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남조풍정도를 나와 리지앙을 향해 고개를 넘고 또 넘고....

  학경(鶴慶)이라는 빠이주와 은(銀)생산지로 유명하다는 곳   어느식당에서  점심을 먹고...다시 리지앙으로..

 

  리지앙을 들어서니 옥룡설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 어디서나 이 산은 우뚝 솟아있다....

 

  일단 리지앙고성내 숙소에 짐을 풀고 리지앙시내 가까이에 있는 수허고진을 구경하고

  다시 시내로 들어와 저녁을 삼겹살에 소주와....^^

  이후에 고성의 밤풍경을 .....^^*

 

  리지앙시내의 물은 옥룡설산에서 녹은 물이 땅속에 스며들었다가 흑룡담과 또 다른 몇군데의 샘에서 솟아나와

  리지앙시내를 작은 도랑을 타고 누비고 다녀 옛날 리지앙을 살찌웠다는....

  그러니까~~ 리지앙고성에는 어디든지 물길이 있고 그 물로 모든 일상생활을 했다고 한다...

 

 

리지앙의 숙소(개리거객잔)

 

 

숙소에서 바라본 리지앙고성전경..

 

 

2층 왼쪽이 내가 머문 방

 

 

숙소 옆집

 

아래사진들은 수허고진의 요기조기..

 

 

 

수허고진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수허고진의 이모저모...

 

 

시내로 들어와 삼겹살과 찌개로 저녁을...

 

 

이 식당의 주인이신 전설의 따리문씨(왼쪽)과 주기(오른쪽)

 

 

리장고성의 상징물인 강택민의 휘호가 적힌 기념물과 수차

 

 

 

 

리지앙고성내의 밤풍경

 

 

숙소에서 본 리지앙고성의 야경..

 

 

 

 

 

 

 

 

리지앙 고성내 사방가에서의 민속공연

 

 

어느 여인의 고민...^^  ??

 

신혼부부인듯..

 

 

 

 

 

 

 

 

 

동네 아이들인듯...

얘네들은 이곳이 놀이터..

 

 

오래된 우물...맛은 먹을만 하다는....^^

 

어느 중의의원의 간판..

아래의 이상한 문자는 얘네들 전통의 동파문자...

 

   

 

 

 

남조풍정도라는 표시..

 

 

저집에서 1박을 하고 저백사장에 누워서 별을 보고..

 

 

1박을 했던 숙소와 뒤의 건물은 거의 방치된 지방정부소유의 호텔.. 

 

남조풍정도에 온것을 환영하는 빛세레모니???

 

 

이곳 운남성 어디에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부겐베리아와 햇살..

 

 

호텔앞에서 주기님의 이지역에 대한 역사강의...

저녁식사전이라 모두 경청한척~~ 했다는....^^* 

 

 

숙소앞에 있는 빨간등과 햇살이 ^^*

 

 

바다(??)에 있는 저 여인은 조각상임..^^*

 

 

아침에 맞은 빨간 등과 휴식처..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문열면 바로 물가..^^*

 

 

 

돼지 바베큐와 닭고기, 그리고 꽤많은 요리를 선보인 저녁...

물론 백주와 맥주의 환상적인 폭탄도 선보이고...^^*

 

 

 

 

저녁식사후의 즐거운 음주가무...^^

기타치는 사람은 주기....

 

 

아침에 일어나서 본 집뒤의 선인장...

 

 

 

 

 

 

우리가 묵었던 숙소의 아침풍경..빛이 참 이쁘지요??? ^^* 

 

 

  어제저녁은 처음보는 커다란 원탁에 20명이 앉아서 23가지 요리와 쏘폭을 맘껏 즐겼건만..

  오늘아침은 바로 그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메뉴도 시원찮을뿐 아니라 속도도 매우 느렸다....

  쫌 있다 알고보니 그 주방장이 출근을 하지 않아서 디른 직원과 울 가이드(웃비아)와 현지 가이드(주기)가 동분서주...

  이 뭥미.....-_-;;;;;;;;

 

  암튼 식사하고 짐 챙겨서 차에 싣고 창산(4,122m. 히말라야산맥의 막내..)을 오르고 .. 아~~ 물론 정상까지 가는건 아니고 ~~~

  옛날 차마고도가 있던길을 잠시 걷기도 하고 이 지역의 젖줄이자 명소인 얼하이호수를 내려다 보면서 풍광감상이 좋단다..

 

  한참을 사진도 찍고 좋은경치 내려다보는 호사도 누리고 편안하게 트래킹도 하다가

  리프트를 타고 다시 시내로 내려와....

  운남성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에게 고향과 같은 No3게스트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노래도 부르고 유유자적 쉬다가..

  그래도 숙제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다시 시내투어시작....

 

  1920년대인가 암튼 꽤 되어보이는 무슨 절같은 분위기의 성당인데 문화혁명때도 파괴되지않고 남아있는 꽤나 유명하단다..

  듣기로는 이때 이곳의 선교사인지 신부가 이 지역민에게 선행을 많이 했었다는....

  암튼 우리눈에 이상하게 지어진 성당을 보고

 

  따리삼탑(중국의 보물1호)을 밖에서만 보고(입장료가 넘넘 비싼관계로...^^*) 

  남조풍정도로 고고... 

 

  얼하이(귀같이 생긴 바다라는 뜻)호수를 끼고 한참을 가서(약 1시간) 남조풍정도에 도착하여 즐거운 저녁과 노래와...음주,,

  그리고 바닷가(바다는 아니지만 얘네들은 쫌만 크면 海字를 많이 사용함..) 백사장에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보고

  북극성은 안보이지만(북두칠성은 보았음) 이렇게 많은 별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다는....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선잠을 자고 일출도 대충보고 콩나물해장국으로 속도 달래고 주변산책과 사진찍기도 하고

  10시경에 섬을나와서 리지앙으로 출발......

 

 

창산을 오르는 리프트..

 

 

 

이렇게 말을 타고 오르는 방법도 있고 내가 탄 리프트도 있고

케이블카도 있다는..

 

창산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얘네들의 묘가 엄청많았고...

또 이날이 얘네들 절기로 구정인지 암튼 성묘객들도 많았다는...

그래서 운남성의 남쪽인 시솽반나는 이때 물축제를 한다는...아님 말고,..^^*

 

 

저 산위의 흰선(??)이 옛날 차마고도라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산에서 내려다본 따리시내..멀리 얼하이호수가 보이고 따리삼탑과 숭성사(?)도 보임..

 

 

옛날 차마고도를 일부 걷는 트래킹코스의 멋진곳..

 

 

 

 

 

 

 

합천팀과 잠시....^^

 

주기가 삐질까봐 낑가주고..

 

 

리프트로 내려오기전에...

 

 

No3게스트하우스(제임스님이 경영)전경..

 

 

                                                                                   식사전에 잠시 인증샷..

 

 

 

 

중국문화혁명때도 살아남은 천주교 성당..언뜻 보면 절 같다는..^^

 

 

 

天主是愛...주님은 곧 사랑이어라...^^

 

 

따리시내 ..걍~~ 빛과 색이 이뻐서..

 

 

천가겐데...색이 참 곱지요~~~

 

 

 

따리시내투어 인증샷..

멀리 이곳의 자랑~~ 오화루가 보입니다...

 

 

 

 

중국의 보물1호 라는 따리삼탑....

입장료가 거시기혀서 걍~~ 멀리서 ..

뒷산은 이곳의 자랑 창산..

 

 

얼하이호수의 남조풍정도...

 

 

 

  운남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

 

  운남성은 중국의 서남부에 위치하는 省으로 장대한 히말라야산맥이 끝나는 곳이다.

  서북쪽으로는 티베트, 동북에는 사천성, 동부에는 귀주성, 광시자치구,

  남쪽으로는 미얀마,라오스, 베트남과 접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중국내에서도 다양한 소수민족이 모여사는 곳으로 유명하며 위도상 열대에서 아열대지역에 포함되지만..

  고도가 높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 많은 곳이다..

  省都인 쿤밍(곤명)의 해발고도가 1,800m이고 서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져 따리(대리)는 2.100m,

  리지앙(여강)은 2,800m, 중띠엔(중전,샹그릴라)은 3,300m, 동남쪽으로 내려오면 해발고도가 200m까지

  떨어지며 이런지역(징홍, 시솽반나등..)은 전형적인 열대기후를 보인다고 한다..

 

  다양한 고도와 기후조건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이차가 생산되는 지역이 바로 운남이다..

  운남성의 크기는 한반도의 약 2배정도이고 남한의 약 4,5배나 되는 큰 省이다.

  따라서 혹~ 한달간 운남을 여행한다해도 이 지역을 다 보았다는 말을 하지 못할것이다..

 

  중국내에서 山水가 가장 아름다운 지역을 꼽으라면 사천성(四川省)을 제일로 치고

  운남성(雲南省)을 두번째로 꼽을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행의 다양한 기준과 기후, 환경을 평가하여 점수를 주자면 으뜸의 여행지는

  단연 운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ㅇ

 

  그럼 간단히 운남의 몇군데만 즐겨 보시길......  

 

  이번여행의 일정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

 

  4월3일 오후 4시20분 버스로 강남터미널로 ... 토욜이라 길이 막혀 6시 40분경에 강남에 도착..

             7시 10분경 리무진버스로 인천공항으로...

             8시에 일행(전주팀 14명, 합천팀2명,그리고..우리 2명..)을 만나서 수속 밟고 

             제2청사(처음 이용해 봄..역시 촌티가 남.^^*)로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밤 10시 비행기로 쿤밍을 향해서 추우우울발.....^^*

  4월4일 새벽 2시20분경에 쿤밍공항 도착하여 입국수속후 호텔로..

            아침 7시경에 기상과 조식...

            8시30분에 운남민족촌(한국의 민속촌과 비슷하지만 규모는 많이 큼)으로...

            점심 식사후 전세버스로 따리(대리)로 가서 호텔투숙후 저녁...그리고 야경보러가기...

  4월5일 오전에 창산(4,122m)을 리프트로 올라가 얼하이호수를 내려보며 옛 차마고도를 일부 맛보기 하고

            내려와서 점심(No3게스트 하우스)을 먹고 따리 시내 구경...

            4시경에 남조풍정도(얼하이 호수에 있는 작은 섬)로 출발...그리고 투숙..

  4월6일 아침 10시에 남조풍정도를 출발하여 학경이란 작은 邑에서 점심 먹고 리지앙으로 고고씽...

            4시경에 리지앙시내 개리거객잔(일종의 전통민가 민박)에 짐풀고 수허고진(束河古鎭)에서 맛뵈기..

            7시경에 따리문씨가 경영(3개월 되었다고함)하는 건골두(健骨頭)란 식당에서 삼겹살파티...

            이후 밤늦게 리지앙시내 골목골목 쏘다니기....^^

  4월7일 오전9시 전통쌀국수로 배를 채우고 호도협트래킹을 위하여 산넘고 물건너 "챠우토우"까지 고고..

            챠우토우에서 말을타고 천천히 트래킹시작...

            2시에 나시객잔에서 가볍게 점심먹고 다시 출발....

            5시쯤에 차마객잔에 도착하여 짐풀고 주변 둘러보다가 7시경 오골계백숙으로 저녁과 파튀..^^*

  4월8일 아침을 간단히 닭죽으로 ... 그리고 다른 일행은 도보로 12시경에 티나객잔으로(4시간소요..)..

            나는 몸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빵차(작은 봉고차)를 타고 아주위험한 길을 가슴졸이며 일찍도착..

            주위를 어슬렁거리다가 9시 50분경 근처에 있는 중호도협을 무모하게 도전....-_-;;;;;;;;;;

            저아래 보이는 강을 넘 가볍게 보고 10위안의 입장료를 지르고 내려가기 시작하여...

            11시 30분에 티나객잔으로 돌아옴...넘 힘들어 죽는줄 알았음... 

            점심을 먹고 빵차로 챠우토우로 ...

            그리고 전세버스를 갈아타고 리지앙으로 오다가 3시경에 차가 고장남-_-;;

            결국 5시30분에야 버스를 갈아타고 리지앙으로 ...

            저녁과 이후 야경구경은 자유로 하기로...

  4월9일 아침은 버스에서 햄버거를 주문하여 버스에서 해결.... 별식임..^^*

            9시경 옥룔설산의 아래언저리에 있는 "옥수채"에도착...구경후..

            10시경에 "동파만신원"에 들러 간단하게 눈요기 하고...오늘의 하이라이트 "인상리지앙"을 보러 고고씽

            11시부터 공연시작....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치는 장예모 감독의 또 다른 면을 보고 감동두배..^^*

            옥룡설산을 더 가깝게 보려는 욕망에 12시 50분경에 운삼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타는곳에 도착..

            1시경에 간단한 점심과 그리고 잠시 쉬다가........

            2시 20분경에 운삼평에 도착(중간에 전동차를 탔음..)하여 가까이서 옥룡설산의 위용에 기 팍팍죽음^^

            3시30분경에 하산시작...4시경에 남월곡(藍月谷)의 백수하와 옥액호를 보고 리지앙으로...

            5시40분에 흑룡담공원에 도착하여 인증샷 날리고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7시에 따리문씨의 식당(건골두)에서 삼겹살을 굽다가 이런~~ 마른하늘의 날벼락이.....

           웃비아님의 카메라 2대가 몽땅분실하는 사건이....순식간의 일이었다...

           에구에구~~일행들의 기록이 많이 날라갔다는....-_-;;;;;;;;;

           쓰린 마음을 부여잡고 공항으로 가서 쿤밍가는 11시 밤뱅기를 타고~~ 다시 호텔로...

  4월10일 이번여행의 마지막 일정....늦은 아침을 먹고 짐을 싸고...

           10시30분경 쿤밍시내에 잠간 들러서 금마(金馬),벽계(碧鷄)광장에서 쿤밍의 맛을 잠깐보고 石林으로..

           12시 30분경에 도착...대,소석림을 대충~~^^* 훑어보고 11Km 떨어진 내고석림으로 고고씽..

           2시에 도착하여 옹기종기 모여 김밥으로 점심 먹고 4월1일부터 정식오픈했다는 내고석림 관광..^^*

           6시에 쿤밍시내 "시골밥상"이라는 한식집에 도착하여 특별히 주문한 송이덮밥으로 만찬을....

           8시에 "운남영상"이라는 공연을 보고...(난 계속 졸았음-_-;;;;;;;;;;)

           10시에 단체 발맛사지를 받고

           12시에 쿤밍공항도착.... 2시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4월11일 8시에 공항을 빠져나와 공항철도를 타고 지하철9호선을 타고 강남터미널서 집으로...12시40분 도착..

 

  이렇게 이번 여행 끄으으으읕..

 

 

 

지금부터는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전설의 인물 웃비아님 이십니다...

박수 짝짝짝...

 

이분도 전설의 인물 주기님...짝짝짝....^^

 

따리 왕족 출신이라는 단(丹)기사...

고속도로에서도 절대로 80Km를 초과하지 않아서 답답해 미쳤다는...

 

운남의 볼거리 운남민족촌안내판...이곳이 제 개인적으로는 밸루....^^*

 

 

얘네들은 새로 만든것도 오래된것 처럼 맹그는 재주가 있는건지...

 

 

이것도 이름은 모르지만(알고 싶지도 않고,,,) 암튼 엄청 오래되어보임..^^

 

 

연못도 이쁘게 잘 맹글어 놓았고...

 

 

멀리 보이는 절벽에 내가 가고 싶었던 "용문석굴"이 있다는.. 아쉬움이 컸음..

 

 

짝퉁 따리삼탑...그러나 멋은 있음..

 

 

 

 

티벳의 맛이 나는 깃발(타르쵸??)

햇볕이 강하고 그늘 또한 대비가 좋아서 걍~~~찰칵..

 

 

이것도...

 

 

얘네들 공연 끝나고 기념사진 한장....^^

 

벽에 매달아놓은 고추와 등(燈)이 이뻐서...

 

 

 

얘네 족(族)들은 술을 엄청 좋아하는 듯....^^*

 

 

 

두양반(웃비아와 주는기쁨)들이 힘들어 하니 우리는 어땠으까이~~~

 

 

점심먹은 식당..

 

 

따리가는 버스에서 찍은건데....

구름사이의 빛과 산위의 풍력발전하는 바람개비가 한참 좋아 보여서...^^

 

 

따리의 창산위에서 내리꽂는 환영의 빛세레머니..

믿거나 말거나~~~

 

 

따리고성내에 있는 전통식의 호텔(大理王府).. 오래된듯이 보이지만 지은지 3년이 채 안되었다는..

 

 

 

묵은 객실에 특이한 잠금방식....^^*

 

 

 

호텔로비에서..^^

 

 

 

호텔 바로옆에 있는 저녁먹은 식당..

 

세상에나 ~~~~

이렇게 큰 회전식탁도 처음보지만 한번에 23가지나 되는 요리를 맛보기도 처음이라는..^^

 

 

따리고성 야경...^^ 여기는 洋人街..

 

 

걍~~~ 시내..

 

 

이곳도 걍~~~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요~~

시간 되는대로 될수 있으면 빨랑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반응이 션찬으면 중지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식사 마치고 이쁘게 단장하고^^*

어제같이 지하철타고 상해 남기차역으로...

항주로 가는 고속열차표를 못구해서 특쾌열차(울나라 새마을에 해당하는 열차)로 항주로...

 

상해남기차역의 대합실 반영이...굿..

 

상해 남기차역의 천정..

 

항주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또는 쏴아아~~

대만동북부에 상륙하여 휩쓸었다는 그 태풍영향인가...암튼 걱정..-_-;;;

 

서호의 비오는 풍경

 

서호는 원래 커다란 자연호수였는데 어느 때인가 이고을 수령께서

서호안에 인공섬을 만들고 그 섬안에 또 연못을 만들어서 물이 서로 교류하게 하고 

그 연못은 열십자(十)모양의 길을 내고 정자도 만들고 ..

암튼 서호 유람선을 타면 그곳으로 일단 내려줍니다... 

 

서호유람선에서 본 탑

 

서호유람선에서 본 항주시내의 빌딩들

 

서호구경을 간단히 마치고 점심먹으러...^^*먹어야 살지요..

 

서호유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식당(루외루)

 

그 식당안의 풍경..사람이 디따 많은곳...

 

주메뉴..거지닭(위쪽 오른쪽)과 동파육(왼쪽하단)

 

점심을 기다려서(사람이 많은 관계로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다는..) 그 유명한 거지닭과 동파육,

그리고 다른 요리 3가지를 더 시켜서 해결....한국에서 가져간 쏘주에 칭따오 맥주를

1병시켜서 쏘폭을 맛있게 ....^^*

그리고 유명한 영은사로 고고..^^*

 

점심먹고 구경한 영은사의 대웅보전...규모가 쫌 크다는..

 

쫌 큰 불상들..

 

경내에서 향을 피우는 향로와 탑..향로가 엄청 큼..

 

 

 

 

 

영은사 옆의 계곡에 있는 여러가지 돌부처들....

 

영은사를 보고는 시내에 있다는 청하방거리를 가기로....

시내버스(1인당2원)를 타고 거리를 헤매면서 사람구경 여러신기한것들을 보고 식당으로..

 

항주시내에 있는 청하방거리를 본후 어느식당의 요리중에서...꽃이 인상적이네요..

한국에서 온걸 아나???? ^^*

 

저녁 7시40분부터 시작하는 인상서호를 보기위해 택시를 타고 다시 서호로....

220원짜리 표를 160원에 싸게 구입하여 입장...이때 비가 약간씩...

다행히 주최측에서 모두에게 간단한 우비를 나눠줌..

 

 

 

 오늘의 하이라이트 "인상서호"...

 

인상서호를 정말로 인상깊게 보고(장예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함)..8시 50분경에

1분 일찍 나와서 바로 택시를 타고 항주버스터미널로 빠르게 고고..

9시 15분에 도착하여 9시 20분에 상해로 가는 버스표(1인당 65원)를...사서 화장실에 단체로 다녀오고..

참 항주~ 상해간 고속도로 엄청 덜컹거린다는...허리 마이 아퍼..^^*

밤 11시 50분인가 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로 호텔로...

대충 씻고

 마지막날이라고 맥주파티(냉장고에 있는 공짜맥주로^^*)하고 취침.. 

 

 

마지막날 아침에 호텔방에서 바라본 금문대하(88층)와 101(?)층의 건물..위에 커다란 구멍이..

원래설계에는 원(圓)이었는데 일본이 싫다고 네모로 했다는...

사진에는 방향이 틀어져서 세모로 보임..

 

아침먹고 짐싸서 호텔에 맡기고 걸어서 예원으로..

 

 

예원의 어느회랑에 창문모양이...그림이 따로 필요치 않다는..

 

 

예원을 만든 주인의 안목이 대단하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곳...제 생각임..^^

 

 

 

멋진 건물들....

 

 

 

 

연극(경극??)을 하던 건물이라나~~~쪼맨 무대도 있고..

 

예원을 아쉬운 마음으로 담아두고 밖으로 나오니 인산인해..

 

 

예원주변상가의 번잡한 거리...

 

예원앞의 어느 근사한 식당에서 주문한 딤섬...너무 이뻐서 먹기가 부담...

맛도 짱입니다요~~

 

각자 접시에 담아서 간장사알짝, 반찬(?)도 하나 살포시 얹어서 한입에 넣어야 함..

식혀서 먹어야만 입을 데이지 않음...(국물이 뜨거울수 있음)

 

이곳에서 점심을 찐하게(돈이 쪼매 남은 관계로 과용했음..350원이 나왔나??)먹고..

호텔로 가서 짐 찾아서 공항으로 그리고 3시30분 뱅기를 타고 김포로..

또 집으로...

 

 

끝까지 읽어주고 봐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래는 인상서호의 M.V...

제목은 "印象西湖雨" 가수는 "장량잉" 입니다

 

                                         

 

 



   8월6일 오후 7시20분 김포출발 상해 홍교공항도착~8월9일 오후 3시30분 상해 홍교공항출발.

  이번 여행은 하나투어의 상해자유여행상품중에서 저렴한걸로 택해서 예약했다..

  3박4일이고 목요일 저녁뱅기라서 나의 근무환경에도 좋고, 저렴하고, 호텔과 아침도 해결,

  또 시내라서 예원이나 외탄도 가깝고...암튼 나에게는 딱이었다.....^^*

  왕복뱅기,호텔3박,조식3,냉장고안의 음료(물2병,맥주2캔,음료2캔)도 공짜^^*,유류할증료,비자대까지 33만5천원..

  볼거리를 열공 또 열공해서 추우우울발.....^^*

 

7일 아침을 일찍(호텔부페)먹고 상해남부터미널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고(1인당 5원) 많이 걷고 움직여서 버스터미널로..

거기서 직접 시탕(西唐)으로 가는 버스가 자주 없는지라...일단 자아쌴(嘉善 1인당 25원)으로..

그곳에서 ...

 

시탕까지 이눔의 삼발이 자동차로..쫌 불안했지만 가격이 착하다는....30원.. 시탕도착

 

시탕에서 정문이 아닌 후문 비슷한 곳으로 가면 평일에는 입장권검사를

안한다는 사전정보에 따라 금욜에 시탕행을 결정했고 작전은 멋지게 맞아떨어져서

1인당 50원씩 총 200원을 아끼고 룰루랄라 즐겁게 눈의 행복시작..^^*

  

 

그 유명한 "미션임파서블3"에 나오는 그 식당..이곳에서 점심을....^^*

 

 

그 식당에서 바라본 경치....쥐기지요..^^*

   

 

 

 

 

 

오뉴월 개팔자...좋은건지 나쁜건지...암튼 편해보임..

 

 

반영이 넘 이뻐서..

 

 

 

찍기 좋은 나무가 보여서  한장..

 

 

 

이쁜 등색깔과 고가가 넘 어울리지요..^^*

 

 

흔히 보이는 골목의 풍경..

 

 

 

 

여러가지 이쁜 풍경들..

 

 

여성의 속옷도 아무렇지도 않게 골목에 널고....^^*

 

 

단장을 이쁘게 한 어느 가게..술집이라는..^^*

 

**************

 

시탕을 대충(^^*)보고 소주까지 가는 버스가 별로 없는지라...

여성운전자의 새차봉고를 흥정을 해서 240원에 소주 졸정원 정문까지...

약 1시간 40분 소요.. 

 

 

졸정원의 연꽃과 멀리 보이는 탑(정원안에 높은탑을 세우면 안된다하여 정원밖에 세우고 바라보게 했다함..^^)

 

졸정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

 

부채 문양을 한 정자와 연꽃들..

 

 

 

 

돌을 만지면 복과 재물이 들어온다 하여 반질반질함...

 

졸정원에서 나와서 소주에 옛수로를 유람하는 배가 있다는 정보에 바로 이동.. 

 

소주의 山塘(산당)지역을 유람하는 유람선에서 본 다리...

 

 

 

유람선에서 본 어느 정자...학이 날아갈듯...

 

유람선 타는곳 옆에 위치한 식당(저녁식사)..송학루(松鶴樓)

 

7시에 불을 켠다는 정보에 잠시 기다려서...^^

야경사진 얼른 찍고는 택시를 타고 바로 소주기차역으로....아이고 숨차...^^*

 

 

서당과 소주관광을 마치고 7시 20분 고속열차(최고시속 200Km..45분소요)를 타고

상해(8시5분도착)로 와서는 바로 예원야경을 보러 예원으로.....

예원은 9시에 조명을 모두 소등.-_-;;;

 

호텔근처에 있는 예원의 야경.. 

 

 

외탄에서 배를 타고 포동지구로 가는 배안에서 찍은 동방명주탑과 빌딩들..

푸동지구와 외탄의 조명은 10시에 일제히 소등..

 

이렇게 해서 첫날, 아니지 둘쨋날 관광을 무사히 마치고 호텔에서 간단히 맥주파티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이불덮고  취침..

 

 

 

아침에 호텔방에서 바라본 금문대하(88층)와 101(?)층의 건물..위에 커다란 구멍이..

원래설계에는 원(圓)이었는데 일본이 싫다고 네모로 했다는...

사진에는 방향이 틀어져서 세모로 보임..

 

예원내의 보기좋은곳에서..

 

예원의 어느회랑에 창문모양이...그림이 따로 필요치 않다는..

 

그곳에서 로사..

 

예원의 어느 운치있는곳에서..

 

작은 연못가에서..

 

예원을 만든 주인의 안목이 대단하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곳...제 생각임..^^

 

 

 

멋진 건물들....

 

 

 

 

연극(경극??)을 하던 건물이라나~~~쪼맨 무대도 있고..

 

어느 정자에서 잠시 휴식..

 

예원주변상가의 번잡한 거리...

 

예원앞의 어느 근사한 식당에서 주문한 딤섬...너무 이뻐서 먹기가 부담...

맛도 짱입니다요~~

 

각자 접시에 담아서 간장사알짝, 반찬(?)도 하나 살포시 얹어서 한입에 넣어야 함..

식혀서 먹어야만 입을 데이지 않음...(국물이 뜨거울수 있음)

 

 

 

 

상해남기차역의 대합실 반영이...굿..

 

상해 남기차역의 천정..

 

서호의 비오는 풍경

 

 

 

서호안의 또하나의 섬안에 있는 작은 호수에서...

 

 

 

 

서호유람선에서 본 탑

 

서호유람선에서 본 항주시내의 빌딩들

 

서호유람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식당(루외루)

 

그 식당안의 풍경

 

주메뉴..거지닭(위쪽 오른쪽)과 동파육(왼쪽하단)

 

점심먹고 구경한 영은사의 대웅보전...규모가 쫌 크다는..

 

쫌 큰 불상들..

 

경내에서 향을 피우는 향로와 탑..향로가 엄청 큼..

 

 

 

 

 

영은사 옆의 계곡에 있는 여러가지 돌부처들....

 

항주시내에 있는 청하방거리를 본후 식당의 요리중에서...꽃이 인상적이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인상서호"...

 

아래는 인상서호의 M.V...

제목은 "印象西湖雨" 가수는 "장량잉" 입니다

 

                                         

 

 

 

 

 

졸정원의 연꽃과 멀리 보이는 탑(정원안에 높은탑을 세우면 안된다하여 정원밖에 세우고 바라보게 했다함..^^)

 

졸정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

 

부채 문양을 한 정자와 연꽃들..

 

 

 

 

돌을 만지면 복과 재물이 들어온다 하여 반질반질함...

 

소주의 山唐(산당)지역을 유람하는 유람선에서 본 다리...

 

 

 

유람선에서 본 어느 정자...학이 날아갈듯...

 

야경시작....^^

 

유람선 타는곳 옆에 위치한 식당..송학루(松鶴樓)

 

송학루에서 폼잡은 나..

 

서당과 소주관광을 마치고 상해로 돌아오는 고속열차안에서...(최고시속 200Km..45분소요)

 

호텔근처에 있는 예원의 야경.. 

 

 

 

 

외탄에서 배를 타고 포동지구로 가는 배안에서 찍은 동방명주탑과 빌딩들..

 

 

   8월6일 오후 7시20분 김포출발 상해 홍교공항도착~8월9일 오후 3시30분 상해 홍교공항출발.

  이번 여행은 하나투어의 상해자유여행상품중에서 저렴한걸로 택해서 예약했다..

  3박4일이고 목요일 저녁뱅기라서 나의 근무환경에도 좋고, 저렴하고, 호텔과 아침도 해결,

  또 시내라서 예원이나 외탄도 가깝고...암튼 나에게는 딱이었다.....^^*

  왕복뱅기,호텔3박,조식3,냉장고안의 음료(물2병,맥주2캔,음료2캔)도 공짜^^*,유류할증료,비자대까지 33만5천원..

  볼거리를 열공 또 열공해서 추우우울발.....^^* 

   

 

8월6일 오후 7시20분 김포출발 상해 홍교공항도착 뱅기를 타기전....김포공항에서..

로사와 나..

 

황루시아와 오이레네오..

 

무사히 호텔에 도착하여 맥주파티(칭따오맥주 두병으로..)

 

 

서당(시탕)을 가기위해 버스터미널로 가기전 지하철을 타고...1인당 5원

 

 

시탕(西唐)으로 직접가는 버스가 넘 늦은 관계로 중간(자아쌴/嘉善 1인당 25원)에서 내려서..

시탕까지 이눔의 삼발이 자동차로..쫌 불안했지만 가격이 착하다는....30원.. 시탕도착

 

시탕에서 정문이 아닌 후문 비슷한 곳으로 가면 평일에는 입장권검사를

안한다는 사전정보에 따라 금욜에 시탕행을 결정했고 작전은 멋지게 맞아떨어져서

1인당 50원씩 총 200원을 아끼고 룰루랄라 즐겁게 눈의 행복시작..^^*

 

 

시탕의 오복교다리위에서..

 

 

그 유명한 "미션임파서블3"에 나오는 그 식당..이곳에서 점심을....^^*

 

 

그 식당에서 바라본 경치....쥐기지요..^^*

 

 

 

그 식당에서 증명사진..

 

 

 

그 식당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오뉴월 개팔자...좋은건지 나쁜건지...암튼 편해보임..

 

 

반영이 넘 이뻐서..

 

 

 

찍기 좋은 나무가 보여서 또 한장..

 

 

 

이쁜 등색깔과 고가가 넘 어울리지요..^^*

 

 

흔히 보이는 골목의 풍경..

 

 

 

 

여러가지 이쁜 풍경들..

 

 

 

여성의 속옷도 아무렇지도 않게 골목에 널고....^^*

 

 

단장을 이쁘게 한 어느 가게..술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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