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였다면 두려움을 만났을지도 모르지만 함께였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다녀온 여행..

(박칼린의 신한은행광고 카피)

 

이번 여행은 사실 사막에 필이 꽂혀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떠난 여행이다...

바단지린사막(이름도 생소하고...혹~~~ 고비사막의 사촌쯤 되는건 아닌지~~하고 의심도 하고..이웃해 있어서리..^^*)이라는

이름이 낯설기도 했지만 단지 "사막"이라는 단어에 이끌렸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7월17일 새벽 3시 출발 ~ 7월27일 새벽 3시에 집에 도착까지 만 10일의 힘든 여정..

총 1800Km중에서 사막에서만 250Km를 달렸단다.

 

7월17일 집에서 출발, 5시 30분 인천공항도착,  8시 40분에 서안가는 비행기탑승..2시간 40분소요

현지시간 10시 20분 도착..

서안~시닝가는 비행기 1시 30분 출발 시닝 3시 도착.

바로 버스를 타고 문원으로 가는 길로 접어든다..(문원까지 155Km)

밤 9시 호텔(문원시내에 있는 해북반점)에 도착..

 

7월 18일 아침6시 10분에 출발하여 아침유채꽃 찍고 9시 10분에 호텔로 돌아와 아침식사하고

10시10분에 기련현을 향하여 출발.

중간에 아박진이란곳에서 쉬다가 기련현 도착

 

7월 19일 기련현에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과 사진... 탁얼산, 삥구촌.

 

7월 20일 기련현 출발하여 아박진을 거쳐 민라현의 대단한 유채밭을 보면서

산단현의 군마장을 휘리릭 둘러보고  밤 늦게 산단현에 도착

 

7월21일 산단현을 출발하여 장액시의 평산호 단아지형과 칠색산, 그리고 빙구촌을 둘러보고

내몽고  바단지린 사막의 전초기지인 아라선우기에 도착..

 

7월 22일 드디어 사막으로 짚차를 타고 출발...

중간중간에 오아시스를 보면서 짚차롤러코스트를 타면서 바단지린묘가 있는 바단지린오아시스에 도착 ..

 

7월 23일 다시 짚차를 타고 노얼도 오아시스로 이동 숙박..

 

7월 24일 아침 일찍 노얼도를 출발하여 금창, 경태를 거쳐 "황하석림"이 있는 관광지안에서 숙박..

 

7월 25일 황하석림 관광후..

경태로 다시 나와서 란주를 거쳐 임하회족자치주로 이동..

 

7월 26일 임하에서 란주를 거쳐 북경을 거쳐 인천...그리고

27일 새벽 3시에 집에 도착...

 

시간 나는대로 자세한 여정과 사진을 같이 올리지요...^^*

 

아래 사진은 맛뵈기 입니다...^^* 

 

기련현에 있는 탁얼산을 배경으로..  

 

바단지린 사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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