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에 식당도착..우선 나무에서 방금 딴 살구와 메론으로 입맛을 돋구고..

잠시 꽃구경하면서 밥 먹으라고 부를 때 까지 꽃구경하면서 소일..

다알리아 꽃밭에 앉아서...

 

 

간단 점심상..

 

4시에 점심 마치고 5시30분까지 휴식...

쉬기도 하면서 그리고 주변의 꽃도 찍어주면서 시간 죽이기...^^

 

식당 앞마당의 화단

 

 

파꽃..

 

오후 5시 30분에 빙구(氷溝)를 향하여 출발

그리고 6시 10분 "빙구(氷溝)"에 도착하여 8시 30분쯤 일몰때 까지 사진...

 

빙구입구의 안내판...현재 한창 관광지로 변신을 위해서 공사중...

아마 쫌 있으면 사람으로 넘쳐날듯...

 

 

입구에 서 있는 낙타..

 

 

 

 

기기묘묘한 바위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들..

 

인증샷 날려주고..

 

 

 

아~~ 이 낙타의 꿈은 저 멀리 전망대에 올라 가는것???

아님 지 고향 사막으로???

 

또 다른 볼거리로 이동중..

 

여기서 일몰을 보고...식당으로..

 

얘네들도 벽면에 글쓰는걸 좋아하는지 원~~~식당 벽에 써 있는 이 글...

근데 이 글을 해석 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9시 15분에 식당 도착..저녁을 후다닥 먹고 10시10분 아라선우기를 향하여 출발..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밝은 달도 보이고..북두칠성, 북극성, 카시오페아도 보이고(뭐~~ 별자리는 아는게 이게 다^^*)

차는 동쪽과 북쪽을 번갈아 가면서 계속 간다..

사막에 접어들었는지 양옆으로는 희미하게나마 황량한 들판이 보인다..

그리고 길은 직선...하긴 산이 있을리 만무고...

혹 가다가 잠간씩 길이 커브를 보여줄 때도 있고..

1시쯤 되니까...밝은 달도 떠서 분위기는 더욱더 쥐긴다...

별과 달을 벗삼아 ... 마주오는 차도 별로이고 가는 차는 더더욱 눈에 안띄고...

한참을 가다가 저멀리에서 불빛이 깜박깜박...30분 이상을 계속 깜박이던 그곳이 바로 아라선우기..

밤 2시 15분에 아라선우기에 도착...-_-;;;

 

밤 2시 15분에 도착한 "양광호텔"에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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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보내 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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