@india.co.kr / Tel : 02-723-0333
     
     
    일차 지역 교통편 주요일정
    1일

    인천
    (Incheon)

    델리
    (Delhi)

    AI 311

    14:15 인천 공항 출발
    21:00 델리 공항 도착/숙소로 이동

    숙소: Hotel Sterlling Inn
    2일

    델리
    (Delhi)

    푸시카르
    (Pushkar)

    기차

    릭샤

    인도 3대신으로 꼽히는 브라흐마의 사원이 있는 도시인
    라자스탄의 힌두 성지 푸시카르(Pushkar)로 출발!

    비쉬누, 쉬바와 함께 인도의 3대신인 '창조의 신'
    브라흐마 사원을 방문한 후 자이뿌르 가트에서
    멋진 석양과 아마추어 공연을 감상해 보자.

    숙소: Green Park Resort
    3일

    푸시카르
    (Pushkar)

    릭샤

    도보

    1박2일 푸시카르(Pushkar) 사막 낙타 사파리 일정~
    별을 바라보며 보내는 사막에서의 아름다운 밤

    숙소: 사막야영

    4일

    푸시카르
    (Pushkar)

    버스

    릭샤

    야간버스

    사막 사파리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 사랑의 도시' 아그라(Agra)로 이동.

    숙소: 야간버스 내 숙박

    5일

     

    푸시카르
    (Pushkar)

    아그라
    (Agra)

     

    버스

    인도 최대의 관광지이자 세계유수의 문화재들이
    자리한 아그라. 인도 건축 예술의 극치이며 이
    빚은 불후의 금자찹인 타즈마할 방문.

    샤자한 왕의 걸작 아그라 포트(Agra Fort)에서
    전경을 감상해 본다.

    숙소: Hotel Taj Residency
    6일

    아그라
    (Agra)

    잔시
    (Jhansi)

     

    도보

    야간열차

    황량한 폐허가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과거 화려했던 무굴왕국의 수도 파테뿌르 시크리를 방문해 보자.

    야간열차로 잔시(Jhansi)로 이동

    숙소: 야간열차 숙박

    7일

     

    잔시
    (Jhansi)

    카주라호(Khajuraho)

    버스

    도보

    자전거

    잔시에서 로컬버스를 타고 카주라호(Khajuraho) 도착.
    한가롭고 평화로운 카주라호 마을을 둘러본다.

    아름다운 조각상과 미투나상이 새겨진 힌두 사원 예술의
    백미 카주라호.

    동부 사원군과 서부 사원군에 산재한 사원을 돌아보며
    인도인들의 종교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숙소: Hotel Shanti
    8일

    카주라호(Khajuraho)

    바라나시(Varanasi)

    야간열차

    신들의 고향, 어머니의 강이 흐르는
    힌두교 최대 성지 바라나시(Varanasi)로 출발

    숙소: 야간열차 숙박
    9일

    10일

    바라나시(Varanasi)

    도보

    릭샤

     

    바라나시 3천년 순례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 최고의 성지 바라나시.

    보트를 타고 갠지스강을 유람하며 소원을 담은 디아 (촛불)
    띄워보내기.

    화장터와 미로처럼 얽힌 골목을 방황하며 가장 인도다운
    인도를 맛보는 여정.

    숙소: Hotel Ok International
    11일

    바라나시(Varanasi)

    콜카타
    (Kolkata)

    야간열차

    바라나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영화 <시티 오브 조이>의
    배경인 꼴까따(Kolkata) 행 기차에 탑승

    숙소: 야간열차 숙박
    12일

    콜카타
    (Kolkata)

    도보

    택시

    ‘시티 오브 조이’ 의 촬영지이자 ‘삶의 도시’
    꼴까따 (Kolkata).

    시간이 역행해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오래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옛 수도 꼴까따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둘러보자.

    숙소: Hotel Delite
    13일

    콜카타
    (Kolkata)

    뉴잘패구리
    (New Jalpaiguri)

    야간열차

    세계적인 홍차산지로 유명한
    다르질링(Darjeeling)을 향하여 출발!

    교통의 요지인 뉴 잘패구리 행 야간열차에 탑승.

    숙소: 야간열차 숙박
    14일

    뉴잘패구리
    (New Jalpaiguri)

    다르질링
    (Darjeeling)

    기차

    지프

    뉴 잘패구리에 도착.

    지프를 이용하여 히말라야 산간마을 다르질링(Darjeeling)
    까지 올라가자.


    숙소: Bellevue Hotel
    15일

    다르질링
    (Darjeeling)

    도보

    "히말라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차의 원산지 다르질링(Darjeeling).

    타이거힐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산맥,
    그리고 세계 제3봉 칸첸중가의 위용을 감상해보자.

    숙소: Bellevue Hotel
    16일

    다르질링
    (Darjeeling)

    카카르비타
    (Kakarbhitta)

    카트만두
    (Kathmandu)

    버스

    네팔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마을
    카카르비타(Kakarbhitta)로 이동.

    국경에서 비자를 받은 후 버스를 타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로 출발!

    숙소: 야간버스 숙박

    17일

    18일

    카트만두
    (Kathmandu)

    릭샤

    택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 에 도착!

    두르바 광장(Durbar Square)과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네팔 불교미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스와얌부나트,
    파슈파티나트 사원, 그리고 여행자 골목인 타멜 거리
    (Thamel Road)
    수많은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카트만두 시내를 둘러보자.

    숙소: Hotel Tradition
    19일

    카트만두
    (Kathmandu)

    포카라
    (Pokhara)

    버스

    히말라야의 안식처 포카라(Pokhara)로 이동.

    숙소: Hotel Fairmount
    20일 포카라
    (Pokhara)
    도보

    네팔 제2의 도시이자 마음놓고 쉬기 좋은
    휴양도시 포카라(Pokhara).

    히말라야의 전설이 된 페와 호수 주변을
    한가롭게 산책해 보자.

    또한 데비(Devil) 폭포,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
    마헨드라구파(Mahendra Gupha) 동굴 등을 돌아보자.

    숙소: Hotel Fairmount
    21일

    포카라
    (Pokhara)

    룸비니
    (Lumbini)

    버스

    석존이 탄생하신 조용한 마을 룸비니(Lumbini)를 향해서
    GoGo!

    한국 절에서 붓다의 말씀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자.

    숙소: 대성석가사
    22일

    룸비니
    (Lumbini)

    고락푸르
    (Gorakpur)

    델리
    (Delhi)

    기차

    소나울리(Sonauli)국경을 넘어 인도로 입국.

    고락푸르(Gorakpur)로 이동.

    델리(Delhi)행 야간 열차에 탑승.

    숙소: 야간열차 숙박
    23일 델리
    (Delhi)

    도보

    릭샤

    인도의 심장, 정치의 중심 델리.

    뉴델리의 국립박물관, 인디아 게이트,코넛 플레이스 등의
    현대적인 모습과 올드델리의 찬드니 촉, 붉은 성 (Red Fort),
    후마윤의 무덤, 꾸뜹 미나르 유적지 등 과거의 영화를
    느껴보자.

    혼잡하고 복잡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인도의 수도를
    체험하는 시간.

    숙소: Hotel Sterlling Inn
    24일

    델리
    (Delhi)

    AI 310

    인도에서의 지난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

    23:15 델리공항 출발

    25일

    인천
    (Incheon)

     

    12:25 인천공항 도착

    반갑다! 대한민국!!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의 항공스케줄은 대표항공스케줄입니다. 밑의 날짜별 항공스케줄도 체크해주세요!
    ▣ 준비서류 여권, 비자 신청용 사진 2장
    ▣ 신청방법 전화 및 E-Mail 또는 방문 신청
    ▣ 신청금

    1인 25만원
    우리은행 / 1005-301-620427 / 예금주:인도로가는길 (주)

    ◈ 저희는 인도/아프리카/중남미지역의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 포함사항
  • 인천-델리/델리-인천 왕복 항공(직항)
       일정연장 가능(총3개월)
       홍콩스탑오버 가능(12만원 추가/담당자에게 문의 요망)
  • 전 일정 숙박(투어리스트급/3성급 호텔 이용)
  • 일정표에 나와 있는 지역과 지역간의 모든 교통(기차/버스)
  • 푸쉬카르 1박2일 낙타 사파리(조식/석식 포함)
  • 바라나시 갠지스강 보트 투어
  • 무료 비자 대행
  • 최대 1억원 보상 AIG 여행자 보험(현지조인은 대상 불포함)
  • 공항세,유류 할증료,관광진흥 개발기금
  • 인도 샨티 배낭여행 자료집
  • 인도로 가는 길 제작 복대 또는 배낭커버
  • 인솔자 팁
  • 전 일정 전문 길잡이

    ※ 저희 여행상품은 노팁!노쇼핑!노옵션!을 원칙으로하는 자유여행입니다~^^
  • ▣ 불포함사항
  • 현지 개인경비 일체 (하루 약 15$정도 예상)
        (식사비,유적지 입장료,시내 교통비 등)
  • 인도비자 신청료(7만5천원)
  • 네팔비자비(25$/국경에서 발급)
  • 1월10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마감)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 귀국스케줄
      [AI 310] 23:15 델리공항 출발 ->12: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1월14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 귀국스케줄
      [AI 310] 23:15 델리공항 출발 ->12: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01월14일 출발팀 예약하기
    1월17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출발확정!)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 귀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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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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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4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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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8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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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2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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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5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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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리 플래닛이 뽑은 '2011년 10대 여행지'

    '사막+현대식 리조트' 시나이반도 고갱의 '마지막 낙원' 마르케사군도
    '세상의 끝' 南美 칠레 파타고니아…
    포르투갈의 고도(古都) 신트라(Sintra)로 가는 산속 노천화장실에서 '우리는 어디에든 다 있다(We are everywhere)'라는 갈겨쓴 낙서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 아래에는 '한국인(Korean)'이라고 적혀 있었다. 15년 전이다. 21세기를 10년 넘긴 지금 더 이상 한국인의 존재는 화제가 되지 않는다. 한국 관광객 특히 젊은 배낭족은 북극에서 남극까지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세계 배낭족의 바이블 격인 영국 BBC 출판 여행가이드북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www.lonelyplanet.com)'이 지난달 31일 '2011년 최고 여행지(Best in Travel 2011)'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리스트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투표와 론리 플래닛 자체 여행가들의 심의로 선정됐다. 온·오프라인의 '가고 싶은 여행지' '좋았던 여행지' 등이 선정 기준이다.

    론리 플래닛 추천 2011년 최고 여행지 톱10에 오른 남미 칠레 파타고니아지역의 풍광.‘ 세상의 끝’이라는 별명답게 난폭한 기후, 빙하와 화산이 만든 기이한 풍경이 남미 땅끝 지역을 상징한다. /론리 플래닛 제공

    주로 '국가'별로 분류해 발표하는 여타 매체의 톱10 리스트와 달리 론리 플래닛 리스트는 톱10 국가(country)와 함께 여행지(region), 도시(city), 활동(activity) 등 세부 항목으로 목적지를 분류했다. 일반인이 아니라 '남 안 가는 곳만 골라 가는' 전 세계 배낭족들이 고른 '2011 톱10 지역'을 소개한다.

    1위로 선정된
    이집트 시나이반도는 '3개 종교의 태동에 큰 역할을 한 붉은 사막지대와 홍해(紅海)의 초현대식 리조트가 어우러진 지역'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위인 동유럽 크로아티아의 이스트리아반도는 '좁은 지역이지만 공룡 화석부터 로마 원형극장, 동로마 수도원, 시퍼런 피오르드협만과 다양한 음식이 기다리는 곳'이라고 평가됐다.

    3위인 마르케사군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대해서 리스트는 '프랑스 화가 고갱이 타히티를 버리고 마지막으로 정주한 잃어버린 낙원'이라며 '원색 남태평양 바다와 절벽, 수직으로 낙하하는 거대한 폭포 사이에서 시간은 기어가듯 흐른다'고 표현했다.

    탄자니아 평원의 얼룩말과 터키 카파도키아의 풍광, 그리고 호주의 그레이트베리어리프의 하트 모양 산호초(위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탄자니아는 여행국가 톱10에, 카파도키아와 산호초지대는 추천 여행지 톱10에 올랐다. /론리플래닛 제공

    4위인 카파도키아(터키)는 '동굴 호텔에 묵으며 선사(先史)시대를 체험하고 싶다면 카파도키아가 사라지기 전에 꼭 가라'는 추천이 나왔다. 자연적인 풍화와 침식활동이 만든 기이한 풍광이 끝나는 곳에 동로마제국의 유적이 솟아 있는 곳이다. 5위 웨스트피오르드지역(아이슬란드)에 대해 이 리스트는 '아이슬란드는 화산이 창조한 풍광에 언제나 눈이 커지고 입도 벌어지지만, 유럽 최대의 야생 자연이 있는 북서쪽 웨스트피오르드반도에 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 추천했다. 음악페스티벌, 음식, 노천온천도 추천 이유다.

    비슷한 이유로 추천된 6위 셰틀랜드군도(스코틀랜드)는 '청동기와 바이킹, 2차대전 시대 흔적 사이를 거닐 수 있는 곳이지만 이제껏 그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고독한 섬'이라고 평가했다.

    7위는 지구 온난화로 언제 사라질지 모를 호주 그레이트베리어리프(대보초) 지역, 8위는 친환경적인 시설을 이용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자연,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의 웨스트코스트가 선정됐다. 9위는 'GPS를 비롯해 문명의 그 어떤 이기(利器)도 무용지물인 말 그대로 세상의 끝이자 극한의 자연을 가진'남미 최남단 파타고니아(칠레)가, 10위에는 '바다거북과 상어와 가오리와 함께 다이빙을 하거나 무작정 게으를 수 있는'인도네시아 길리군도가 뽑혔다. 론리 플래닛 한국총판인 신발끈여행사 대표 장영복씨는 "한국에서 출발하기에는 먼 곳들도 있지만 전 세계를 목적지로 삼는 장기 배낭족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자료"라고 말했다.

    ●칠레 파타고니아의 엑스플로라 엔 파타고니아

    이 호텔은 분명 세상의 끝에 있다.남미까지 여행하는 것도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는데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비행기를 타고 4시간 날아간 뒤 자동차로 갈아타 5시간30분을 달려야 다다를 수 있다.이 호텔은 토레스 델 페인 국립공원 안에 있다.주위에는 호텔을 제외하고 어떤 인공구조물도 없다.완벽한 황무지다.빙하를 구경할 수 있고 말을 타고 돌아볼 수 있으며 얼음처럼 차가운 호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호텔 안에는 실내와 옥외 온천이 있으며 모든 방에서 깎아지른 산군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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