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금요일

오늘은 진자에서 케냐와의 국경근처 엘곤산이 있는 캅쵸라 라는 동네의 시피폭포로 가서 1,2,3 폭포를 보고

쿠미로 가서 쿠미대학교 휘리릭 돌아보고 호텔로 가서 쉬는 일정.

왼쪽하단의 진자에서 오른쪽 시피폭포(1~3)를 보고, 지도 상단의 쿠미로 가는 일정.

 

7시에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8시 20분 홍목사 동행하여 시피(Sipi)로 출발(3시간반 정도 소요예정)
8시 50분 본격 출발.
캅쵸라 시피폭포(지폐의 모델이라고)로 가는데 모두 3곳(시피 1,2,3 폭포)을 본다고.

얘네들이 자랑한다는 현수교.,.
4차선으로 교통량도 많다.
잭플룻 나무와 열매..
길거리 과일가게.
정육점..
뭣땜시 모여있는지는 모르지만...
선거열기가 후끈...
멀리 보이는 산이 케냐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엘곤산.
무장군인이 보인다..
바나나.. 한 송이가 엄청 크다.
이름이 없는 폭포...
시골아낙이 풀잎 줄기로 이빨을 쑤시고 있다...

 

한참 엘곤산을 올라 가다가 어느 전망이 근사한 식당에서 식사 주문을 하고 휘리릭~~~ 둘러보다가 

잠시 아래로 내려 가니 멋진 폭포가 보인다.

그리고 100m 높이의 폭포 위에서 아래로 로프를 타고 내려 가는 것도 나중에 사진을 찍으면서 보았다.

무지개 사이로 보이는 로프에 매달린 어느 사람이 아련하게 보인다.

이 폭포가 "Sipi 3번 폭포"란다.

무지개 사이로 보이는 한사람.. 멋있다.

 

멋진 사진 찍고 커피 한잔 마시고,

"Sipi 1번 폭포"로 간다..

초등학생이 오렌지 교복을 입고 수학여행을 왔나보다.

제1번 Sipi 폭포..
Sipi 제1폭포...

 

그리고 이제는 Sipi 제2폭포로 간다.

Sipi 2번폭포.
현지인이 카멜레온을 가지고 와서 나에게 사진 찍으라고 유혹... 당연히 찍어야지. 관리비도 줘야하고..
2번 폭포 가까이에 있는 롯지.
제2폭포 롯지에 있는 천사의 나팔꽃들..

 

우간다의 시피폭포는 총 3개가 있습니다. 

이 세 개의 폭포는 엘곤산(Elgon Mountain) 인근 시피(Sipi) 마을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각각 위쪽의 2개와 하부의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피폭포 3곳의 특징
• 상부 폭포 2개: 각각 약 95m, 85m의 낙차를 자랑합니다.
• 하부 폭포 1개: 약 65m의 낙차로, 세 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경관이 뛰어납니다. 
• 시피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약 2마일(3.2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네이버)

 

시피폭포 3곳을 모두 보고 쿠미市에 있는 쿠미대학교로 간다..

멀리 산 중턱에 폭포가 보인다.

이 폭포는 한국의 엉또폭포처럼 비 올때만 나타나는 폭포인지 암튼 1,2,3 폭포는 아닌듯 하다.

 

쿠미대학교에 도착하여 내일 할 행사에 대하여 장소도 보고, 전시할 장소도 보고, 사전 답사..
학교를 휘리릭 둘러 본다고 했는데 실제는 목사가 그 시간에 쿠미대 학생들에게 태권도 강습을 한다.
암튼 학교 둘러보고 세종학당도 가서 보고(한국에서 지원을 받은 건물로, 잘 지었다),

쿠미대학 측에서 저녁을 낸다고 하여 학교에서 20분 거리의 이곳 유일의 한식당에서 비빔밥ㆍ김밥 등등~

항아리를 옮기는데 묘기수준이다.
동네 어린이들이 다 모였는지...
일몰이 굿이었다.
유일한 한국식당의 벽면에 도마뱀 3마리가 존재감을 뽐내며 논다.


저녁을 먹고, 깜깜한 비포장의 도로를 달려서
쿠미 갤럭시호텔에 투숙, 인터넷이 아주 열악하다ㅠ

11월 15일, 토요일

7시에 아침식사후 8시10분에 쿠미대학교로 출발.
8시25분 도착
부총장의 안내로 쿠미대학교 여기저기 구경.

사진전 준비하고 전시.
10시부터 1시까지 여러가지 행사

퍼포먼스 행사.
붓글씨 행사.
태권도 시범

 

모두 끝나고 기념촬영...

 

2시가 넘어서 홍목사부부가 준비(이상하다) 했다는 점심을 먹고, 
점심 후 옥수수가루 10Kg짜리 300포대를 분포를 해서 나눠주는 작업을 해야 했다.
받아갈 어린이들이 너무 많아져서 ㅠㅠ

 

5시가 넘어서 진자를 향해서 출발 
175Km정도인데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3시간반~4시간 정도 소요 예정이라는데 ~~

생닭을 판다...^^
트럭에 가득 타고 있는 사람들..
염소 한가족의 무단횡단.


8시50분에 진자의 그 호텔에 도착.

호텔근처의 식당에서 먹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양도 많아서 대략난감(주문 미스).

 

내일은 이곳 진자의 홍목사댁에서 70가구를 선정, 가족사진을 찍어서 5x7인치로 인화하여 액자에 넣어 나눠주는 행사...

 

11월 16일,  일요일

가족사진 촬영을 한다.

오늘은 호텔에서 7시30분에 아침 식사하고,

10시에 목사집으로 가서 한국에서 가지고 간 사진전도  준비하고, 가족사진 찍어주기 봉사를 한다.
이런저런 행사 준비하고 점심(김치찌개)을 맛나게 먹고,

70가구를 미리 선정하여 가족사진을 찍어서 5x7인치로 인화하여 액자에 넣어 나눠주는 행사...

가족사진 70장 찍어서 인화해서 나눠주고, 보람을 많이 느낀 하루..

매운탕과 나일피쉬로 저녁을 또 맛나게 먹고 8시에 호텔로 갔다.

근데 아직도 궁금하다
생계수단이 무언지, 어떻게 봉사를 하는지, 호구지책은 무언지,

차도 SUV차와 승합차도 있고, 대지와 건평도 꽤나 커 보이던데... 암튼 능력이 탁월하다.

 

 

촬영이 다 끝난 후, 받은 사진들을 받아들고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시간이 늦어 많은 사람들은 이미 귀가..

 

내일(11월 17일)은 아침 식사후 캄팔라로 가서 못본것 더 보고,
음악대학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모레 두바이로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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