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들의 임금인상을 강력히 요구 한다!

 

세상 고추(남자)들이 임금인상 투쟁에 들어 갔다.

몇 년 동안 임금이 조금도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올 해는 기필코 임금인상을 관철시키고자 작심하고 일어 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머리를 짜내어 임금인상의 불가피성을 열거하여 경영자(여자)에게 올렸다.

 

1) 아주 깊은 곳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다.

2) 어둡고 습한 환경에서 일해야 한다.

3) 악취가 많이 풍겨 작업환경이 쾌적하지 못하다.

4) 공휴일이나 명절이라고 쉴 수가 없다.

5) 강제 노동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6) 물을 뿌리고 일을 끝내야 하는 힘든 일이다.

7) 야간 작업을 주로 한다.

8) 작업 전후 잔무처리가 많아도 시간외 수당도 주지 않는다.

 

이 주장을 살펴 본 경영자(여자)가 가소롭다는 듯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임금인상 불가 통보를 했다.

 

1) 기회만 있으면 항상 다른 직장으로 옮기려 한다.

2) 8시간 이상 일하는 꼴을 못 보았다.

3) 잠시 일하고는 제멋대로 쉰다.

4) 클라이먼트가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5) 제 때 작업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6) 갈 수록 생산성이 떨어 진다.

7) 단순 반복 작업을 주로 하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8) 대체 근로자를 얼마던지 구할 수 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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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는 무서운 숙취에 시달리며 잠에서 깼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침실탁자 위의 아스피린과 메모였다.

"여보, 아침식사 따뜻하게 준비해 놓았어요.
나 장보러 가요. 당신 속풀이 하려고

해장국거리 사러요, 사랑해요."

그런데 집안은 완벽하게 정돈돼 있었다.
맹구는 불안해 하며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 가보니

과연 따뜻한 아침이 준비되어 있었다.
12살된 아들을 보고 물었다.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있잖아요,아빠! 아빠가 지난밤에 술에 취해

새벽 세시에 집에 들어 오셨거든요.
가구를 던져 망가뜨리고 거실 바닥에

토하기도 하고요..."

맹구는 어리둥절했다
"그런데 어째서 죄다 정돈돼 있고

이렇게 깨끗한 거야...?"

"아! 그거요?
엄마가 아빠를 끌어다가 침대에 눕히고

바지를 벗기려 하자
아빠가요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이러지 말아요, 난 임자가 있는 몸이라고요!'
하시며 바지를 못벋기게 하셨거든요.

그러자 엄마의 표정 밝아지시더니

이렇게 된 거예요."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오가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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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아프겠당 ~~~

어디에 [낑기면] 마우스로 끌어내 주세요~~

님들 ... 살살 다뤄 주세요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칠면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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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 고추사건 "

 

H.O.T. 시절 명절에 술을 먹고 집에 들어가던중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발견 - 

반가운 마음에 마침 집앞에서 말리고 있던

고추를 집어들어 팬들에게 던지며 .

" 제가 여러분에게 줄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어요~ "

라고 외치다 무슨짓이냐고 소리지르는 어머니에

고함에 급놀람.   팬들에게 다시 외침

 

" 여러분.  함께 주워요 ~ " 

 

 

 

 

이재원 " 구일이사건 "

 

H.O.T. 시절 이재원에게 싸인을 받으려고 팬.

종이를 내밀자 싸인하려던 이재원 잠시 멈짓하자

날짜를 잊은줄 알고 " 9일이요!! " 외침

싸인을 받고 기쁜마음에 종이를 보자


 

TO.  구일이에게 ....

 

 

 

 

은지원  " 에이리언 사건 "

 

싸인회에서 은지원에게 싸인을 받으려던 팬.

은지원: 이름이요

팬: 예영이요

은지원: 예..... 뭐요?

   팬: -_-... 예영이라고요 !!!!!! "

은지원: 아 ~ 

나중에 팬이 싸인을 보자

 

TO. 에이리언

 

 

고지용 " 수박사건 "

 

이 사건은 꽤나 유명하다. 

H.O.T.와 젝키 시절 엄청나게 싸우던 팬들.

어느날 젝키팬이 토니에게 토마토인가를 던지자

 격분한 H.O.T팬 하나가 수박을 들고 고지용집에 찾아감.

던질준비를 하다가 마침 집에서 나온 고지용과 눈이 마주치자

실물에반함+쫄음에 수박을 머리위로 들어 앞뒤로 흔들며

" 고지용! 고지용! " 외침.  

 

 

전진 " 귤 사건 "

 

어느날 가방에 한아름 귤을 담아가던 전진.

만족스러운 마음에 가볍게 걷던 그를 발견한 팬.

오빠를 외치며 전진을 뒤에서 와락 껴안자

전진 급정색하며 " 안지마.  귤터져 "

 

 

유노윤호 " 햇님이 사건 "

 

어떤 팬이 유노윤호에게 자신의 이름이

햇님이라며 꼭 기억해달라고 함.

어느날 다시 유노윤호를 찾아온 팬. 

자신이 누군지 아냐고 묻지만 아무말못하자

햇님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해주고 떠남.

그리고 잊을만하니 다시 나타난 햇님이.

자신이 이름이 뭐냐고 다시 묻자 윤호 당황.

그떄 옆에서 지켜보던 강친 윤호에게 왈

" 햇님이-_-"

 

 

유재석 " 미미사건 "

 

어린시절 여동생이 너무나도 얄미웠던 유재석.

어느날 여동생이 아끼던 바비인형 미미에 

머리카락을 전부 잘라버림...  -_-;;

나중에 알게된 여동생이 울어버리자 유재석 왈

 

" 미미 군대간다 "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 것 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이제 후회해도 소용없고……. 
 
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 난다.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 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아버지뻘 되는 남자였다.
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 않는 내 자신이 정말로 밉다.
지난번에도 자고 있다가 
친구한테 들키는 바람에
망신을 톡톡히 당한적도 있었다.
아~~ 난, 
정말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란 말인가?




.
.
.
.
.
이제, 버스에서 그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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