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6시기상.... 6시30분 사진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차를 타고 전망좋은 곳으로 출발...

 

길가에 "石林奇觀 天下無雙" 즉 황하석림의 기묘한 볼거리는 천하에 둘도 없다.....오만의 극치랄까???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이곳의 누런 강물의 줄기는 이 동네를 휘감아 돌면서 오랜 세월동안

이곳에 풍요를 안겨다 주었음이 분명하게 보인다...땅들이 비옥해 보인다.. 

 

 

 

 

인증샷..

 

황하석림공원의 입구..국가지질공원 이라는..

 

아침햇살에 나팔꽃 색깔이 이뻐서..

 

민박집..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서 걍~~ 전체적인 조망만 하고 인증샷 날려주고 내려와 민박집에서 아침을 먹어주고

다시 나와서 일단 양가죽으로 만든 뗏목을 타고 황하의 지류인 이곳의 강을 타고 황하석림을 관광할수 있는

입구까지 내려가서 당나귀마차를 탄다..

 

이걸 엎어놓으면 "양피뗏목"

 

양피뗏목 타기..

 

 

위사진 일부확대..

 

조금 더 확대...똑딱이 쓸만 하지요????

 

 

물살은 세지만 더 잘 갑니다...

 

주변 경관도 좋구요..

 

끝내줍니다..

 

그림 좋고..

 

 

 

구도 좋고...

 

 

뗏목에서 내려서 마차를 타러...황하석림입구로..

 

시작부터 예감이 좋음..

 

 

 

당나귀마차가 올떄까지 기다리면서 시간죽이기...

 

휘리릭~~~ 둘러보니 경괸이 좋을것 같은 예감..

 

희한한 모양도 보이고..^^*

 

 

 당나귀가 이끄는 마차를 4.5Km를 왕복하면서 본격적인 황하석림의 기경을 구경하는 관광코스....

오늘은 오랫만에 관광을 하는 느낌이다...맘도 그지없이 평안하고 몸도 편하다

이곳에서 김희선이 주연했다는 한중합작영화인 "신화"를 찍었다는 광고판도 보이고...

계곡양편으로 늘어서 있는 石林(오히려 土林에 가깝다)을 편하게 앉아서 왕복한다..

 

이렇게 당나귀마차를 타고 

 

  편안하게 유람...

 

 

 

 

 

 

 

 

 

 

 

 

 

 

다시 마차타고 유람을 시작했던 곳으로 와서

보트를 타고 처음 양피뗏목 탔던 곳으로 원위치....

 

모터보트를 타고 처음 양피뗏목을 탔던 곳으로 오고

 

양피뗏목은 트럭으로 다시 이곳으로 이동한다..

 

 

숙소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짐싸고 1시 30분에 임하를 향하여 출발..

임하까지는 6시간쯤 걸릴거라는 ...

 

중간에 먹구름이 다가오더니 비도 한줄 뿌려주고....4시20분경에 란주西 I.C를 통과하여 란주시내로....

그리고 임하를 향하여 남남서로 고고..

 

붉은벽돌 공장..

 

이 근처에 붉은벽돌 공장이 어마어마하게 이어져있다...차로 약 30분을 가도 계속이다.

다름아닌 이곳의 토질이 모두 붉은 진흙인 것이다... 걍~~ 퍼다가 찍고 구우면 되는 정말로 누워 떡먹기다...

 

란주시내를 통과하여 한참을 가니 계단밭이 끝도없이 이어진다...

 

 

회족의 사원도 보이고..

 

 

 

끝도 없이 이어진 계단식 다랑이 밭을 지나..

 

8시20분경에 임하회족자치주에 도착....

남자는 머리에 작고 흰 꼬깔모자를 쓰고 여자도 히잡을 두루고 있다...

 

양갈비 수육...짜지만 먹기에 좋다..양갈비와 생마늘을 같이 먹는다...

그리고 나온 수제비 비슷한 것도 짜지만 먹기에 좋다..

술은 팔지 않지만 몰래 가져간 소주로 몰래 적당히 취하고...

 

식당앞에서 김동형씨와....

 

10시에 임하호텔로..

오랫만에 3성급호텔이다.....

그동안 2성급에 민박에 합숙소에 ....흐미~~~ 정말 호텔이다...^^*

10시 20분에 여러명이 야시장 구경을 갔다....

 

임하(린샤) 야시장 기념 ...^^

 

과일가게에서 그동안 늘 화두였던 하미과(왼쪽의 노랗고 큰 과일)도 사서 먹고..

 

꼬치도 먹고...물론 소주도 몰래 마시고...

 

젊은 요리사의 날렵한 솜씨...

 

 

늘 따라다니던 화두였던 하미과 1개를 사서 나눠먹고 양꼬치를 간단히...참 옥수수와 감자를 사 먹었는데...한국맛과 똑같다..^^*


12시 10분에 호텔로 돌아와 샤워후에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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