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에 발표된 "Vintage Kolkata 2022'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최고작가상(BEST ENTRANT)을 수상..^^

최고작가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FIAP BLUE PIN'을 우편으로 보내준다.

흑백,칼라,자연,여행사진등 모두 4부문에 16작품을 출품하여 14점이 입선이 되었고 그 중에서 금메달1개와 가작2개를 

받았는데 최고작가상은 출품자 중에서 입선이 제일 많은 출품자를 우선으로 하고 입선숫자가 같으면 금,은,동,가작등을

체크하여 준다..

나는 지금까지 이번 상을 포함하여 모두 4번의 최고작가상을 받았고...

홍콩에서는 최고작가상은 아니지만 부문별로 주는 작가상 중에서 '포토저널리즘부문'에서 받은 바 있다.

맨 상단에 "BEST ENTRANT - FIAP BLUE PIN: CHUN WOO LEE, SOUTH KOREA"라고 쓰여져 있다..^^
모두 14작품이 입선..
'PHOTO TRAVEL(여행사진)'부문에서 "A TRAIN TO HOME 03"라는 제목으로 FIP GOLD..

 

'OPEN MONOCHROME(흑백사진)'부문에서 "OLD MAN OF SONAMARG 02"라는 제목으로 FIAP RIBBON..

 

'NATURE(자연사진)'부문에서 "WHITE EYE BIRD AND RED BERRY 02"라는 제목으로 FIAP RIBBON..

뭔지 모르지만 상을 준다네...^^

 

'Montenegro'측의 Birds부문에서 SALON Gold Medal을 받은 'Red berries and White eye bird 01'...^^

2022년 12월 13일 인증서가 이메일로 도착.... 48$

"Taj Mahal reflection 01"라는 제목으로 Photo Travel부문에서 금메달(PP GOLD).

Open Color 부문에서 "Holy water for lady"란 제목의 사진이 Circuit Gold를 수상..

Photo Journalism부문에서 "Wailing prayer(통곡기도)"란 제목으로 PSA GOLD

 

이 두사진은 얼마전 홍콩에서 열린 공모전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던 사진이라서 ...^^

22년 9월 25일 음성 품바축제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PHOTO JOURNALISM'부문에서 GOLD MEDAL..."Drum dance 02"
2022년 8월8일 북인도의 '소나마르그' 여행중에 찍은 사진으로 '흑백사진'부문에서 은메달.... "A man of Sonamarg 01"

 

2021년 12월 12일에 경기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자연사진'부문에서 은메달... "Beehive and birds 02"
2014년 12월 21일 볼리비아의 우유니에서 찍은 사진.."A train to the sky"란 제목으로 '칼라사진'부문에서 동메달..
22년 10월 29일에 이태원에서 찍은 사진..'칼라사진'부문에서 동메달..."Halloween two woman"

1), PSA홈페이지에서 두번째 줄 맨 오른 쪽 "Recognition"을 클릭..

2), 세번째의 Star Ratings 을 클릭

3), 중간 쯤에 있는 Star Ratings 1-5 Instructions for Application에서 

4), 맨 오른 쪽의 Application(Exel)을 클릭하여 엑셀파일을 다운 받으면 됨.

5), 5개 부문이므로 엑셀 파일을 5개 만들어야 하니까 5번 클릭...^^

*Galaxy 나 Diamond 등급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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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목요일), 갑작스럽게 제천의 사진공모전 심사를 다녀왔다.

제천사협지부 임원진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이 자리에서 전합니다.

1시반부터 3시 까지 열심히 심사하고 잘 마무리 하고..

커피 한잔으로 사협 임원진과 제천문화재단 관계자와 환담으로 바로 충주로...^^ 

심사위원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

2018년 10월에 이어 관섭이가 호주에서 한국을 오는 핑게로 다시 뭉쳤다.

원복 목사님은 너무 멀어서 오지 못하여 한편으로는 짠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45년전의 추억을 하나씩 끄집어내면서 얘기는 끝없이 흐르고...

하남시의 수자원공사 생활관에서 멋진 일정을...^^

나는 근무 때문에 토요일 4시에 가고 나머지 3사람은 근처에 '라이딩'을 하면 즐겁게 보냈다니 고맙고..^^

궂은 가을비가 간간이 흩뿌리는 중에도 성우는 불을 피우고 나는 부채질 하고, 상기는 고기를 잘 구워 가면서..

상기가 술을 전혀 안하니 고기라도 구워야지...

관섭이가 사온 18살 짜리 시바스리갈(1L), 내가 가져간 꽤나 괜찮은 글랜피딕, 해수가 사온 연태 고량주 2병...

이 많은 걸 5명이 다 해치우고(무슨 독수리 5형제도 아니고..^^), 술 마시며 노래도 소리소리 질러 가면서...

가을 빗소리를 화음으로 느끼며 깊어가는 가을의 맛, 그리고 정을 마음으로 다듬었다...

에효.. 우리 나이와 가을의 나이가 닮았다..ㅠㅠ

그러고도 모자라서 방에 들어와 남은 술로 아픈 가슴을 달래 주다가 기분 전환용으로 세장빼기 섯다 판...^^

내가 삼팔광땡을 두번이나 잡으면서 12시에 마무리 하고 잠...^^

일요일 아침에 이성우표(이것저것 넣은) 해장국으로 맛나게 해장하고 9시반에 가까운(30분 거리) 남한산성으로..

제1코스를 무난하게 돌고 식당에서 그리 맛 없는 간단점심 대신 주전부리하고 위례신도시에서 당구로 마무리..

그리고 2시반에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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