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팔라에서 머치슨폭포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아침7시반에 식사하고

9시에 '머치슨폭포국립공원'이 있는 곳으로 북쪽을 향하여 올라간다.

구글지도에는 마신디라는 동네를 지나서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이쁘게 보여준다..

 

그저께인가 디카시심사 얘기가 문자로 왔었다
오늘 아침 톡으로 대단한 내용이 왔다..
지난 8월에 "중랑디카시공모전"에 혹시나~~ 하고 응모를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세번의 브라인드 심사에서 압도적으로 대상이 되었는데 시상식에 불참 한다면 수상이 취소된다나~
카톡 보이스톡 전화로 통화, 12월29일 시상식이라고 한다.

꼬옥 가야지~

9시에 북쪽을 향하여 출발...

언덕과 사연이 많은 캄팔라..
사람이 많은만큼 선거의 열기가 ....
6인용 오토바이...
사탕수수를 파는 사람... 설탕대신 사탕수수??
여전히 많은 사람들..
스쿨버스가 있는 중학교에 다닌다면 이 나라에서는 꽤나 살만한 사람들이라는데..
아프리카~~~ 바나나가 흔하다.. 아주..
이것좀 사주세요... 음료수와 통닭 바베큐..
지금쯤 대선 결과가 나왔으려나~~~
뭔 상황인지~~
차만 서면 보따리 행상이 벌떼처럼 몰려드는데, 이 옷의 색깔이 동네마다 다르다.. 보라, 주황, 자주, 등등..
왕복 2차선의 도로를 정말로 아슬아슬 추월을 한다...
큰 산이 없어 도로가 곧게 쭈욱~~ 뻗어있다.

 

12시에 소변을 위하여 잠시 쉬고~~
잠시 후에 길가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 

얘네들은 주문을 하면 시간이 엄청 걸린다.

아마도 주문을  받으면 빵사고, 야채 사고, 음료수 사고... 그러는지 암튼 간단한 요리 인데도 늘 그렇다.

이렇게 늦는것이 정상이고, 우리나라가 비정상인가???

1시반에 식사후 북쪽 '머치슨폭포국립공원'에 있는 '레드칠리'라는 허접한 롯지를 향하여 고고...

나같은 사진인을 위한 배려인지 박수를 보낸다...
선거.... 앉은거는 없나???
트럭은 한국의 승합차 역할을 대신한다.. 예전엔 한국도 그러했다..


2시15분 '마신디'라는 도시를 지나고,  30분 후면 목적지인 머치슨폭포국립공원의 정문에 도착...

그곳 정문에서 다시 1시간이나 더 가서 '머치슨폭포'를 보러가는 배를 타야 한다는데..

예전에 나도 어릴때 했던 그 놀이..
왕도마뱀이 도로를 무단횡단한다... 겁대가리를 상실한 눔...
이곳의 주인인 듯, 그늘에 앉아 더위도 식히고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도 먹고...
원숭이 한가족...
구름이 환상인 이곳... 머치슨폭포국립공원.



배 운전하는 눔이 어디를 갔다는데....^^
결국 5시경에 배를 타고 머치슨 폭포를 향하여 출발, 이 배를 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동물들 보는것이 "수상사파리"란다.

암튼 배 안에서 편안하게 악어, 여러가지 새, 기린, 하마, 워터벅, 등등을 보고, 찍고,

열매가 소시지를 닮았다고 하얀소시지나무... 비타민C 등등 효능도 있고 배앓이에도 민간방으로 많이 사용했다고..
하마..... 입을 크게 벌려야 하마지....이건 하마가 아닌게야..
고사목과 흰구름의 조화가 환상이다.
연식이 쫌 되었다는 기린.. 색이 찐하단다.
새들이 단체로 나들이를 나왔는지...
커다란 나일악어 한마리가 입을 크게 벌리고 해바라기를 한다...
흰구름은 늘 좋다.
벌잡아먹는 새 라는 뜻의 'Bee-earter bird'란다
이곳 우간다에서는 꽤나 유명한 '머치슨폭포'... 그래서 공원 이름이 '머치슨폭포국립공원'이라고..
쬐끔만 더 벌렸으면 좋았는데... 에고..
Waterbuck이라고 하는데 모델을 잘 해줘서 더 잘생겼다는...^^
Waterbuck... 새끼가 있어 경계심이 ..
Waterbuck... 새끼를 잘 데리고 논다..


6시반경에  돌아와 '레드칠리' 라는 허접한 롯지에서 저녁과 숙박(화장실ㆍ공동샤워장이 있는)...

내일은 6시 기상해서 6시반에 게임드라이브(육상사파리)를 한다고..
뚜껑이 없는 차량을 살짝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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