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The  most beautiful place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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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도+스리랑카 25일
출발일자 10월 공지예정!
여행경비 149만원
  (왕복항공권+호텔+교통비+전문인솔자 포함!/현지합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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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인원 6명이상 출발
여행문의 E-Mail : tour@india.co.kr / Tel : 02-723-0333
 
 
일차 지역 교통편 주요일정
1일

인천
(Incheon)

홍콩
(Hongkong)

뭄바이
(Mumbai)

KE 603

AI 311

08:30 인천 공항 출발
11:15 홍콩 공항 도착
16:15 홍콩 공항 출발
23:00 뭄바이 공항 도착

숙소: Hotel Manama
2일

뭄바이
(Mumbai)

고아
(Goa)

야간열차

차뜨라빠띠 시바지(Chatrapati Shvaji) 기차역, 빨래터,
프린스 오브 웨일즈 박물관(Prince of wales Museum),
뭄바이의 상징적인 건축물
인디아 게이트(Gateway of India)
,
간디기념관 마니 바반(Mani Bhavan), 힌두교 설화를 조각한
동굴들이 있는 엘리펀트 섬 (Elephant Island) 등 인도의
경제적 핵심도시 뭄바이 탐방

뭄바이 기차역으로 이동
인도의 아름다운 휴양 도시 고아로 출발! (약 12시간 소요)

숙소: 야간 열차 침대 칸 이용

3일

고아
(Goa)

도보

60, 70년대 자유주의자들의 정신적 고향 고아 탐방
눈부신 아라비아 해, 울창한 코코넛 숲.
중세풍의 대성당과 교회의 도시인 올드 고아(Old Goa)
포르투갈 냄새가 물씬 풍기는 빤짐시(Panjim),
안주나(Anjuna) 해변의 벼룩시장,
정겨운 마르가오 시의 바자르(Bajar)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칼랑굿(Calangute) 비치와
꼴바(Colva) 비치 등 아름답기로 유명한 고아의 해변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숙소: Xavier Beach Resort
4일

고 아
(Goa)

함 피
(Hampi)

야간버스

고아 빤짐 버스역으로 이동
14세기 비자야나가르 왕조(Vijayanagar Kingdom)
자취가 남아있는 함피로 출발! (약 9시간 소요)

숙소: 야간 버스

5일

함 피
(Hampi)

도보

시바신으로서의 비루팍샤를 모시고 있는
비루팍샤 사원(Virupaksha Temple),
돌수레가 일품인 빗딸라 사원(Vitthala Temple),
하자라 라마 사원(Hazaara Rama Temple)
폐허처럼 남아있는 거대한 사원들 사이를 거닐어본다.

숙소: Mayura Bhuvaneshvari

6일

함 피
(hampi)

마이소르
(Mysore)

야간열차

여신 차문디가 악마 마이샤쑤르(Mahishasura)를 죽인
신화 속 장소 마이소르로 출발!

숙소: 야간 열차 침대 칸 이용

7일

마이소르
(Mysore)

도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마하라자 궁전(Maharaja's Palace),
차문디 여신을 모시는 신전이 있는
차문디 언덕(Chamundi Hill),
인도에서 가장 다채로운 시장 중 하나인
데워라자 마켓(Devaraja Market) 등 마이소르 탐방

숙소: Sree Guru Residency

8일

마이소르
(Mysore)

코 친
(Kochi)

야간버스

마이소르 버스역으로 이동
풍요로운 역사적 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코친으로 출발!
(약 10시간 소요)

숙소: 야간 버스

9일

코 친
(Kochi)

에르나꿀람
(Ernakulam)

도보

릭샤

유럽인이 지은 교회 중 인도에서 제일 오래된
성 프란시스 교회(St Francis Church),

포르투갈인이 지어 코친의 왕족에게 선물한
마탄체리 궁전(Mattancherry Palace),

중국에서 건너온 타일이 깔아서 만든
유대교 회당(Pardesi Synagogue),

중국식 투망으로 고기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포트 코친(Fort Cochin)

중세 유럽국가와 유대교, 중국 등 다양한 문화가 혼합된
코친& 에르나꿀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본다.

하우스 보트의 천국 알라삐로의 출발
자연이 만들어 낸 최고의 선물인 천연 미로 속으로의 여행.

숙소: Royal Grace Tourist Home

10일

에르나꿀람
(Ernakulam)

알라뿌자
(Alappuzha)

 

버스

에르나꿀람 버스역으로 이동
야자수들로 둘러쌓인 운하 위에 세워진 도시 알라뿌자로 출발! (약 1시간 소요)

숙소: Raiban Hotel

11일

알라뿌자
(Alappuzha)

꼴 람
(Kollam)

운하, 호수, 강 등이 거대한 연결망을 이루고 있는
께랄라주(Kerala)의 내륙 물길 투어는 여행자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투어코스!
야자수가 우거진 이국적인 풍경과 작은 마을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알라뿌자와 꼴람을 오가는 유람선(또는 하우스보트) 투어에
참여해보자~

숙소: 투어리스트 급 호텔

12일

꼴 람
(Kollam)

바르깔라
(Varkala)

버스

전세계 서퍼들이 모이는 야성미 넘치는 바다와
80미터 절벽아래의 눈과 같은 하얀 모래사장과
인도양의 어우러진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해 본다.

꼴람 버스역으로 이동

조용한 해변마을 바르깔라로 출발!

숙소: Panchavadi Ayurvedic Resort

13일

바르깔라
(Varkala)

트리밴드럼
(Trivandrum)

버스

절벽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아라비아해의 일출 감상 후
바르깔라 버스역으로 이동

일곱개의 언덕위에 세워진
트리밴드럼(성스러운 뱀의 도시)으로 출발!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14일

트리밴드럼
(Trivandrum)

깐냐꾸마리
(Kanyakumari)

버스

인도의 최남단 깐냐꾸마리(Kanniyakumari)로 출발!
악마를 물리치고 세계평화를 지킨 여신 데비(Devi)를 위한
꾸마리 암먼 사원(Kumari Amman Temple),

숙소: Parvathi Hotel

15일

깐냐꾸마리
(Kanyakumari)

폰디체리
(Pondicherry)

도보

택시

깐냐꾸마리 버스역으로 이동

남프랑스나 지중해의 한적한 마을 같은
폰디체리(Pondicherry)로 출발.

숙소: WORLD GUEST HOUSE 또는 동급

16일

폰디체리
(Pondicherry)

도보

버스

폰디체리 도착.

휴식 후 프랑스의 풍모가 짙게 남아 있는
폰디체리의 오로빈도 아쉬람(Aurobindo Ashram)
방문해 본다.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17일

폰디체리
(Pondicherry)

마말라뿌람
(Mamallapuram)

버스

도보

세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국제 공동체 오로빌(Auroville)

박물관, 식물원 등을 둘러본 후
폰디체리 버스역으로 이동

해변사원으로 유명한 마말라뿌람으로 출발.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18일

마말라뿌람
(Mamallapuram)

첸나이
(Chennai)

콜롬보
(Colombo)

아누라다푸라
(Anuradhapura)

 

버스

UL 122

세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국제 공동체 오로빌(Auroville)

박물관, 식물원 등을 둘러본 후
폰디체리 버스역으로 이동

해변사원으로 유명한 마말라뿌람으로 출발.
공항으로 이동.

10:30 스리랑카 콜롬보로 출발.
11:50 콜롬보 도착 후 버스 터미널로 이동

고대 싱할리 왕국의 수도,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를 향해 출발(약5시간)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19일

아누라다푸라
(Anuradhapura)

도보

택시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 고대 유적 탐방.

석존께서 깨닳음을 얻었던 보드가야의 보리수가지
(스리마하보디/Sri Maha Bodhi)
,

"위대한 탑"이라 불리우는
루반벨리사야 다고바(Ruvanvelisaya Dagoba) ,

높이 75미터의 아바야기리 다고바(Abhayagiri Dagoba),

마하센(Mahasen)의 궁전,
이수루무니야 사원(Isurumuniya Vihara)등..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20일

아누라다푸라
(Anuradhapura)

폴론나루와
(Polonnaruwa)

버스

자전거

스리랑카 중세시대의 수도
폴론나루와(Polonnaruwa)로 출발(약3시간)

폴론나루와 도착 후 문화유산 자유탐방.
파라크라마 바후(Parakrama Bahu)의 궁전, 왕실 목욕탕,
쿼드랭글(Quadrangle), 갈비하라(Gal Vihara) 등...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21일

폴론나루와
(Polonnaruwa)

담불라
(Dambulla)

 

버스

도보

시기리야 관광의 거점 담불라(Dambulla)
"바위"라는 뜻의 "담바(Damba)"와
"샘"이란 뜻의 "율라 (Ulla)"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이다.
마하라자 비하라야 석굴을 포함한 담불라 석굴탐방.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22일

담불라
(Dambulla)

시기리야
(Sigiriya)

도보

택시

밀림 속 바위요새 시기리야 다녀오기.

높이 370미터 화강암(사자바위/Lion's Rock)위에 세워진
성채는 카사바 1세 (477∼495)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23일

담불라
(Dambulla)

캔디
(Kandy)

도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캔디(Kandy)
부처님의 치아 사리를 모신 사원이 있는 이 곳은
"성스러운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캔디호수(Kandy Lake),불치사(Dalada Maligawa),
국립 박물관 등 탐방.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24일

캔디
(Kandy)

콜롬보
(Colombo)

버스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로 출발.
260년 역사의 스리 뻐드머나버스와비 사원
(Sri Padmanabhaswamy Temple)
,

마하라자 궁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뿌데 멀리가 팰리스 박물관
(Puthe Maliga Palace Museum)
등 탐방

그간의 스리랑카 여정을 정리 해 보는 시간.

숙소: 투어리스트급 호텔

25일

콜롬보
(Colombo)

첸나이
(Chennai)

싱가폴
(Singapore)

UL 121

AI 448

KE 642

07:30 콜롬보 공항 출발
08:50 첸나이 공항 도착

13:25 첸나이 공항 출발
19:55 싱가폴 공항 도착
22:45 싱가폴 공항 출발

26일

싱가폴
(Singapore)

인천

 

05:50 인천 공항 도착

**감사합니다.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KE 603] 08:30 인천공항 출발 -> 11:15 홍콩공항 도착 환승
  [AI 311] 16:15 홍콩 공항을 이륙 -> 23:0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448] 13:25 첸나이공항 출발 ->19:55 싱가폴공항 도착
  [KE 642] 22:45 싱가폴공항 출발 -> 05:50(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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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서류 여권, 비자 신청용 사진 2장
▣ 신청방법 전화 및 E-Mail 또는 방문 신청
▣ 신청금 1인 25만원
우리은행 / 1005-301-620427 / 예금주:인도로가는길 (주)
▣ 포함사항
  • 인천-뭄바이/첸나이-인천 왕복 항공
  • 전 일정 숙박(투어리스트급/3성급 호텔 이용)
  • 일정표에 나와 있는 지역과 지역간의 모든 교통
    xd (릭샤비나 택시비는 제외)
  • 무료 비자 대행
  • 최대 1억원 보상 AIG 여행자 보험(현지조인은 대상 불포함)
  • 공항세,유류 할증료,관광진흥 개발기금
  • 인도/스리랑카 배낭여행 자료집
  • 인도로 가는 길 제작 복대 또는 배낭커버
  • 인솔자 팁
  • 전 일정 전문 길잡이

    ※ 저희 여행상품은 노팁!노쇼핑!노옵션!을 원칙으로하는 자유여행입니다~^^
  • ▣ 불포함사항
  • 현지 개인경비 일체 (하루 약 20$정도 예상)
        (식사비,유적지 입장료,시내 교통비 등)
  • 트리밴드럼-콜롬보 왕복 항공권(약 300$)
  • 인도비자 신청료(7만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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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추천코스 20일
    출발일자 9월28일/10월1일/10월5일/10월8일/10월12일/
      10월15일/10월19일/10월22일/10월26일/10월29일/
      11월2일/11월5일/11월9일/11월12일/11월16일/
      11월19일/11월23일/11월26일/11월30일/12월3일/
      12월7일/12월10일/12월14일/12월17일/12월21일/
      12월24일/12월28일/12월31일
    여행경비 129만원
      (왕복항공권+호텔+교통비+전문인솔자 포함!/인도현지 합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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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인원 6명이상 출발!
    여행문의 E-Mail : tour@india.co.kr / Tel : 02-723-0333
     
    일차 지역 교통편 주요일정
    1일

    인천
    (Incheon)

    델리
    (Delhi)

    AI 311

    AI 9624

    14:15 인천 공항 출발
    21:00 델리 공항 도착
    23:00 델리 공항 출발

    2일

    뭄바이
    (Mumbai)

    도보

    택시

    01:20 뭄바이 공항 도착

    인도 경제의 중심지 뭄바이(Mumbai).

    현대적인 빌딩숲과 꼴라바와 포트구역의 영국풍 거리,
    도비가트 주변의 인도 서민의 삶등 서로 다른 모습이
    하나로 어우러진 뭄바이의 매력에 빠져본다.

    뭄바이의 상징물 인디아 게이트(Gateway of india),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사원
    엘리펀트 섬(Elephant Island)등을 탐방.


    숙소: Hotel Manama
    3일

    뭄바이
    (Mumbai)

    아우랑가바드
    (Aurangabad)

    기차

    뭄바이 서쪽에 자리한 해변도로
    마린 드라이브(Marine drive).

    고전뿐만 아니라 인도의 현대미술까지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웨일즈 왕자 박물관(prince of wales museum)
    방문해 본다.

    저녁 식사 후,
    아우랑가바드(Aurangabad)행 야간열차에 탑승


    숙소: 야간열차 침대 칸 또는 야간버스
    4일

    엘로라
    (Elora)

    도보

    릭샤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도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엘로라 석굴 사원군은
    3가지 종교가 혼재해 있어 이채롭다.

    엘로라 석굴사원에서 가장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명 ‘석굴사원의 어머니’라 불리는 카일라쉬사원
    (Kailash Temple)
    ,
    조티링가가 있는 힌두사원 등 위대한 엘로라(Elora)탐사.

    숙소: HOTEL PANCHAVATI

    5일

     

    아잔타
    (Ajanta)

     

    버스

    도보

    불교미술의 보고이자 인도 회화의 금자탑으로 평가받는
    천년 세월동안 잊혀졌던 아잔타(Ajanta)탐사
    총 28개의 석굴에 최고의 수준의 불교 벽화와
    조각품 등이 가득하다.

    숙소: HOTEL PANCHAVATI

    6일

    아우랑가바드
    (Aurangabad)

    부사발
    (Bhusawal)

    잔시
    (Jhansi)

    전용차량

    오래된 도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다울라따바드,
    타즈마할을 모델로 한 비비 까 마끄바라를 둘러본다.

    부사발(Bhusawal)로 이동

    부사발 도착 후 잔시행 열차에 탑승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SL 클라스)
    7일

    카쥬라호
    (Khajuraho)

    도보

    릭샤

    종교와 성이라는 기묘한 접합과 조각상의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받고 있는
    힌두 사원 예술의 백미 카주라호(Khajuraho) 탐방.

    숙소:HOTEL ZEN
    8일 카쥬라호
    (Khajuraho)

    도보

    릭샤

    수없이 많은 미투나 상이 조각된 동부 사원군과
    서부 사원군에 산재한 사원을 돌아보며
    인도인들의 종교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숙소: HOTEL ZEN

    9일

    카주라호(Khajuraho)

    바라나시(Varanasi)

    버스

    기차

    한가롭고 평화로운 카주라호 마을을 둘러보자.

    신들의 고향, 힌두교 최대 성지 바라나시(Varanasi)로 출발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SL클라스)또는 야간버스

    10일

    바라나시
    (Varanasi)

    도보

    릭샤

    3천년 순례 역사를 자랑하는 인류 최고의 도시
    바라나시(Varanasi)

    성스러운 강가와 함께 연출되는 다양한 풍경이 바라나시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트를 타고 갠지스 강을 유람하며 소원을 담은
    촛불 헌화~화장터와 미로처럼 얽힌 골목을 방황하며
    가장 인도다운 인도를 맛보는 여정.

    숙소: Hotel OK international

    11일

    바라나시
    (Varanasi)

    사르나트
    (Sarnath)

    바라나시
    (Varanasi)

    도보

    릭샤

    불교 4대 성지의 하나.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설법을 편 곳으로 유명한 사르나트(Sarnath).

    붓다가 설법을 행한 자리에 세운
    다마라지까 스투파(Dharmarajika Stupa),

    사르나트의 상징인 다멕 스투파(Dhamekh Stupa)
    고고학 박물관(Archaeological Museum)등을
    방문하여 본다.


    숙소: Hotel OK international

    12일

    바라나시(Varanasi)

    아그라
    (Agra)

    기차

    아침 식사 후 가트 주변을 산책하며,
    성스러운 강가를 여유로이 걸어본다.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열차에 탑승
    '사랑의 도시' 아그라(Agra)로 ..


    숙소: 야간열차 침대칸(3AC 클라스)

    13일

    아그라
    (Agra)

    도보

    릭샤

    '사랑의 도시' 아그라(Agra)로 이동
    아그라 도착 후 시내관광
    머리카락 한 올도 허용치 않는 철웅벽으로 쌓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그라 성 탐방.

    숙소: HOTEL TAJ PLAZA

    14일

    아그라
    (Agra)

    자이뿌르
    (Jaipur)

    버스

    인도 건축 예술의 극치이며 사랑이 빚은 불후의 금자탑인
    타즈마할(Taj Mahal) 방문.
    타지마할은 인도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유적지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리석 건물이다.

    라자스탄 주의 수도이며 핑크시티로 유명한 자이뿌르(Jaipur).
    7개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자이뿌르의 화려한 구시가지를
    둘러본다.


    숙소: HOTEL SHIKHA

    15일

    자이뿌르
    (Jaipur)

    도보

    릭샤

    자이뿌르의 상징인 ‘바람의 궁전‘으로 통하는
    하와마할(Hawa MAHAL),

    자이뿌르 시내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는 씨티 팰리스.

    암베르 포트(Armber Fort)의 아름다운 내부를 관람..
    보석 박물관 등 라자스탄 왕국의 화려함에 취해본다.


    숙소: HOTEL EMPIRE REGENCY

    16일

    자이뿌르
    (Jaipur)

    푸쉬카르(Pushkar)

    버스

    자이싱 2세가 세운 천문대인 잔타르 만타르(Jantar Mantar),
    빅토리아풍 외관에 무굴제국 양식을 가미한 실내가 인상적인
    중앙박물관(Central Museum).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감상해 본다.

    인도 3대신으로 꼽히는 브라흐마의 사원이 있는 도시인
    라자스탄의 힌두 성지 푸쉬카르(Pushkar)로 출발!


    숙소: GREEN PARK RESORT
    17일

    푸쉬카르(Pushkar)

    낙타

    1박2일 푸쉬카르(Pushkar) 사막 낙타 사파리 일정~
    별을 바라보며 보내는 사막에서의 아름다운 밤

    숙소: 사막야영

    18일

    푸쉬카르(Pushkar)

    델리
    (Delhi)

    버스

    사막 사파리를 마친 후
    이번 일정의 마지막 종착지! 인도의 심장 델리(Delhi)로 이동


    숙소: Hotel Star Plaza
    19일 델리
    (Delhi)

    도보

    릭샤

    인도의 심장, 정치의 중심 델리(Delhi). 레드포트,
    후마윤 무덤과 꾸뜹미나르(세계문화유산)를 감상하며
    인도의 수도를 체험한다.


    숙소: Hotel Star Plaza
    20일

    델리
    (Delhi)

    AI 310

    팀원들과 마지막 파티를 뒤로하고
    인도에서의 추억을 정리하는 아쉬운 작별의 시간

    23:15 델리공항 출발


    숙소: 기내숙박
    21일

    인천
    (Incheon)

     

    12:25 인천공항 도착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9월28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AI 9624] 23:00 델리공항 츨발 -> 01:20(다음날)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15 델리공항 출발 -> 12: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09월28일 출발팀 예약하기
    10월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AI 9624] 23:00 델리공항 츨발 -> 01:20(다음날)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15 델리공항 출발 -> 12: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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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5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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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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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8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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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2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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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5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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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9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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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2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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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스케줄
      [AI 310] 23:15 델리공항 출발 -> 12: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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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6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AI 9624] 23:00 델리공항 츨발 -> 01:20(다음날)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15 델리공항 출발 -> 12: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0월26일 출발팀 예약하기
    10월29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1] 14:15 인천공항 출발 -> 21:00 델리공항 도착 환승
      [AI 9624] 23:00 델리공항 츨발 -> 01:20(다음날)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15 델리공항 출발 -> 12: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0월29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2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02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5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05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9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09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12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12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16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16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19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19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23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23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26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26일 출발팀 예약하기
    11월30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1월30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3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03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7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07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10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10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14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14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17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17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2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21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24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24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28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28일 출발팀 예약하기
    12월31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AI 317] 13:50 인천공항 출발 -> 01:20 뭄바이 국제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AI 310] 23:00델리공항 출발 -> 11:4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 12월31일 출발팀 예약하기
    ▣ 준비서류 여권, 비자 신청용 사진 2장
    ▣ 신청방법 전화 및 E-Mail 또는 방문 신청
    ▣ 신청금 1인 25만원
    우리은행 / 1005-301-620427 / 예금주:인도로가는길 (주)
    ▣ 포함사항
  • 인천-뭄바이/델리-인천 왕복 항공
    ?? 일정연장 가능(총3개월)
  • 전 일정 숙박(투어리스트급/3성급 호텔 이용)
  • 일정표에 나와 있는 지역과 지역간의 모든 교통(기차/버스)
  • 푸쉬카르 1박2일 낙타 사파리(중식/석식/조식포함)
  • 바라나시 갠지스강 보트 투어
  • 무료 비자 대행
  • 최대 1억원 보상 AIG 여행자 보험(현지조인은 대상 불포함)
  • 공항세,유류 할증료,관광진흥 개발기금
  • 인도 샨티 배낭여행 자료집
  • 인도로 가는 길 제작 복대 또는 배낭커버
  • 인솔자 팁
  • 전 일정 전문 길잡이

    ※ 저희 여행상품은 노팁!노쇼핑!노옵션!을 원칙으로하는 자유여행입니다~^^
  • ▣ 불포함사항
  • 현지 개인경비 일체 (하루 약 10$정도 예상)
        (식사비,유적지 입장료,시내 교통비 등)
  • 비자 신청료(7만5천원)
  •  
    예약하기 여행일정 여행 세부사항 여행 세부사항 인쇄하기
        [알뜰배낭팩] 미얀마기행 8박9일
    출발일자

    9월25일/10월2일/10월9일/10월16일/10월23일/

      10월30일/11월6일/11월13일/11월20일/11월27일
    여행경비 129만원 (왕복항공권+호텔+교통비+전문인솔자 포함!)
    포함사항 자세히보기
    출발인원 4명이상 출발
    여행문의 E-Mail : tour@india.co.kr / Tel : 02-723-0333
     
    일차 지역 교통편 주요일정
    1일

    인천
    (Incheon)

    방콕
    (Bangkok)

    양곤
    (Yangon)

    TG 629

    TG 305

    09:20 인천 국제공항 출발
    15:50 방콕 공항 도착
    17:50 방콕 공항 출발
    18:45 양곤 공항 도착/숙소로 이동 후 휴식

    숙소: THAMADA Hotel(3성급 호텔 또는 동급)
    2일

    양곤
    (Yangon)

    만달레이
    (Mandalay)

    도보

    야간버스

    조식 후 시내 둘러보기

    미얀마 최대의 도시로 정치.
    경제 활동의 중심지 양곤(Yangon).

    미얀마인들의 상징물이자 세계 불자들의 성지순례지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ogoda),
    황금색 바위탑인 카익티요(Kyaiktiyo).

    양곤에서 만달레이로 야간버스 이동

    숙소: 야간버스내 숙박

    3일

    만달레이
    (Mandalay)

    도보

    미얀마 불멸의 심장인 천년고도, 만달레이(Mandalay).

    729개 대리석의 새겨놓은 불교경전이 있는
    쿠도도 파고다(Kuthodaw Pagoda),

    만달레에 왕궁(Royal Palace)
    만달레이 언덕(Mandarey Hill)

    만달레이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탑
    마하무니 파고다(Maha Muni Pagoda),

    저녁 노을이 아름다워 연인들이 많이 찾는
    우베인 다리(Ubein Bridge)등.

    숙소: NADI MYANMAR Hotel(3성급 호텔 또는 동급)
    4일

    만달레이
    (Mandalay)

    바간
    (Bagan)

    버스

    만달레이에서 바간으로 버스 이동

    천년 숨결의 옛 도시 바간(Bagan)은 약 2200여 개의 불탑과
    사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세계 3대 불교 유적 중 하나이다.

    쉐지곤 파고다(Shwezigon Pagoda)은 황금색의
    웅장한 모습의 파고다로 바간의 많은 유적들 중 제1호로
    지정되었다. 미얀마 파고다의 어머니 같은 존재이며 부처님의
    머리뼈와 앞니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미얀마 성산인 포파산(Popa Mountain),

    냥우시장(Nyaung U Market)에서는
    이곳 사람들의 삶의 생생한 모습을 엿 볼수 있다.

    숙소: YAR KINN THAR Hotel(3성급 호텔 또는 동급)
    5일

    바간
    (Bagan)

    자전거

    자전거를 렌트하여 유적지들 둘러보며, 바간의 정취를 느껴본다.

    아난다 파고다(Ananda Pagoda)는 부처의 생애를 묘사한
    다양한 석조물과 불상들이 있는데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틸로밍로 파고다(Htilominlo Pagoda)
    총 높이가 46m인 3층 건물이며 붉은 벽돌로 지어졌다.
    왕이 지은 파고다이기 때문에 바간의 많은 파고다들 중에서도
    아름답고 규모도 웅장하다.

    부 파고다(Bu Pagoda)는 바간에서 가장 오래된 파고다로
    북쪽의 성벽이 세워진 850년 경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숙소: YAR KINN THAR Hotel(3성급 호텔 또는 동급)
    6일

    바간
    (Bagan)

    인레
    (Inlay)

    버스

    도보

    바간에서 인레로 버스 이동

    인레호수(Inlay Lake) 유리처럼 맑은 물과 드넓은 호수이며,
    풍부한 수산자원으로 인해 사람들이 호수 위에 집을 짓고
    수상생활을 해 온 곳으로 유명하다.

    호수의 시장도 둘러보고 카렌족 및 소수 민족을 만나본다.

    숙소: Superior Hotel(3성급 호텔 또는 동급)
    7일

    인레
    (Inlay)

    양곤
    (Yangon)

    야간버스

    인레호수에서 보트투어

    시골의 농촌 풍경 같은 낭쉐.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시장 구경.
    목이 긴 여인으로 잘 알려진 빠다웅 소수민족 방문 등.

    인레에서 양곤까지 버스로 이동

    숙소: 야간버스내 숙박
    8일

    양곤
    (Yangon)

    방콕
    (Bangkok)

    인천
    (Incheon)

    도보

    TG 306

    TG 658

    양곤 도착 및 휴식

    넓은 호수와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깐도지 국립 자연 공원 (Kandawgyi Nature Park),

    영국식 시장인
    보족 아웅산 마켓(Bogyoke Aung San Market)

    19:40 양곤 공항 출발
    21:35 방콕 공항 도착
    23:00 방콕 공항 출발

    9일

    인천
    (Incheon)

     

    06:25 인천 공항 도착

    반갑다! 대한민국!! 수고하셨습니다..^^

     *상기 일정은 교통여건(항공,선박 등) 및 현지사정으로 인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9월25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TG 629] 09:20 인천공항 출발 -> 15:50 방콕공항 도착 환승

      [TG 305] 17:50 방콕공항 출발 -> 18:45 양곤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TG 306] 19:40 양곤공항 출발 -> 21:35 방콕공항 도착
      [TG 658] 23:00 방콕공항 출발 -> 06: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09월25일 출발팀 예약하기
    10월2일 항공스케줄- ▶ 출국스케줄
     

    [TG 629] 09:20 인천공항 출발 -> 15:50 방콕공항 도착 환승

      [TG 305] 17:50 방콕공항 출발 -> 18:45 양곤공항 도착
      ▶ 귀국스케줄
      [TG 306] 19:40 양곤공항 출발 -> 21:35 방콕공항 도착
      [TG 658] 23:00 방콕공항 출발 -> 06:25(다음날)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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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의 우유니 (Uyuni)소금사막 

     

                                              한-볼리비아 리튬개발 합의서 체결

    정부가 이달 말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인 볼리비아와 리튬개발과 기술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

    체결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리튬은 전지에 들어가는 필수 광물로 자원전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은 2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인 리튬 개발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실무 협상단은 지난

    10일 볼리비아로 건너가 현재 리튬 개발과 관련한 실무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현재 볼리비아 서부 우유니 호수에는

    전세계 리튬 자원의 절반이 묻혀 있으며 개발권을 놓고 우리나라와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튬은 반드시 확보 해야 하는 자원이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 소금사막의 면적은 1만 2000㎢이다. 해발고도 3,653m의 고지대에 위치하며, 볼리비아의 실질적인 수도인 라파스로부터 남쪽으로 200㎞ 떨어져 있고, 칠레와 국경을 이룬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포토시주()에 속하며 우유니 서쪽 끝에 있다.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우유니 소금호수'로도 불린다.

    142211">지각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82398">빙하기를 거쳐 2만 년 전 녹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되었다.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우기인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낮에는 강렬한 햇살과

    182858">푸른 하늘, 구름이 마치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이면 하늘의 별이 모두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 하늘과 땅이 일체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어부의 섬(Isla del pescador)'이 있다.

    예 전에는 지역 주민들이 소금을 잘라 생필품과 교환하는 등 중요한 교역수단이었으나, 지금은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회사에서 정제용으로 만들어 국내소비에 충당할 뿐 지역민들은 거의 채취하지 않는다. 채취된 소금은 90% 이상이 식용이고, 나머지는 가축용이다. 순도도 매우 높고, 총량으로 볼 때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 년을 먹고도 남을 만큼 막대한 양이라고 한다.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 등 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도 이름이 높다.


    세계 최대의 소금 호수 'Salar de Uyuni'를 아세요?
    남 아메리카의 볼리비아에 있는 Salar de Uyuni 는 세계 최대의 소금 호수로 그 넓이가 벨기에와 맞먹는12,000 평방km에 달합니다. 고도 3,650m인 안데스 고원에 있으며 Salt flats에 깔린 소금 두께는 1~2m, 깊은 곳은 20m에 이르고 121m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 소금 호수의 중앙에 서면 사방이 하늘과 땅(소금호수)이 맞닿는 신비의 세계에 온 느낌이 드는데........ 12월부터 3월까지 우기에 비가 많이 오면 25cm정도 덮인 물이 하늘과 구름을 거울같이 반사하여 천지일체가 되는 신비로운 경치가 연출됩니다. 특히 밤에는 광대한 평원 하늘과 땅에 별이 가득 차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건기가 되면 물은 다시 증발하거나 아래로 하강하여 30cm정도의 딱딱한 소금 층을 형성하지요. 이 호수의 물은 바다 물보다 8배 정도 소금 농도가 짙다고 합니다.





    호수의 한 쪽에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금벽돌로 만든 소금집호텔이 있습니다.






    비가와서 10cm 정도의 물이 소금 위레 있을 때에 이 소금 호수 위를 마음껏 달려보는 것도 신비한 체험이지요.






    바다 속에 있던 이 땅이 지구의 대륙판 이동에 따른 지각 변동으로 솟아 오른 안데스 산맥을 이루고, 해발 3,650m인 안데스 고원의 이 지역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이 이 지역은 바닷물이 있는 호수가 되었고요. 건조기후로 인해 물은 증발되고 소금만 남았지요.




    최소 일백억톤으로 추산되는 Salar de Uyuni의 소금은 오랜 동안 인근 농민들이 잔디나 보도 블록 모양으로 잘라내어 모피나 고기 등 주변의 다른 생필품과 교역하여 왔다고 합니다. 오늘 날에도 소규모의 인력과 장비로 채취되고 있으며 우유니 북쪽 20km에 있는 Colchani 공장에서 추출 정제되어 주로 국내 소비에 충당된다고 합니다.



    건기에는 이렇게 소금만 온 천지를 하얗게 덮고 있지요. 여기에서 절단되어 나온 소금의 단면을 보면 세월 따라 겹쳐 쌓인 자국이 나이테 같은 줄 무늬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잘라낸 자리에 고인 물은 3개월이 지나면 다시 소금 결정으로 된다고 하네요. Colchani의 연간 소금 생산량은 19,700톤으로 그중 18,000톤은 식용으로 나머지는 가축용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
    ( 면적 : 1만 2000㎢)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으로 추산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우기인 12~3월에는 20~30㎝의 물이 고여 얕은 호수가 만들어지는데,

    낮에는 강렬한 햇살과 푸른 하늘, 구름이 마치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이면 하늘의 별이 모두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 하늘과 땅이

    일체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해발 3,653m고지에 위치한 면적12,000㎢(남한의 약1/9) 두께 60㎝의 소금사막

    한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소금 호텔

    소금호텔 내부 전체가 소금

    소금사막 에서도 분출되고 있는 유황성분 온천수

    소금호텔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잉카와시 섬 ( 일명 물고기섬 )

    이섬이 수만년전에는 바다속 이였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산호섬이였슴

    1년에 1cm 자란다는 선인장이 어떤것은 11m

    거북이 등같은 모양의 소금사막

    소금사막 에서 본 신기루 ( 산의 모습 )

    눈덮힌 벌판같이 아름다운 소금사막

     해발3000m 에위치한 안데스산맥 계곡 염전..

     

     

     

     

     

    북경: 고궁박물관, 천단공원, 이화원, 팔달령 만리장성

    천진: 천진 고문화거리, 천진 반산풍경명승구

    하북: 진황도 시산해관경구, 보정시 안신백양전경구, 승덕피서산장 및 주변의 절

    산서: 대동시 운풍석굴, 흔주시 오대산 풍경명승구

    요녕: 심양시 식물원, 대련 라오후탄해양공원

    길림: 장춘시 위만황궁박물관, 장백산경구

    흑룡강: 하얼빈시 태양도공원

    상해: 상해 동방명주방송탑, 상해 야생동물원

    강소: 남경시 종산풍경구-중산릉원풍경구, CCTV무석 영사기지 삼국수호경구, 소주시 출정원, 소주시 주장구진경구

    절강: 항주시 서후풍경명승구, 온주시 연탕산 풍경명승구, 주산시 보타산풍경명승구

    안휘: 황산시 황산 풍경구, 지주시 구화산풍경구

    복건: 하문시 고랑서 풍경명승구, 남평시 무이산풍경명승구

    강서: 강서성 여산풍경명승구, 길안시 정풍산 풍경관광구

    산동: 연태시 봉래각 관광구, 제녕시 곡부명고성 관광구, 태안시 태산경구

    하남: 등봉시 숭산소림경구, 낙양시 용문석굴 경구, 초작시 운대산 풍경명승구

    호남: 형양시 남악형산관광구, 장가계 무령원 관광구

    호북: 무한시 황학루공원, 의창시 삼협대패 관광구

    광동: 광주시 장륭 관광휴양지, 심천 화교성 관광휴양지

    광서: 계림시 이강 풍경구, 계림시 락만지 휴양세계

    해남: 삼아시 남산문화관광구, 삼아시 남산대소동천 관광구

    중경: 중경시 족석각 관광구, 중경 무산삼협

    사천: 성도시 청성산 도강언 관광구, 락산시 아미산 관광구, 아패 장족강족 자치주,

    구채구 관광구

    귀주: 안순시 황과수대폭포 관광구, 안순시 용궁 관광구

    운남: 곤명시 석림관광구, 여강시 옥룡설산 관광구

    섬서: 서안시 진시황병마용 박물관, 서안시 화청지 관광구, 연안시 광제릉 관광구

    감숙: 가욕관시 가욕관 문화 관광구, 평량시 공동산 풍경 명 승구

    녕하: 석취산 시사호 관광구, 중위시 사파두 관광구

    신강: 신강천산천지 풍경명승구, 투루판시 포도구 관광구, 아륵태지구 객납사 관광구

    2010.5.26-6.4까지 10일 일정으로 자유여행동호인 카페에서 만난 회원 29명과 함께 중국 사천성 청뚜에서 시작하여, 칸딩-신두치아오-리탕-따오청-야딩-칸딩-무거쵸-공가산을 다녀왔습니다. 

     

     야딩 진주해에서 바라 본, 현지인들이 원조신산이라고 부르는 선네일 설산(관세음보살)

     

    빠듯한 일정에 해발 4-5000미터 높이의 산을 6번이나 넘고 달리는 구간이 있는데, 사전에 건강상태을 확인할 수 없는 5-60대 회원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많은 어려움을 예상하였고, 실제 크고작은 일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모두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여행전에 코스와 여행지를 안내할 때 이런 정보를 충분히 알렸든데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고혈압이나 당뇨 또는 우울증 환자까지 참여하여 가끔 힘들고 애가 탔던 것입니다. 

     

     여행제3일 따오청에서 야딩으로 가는 길 전체회원들과

     

    가장 안타까운 것은 단체비자에 여성회원 한 분의 여권번호 끝자리 수 하나가 틀려 결국 비행기를 타지 못했는데, 이로인해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태까지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항공권을 구입한 서울의 중국항공여행사에서 비행기를 타지 못한 회원의 항공권을 취소하면서 같은 티켓으로 발권한 다른 두 회원의 탑승일정까지 삭제하였기 때문입니다. 다행하게도 그 항공편에 체크인하지 않은 현지인이 있어서 대기상태로 있다가 마지막에 탑승수속을 할 수 있었는데, 하마트면 그 세 사람은 물론, 단체비자를 함께 받은 다른 회원들도 당분간 돌아 올 수 없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해당항공여행사에서는 전산착오라고 해명하였지만 이런 엄청난 실수를 저질러 놓고도 책임자가 배상은 커녕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는데, 참으로 뻔뻔한 놈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일로 중국항공편을 이용할 때는 보다 공신력있는 여행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과 , 이용할 경우 이런 저런 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손해배상을 약정하는계약을 하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비자를 신청할 때도 두 번 세 번 개인자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야딩을 가기위해서는 이런 고산의 산허리를 수 십 번씩 돌고 돌며 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를 달려야 했습니다(카즈라산 고갯길에서).

     

    또 현지 조선족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통해 전세버스를 빌리면서 일당 50달러를 지불하고 가이드까지 고용했는데, 이 친구가 마치 자기여행사 행사를 치루는 것처럼 진행하려고 해서 수시로 꾸짖고 바로잡아야 했던 것입니다. 경비를 충분히 지급했는데도 자기들 숙식비를 해결하면서 커미션까지 챙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싼 항공료를 보고 합비라는 곳을 경유하는 에에촤이나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비행기 안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된다는 중국항공여행사 이야기와는 달리, 공항에서 일단 채크아웃 했다가 다시 검색하고 들어오는 복잡한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동티벳 들어가는 외국인들에 대한 검색을 이처럼 까다롭게 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겠으나, 마치 바보가 똥개훈련시키는 것 같이 어리석은 짓거리로 느껴져서 여간만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청뚜공항에 도착하여서는 그냥 검색없이 바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만....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전화로 예약하여 두었던 신남문 교통빈관에 들려 채크인하고 첫날 밤을 편히 보냈습니다. 청뚜 교통빈관의 숙소는 외국인 배낭여행자들이 즐겨찾는 곳이어서 깨긋하면서도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호텔급인데도 3-4인용 도미토리는 1인당 45위안에 묵을 수 있으며, 표준방은 145-190위안입이었습니다.

     

    제2일 청뚜에서 칸딩으로 가는 길은 비교적 포장이 잘 되어있으나 얼랑산 터널을 앞에두고 산사태가 나서 3시간이나 차를 세우고 기다려야 했는데, 우리 버스가 지나가자 다시 큰 바위가 굴러내려 뒤따르던 차량들은 그 곳에서 하룻밤 세워야 했다는 가슴이 철렁한 이야기를 들어야 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칸딩의 무거쵸에서  

     

    우리가 칸딩을 지날 때는 벌써 어두운 밤이었으며, 해발 4200미터의 절다산 고개를 넘을 때는 눈보라가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두치아오(신도교)로 가는 절다산 고갯길은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예약한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2인실 표준방 하나에 100위안으로 좀 비싼 편이었지만 묵을 만 했습니다.

     

    제3일은 따오청까지 가는 긴 여정이어서 아침 7시에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여성회원이 차멀미를 시작하면서 고통을 호소했는데, 머리까지 아프다고 해서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고산병증세로 보지는 않았지만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비아그라 반쪽을 먹도록 했는데, 바로 토해 버려서 쉬는 시간에 안정을 찾은 뒤 다시 복용시켜야 했습니다. 아무튼 그 이후 이 회원은 탈 없이 전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야딩가는 길의 티벳불교 사원의 모습 

     

    가는 길에 기사와 가이드가 점심 먹는 식당문제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을 보았는데, 가이드는 이 길이 초행길인지 기사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는 것 같았고, 우리가 기사가 추천하는 가격 높은 식당을 피하려 하자 그는 심통을 부려 아주 지저분한 식당 앞에 차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을 굶은 일부회원들이 어쩔 수 없이 볶음밥과 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국수는 차마 입에 당기지 않았으며, 볶음밥 하나를 두 셋이 나누어 먹자 기사가 값을 올려 받도록 부추기는 것이었습니다. 빌어먹을 인간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 리탕에 도착하여 근사한 호텔 식당에서 점심 겸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지 않은 시간에 따오청 변두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좋아보였으나 야딩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걱정되는 하룻밤이었습니다.

      

     

     

    제4일째 따오청의 아침은 맑았으며, 야딩에 들어서는 고갯길에 이르자 멀리 선네일 신산이 모든 것을 내 놓고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 야딩의 입장료는 150위안이었으나 60세 이상은 80위안으로 할인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공원 내 셔틀버스요금을 120위안이나 받아먹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숙소마을을 지나쳐 바로 야딩풍경구로 달려가 우선 충고사를 거쳐 진주호를 찾았습니다. 먼 길을 오느라 지쳐서인지 4년 전 노래를 부르며 거뜬히 오르던 충고사 길이 여간만 힘들지 않았습니다. 충고사에서 진주호까지는 통나무를 이어 박아 만든 계단길로 조성되어 있는데, 이 길은 오르막 구간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야딩마을

     

     야딩의 고찰 충고사와 선네일신산

     

     진주호

     

     진주호의 아가씨들

     

    진주호의 물은 많이 말라있었으며, 호수 안에 아름다운 모습을 비춰주며 찰랑거릴 것으로 기대했던 선네일신산은 없었습니다. 시간적으로 늦은 오후여서 산의 모습이 잠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대신 송판으로 만들어 놓은 쉼터에 누어 거꾸러 선내일신산을 올려다 보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정상은 언제나 구름이 일고 있어서 파란 하늘 밑에 우뚝 솟은 그 끝은 볼 수 없었습니다.

    입구로 내려오는 길에 충고사에 들러 옴마니반메홈과 나무아미타불을 번갈아 소리 지르며,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기도하고, 이어서 자식들 얼굴을 떠올리며 기도하려는데 그만 설움이 북받쳐 꼬꾸라져 울고 말았다. 놀란 스님이 다가오기에 붙들고, 두려움에 가득찬 어린아이처럼 더 크게 울어버렸다. 지금은 어리석어 아비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는 너희들도 오늘 아비처럼 서럽게 울 날이 올 것이다. 스님이 cd 한 장을 주셔서 가져와 고이 간직하고 있다.

     

    새로 단장한 충고사 전경

     

    그날 저녁 묵은 티벳전통가옥은 참으로 어이없는 숙소였다. 천장에 전등은 달려있는데 전기는 이미 끊긴지 오래였으며, 화장실도 집밖에 2개뿐이었다. 세수하는 곳도 간이시설이었다. 취사장은 손가락 만한 촛불하나로 불을 켜고 있었으며, 식당도 마찬가지였다. 밤에 갑자기 어느 여성회원이 머리가 아프다면서 울고 어느 남성회원이 안마를 해 주자 이상한 교성 같은 것을 질러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동안 그렇게 소란을 피우다 조용해졌는데, 다음 날 아침에는 말짱한 얼굴이었다. 다른 두 분이 약간의 두통과 어지러움증으로 힘들어했는데 다음 날 따라나선 것으로 보아 큰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았다.

       

     티벳가옥 수소 3층 지붕에서 본 마을 모습

     

    제5일째 날은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 때문에 늦게 출발하였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말도 타고 전기차도 타면서 우유-오색호까지 다녀올 생각이었다. 충고사까지 말 타는 값은 40위안이었다. 그 곳에서 20여분 걸리는 낙용목장 까지의 전기차는 왕복 80위안이었다. 4년 전 입구에서부터 5시간 이상 걸어와 하룻밤 묵었던 해발 4000미터 낙용목장 천막촌은 말끔히 철거되고 건너편 현지인 간이숙소까지 송판을 이어 새로 깐 것 같은 넓은 길이 이어졌다.

      

    충고사에서 낙용목장 가는 길의 습지 초원 

     

    비는 멈추었지만 바로 앞에 해맑게 맞아줄 것으로 기대했던 해발 5958미터 앙메용설산은 구름 속에 숨어있고 좌축에 우뚝 솟아있어야 할 같은 높이의 하나답길 설산도 히끗히끗 윤곽만 보이는 것이었다. 넓은 초원에서 이제 막 올라오는 풀을 뜯고 있던 야크들도 더 이상 없었고 4년 전에 느꼈던 그 감동도 살아나지 않았다.

    현지인 토굴마을에서 왕복 300위안에 말을 빌려 타고 우유해를 오르기 시작하는데, 비 온 뒤라 길이 진창이어서 말이 미끄러져 넘어질까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에 이 길을 걸어서 오르면서도 동충하초 캐러가는 현지 여인들에 뒤처지지 않았는데, 우유호에 이르는 마지막 고갯길 위험구간을 말에서 내려 10여분 걸어가면서 가쁜 숨을 헐떡이어야 했다.

      

     우유호수 오르는 고갯길의 작은 폭포

     

     우유호수

     

    우유호가 내려다보이는 고개에 이르자 먼저 온 일행들이, 호수주변의 한없는, 맑고 깨끗함에 취해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소리쳐 오색호 언덕으로 오르도록 불러놓고 앞장서기 시작했다. 한 발 한 발 마지막 힘을 다해 언덕꼭대기에 이르자 선네일신산에서 흘러내린 하얀 석회암이 자갈무더기가 발을 담그고 있는 비취빛 찬란한 오색호가 한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언덕아래 앙메용신산이 잠겨있는 우유호가 내려다보이는 것이었다. 마부들은 그 아름다움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동충하초 찾기에 열심이었으며 잠간 사이 두 개나 캐는 것이었다.

    이곳에 서면 누구나 그 청아한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가 보다. 현지인들이 원조신산이라고 부를 만큼 맑고 깨끗하고 높고 아름답고 신비스럽기 때문이다. 이제 내려가면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 한 숨을 내쉬어야 했다.

      

    선네일신산 아래 오색호수

     

    오색호 언덕에서 내려다 본 우유호수

     

      오색호를 배경으로

     

     60대 후반에 든 나이 다시 이 곳에 올 수 있으랴!

     

    오색호 언덕에서 저마다 준비해 온 간식으로 점심을 때우고 마부의 다그침에 따라 하산하였다. 내려오는 길 우유호 고갯길을 막 지나는데 부산에서 부부로 온 여성 한 분이 혼자서 힘들게 올라오고 있었다. 늦게 도착하여 말을 구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마지막 한 마리 남은 말을 남편한테 양보하고 자기는 걸어서 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뿔사! 전혀 예기치 못했는데,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다니.... 그렇지만 어찌하랴! 누구의 잘 못이나 책임 질 일이 아니어서... 선네일이 담에 한 번 더 오라는 뜻으로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마부에게 팁 20위안을 주면서 적은 것 같아 속으로 미안했는데 그는 크게 고마워했다.

     

     아무리 돌아보아도 앙메용신산은 얼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구름속에 감추어진 앙메용의 모습이랍니다.

      

     낙용목장 건너편에 현지인 토굴마을(말 타는 곳)이 보임

     

    동티벳고원의 하늘(멀리 보이는 마을은 해빌 4000미터가 넘는 분지에 자리잡은 리탕)

     

     티벳고원의 하늘 빛

     

      

     끝없는 해발 4-5000미터의 산악지평선

     

     

    그날 저녁 따오청으로 돌아와 전에 들렸던 온천에 갔는데, 가이드놈이 주인과 짜고 온천욕비를 올려 받아서 작은 소란이 일었다. 1인당 10위안도 안 되는 것을 40위안씩 받아서 작은 욕심을 채웠던 것이다. 차를 빌려 준 조선족 여행사에서 일정표에 넣어서 그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제6일째 우리는 칸딩까지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아침에 출발하려고 준비중인데, 부부로 참여하여 또우청에서 갈라지는 인천의 허 모씨가 버스비 반을 돌려달라고 생떼를 쓰며 버스를 가로막고 욕지거리까지 퍼 붓는 것이었다. 만약 따또청에서 합류하기로 약속했던 새로운 부부가 버스를 타면 돌려준다고 했던 것인데, 그 부부가 우리 버스를 타지 않겠다고 하여 그 사실을 전날 저녁에 통보하였는데도 막무가네 어거지를 부리는 것이었다. 참 별꼴을 다 당하는 구나 싶어서 한 방 갈기고 싶었으나 돌아가는 일정을 생각해서 참아야 했다. 버스비도 돌려주고... 빌어먹을! 잘 먹고 잘 살아라!

     

    마침 날씨가 좋아서 갈 때 보지 못했던 해발 4-5000미터 동티벳고원의 특이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다 볼 수 있었다. 입맛이 떨어지거나 중국음식이 체질에 맞지 않는 회원을 위해 따로 먹을거리를 준비하도록 했는데, 회계를 맡은 총무에게 점심과 저녁을 함께 하지 않은 회원들의 명단을 일일이 파악해서 먹지 않은 식사비는 일괄 거둔 공금에서 돌려주도록 했는데, 이 일이 쉽지 않았던지 중간 중간에 마찰이 일기도 했다.

    이점 역시 아쉬움으로 남는다.

     

    동티벳고원에서 멀리 보이는 공가산 일대

     

    절다산을 넘으면서 다시 비가 오기 시작했으며, 칸딩에서도 보슬비를 맞아야 했다. 오랜만에 자유여행답게 각자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일부는 호텔옆에 있는 안마소에서 피로를 풀기도 했다. 100분에 60위안이었다.

    제7일째 우리는 예정대로 무거쵸로 이동하였다. 셔틀버스요금을 포함해서 1인당 163위안을 주고 들어갔다. 무거쵸는 호수 그 자체 보다는 그 곳에서부터 내려오는 두견계곡이 아름답다. 해발 3600미터에 위치한 호수의 둘러싼 산은 설산인데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할 수 없었다. 우리는 한켠에서 꼬치구이로 파는 야크고기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두견계곡을 따라 도보로 발온천장까지 하산하였다. 온천은 섭씨 90도씨의 물이 솟아나는데 입장료도 받고 삶은 달걀도 팔고 있었다. 물은 자주 갈아주지 않았는지 이끼도 끼어있고 그리 깨끗해 보이지 않았다.

     

     무거쵸입구 표지석

     

      

     

      

     두견계곡

     

     

    우리는 공가산으로 오는 길에 루팅의 루팅광장과 모택동공산군의 전적지로 유명한 루팅교를 둘러보았다. 최근에 성역화 한 것으로 보이는데, 광장을 가운데 두고 좋은 아파트를 죽 지어 놓아서 한-두 달 쉬었다 가면 좋은 곳으로 보였다. 마침 중국의 어린이 날이어서 아이들이 예쁜 옷을 입고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공가산 산책로

     

     공가산 산책로

     

     공가산 포장도로

      

     

      

     

     

      

    공가산으로 들어가는 오후 5시 마지막 셔틀버스시간이 맞추어 입구에 도착하였다. 입장료에 셔틀버스 요금까지 150위안이었다. 노인 할인은 없었다. 잘 포장된 길을 따라 3-40여분 달려서 제2영지라고 하는 온천마을에 도착했다. 방을 배정하는데, 모든 방을 도미토리로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부부를 떼어놓을 수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중국고량주를 곁들여 푸짐한 저녁식사를 했는데, 역시 한-두잔 술이 들어가자 이런 저런 불만이 터지고 큰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중국 사람들한테 부끄러운 일이어서 말려도 보았지만 소용없었다. 단체여행에서 조금만 참으면 서로 좋은 여행 할 수 있는데, 아주 사소한 일로, 그냥 귀여운 실수 같은 것을 문제 삼으니 싸우게 되는 것이다. 저녁 먹은 후 일부는 온천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데, 역시 보기 드문 좋은 휴양소였다. 원시림 속의 깊은 계곡에 펄펄 끓는 물이 콸콸 쏟아져 내리는 해라구빙천온천이 그 이름이다.

     

     공가산 해라구 빙천 온천의 중간지점

     

     

     

     온천지역 숙소(중국에서 가장 비싼 편임-도미토리도 1인 204위안)

     

     크레파스가 많은 빙하모습(케이블카에서)

     

    제8일째 아침 우리는 식사를 마치자 4영지서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7560미터 공가산 의 모습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올라갔다. 일부는 걸어서 빙하지역 탐방을 떠나고.. 전망대는 눈이 내려서 미끄러웠으며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안개와 구름이 짙게 깔려 산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번에 왔을 때 꼭대기에 구름이 감겨있는 정상을 잠간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엔 빙하의 시작부분조차도 보이지 않았다. 대신 그 곳에 세운 대형 사진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케이블카 비용 150위안이 아까웠다.

     

     공가산 5영지 전망대(광주에서 온 김성봉회원)

     

    케이블카에서 현지인들과(한국에 오면 우리집에서 홈스테이하겠단다) 

     

     공가산 케이블카 노선 계곡모습

     

    그 곳 간이 판매대에서 꼬치와 무국을 먹고 내려와서 걷고 싶었던 숲길을 따라 제3영지까지 걸어 보았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니 길이가 60-미터도 넘을 것 같은 끝이 뾰쭉한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었기 때문이다. 호젓하게 숲길을 걷는 기분이 좋았는데 금새 셔틀버스가 와 버렸다.

    온천에 돌아와서는 저마다 여독을 풀기위해 뜨거운 물속에 몸을 담그며 한 밤중까지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출발해서 청뚜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 휴식날인 것이다. 온천에는 숙박자 아닌 일반 여행자들이 무리로 몰려와 혼잡을 이루고 있었다.

    제9일 아침에도 일부 부지런한 회원들은 온천욕을 즐기기도 했는데, 아침을 먹은 후 곧장 청뚜로 돌아와서 금리거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도 각자 알아서 해결했던 것이다. 호텔에서 방을 배정하고 보증금 없이 30여명의 방을 예약해 준 친절한 직원 미스유를 불러내어 그가 안내하는 훠거식당으로 가서 오랜만에 사천성의 특식 매운 맛을 톡톡히 보았다. 그의 집은 청뚜에서 3시간 거리나 되어 일이 끝나면 호텔 직원숙소에 머문다고 했다.

     

     청뚜 무후사 금리거리  

     

    제10일 마지막 날 우리는 아침부터 서둘러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항공권을 구입해 준 여행사직원의 실수로 하마터먼 일부회원이 돌아 올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일이 잘 풀려 무사히 전원 귀국할 수 있었다. 내가 정한 생활지침이 淸淨心是佛이어서 항상 맑고 깨끗하게 살고자 노력했기 때문에, 이를 가상히 여기신 신께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깨우치고 돌보아 주신 것으로 믿으며, 더욱 자중하고 낮은 자세로 살고자 합니다.

     

    중국 추천 여행지 120곳을 전자맵에 표기하였는데 카페에서 아무리 해봐도 계속 코드가 안먹네요.그래서 링크를 겁니다. 중국의 10대 명산, 폭포, 호수, 캠퍼스, 섬, 협곡, 고성, 초원, 강남수향, 시골 마을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국 추천여행지 120

     

    대표적인 곳들을 보면

     

    10대 명산 화산

     

    10대 명산 태산

     

    10대 강남수향 시탕

     

    10대 시골마을 우위앤

     

    10대 시골마을 홍춘

     

    10대 시골마을 허슌

     

    10대 시골마을 라이탄

     

    10대 강남수향 통리

     

    10대 강남수향 루즈

     

    10대 강남수향 난쉰

     

    10대 강남수향 무두

     

     

     

     

     

     

     

     

     

     

     

     

     




    강릉시 성산면은 대구머리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구는 주문진항구에서 주로 많이 잡히며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지방 양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 시력 증강에 좋다. 대구머리찜은 강원도 특색을 살려 두부, 감자 등을 넣는 것이 특색. 계절과는 무관하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좋다.
    옛 카네이션(033-641-9700)


    민어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이었다. 6~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따라서 이맘때가 되면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목포에서는 갖은 양념을 섞어 만든 초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은 된장에 민어회를 찍어 먹는다.
    영란횟집(061-244-0311)


    경주는 서민과 양반의 음식으로 차별화될 정도로 상차림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즐겨 찾는 곳은 쌈밥집인데, 대능원 돌담 주변에 쌈밥집이 밀집되어 있다. 양반가 한정식을 맛보려면 경주 최씨를 찾으면 된다. 경주 최씨 집성촌에는 온통 옛 한옥이 들어서 있다. 경주 최씨 양반가에서 먹던 음식의 전통을 내림하면서도 현대적인 입맛에 맞춰 약간의 변형을 하고 있다. 멋진 상차림에 가업으로 이어오면서 빚은 경주법주 한 잔을 곁들이면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삼포 쌈밥(054-741-4384), 요석궁(054-772-3347)


    서대는 서대아목에 속하는 물고기를 총칭한다. ‘서대기’라고도 하는데 옛 문헌에 따르면 한자로는 설어(舌魚)로 쓰였고 우리말로는 ‘셔대’ 또는 ‘서대’라 했다. 서대는 냉장이나 냉동 또는 말려두었다가 사계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제철이 있지는 않다. 서대는 남해와 서해 지역에서 나지만 제대로 된 요리는 여수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 서대회 외에 금풍쉥이구이도 별미다. 이 생선은 특히 머리 부분이 맛있다.
    구백식당(061-662-0900), 삼학집(061-662-0261)


    뚜거리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 강릉에서는 ‘꾹저구’로 부르고, 양양에서는 ‘뚜거리’, 고성에서는 ‘뚝저구’, 삼척에선 ‘뿌구리’ 또는 ‘꾸부리’로 불린다. 특히 양양의 남대천 주변에 있는 뚜거리탕이 유명하다. 뚜거리탕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 추어탕처럼 생선살을 거르지 않고 통째로 끓여 먹기도 하고, 갈아서 수제비를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천선식당(033-672-5566), 월웅식당(033-671-3049)


    전국 최고의 잣 품질을 자랑하는 곳이 가평이다. 강수량과 평균 10.5℃를 유지하는 기온 등 기후조건과 토질이 잣나무 재배의 최적지. 가평 잣의 특징은 알이 굵고 윤기가 돌아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그 품질을 인증하기 위해 산림청에 의해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되어 있다. 향이 진하고 영양성분이 많은 잣 생산지인 가평에 가면 잣을 이용한 잣호두, 잣막걸리, 잣국수 등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잣국수 국물에는 강한 잣 향이 가득 배어 콩국수와는 차별화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명지쉼터가든(031-582-9462)


    낙지는 세발낙지, 뻘낙지, 기절낙지 등 모양과 잡히는 곳, 요리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무안 지역의 별미인 기절낙지는 낙지를 살짝 기절시킨다고 해서 명명되었다. 소금물에 담가 잠시 기절시키는 것이 노하우. 배와 양파 등 갖은 양념을 섞어 시원하면서 향긋한 맛을 내는 양념장에 넣으면 다시 살아 꿈틀거린다. 갯벌 낙지라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 가격은 시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가을이 제철.
    곰솔가든(061-452-1073)


    무안 사창리에서는 생고기를 구울 때 짚에 불을 지피고 즉석에서 석쇠에 구워낸다. 짚불 향이 배어 있는 고기 한 점에 무안 양파김치와 갯벌에서 뻘게 잡아 만든 뻘게장과 함께 싸 먹으면 맛이 일품. 짚불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 기름기가 쏙 빠진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가 즐겨 먹을 수 있다.
    녹향가든(061-452-6990)


    금강을 사이에 두고 민물요리 전문집이 즐비하게 이어진다. 도리뱅뱅이와 어죽 등이 특미다. 도리뱅뱅이는 접시에 튀긴 피라미를 둥글게 깔고 양념을 얹어낸 이 지역 별미. 둥글게 깔린 모습을 보고 도리뱅뱅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징거미(민물새우)튀김과 갖은 민물고기를 넣어 만든 어죽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가선식당(043-743-8665)


    국내에 한우 명가는 많다. 그중에서 오염 없는 고원지대, 푸른 초원에서 방목으로 자라난 태백 한우는 마블링이 많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다.

     

    시내 곳곳에 정육점이 있어 원하는 최상급 부위를 구입해 직접 구워 먹는 것도 방법. 그 외 유명한 한우고기 집이 많은데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맛이 더해진다.
    태성실비식당(033-552-5287)


    전라도나 경상도 등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재래장터에 가면 으레 순대국밥집을 만나게 된다. 암퇘지의 내장에 선지를 넣은 것을 암뽕순대라고 말한다. 동네 잔칫날이면 돼지를 잡아 선지피에 파, 마늘, 콩나물 등 갖은 채소를 섞어 대창 속에 넣고 쪄 먹던 습관이 이어진 것이다. 장이 서는 전날이면 피순대와 내장 등을 삶은 뒤 뼈 국물을 고아낸다.
    방축리 순대집(063-652-1560), 순창 장터(1일과 6일), 담양장터(2일과 7일), 전주 남문시장(상설) 등


    미꾸라지를 푹 삶아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체로 거른 뒤 시래기와 고춧가루, 들깨가루 등 갖은 양념을 넣고 푹 끓인 국을 ‘추어탕’ 또는 ‘추탕’이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한자로 추(鰍)라고 부르는데, 풀어보면 고기 어(漁)에 가을 추(秋)가 붙어서 만들어진 문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을고기’라 할 수 있다. 미꾸라지는 7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다.? 현식당(063-626-5163), 금당골 추어탕(061-725-1207)


    곤드레는 전국 들판에 자생하고 있지만 산과 골이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강원도 정선 지방이 원조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 때 사육신이 정선 거칠현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할 때 곤드레나물을 주식으로 하여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며, 비타민 A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동박골(033-563-2211, 033-563-0213). 산채마을(033-343-7031), 장미산장(033-342-2082~3)


    단양 지방은 석회암 지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의 토양, 일교차가 큰 밤낮 등 마늘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양에서는 특산물 육쪽마늘을 이용해 만든 돌솥밥집의 유명세가 대단하다. 마늘솥밥에는 흑미, 기장, 찹쌀, 백미 등 네 가지 쌀에 팥, 콩, 밤, 대추, 마늘 등 15가지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차려지는 반찬도 마늘 일색이다.
    장다리집(043-423-3960)


    콧등치기국수는 오래전 정선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급하게 국수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면서 면발을 후루룩 쭉쭉 올리다가 코를 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콧등치기국수는 된장을 넣어 끓인 걸쭉한 메밀칼국수다. 정선은 약초의 고장이기도 한데 특히 황기가 특산물이다. 정선 5일장에 가면 황기를 넣어 삶아낸 황기족발도 별미다.
    동광식당(033-563-3100)


    영산댐이 생기기 전 독천면 주변에는온통 갯벌이었기 때문에 영암 독천면에 가면 낙지 전문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메뉴는 낙지요리 일색인데 연포탕이 일미며, 또 다른 방식으로 끓여내는 갈낙탕(갈비+낙지)이 있다. 또 낙지젓가락구이도 빠질 수 없는데 젓가락에 낙지를 둘둘 말아서 갖은 양념을 끼얹어 구워 나온다. 한 젓가락에 바짝 붙어 있는 낙지구이는 맛이 너무 좋아 한입에 다 넣기 아까울 정도다.
    동락회관(061-471-3388)


    싱싱한 꽃게에 삼삼하게 간장을 부어 만드는 간장게장. 한약재를 비롯해 여러 양념을 넣어 끓여낸 간장소스가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식당마다 각각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간장게장은 꽃게로 유명한 태안과 서산이 특히 맛있다. 꽃게는 봄철이 제철이지만 간장게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정안가든(031-774-6620), 내고향 꽃게장(063-453-0608), 일송간장게장(041-674-0777), 칠산꽃게장(063-581-3470 )


    강릉 지역의 바닷가에서는 산모들에게 쇠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을 먹였다. 강릉 지역의 동해안에서 잡히는 우럭은 뼈가 아주 억세고 기름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해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오돌오돌하다. 또 칼슘 및 무기질 성분이 많아 골격 및 치아 건강에 좋다.
    태광회식당(033-653-9612)


    산초는 천초, 향초자, 야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자생 수목이다. 몸에도 좋아 민간요법에 많이 애용되었다. 어린 열매는 장아찌를 담그고 열매가 익으면 따서 기름을 짜 먹었다. 산초기름으로 두부를 구워 먹는 산초두부구이는 산초 향이 있어 맛이 약간 독특하다. 이처럼 산초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즐겨 먹는다.
    사또가든(043-653-4959)


    옛 문헌을 보면 꿩요리가 기력을 높이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꿩으로 물만두를 만들어 먹으면 산후요통에 효과가 있다는 말도 전해온다. 실제로 꿩은 다른 육류와 달리 양질의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미용식으로도 좋다. 꿩고기를 이용한 요리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대표적으로는 꿩육회, 꿩샤브샤브, 꿩매운탕, 꿩만두 등이 있는데, 충주에 가면 꿩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대장군향토음식(043-846-1757), 산꼴짜기(061-393-0955)


    곰치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마치 ‘곰처럼 생긴 물고기’다. 예전에는 요상한 생김새로 시장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산이라 귀한 물고기가 되었다. 곰치국은 이북 쪽에서는 무를 넣고 맑게 끓이고 이남 쪽에서는 신 김치와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것이 특징.

     

    생선살이 흐물흐물해 식감이 좋지 않지만 세 번 정도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이 별미지만 사계절 즐길 수 있다.사돈집(033-633-0915), 바다마을(033-572-5559)


    이천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해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천 쌀에는 밥을 차지게 하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가을철 햇벼가 생산될 때면 윤기 좌르르 나는 돌솥밥을 먹으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무수하다.
    고미정 한정식(031-634-4811), 청목(031-634-5414), 일송정(031-633-5704), 임금님 쌀밥집(031-632-3646)


    청송에는 유명한 약수터가 많다. 일명 달기약수터라고 하는데 식당 안에서도 약수가 폴폴 솟아나는 곳이 있다. 이 약수를 이용해 닭백숙을 고아내는 식당이 여럿 있다. 일명 ‘약수배개숙’이라 불리는 닭백숙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누구나 한 번쯤 찾는 명물 별미다. 약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잡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그 외에 닭가슴살을 이용한 닭불고기도 별미다.
    서울여관식당(054-873-2177))


    <동의보감>에 ‘송이는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의 나무 밑에서 나므로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송이버섯 산지는 강원도 양양과 경북 봉화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송이돌솥밥이 주 메뉴인데 곁들여지는 반찬도 푸짐하다. 경북 봉화 용두식당(054-673-3144), 강원 양양 송이골(033-671-8040)


    도루묵은 알이 꽉 차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산란기는 11~12월이고 산란 성수기는 12월이므로 도루묵은 겨울철에 제 맛이 난다. 대부분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며칠간 고깃배가 조업을 나가지 못할 경우 식당에서는 먹을 수가 없다. 도루묵은 비리지 않으며 무를 썰어 넣고 국물과 함께 끓이면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 주문진항 주변에 도루묵 전문 음식점이 많다.
    파도식당(033-662-4140)


    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054-834-0054), 강운참숯갈비(054-834-5539), 마늘 먹인 한우촌(봉양면 화전리 일원)


    밀국낙지는 밀이 날 무렵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지곡면 등지에서 잡히는 낙지를 말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은 박과 물, 간장을 함께 넣어 끓인 국물에 밀국낙지를 넣고 양념하여 끓인 음식이다. 기대 이상으로 국물 맛이 삼삼하면서도 시원하다. 낙지를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고 끓여 준다.
    이원식당(041-672-8024)


    숭어는 예로부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귀하게 여겼다. <자산어보>에서는 ‘몸은 둥글고 검으며 눈이 작고 노란빛을 띤다. 성질이 의심이 많아 화를 피할 때 민첩하다. 작은 것은 속칭 등기리라 하고 어린 것은 모치라고 한다.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최고다’라고 하였다. 숭어의 산지는 무안 도리포구다. 겨울철이면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숭어회는 물론이고 숭어새끼(모치)로 만든 모치젓도 별미.
    도리포횟집(061-454-6890)


    섭이란 홍합과의 동해안 토종 조개다. 여름 복날이면 동네 사람이 모여 커다란 솥에 섭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이 홍합은 예전에는 주변 바닷가에 널브러져 있어서 주민이 많이 잡아먹었는데, 지금은 해녀들이 바다에 영역을 정해 입찰을 받아서 섭을 채취한 뒤 식당에 맡겨둔다.

     

     따라서 섭을 먹으려면 식당으로 가야 한다.오산횟집(033-672-4168)


    장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보양식품으로 한여름 소진한 기운을 충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고창은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지역이다.

    선운사 앞에 흐르는 강변을 인천강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최상으로 손꼽았다. 자연산보다는 양식이지만 선운사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 장어요리를 하는 곳이 많다. 장어와 스태미나에 뛰어나다는 복분자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1.중국 구채구 & 황룡
    와~우
    와~우

     

    거의 40년이 넘게 세계야생생물 기금의 상징이였으며, 또 멸종 위기에 있는
    모든 종의 표상이었던  자이언트 판다의 유일한 서식지가 바로 구채구와 황룡 지역이다.


    신선이 살고 있을 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구채구는 당나라 때부터
    장족이 거주하던 곳으로, 구채구라는 이름도 9개의 장족 마을에서 유래한 것이다.


    구채구의 볼거리는 주로 호수와 폭포, 그리고 그 주변의 경관이다.

     

    해발 2530m에 위치한 오화해는 햇빛에 비치는 호수의 빛깔이 담황색, 녹색, 푸른색,
    검푸른 색 등으로 다채로운 색상을 띠며, 전체적으로 꼬리를 접은 공작 모양을 한 호수다.
    호수는 물론 주변 경관도 무척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오채지는 다섯 가지 영롱한 색깔을 뿜어내는 호수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에서 가장 작은 호수이다. 200개에 가까운 계단을 내려가야 볼 수 있는 곳이지만,
    알록달록 오묘한 색상을 보면 수고롭다는 생각이 말끔히 사라진다.

     

    폭이 310m가 넘는 진주탄 폭포는 그야말로 거대한 커튼이 펼쳐진 것 같은 모습이다.
    쏟아지는 물방울이 햇빛에 반사되는 모습이 진주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다.


    이곳은 또한 140여 종의 조류와 팬더 곰을 비롯한 희귀 동식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험준한 산악이어서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탓에 다양한 산림 생태계를 비롯해
    원시적인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다.

     

     

    2.캐나다  록키 산맥 공원
    와~우

     

    여러 종의 침엽수림이 넓게 퍼져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캐나디언 로키라 불리는 이 지역에는 밴프 국립공원을 대표로한 7개의 국립공원이 모여있다.


    그 중 밴프 국립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는 루이스 호수가 있으며,
    재스퍼 국립공원은 빙하를 볼 수 있는 북아메리카 최대규모의 공원이다.

     

    그 중 3000미터 급의 만년설에 뒤덮인 고봉들이 주위를 병풍처럼 에워싼
    보우 호수는 호수바닥의 조약돌 하나까지 셀 수 있을 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이 지역의 호수 대부분이 녹아 내린 빙하가 흘러 들어 만들어진 호수이다.


    밴프는 캐나디언 로키의 대표적인 관광시로 해발 2,000미터가 넘는 고봉에 둘러싸여 있다.
    스키와 래프팅, 하이킹등 다양한 래포츠를 즐길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환상적인 주위 풍경을 보여 준다.

     

     

    3.탄자니아 세렝게티 &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세렝게티는 킬리만자로산 서쪽, 사바나지대의 중심에 있는 탄자니아
    최대의 국립공원이다.


    세계 최대의 평원 수렵지역을 중심으로 사자·코끼리·들소·사바나얼룩말·
    검은꼬리누 등 약 300만 마리의 대형 포유류가 살고 있다.
    우기가 끝난 6월 초가 되면 150만 마리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검은꼬리누 무리가
    공원의 남동부에서 북서부로 이동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우기가 지나면 황새, 매, 큰물떼새 등의 조류도
    모여드는데, 현재까지 조사된 종의 수가 350여 종에 이른다.


    사자는 2,000여 마리가 살고 있는데,

    주로 화강암으로 된 울퉁불퉁한 바위언덕인 카피에서 머문다.

    코끼리는 약 2,700마리, 사바나얼룩말은약 6만 마리, 톰슨가젤 약 15만 마리,

     마사이기린 약 8,000마리 등과 함께 6종류에 이르는 대머리독수리, 흰허리독수리 등이 서식한다.


    응고롱고로 공원은 화산 분화로 형성된 응고롱고로크레이터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기후가 온난하고 짧은 시간에 비가 많이 내려서 동·식물이 다양하게 분포한다.

     

    약 2만 5000마리의 야생동물이 서식하여 야생동물의 보고라고 불린다.
    대표적인 종은 아프리카물소, 검은꼬리누, 사바나얼룩말, 그랜트가젤,
    얼룩하이에나 등이며 코끼리, 개코원숭이, 재칼, 여우 등도 흔하다.
    조류는 타조를 포함한 400여 종이 서식한다.


    크레이터 주위의 평원에서는 마사이족이 가축을 방목하면서 살고 있으며,
    올두바이 계곡에서는 360∼300만 년 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뼈가 발견되었다.

     

     

    4.네팔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 국립공원

     

    네팔에 속하는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것으로,
    최고봉은 8,848m인 에베레스트산이며, 이외에도 여러 개의 높은 봉우리와 빙하,
    빙하의 침식으로 인한 깊은 계곡들이 웅대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발고도는 2,845 ~ 8,848m에 걸쳐 있으며, 7000m가 넘는 봉우리만도 7개나 있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산악빙하를 볼 수 있는데, 제일 긴 빙하는 길이가 20㎞에 달하며,
    다수의 빙하가 3㎞ 이상의 장대한 길이를 자랑한다.


    이중 쿰부 빙하는 에베레스트 등반로로 활용되고 있다.

    공원 이름인 '사가르마타'는 산스크리트어로 '우주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네팔에서 에베레스트산을 부르는 명칭이다.


    에베레스트라는 이름은

    1865년 영국인들이 조지 에베레스트 측량국장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며,

     티베트인들은 이 산을 오래 전부터 '초모랑마'라고 부르고 있다.

     

    공원에는 눈표범, 작은 팬더곰, 사향노루 등 몇몇 희귀 동물이 살고 있으며,
    118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사가르마타 국립공원에서는 현대 문명과는 동떨어져 척박한 환경에서
    독특한 문화를 이루며 살고 있는 세르파족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5.러시아 바이칼 호수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와 브랴티야 자치공화국 사이에 위치한
    바이칼 호수는 여러 가지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500만 년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호수요,

    수심 1,742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다.


    또한 저수량이 2만 2000㎦로 담수호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전세계 얼지 않는 담수량의 20%, 러시아 전체 담수량의 90%를 차지한다.


    남북 길이 636km, 최장 너비 79km, 최단 너비 27km이며, 둘레는 2200km에 이른다.

    수심이 깊을 뿐 아니라 물도 맑아서 물밑 가시거리가 최고 40.5m나 된다.
    호수 안에는 총 22개의 섬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은 길이 72km인 알혼 섬이다.


    알혼 섬은 호수 내에 위치한 섬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징기스칸의 무덤이 있다고 전해지며 한민족의 시원이라고도 한다.


    식물이 1080여 종, 동물은 1550여 종에 이르며, 이중 80퍼센트 이상은
    이곳에만 있는 고유종으로, 이곳의 유일한 포유류인 바이칼바다 표범이 가장 대표적이다.


    바이칼이라는 명칭은 몽골어로 ‘자연’을 뜻하는 바이갈에서 연유했다고 한다.

    여름이면 갖가지 색상의 야생화들이 호숫가를 뒤덮는 장관이 연출되는
    바이칼 호수는 가히 ‘시베리아의 진주’라 불릴 만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6.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요정이 살고 있다는 호수. 물에는 신화적인 가치가 부여되는데 특히
    카르스트 지형에서는 복잡하게 얽힌 지하수의 흐름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플리트비체 호수의 경치는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에 이곳에 얽힌
    초자연적 신화는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츠르나강과  비엘라강의 물에 의해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상부와 하부 호수군으로 나뉜다.

     

    호수들은 최대 135미터 정도높이의 간격으로 떨어져 있지만,

    일련의 개울과 폭포로 서로 연결된다.


    플리트비체 호수의 경치는 지금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물속에 포함된 탄산칼슘이 석회 침전물을 만들어 자연적으로 댐이 쌓여 호수가 생기고,
    댐 사이로 물줄기가 떨어져 폭포를 이룬 것이다.

     

    플리트비체 호수바닥은 지금도 1년에 최대 2.5센티미터의 속도로 자란다.

     

    공원전역에 걸쳐 126종의 조류와
    유럽산 불곰, 늑대, 스라소니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7.베네수엘라 카나이마 국립공원

     

    가이아나와 브라질과의 국경에 연해 있는 베네수엘라 남동부의 볼리바르주에 있다.


    기아나고지의 중심부를 이루며, 전체면적의 약 65%가 테이블 마운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 마운틴이란 약 20억년 전에 형성된 지각이 융기하고,
    이것이 침식에 의하여 테이블 모양으로 깎인 것인데,
    절벽의 높이가 1,000m에 이르는 것도 있다.


    기아나고지에는 이런 특수한 지형의 대지가 100개 이상 존재한다.

     

    테이블 마운틴 아래 평야부의 중심은 대초원지대이며,
    그밖의 대부분이 관목과 수많은 신기한 식물이 자라는 열대우림습지대이다.


    초원지대의 연간 평균기온은 24.5℃이지만, 테이블 마운틴 정상부는 야간에 0℃를 기록한다.


    우기에는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며, 비가 그치면 테이블 마운틴의
    여기저기에 이름도 없는 커다란 폭포들이 생긴다.

     

    20세기 전반 금맥을 찾던 미국인 제임스 에인절에 의하여 공중에서 발견된
    ‘앙헬폭포’는 979m라는 세계 최대의 낙차를 가진 폭포인데, 너무 높은 낙차 때문에
    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위의 물이 아래까지 떨어지지 못하고 도중에서 안개가 되어버린다.


    수직으로 깎인 절벽에 둘러싸인 지형 때문에 테이블 마운틴의 정상은
    공룡시대부터 기슭의 세계와는 단절된 환경 속에 있었다.
    여기에는 몇 개의 대륙이 하나로 붙어 있던 곤드와나대륙 때부터
    독자적으로 진화해온 동식물이 생식한다.

     

    5불생활자에서 뽑은 최고의 트래킹중 하나인 로라이마산도 이곳에 있으며
    아서코난 도일은 이곳의 신비한 풍경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세계’를 집필했다.

     

     

    8.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에콰도르 해안으로부터 서쪽으로 1,000km 지점에 위치하며,
    대소 16개의 섬과 다수의 암초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은 이사벨라섬으로, 최고봉은 아술산(1,689m)이며,
    다른 섬들은 대개 작고 평평하다. 1535년 에스파냐의 데 베를랑가가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에는 무인도로서 큰 거북이 많이 살고 있었다..
    거북을 에스파냐어로 갈라파고스라고 하는데,이 제도의 명칭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1835년 영국의 생물학자인 다윈이 비글호로 이 제도를 탐험한 이래,
    그 독특한 생물상이 널리 알려졌다.

     

    체중 200kg에 달하는 코끼리거북, 몸길이 1.5m에 달하는 바다이구아나등의 파충류,
    날개가 퇴화한 코바네우, 작은 갈라파고스펭귄, 다윈핀치등 고유 동식물 풍부하다.


    이런 생물들이 다윈에게 진화론의 착상 동기를 주었다고 하며,
    오늘날 이곳을 ‘생물진화의 야외실험장’이라고도 부른다.

     

     

    9.호주 그래이트배리어 리프

     

    면적 20만 7,000km2.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500~2,000m. 북쪽은 뉴기니 남안의
    플라이강 어귀에서 남쪽은 퀸즐랜드의 레이디 엘리엇까지 이어져 있다.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으나 군데군데에 무수히 많은 조그마한 산호초가
    바다 위에 나와 있어 대륙의 방파제와 같은 외관을 한다.

     

    대륙과의 사이의 초호는 수심 60m 이하의 대륙붕이며,
    해저는 평탄하여 동쪽으로 약간 경사져 있을 뿐이다.


    또한 바깥쪽은 급경사를 이루어 갑자기 깊어지며, 파도가 높고 세다.


    초호 안을 항행하는 것은 많은 암초 때문에 위험하나,근래에는 관광시설이 발달하였다.

    북부의 케언스 부근에는 산호초에 열대수족관을
    만들고 해저에서 수중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였다.

     

     

    10.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면적이 약 9,000km2 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다.
    와이오밍주 북서부와, 몬태나주 ·아이다호주에 걸쳐 있으며,
    1807년 탐험가 콜터가 답사하였다.


    서부에 있는 경이로운 대자연으로서 동부 주민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1872년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에는 1만 개가 넘는 간헐천, 온천 ·이화산등이 있으며,

    특히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약 1시간에 4분씩40∼50m 높이의 뜨거운 물이 솟아오른다)과

     매머드온천(황이 부착된 거대한 계단모양의 바위 위를 분출한 물이 흐른다.

    옐로스톤이라는 지명은 이 바위에서 비롯된 것이다)가 유명하다.


    옐로스톤강은 약 38km에 걸쳐 평균 300m 깊이의 협곡(그랜드캐니언)을 만들고,
    몇 군데 폭포를 이룬다.


    공원 내에서는 수렵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야생동물의 천국이며, 곰 ·여우
    말코손바닥사슴 ·사슴 ·영양 ·들소 ·로키양등과 각종 조류 등이 서식한다.

     

    큰 숲이 많으며, 화석이 된 채 아직도 서 있는 나무도 있다.


    유황성분으로 인해 아름다운 물빛깔을 자랑하지만 깊이 250m로 사람이 들어가면
    5초만에 녹아 버리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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