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침 새벽바람이 시원하다...앗!!! 그런데 뭔가 수상하다..

"비오는 사막"이란 말 들어보셨수???? 가이드도 첨이라는데...-_-;;;;

 

바단지린사막의 대표주자인 바단지린묘오아시스에 비가 내린다...^^

 

 

 

위 사진 세장이 "바단지린묘"... 이 사막에 있는 유일한 절 이라나~~~~

하긴 사막에 사람이 많이 살아야 절도 많을텐데...^^  

이 동네주민(몇집이 되지 않음)의 거의 절대적인 수입원인 양떼..

 

 

위 두 사진이 사막에 비오는 사진..^^*

호수에 떨어지는 물방울 흔적~~~ 보이지요???

 

숙소 뒤편에 있는 "바단지린묘(바단지린사막에 있는 유일한 절)"와 호수를 거닐면서 비오는 모습도 찍고...

 

 

 

 

 

 

넘 넓어서 파노라마로도 찍어주고..

 

 

물가의 약간 지저분한 것은 새들의 배설물...새들은 많다...

가까이에 가면 냄새가 진동한다...

사막의 오아시스... 절대로 좋은것만 상상하지 마시기를...

 

아침식사전의 시간 죽이기..^^*

 

아침 식사전의 여유...평탄지붕 위는 멀리있는 모래언덕(산)

 

아침식사..흰죽과 달걀과 그리고 기름에 지진 "감푸"라는 밀가루전병(앙꼬없는 호떡 비슷..)

 

식당 벽면의 장식...자신들이 몽골 징기스칸의 후예라는...그래서 자신들은 중국인이 아니라는...

 

9시 10분경에 식사하고 쫌 있다가..

 

차를 타고 출발...

 

 

 

언제나 또 올까~~하여 아쉬움에 인증샷..."바단지린오아시스"

 

노얼도오아시스를 향하여 가다가 잠시 휴식 겸 비오는 사막의 인증샷도 날리고..

 

비오는 사막에서 우비를 입고 있는 비오는 사막사진 인증샷....

 

한참을 가니 11시 경에  저 아래에 "노얼도호수"가 보이고 물도 많다....경치는 좋지만 계속되는 비가 야속하다..

 

 

비오는 모습이 느껴지는가요???

 

어쨋든 노얼도 오아시스에 도착....

 

 

식당에 있는 전통 칼...

 

 

비오는 사막의 오아시스를 위하여 또 인증샷..

 

 

비가 살짝 그치니 양을 몰고 어딘가로...이동

 

시간이 남으니 어슬렁 거리면서 사진..

 

예약된 "사막호텔(무늬만 호텔)"에 공산당에서 방을 뻇어서(??) 우리가 묵을방이 없단다(가이드표현)....

 

이런 낭패가...

할수없이 옆에 있는 민박을 구해서 짐풀고 나니 12시....^^* 

 

사연 많은 민박집

 

장흥도 가이드가 한국식 칼국수를 준비한다고 해서 느긋하게 비오는 모습 보면서

비가 그치면 사진찍고 기다리다가 장흥도표 칼국수를 먹는다..

밀가루 반죽을 밀고 호박에 당근,양파, 마늘,감자, 등등 넣고 멸치 삶은 국물에 끓인 칼국수 맛있다....

이것이 나중에 큰 사건이...^^*

2시 10분에 큰 칼국수 솥단지 도착...맛있게 먹고 수박 먹고 씻고 그리고 휴식...

3시가 넘어서 햇빛이 보인다...

 

모두가 밖으로 나간다...

 

 

양들의 숙소..

 

 

저기 작은 건물(??)이 화장실...

이것은 한번도 이용 안하고 사방에 널려있고, 분위기 죽이는 노천화장실만 이용..^^*

 

 

 

도마뱀....많다..

 

이 "노얼도오아시스"의 유일한 농장...여러가지 채소와 대추나무도 있고 포도나무도 있고...

 

 

6시 30분쯤 차를 타고 호수가 잘 보이는 언덕으로 올라가 좋은 경치보고 사진찍고...

 

 

비가 온 후의 오아시스의 반영... 정말 좋다...

 

별사진 찍는다고 모두들 들떠서...

10시 30분에 별사진 시작...셔터를 누루고 늦은 저녁 시작....

별사진 찍을 준비 끝..

 

 

별사진 찍는다고 모두들 들떠서...텐트 안에서 노래....

 

사막에서의 저녁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풍성한 식사..

각종 야채와 반찬...아라선우기에서 사막에 들어올때 가이드가 시장에서 사 가지고 온것 들이란다..

조금 모자란 사람은 낮에 먹었던 칼국수를 같이....이게 문제...

 

그 칼국수를 먹은 사람은 2~3일간 설사에 고생을 많이 했다....나도,..^^*

이유는 낮에 먹고 남은 칼국수를 걍~~~ 밖에 놔뒀다가 밤에 식은것을 아무 개념도 없이 먹은것..

이것이 상했나 보다...으이구....^^

 

11시 30분에 별사진 확인 ....꽝~~~~이다..

 

다시 또 시도 ..이것도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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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보내 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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