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25일 음성 품바축제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PHOTO JOURNALISM'부문에서 GOLD MEDAL..."Drum dance 02"
2022년 8월8일 북인도의 '소나마르그' 여행중에 찍은 사진으로 '흑백사진'부문에서 은메달.... "A man of Sonamarg 01"

 

2021년 12월 12일에 경기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자연사진'부문에서 은메달... "Beehive and birds 02"
2014년 12월 21일 볼리비아의 우유니에서 찍은 사진.."A train to the sky"란 제목으로 '칼라사진'부문에서 동메달..
22년 10월 29일에 이태원에서 찍은 사진..'칼라사진'부문에서 동메달..."Halloween two woman"

1), PSA홈페이지에서 두번째 줄 맨 오른 쪽 "Recognition"을 클릭..

2), 세번째의 Star Ratings 을 클릭

3), 중간 쯤에 있는 Star Ratings 1-5 Instructions for Application에서 

4), 맨 오른 쪽의 Application(Exel)을 클릭하여 엑셀파일을 다운 받으면 됨.

5), 5개 부문이므로 엑셀 파일을 5개 만들어야 하니까 5번 클릭...^^

*Galaxy 나 Diamond 등급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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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목요일), 갑작스럽게 제천의 사진공모전 심사를 다녀왔다.

제천사협지부 임원진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이 자리에서 전합니다.

1시반부터 3시 까지 열심히 심사하고 잘 마무리 하고..

커피 한잔으로 사협 임원진과 제천문화재단 관계자와 환담으로 바로 충주로...^^ 

심사위원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

2018년 10월에 이어 관섭이가 호주에서 한국을 오는 핑게로 다시 뭉쳤다.

원복 목사님은 너무 멀어서 오지 못하여 한편으로는 짠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45년전의 추억을 하나씩 끄집어내면서 얘기는 끝없이 흐르고...

하남시의 수자원공사 생활관에서 멋진 일정을...^^

나는 근무 때문에 토요일 4시에 가고 나머지 3사람은 근처에 '라이딩'을 하면 즐겁게 보냈다니 고맙고..^^

궂은 가을비가 간간이 흩뿌리는 중에도 성우는 불을 피우고 나는 부채질 하고, 상기는 고기를 잘 구워 가면서..

상기가 술을 전혀 안하니 고기라도 구워야지...

관섭이가 사온 18살 짜리 시바스리갈(1L), 내가 가져간 꽤나 괜찮은 글랜피딕, 해수가 사온 연태 고량주 2병...

이 많은 걸 5명이 다 해치우고(무슨 독수리 5형제도 아니고..^^), 술 마시며 노래도 소리소리 질러 가면서...

가을 빗소리를 화음으로 느끼며 깊어가는 가을의 맛, 그리고 정을 마음으로 다듬었다...

에효.. 우리 나이와 가을의 나이가 닮았다..ㅠㅠ

그러고도 모자라서 방에 들어와 남은 술로 아픈 가슴을 달래 주다가 기분 전환용으로 세장빼기 섯다 판...^^

내가 삼팔광땡을 두번이나 잡으면서 12시에 마무리 하고 잠...^^

일요일 아침에 이성우표(이것저것 넣은) 해장국으로 맛나게 해장하고 9시반에 가까운(30분 거리) 남한산성으로..

제1코스를 무난하게 돌고 식당에서 그리 맛 없는 간단점심 대신 주전부리하고 위례신도시에서 당구로 마무리..

그리고 2시반에 각자...

 

 

2022년 11월 13일에 발표된 '제77차 홍콩국제사진공모전'에서 금메달2개와 가작2개 그리고 포토저널리즘(PJD)부문에서

최고 작가상으로 트로피(Hong Kong Trophy)를 수상...^^  

어떤 트로피가 올건지 기대가 된다..

동양의 사진계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홍콩사협이 주관하는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해서 굿입니다..^^

특히 금메달 두개는 모두 PSA GOLD라니 기분이 더 좋고, 이 두 작품 모두 지난 8월 북인도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이고

특히 북인도의 파둠에서 '달라이라마'가 왔을 때 찍은 사진이 가작에 입상이 되어서 더 의미가 있다.

 

'제77차 홍콩국제사진공모전'에서 포토저널리즘(PJD)부문에서 최고 작가상(BEST SET)으로 트로피(Hong Kong Trophy)를 준다는데...^^
'칼라부문'에서 PSA GOLD MEDAL을 받은 "Holy water for lady"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인도 델리의 '시크교 사원'에서 22년 8월 19일 촬영..

 

'포토저널리즘 부문'에서 PSA GOLD MEDAL을 받은 "Wailing prayer(통곡기도)"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북인도 여행중에 22년 8월 10일 촬영..
'포토저널리즘 부문'에서 가작을 받은 "A festival scene"이라는 작품으로.. 2018년 7월 21일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촬영..
'포토저널리즘 부문'에서 가작을 받은 "Dalai Lama 02"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북인도 여행중에 22년 8월 12일 '파둠'에서 촬영..

여러 언론 매체에서 말 했고 그 결과물 사진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나도 22년 11월 8일 오후 7시 20분 경부터 약 3시간을 찍어서 보정을 하고 올립니다.

개기월식이 시작되었을 때는 시간 때문에 찍지 못하구...ㅠㅠ

보름달에 개기월식이 일어나면서 천왕성이 그 달 뒤로 숨는 그런 날이라네요..달의 7시방향에 있는 천왕성이 시간이 가면서 달 뒤로 갑니다.
달이 완전한 개기월식이 되었을 때 Blood Moon이 되었다가 3시간 정도 지나서 완전한 보름달로 된 사진입니다(7시20분~10시20분정도).

22년 8월 인도의 소나마르그에서 찍은 사진으로  'Old Man of Sonamarg 02'라는 제목으로 '인물(흑백)'사진부문에서 Salon Gold를 수상..
Old Man of Sonamarg 02'라는 제목으로 Salon Gold...
22년 6월 양주에서 찍은 사진으로 'kingfisher fight'라는 제목으로 '자연'부문에서 가작.
2015년 10월 마다가스카르에서 찍은 사진으로 'A young lady's meal'라는 제목으로 '흑백'부문에서 가작. 이 사진은 국전에서 특선을 받은 사진이기도 함...

그동안 발레 '지젤'에 대한 얘기도 듣고, 유튜브로 보기도 했지만 실제 공연도 처음보고, 촬영도 처음이다.
지역적으로도 지방에서 이런 공연을 하는것도 보는것도 만만치 않았는데
마침 시간도 맞아서 저녁도 간단식으로 먹고 휘리릭~~ .
인천 시티 발레단의 충주공연(10월21일, 충주 문화회관)이 있어서 입장권(1만원)을 현장구입하고
관계자에게 촬영문의를 하니 제작진과 협의 후 허락을 해 주셔서 맨 뒤에서 숨 소리도 죽여가면서
2시간 동안 삼각대에 카메라 얹고 꼬박 서서 ~~ ..
이 자리를 빌어서 그 관계자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간 중간에 카메라의 셔터소리가 크다고 주의는 했지만
조심스럽게 찍고 어제 살펴보니 보기에 좋아서 ...^^

요즈음 PSA에 STAR 신청을 하여 PPSA(Proficiency:숙달..)를 위한 점수 288점이 넘어서

PPSA를 신청(50$)하였는데 오늘 아침 이메일이 왔다.

PPSA 승인이 났고 인증서는 1월말에 우편으로 발송되고 전자인증서는 없다고..^^

PPSA 승인서.

 

지난 달 9월 25일 부터 10월 5일 까지 약 10일간의 기간동안 나는 내 근무지에서 근무하면서

시간 나는대로 인터넷으로 열심히(^^) 심사를 했다.

약 1,600 점의 작품을 세번 정도는 보았고 작품마다 4점에서 10점 까지 점수를 클릭하고..

나중에 8~10점의 높은 점수만 다시 보고 끝내고 10월 8일 화상 줌미팅을 갖고 최종 결정을 했다.

심사를 하기전에 이메일로 심사의 규정을 보내왔고 방법등을 자세히 알려줬다.

5월에 한국의 공모전의 심사와는 약간은 다른 방법이지만 대동소이 했다.

그리고 아주 소소한 심사비(^^)가 왔다..

 

** 109일 공모전 주최 측에서 20유로를 페이팔로 보냈다는 이메일이 페이팔에서 옴.

20유로에서 수수료 1,23유로를 떼고 18,77유로를 내게 보낸다고 함.

무려 6%의 수수료를 페이팔이 꿀꺽...정말 심하다.

그래도 처음 있는 일이니까 노력을 해 봐야지..^^

** 인터넷을 뒤져서 입금을 받는 방법을 알아냈고 전자지갑을 클릭해서 내 계좌를 입력하고

2회에 걸쳐 소액을 내게 입금하고 내가 그 금액을 적고 클릭하면 페이팔 측에서 내 계좌번호를

인지하고 내게 18,77유로를 송금한다고 이메일이 옴.

** 1019일 페이팔에서 내 계좌로 돈(23,823)을 입금 한다고 이메일이 옴.

** 1021일에 내 계좌로 23,823원이 입금...^^

줌화상 회의 장면 캡쳐 사진.. 심사위원 3명이 부여한 점수가 나오고...토의 해 가면서 결정... 사진에 나는 빼고 찍었다.
나중에 주최측에서 보내 온 '심사위원 위촉장'... '국제심사위원회의 멤버'가 됐다나..^^
20유로가 페이팔에 도착 했는데 수수료를 약 6%나 떼고 18,77유로만 보낸다고..ㅠㅠ
고생하면서 페이팔에 내가 받을 계좌 입력하고 5일 정도 후에 입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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