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振成樓로..일명 팔괘루(八卦樓)라고 한다고..
1912년에 완공된 가장 잘 보존된 4층 원형 토루다.
건평이 5,000평방미터에 이른다고..

 

 

 

 

이곳은 따뜻한 남쪽나라...꽃이 피어있고...

하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쫌 추웠다고한다..

그리고 이번 겨울에 이상저온으로 바나나 나무가 많이 죽었다고...

 

 

문을 들어가면 정면에 사당이 보이고..

 

 

 

사당안에는 향불과 영정...그리고 차 마시는 공간이 있고..

 

글 뜻은 잘 모르겠지만 오른편의 첫글자와 왼편의 첫글자를 합해서 振成樓라고 한듯..

 

 

 

 

 

 

본건물과 사당건물 사이에 원형의 좁은 골목이 있고

 

 

우물도 자리잡고...

그 우물의 돌도 커다란 돌을 깍은듯이 보입니다...

 

밖을 나오면 이런 쪽문도 있고요..

 

이건 진성루정문의 왼쪽 벽입니다..

 

복흥루...

 

이건 이름을.....^^*

 

씨레기 말리는 장면.. 사람사는건 다 마찬가지인듯..

 

동네에서 가장 큰 정자나무인듯...

 

정월 보름이라서 그런지 폭죽의 잔해가 널려있고..

할머니 한분이 향을 사르고 축원도 드리고..


영성루..

 

경양루....

 

동네 정자..

 

경복루.....

 

광유루...

사각형의 4층토루로서 임씨3형제가 1775년에 세웠고 문이 3개이며

가운데는 큰형이 그리고 양쪽으로 두 아우가 살았다는..

 

광유루에서 본 앞개울....

 

 

광유루안의 화장실...

 

광유루안의 사당..그 사당 옆 공간에서 차를 팔고 있음..

예전에는 손님을 접대하던 곳이라고..

 

우물....이것도 커다란 돌을 깍아서 만듬...

 

광유루 개울 건너편 토루... 이름은..몰겠네..

 

규취루...

 

안에 들어서면 만나는 사당...

 

사당을 창고로 쓰는지 원~~~ 쯧쯧쯧..

 

 

현재 사람이 살고 있어서 빨래도 널려있고..

 

규취루 안의 작은 건물의 지붕에 구멍이 뚫린 이유는 그 아래에 우물이 있어서....

 

 

이곳에서는 그림을 그려서 팔고 있음..

 

 

 

그 동네의 풍경..

 

빨래터도 있고 이것은 뭔지는 모르지만 향불을 피워놓은거 보면...얘들에게는 좋은곳인 듯..

 

허물어진 토루....

 

객가토루군의 안내도..

 

여기서 다시 버스를 타고 토루의 王이라고 불리는 승계루로 이동...

 

승계루 앞 건너편 산기슭에서 보름맞이 폭죽을 터뜨리는데...낮이라서 소리와 연기만 자욱...

밤에 하면 멋있을듯...

 

 

승계루는 1628년 ~ 1644년(明代) 까지 16년간 지어졌으며 1709년(淸代)에 落成했다.
4층에 四環樓로 402介間이며 둘레가 229.34m이다.

 

 

승계루를 들어서면 사당과의 사이에 건물이 원형으로 또 있고 그곳을 지나면 사당이 나온다..

 

사당...

 

바깥의 건물과 사당 사이의 건물들..단층이고 사람이 살고 있다고..

 

 

 

 

 

 

 

제일 꼭대기에서 바라본 승계루...넘 커서 똑딱이에 다 잡히지 않는다..

 

3층인지 2층인지 ^^*

 

 

승계루 뒷동산에서 바라본 전경..

 

여기까지 보고 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서 하문으로...

 

인구 200만이 산다는 하문시...육지가 아니고 다리로 연결된 섬이다..

 

 

"한양관"이라고 하는 한식당에서 삼겹살.....^^*

 

 

 

무이산을 가기위해서 기다리고 있음..

 

졸고있는 웃비아...

 

 

밤늦게 도착한 무이산공항...작다는..

 

 

토루의 王이라고 하는 승계루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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