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오후 7시20분 김포출발 상해 홍교공항도착~8월9일 오후 3시30분 상해 홍교공항출발.

  이번 여행은 하나투어의 상해자유여행상품중에서 저렴한걸로 택해서 예약했다..

  3박4일이고 목요일 저녁뱅기라서 나의 근무환경에도 좋고, 저렴하고, 호텔과 아침도 해결,

  또 시내라서 예원이나 외탄도 가깝고...암튼 나에게는 딱이었다.....^^*

  왕복뱅기,호텔3박,조식3,냉장고안의 음료(물2병,맥주2캔,음료2캔)도 공짜^^*,유류할증료,비자대까지 33만5천원..

  볼거리를 열공 또 열공해서 추우우울발.....^^*

 

7일 아침을 일찍(호텔부페)먹고 상해남부터미널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고(1인당 5원) 많이 걷고 움직여서 버스터미널로..

거기서 직접 시탕(西唐)으로 가는 버스가 자주 없는지라...일단 자아쌴(嘉善 1인당 25원)으로..

그곳에서 ...

 

시탕까지 이눔의 삼발이 자동차로..쫌 불안했지만 가격이 착하다는....30원.. 시탕도착

 

시탕에서 정문이 아닌 후문 비슷한 곳으로 가면 평일에는 입장권검사를

안한다는 사전정보에 따라 금욜에 시탕행을 결정했고 작전은 멋지게 맞아떨어져서

1인당 50원씩 총 200원을 아끼고 룰루랄라 즐겁게 눈의 행복시작..^^*

  

 

그 유명한 "미션임파서블3"에 나오는 그 식당..이곳에서 점심을....^^*

 

 

그 식당에서 바라본 경치....쥐기지요..^^*

   

 

 

 

 

 

오뉴월 개팔자...좋은건지 나쁜건지...암튼 편해보임..

 

 

반영이 넘 이뻐서..

 

 

 

찍기 좋은 나무가 보여서  한장..

 

 

 

이쁜 등색깔과 고가가 넘 어울리지요..^^*

 

 

흔히 보이는 골목의 풍경..

 

 

 

 

여러가지 이쁜 풍경들..

 

 

여성의 속옷도 아무렇지도 않게 골목에 널고....^^*

 

 

단장을 이쁘게 한 어느 가게..술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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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탕을 대충(^^*)보고 소주까지 가는 버스가 별로 없는지라...

여성운전자의 새차봉고를 흥정을 해서 240원에 소주 졸정원 정문까지...

약 1시간 40분 소요.. 

 

 

졸정원의 연꽃과 멀리 보이는 탑(정원안에 높은탑을 세우면 안된다하여 정원밖에 세우고 바라보게 했다함..^^)

 

졸정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

 

부채 문양을 한 정자와 연꽃들..

 

 

 

 

돌을 만지면 복과 재물이 들어온다 하여 반질반질함...

 

졸정원에서 나와서 소주에 옛수로를 유람하는 배가 있다는 정보에 바로 이동.. 

 

소주의 山塘(산당)지역을 유람하는 유람선에서 본 다리...

 

 

 

유람선에서 본 어느 정자...학이 날아갈듯...

 

유람선 타는곳 옆에 위치한 식당(저녁식사)..송학루(松鶴樓)

 

7시에 불을 켠다는 정보에 잠시 기다려서...^^

야경사진 얼른 찍고는 택시를 타고 바로 소주기차역으로....아이고 숨차...^^*

 

 

서당과 소주관광을 마치고 7시 20분 고속열차(최고시속 200Km..45분소요)를 타고

상해(8시5분도착)로 와서는 바로 예원야경을 보러 예원으로.....

예원은 9시에 조명을 모두 소등.-_-;;;

 

호텔근처에 있는 예원의 야경.. 

 

 

외탄에서 배를 타고 포동지구로 가는 배안에서 찍은 동방명주탑과 빌딩들..

푸동지구와 외탄의 조명은 10시에 일제히 소등..

 

이렇게 해서 첫날, 아니지 둘쨋날 관광을 무사히 마치고 호텔에서 간단히 맥주파티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이불덮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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