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9월 25일 부터 10월 5일 까지 약 10일간의 기간동안 나는 내 근무지에서 근무하면서

시간 나는대로 인터넷으로 열심히(^^) 심사를 했다.

약 1,600 점의 작품을 세번 정도는 보았고 작품마다 4점에서 10점 까지 점수를 클릭하고..

나중에 8~10점의 높은 점수만 다시 보고 끝내고 10월 8일 화상 줌미팅을 갖고 최종 결정을 했다.

심사를 하기전에 이메일로 심사의 규정을 보내왔고 방법등을 자세히 알려줬다.

5월에 한국의 공모전의 심사와는 약간은 다른 방법이지만 대동소이 했다.

그리고 아주 소소한 심사비(^^)가 왔다..

 

** 109일 공모전 주최 측에서 20유로를 페이팔로 보냈다는 이메일이 페이팔에서 옴.

20유로에서 수수료 1,23유로를 떼고 18,77유로를 내게 보낸다고 함.

무려 6%의 수수료를 페이팔이 꿀꺽...정말 심하다.

그래도 처음 있는 일이니까 노력을 해 봐야지..^^

** 인터넷을 뒤져서 입금을 받는 방법을 알아냈고 전자지갑을 클릭해서 내 계좌를 입력하고

2회에 걸쳐 소액을 내게 입금하고 내가 그 금액을 적고 클릭하면 페이팔 측에서 내 계좌번호를

인지하고 내게 18,77유로를 송금한다고 이메일이 옴.

** 1019일 페이팔에서 내 계좌로 돈(23,823)을 입금 한다고 이메일이 옴.

** 1021일에 내 계좌로 23,823원이 입금...^^

줌화상 회의 장면 캡쳐 사진.. 심사위원 3명이 부여한 점수가 나오고...토의 해 가면서 결정... 사진에 나는 빼고 찍었다.
나중에 주최측에서 보내 온 '심사위원 위촉장'... '국제심사위원회의 멤버'가 됐다나..^^
20유로가 페이팔에 도착 했는데 수수료를 약 6%나 떼고 18,77유로만 보낸다고..ㅠㅠ
고생하면서 페이팔에 내가 받을 계좌 입력하고 5일 정도 후에 입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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