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여교사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싱글싱글 웃으며 수업을 들어간 교실에서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
첫날 밤 얘기를 해달라고 졸라대는 것이었다.



여교사는 붉어진 얼굴로 학생들을 보면서
민망해 하고 있는데.....
맨 뒷자리에 앉은 녀석이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것이 아닌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무장된 여교사,
괘씸한 녀석을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에서
예의도 모르는 녀석에게 큰소리로 하는말....

 

.

.

.

.

"빨랑 껌 벗어!"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http://cafe.daum.net /daum1000/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나르키소스 원글보기
메모 :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부지예...코드 빠졌어예!!  (0) 2007.03.14
[스크랩] 간호사와 야한환자.  (0) 2007.03.14
[스크랩] 너같은건 집에 가도 있다.  (0) 2007.03.14
[스크랩] **요런거 해봤슈?**  (0) 2007.03.14
[스크랩] 깡패 고양이 너 일루와바 ~~~뒤질래 ㅎ  (0) 2007.03.14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라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하는 말..
중년 인생

중년 인생

중년 인생

중년 인생

중년 인생

중년 인생

중년 인생

 
 
"너같은 건 집에 가도 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물안개와 연못 원글보기
메모 :
..
◈요런거 해봤슈?







꿈 속에서

미친 여자가 쫓아오며 뽀뽀하자고 해서

막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다가 깼을 때

잠 깨면서 혓바닥 콱 깨물어 봤수?

나 해봤수..

이불에서 마구 뒹굴었지...

3일 동안 혓바닥 부풀어 밥도 제대로 못 먹었지...





목욕탕 욕조에서 배에다 적당한 힘으로 압력을 주면

뽀글뽀글 올라오는 게 있지...

한 번은 압력 계산을 잘 못해서

누런 건더기가 올라오는 바람에

개창피 당해 봤수?...

나 해봤수,,

그 목욕탕 주인이 내 얼굴 알아서

두 번 다신 얼씬도 못하고 있지..





술 먹고 전봇대하고 싸워 본 적 있수?

나 있수..

전봇대...

무지하게 빠르데...

더군다나 아스팔트까지 벌떡 일어나 같이 덤비는 바람에

나 무지하게 맞았수...

얼굴에 상처는 꼬박 3년을 가더구만...





사무실에서

폼나게 의자에 털썩 주저앉다가

의자 가운데 다리가 똑 부러져서

완전 전자동 빠샤 해봤수?.

나 해봤수..

똥꼬 무지 아프데..

마지막 꽁지뼈

전치3주 진단 나온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해..





욕조에서 나오다가

앞다리만 쫘악 미끄러져서

다리 찢어봤수?

나 해봤수..

생다리를 찢어도 아파서 엉거주춤 할 판인데.

욕조 턱에 가랑이가 콱,,

누구한테 욕도 못하고 눈물만 쫘악...





망치질 할 때

자기 손가락 한 번 쯤 안 찍은 사람 없을 걸..

그런데 지 손가락만 찧는 게 아니라..

그 망치로 지 이마도 동시에 찧어 봤수?

나 해봤수..

손가락 찧고 이마 찧고...

이마에 빵구나서 싸매고 다녀도

누구한테 왜 그랬는지

절대로 설명할 수가 없어 환장하겠드만..





아들 놈 배 위에 올려놓고 얼르고 있는 데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여보 이거 좀 봐...”하는데

정통으로 오줌발 입으로 들어와 봤수?

나 있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애를 패대기칠 수도 없고...





짜장면 먹다가 사래들려 재채기해 봤수?

나 해봤수..

정말 맞은 편 앉은 사람마다

얼굴에 까만 면발 하나씩 가로질러 얹혀 있는 모습보고

웃을 수도 없고..

미안하지만 떼 줄 수도 없고...

그런데도 나머지 그 짜장면 다 먹어봤수?...

소화 안되데...





축구공 차다가 사람 걷어차는 건 자주 있지..

그런데 꼴대 걷어차 봤수?

나 있수...

발목 복잡 골절..

전치 8주..

수술하고 병원에 있는데..

문병오는 사람마다 다--

“두번 다시는 축구하지마...”

챙피해서 미치겠드만..





한여름에 남대문 안채우고 외출한 것까지는 좋다 이거야..

전철에 앉아 있는데..

내 앞에 있는 사람들 눈치가 이상해서 내려다 보니까..

아! 내 가장 중요한 거시기가

밖으로 삐--죽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는거야..

나는 이 날 차라리 죽고 싶었지..

이런 상황은 절대로 길게 설명할 수가 없어....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긴머리 소녀 원글보기
메모 :
저는 평범한 강아쥐에요.
조그만 과일가게 하고 있구요.


근데 저에게 고민이 하나 있다면...
깡패 고양이가 자리세라며
너무 많이 삥뜯어요.
깡패 고양이는 못하는게 없어요.




권투도 잘하고
이종격투기도 잘해요.

보셨죠?
팔 꺽기의 달인이에요.
 
저번에 못 주겠다고  
길바닥에 발랑 누워서 한번 게겼다가...  
 
팔이 부러졌어요.ㅠ.ㅠ


그래서 삥듣는 날이면...
고양이가 무서워서
늘 자리 걷구 피해다녔는데...


내 자신이...너무 싫더라구요.
그래도 명색이 개인데
고양이한테 꼼짝을 못하다니...
말도 안돼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절하고 기도했죠.
백일넘게 밤낮을 했어요.
간절한 마음으로요.

그러던 어느날...
제 앞에 요다강아쥐가 나타났어요.

제 기도에 감복을 하셨다면서
요다님은 저에게 싸움의기술을 갈켜주셨어요.

체력을 다지기 위한 절벽타기...


강한 정신력을 위해
우리들의 주인인 사람처럼 행동하기...

복싱도 배우고...

 
태권도 날라차기도 배우고...
그래서 이젠...
고양이가 안무서워요.


전세가 역전됐죠.


이젠 안심하고 장사해요.
오히려 이젠 고양이에게 가끔 삥도 뜯어요. ^*^





날이 무척이나 화창하죠 ~

우리님들도 날만큼이나

무쟈게 좋은금욜 되시길 바랄께요

이소스 행복 다시금 보듬어 봅니다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http://cafe.daum.net /daum1000/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나르키소스 원글보기
메모 :

http://cafe.daum.net/mylife8279

차에서 이런거 해 보셨수?


1. 이 일은 통상 남녀가 누워서 한다.


2. 침대 위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요즘은 과감히
자동차 안에서도 한다. (카XX라고나 할까)


3. 첨엔 두려운 마음에 몹시 망설이지만 일단 하고나면
그 기분이 참으로 삼삼하다.
그래서 대개 다시 하게된다.


4.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하려하고 여자들은
잘 안하려고 한다는데...(글쎄?)


5.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이것을 권하는
특정직업 여성도 있다.


6. 통계상 20대에 많이 경험하게 된다는데
이른 사람은 10대에 겪기도 하고 40,50대 뭐
60대라고 못할 것도 없다.


http://cafe.daum.net/mylife8279


7. 이것을 하면 출혈이 따르는데 그다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8. 이 일 때문에 에이즈등 무서운 성병도
옮으니 주의해야 한다!


9. 이 일은 절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반감됨.


10. 적당히 즐기는(?)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한다.




*


*


*


*


*


*



*


*


*


*


*


http://cafe.daum.net/mylife8279


헌혈 해봤수??????????

http://cafe.daum.net/mylife8279 http://cafe.daum.net/mylife8279 웃긴다 http://cafe.daum.net/mylife8279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긴머리 소녀 원글보기
메모 :
* 꽃가지에 계란이....?

* 야구글러브 닮은 가지

* 우린 부부1

* 우린 부부2
 

* 손 닮은 무우

* 발 닮은 무우

*태아 닮은 고구마

* 손 닮은 딸기

* 사람 닮은 모과

* 피노키오 방울토마토

* 예수얼굴 닮은 아스파라거스 뿌리

* 소년과 소녀, 나무 뿌리가 되다

* 뚜꺼비 닮지 않았나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하얀연꽃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나르키소스 원글보기
메모 :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래 정비사


장래 정치가


장래 애처가


장래 신발 메이커


장래 빌 게이츠와 폴 엘렌


장래 가수


밑에 애들은 이 담에 뭐가 될지 나도 몰라!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http://cafe.daum.net /daum1000/

 

[스크랩] **차에서 이런거 해 보셨수?**  (0) 2007.03.14
[스크랩] 신기한 사진^*^  (0) 2007.03.14
[스크랩] 남자의 소유물~요자님들 눈독들이지맙시당  (0) 2007.03.14
[스크랩] 요지경세상..(요거 안보시면 500년후회합니다)  (0) 2007.03.14
[스크랩] 혼자만 웃기엔 아까운것~~  (0) 2007.03.14

여울목

 

 

 


남자 소유물 - 여자들은 탐내지 마라 ㅡ[특히..누구?]



1. 빨아주면 좋을것 같으나 닦아줘야 수명이 길다^^

2. 커지면 당당하고 작아지면 어깨가 움추려 든다^^

3. 여자를 사귀면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4. 결혼하면 사실상 소유권은 여자가 갖는다^^

5. 내용물을 보관하는 은행들도 있다^^

6. 술을 많이 마시면 여러번 만져본다^^

7. 어두운 곳에 있기를 좋아한다^^

8. 화장실에서 가끔 확인해본다^^

9. 대부분이 검으티티 하다^^

10.깊이  넣으면  더욱 좋다^^

11.잃어 버리면 큰일난다^^

12.비비면 뻔쩍 거린다^*~


과연 무엇일까요 ?

힌트: 마누라가 좋아한다ㅡ
.
.
.
.
.
.
.
응큼 하긴--- ㅉㅉㅉㅉㅉㅉㅉ
.
.
.
.
.
.
.
.
정답은..? 여울목
.
.

≪ 남자 지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문제풀어줘서 고마워잉^

。    써비스로 차한잔 들고가세효

。   
。 
바붕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http://cafe.daum.net /daum1000/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나르키소스 원글보기
메모 :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신기한 사진^*^  (0) 2007.03.14
[스크랩] 장래가 촉망 되는 얼라들 ㅎㅎㅎ  (0) 2007.03.14
[스크랩] 요지경세상..(요거 안보시면 500년후회합니다)  (0) 2007.03.14
[스크랩] 혼자만 웃기엔 아까운것~~  (0) 2007.03.14
[스크랩] 펭귄이 뒤로 자빠진 이유 ㅎㅎㅎ  (0) 2007.03.14



혀로 코 한번 시원하게 후비는데..

맛있겠땅..(코딱지 안 먹어 본 사람?? ㅎㅎㅎ)







당근 쳐다보며 풀 씹고 있네...ㅋㅋㅋ

말의 힘으로 달리는 자동찬가?...????







코끼리 미끄럼틀인데요.

똥창 튀어 나온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범 무늬로 위장한 돼야지 쌰끼들..

간덩이 부었네!!ㅋㅋㅋ

속는게 바부징..ㅋㅋㅋㅋ








하하하하 ~~~

새 목숨이 네 목숨이닷..ㅋㅋㅋ







세상 말세네..짐상들까증 설치네..ㅎㅎㅎ

목..빠지겠다..임마!!..원위치!! ㅋㅋㅋ







햐아 ~요것들 봐라..

꼬맹아!.보이냐?..봤냐?? ㅎㅎㅎ






뒤차 아자씨 복 만났네.

새치기 당하지 말고 따라 붙기요..ㅎㅎㅎ

첨이자 마지막 행운으로 알고 끝까증..ㅋㅋㅋㅋ








진짜로 모를까??

째끔 더 내려 왔을때 찍지잉!!.. 하하하~~










캭!!...무서비..

적자생존의 법칙!!







캭!!..주거따!

뭘보노..빨리 뛰내리지 않고..ㅎㅎ







야!!..이 양반아!!

시합하다가 상대방 겨드랑이는 왜 핣냐?? ㅎㅎㅎ

아무래도 버릇인듯..ㅋㅋㅋ









뜀틀 넘기(?)

아가씨..재밌겠다..팔짝팔짝..ㅋ

아무래도 종일 할 것 같은 예감!! ㅋㅋㅋ









대단한 야구선수!!

우주를 향해 날려라!!..쫗꼬..







난감이로 소이다!

술이나 한잔 하려 가시지..ㅎㅎㅎ








꿈과 희망을 안고...



그러나..깡통이로 소이다!







자!!..이쯤에서

한번 돌리고♪~ 돌리고♪~쫗꼬♪

늘씬한~ 쭉빵이 ~~ 계속 돌려주세요..ㅎㅎㅎ









쭝꾹의 거리 한번 볼까요.

....................................................................................

할말이 없소이다!..

진짜로 운전 중입니다...바퀴가 돌아가잖아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머리 하나 좋고..

2인승을 3인승으로..ㅎㅎㅎ









음료수 배달용 차입니다.

생각나시죠?...그리고 냄새 나시죠?..ㅎㅎㅎ








에잉!!..같은 차 넘버가..ㅎㅎㅎ

하였던 웃기는 쭝꾹!!









거리의 청소차입니다.

한마디로 황당 그 자체!! ㅎㅎㅎ







폐차장에서 탈출한 통차!!

외박 나왔나?? ㅋㅋㅋ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쭝국은 끝 (폄하할 생각은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그래도 가릴 곳은 가렸네..

상처날라..조심해라!ㅎㅎㅎㅎㅎㅎ








바람불어 좋은날!!...

풍만..ㅎㅎㅎ







우와야 ~ 대빵이다!!

특별 주문 제작 중인 듯ㅎㅎㅎ







우와와와아 ~~

초특급 대형이다..

항공기 수송 중 떨어진 듯..ㅋㅋㅋㅋ



.................................................................................................................................................................





아가씨!!!..하필이면 고 자리에..ㅋㅋㅋ

높이가 정확히 일치??..ㅎㅎㅎㅎ







이건..고무줄이 풀렸다치고..

글고 이런 빤스는 저도 봤는데요. ㅎㅎㅎㅎ








시상에나 ~ 이런 빤스 첨 보는데요.

이게 망사빤스라 카는 깁니까??...ㅎㅎㅎㅎ

엄청 가볍겠는데..남성용도 있나요??...하나 사 입게..ㅋㅋㅋ





...............................................................................................

.....................................................



님들이시여!!

건강하시고,행복하시고 부~~~자 되세요...






가정이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긴머리 소녀 원글보기
메모 :

 

제목 :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오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그래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_-;

─────── 첨부이미지───────────────────────────

제 목 :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오늘 배달전화가 와서 가보니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있었다 무려 24층아파튼데..

짜장면에 침뱉었다.

───────── 첨부이미지─────────────────────────

제 목 : 난 짜장면이다.

배달하랜다..

24층이랜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났댄다..

24층에 도달했을때..

난 우동이 되었다--;

────────── 첨부이미지────────────────────────

제 목 : 나는 짬뽕이다

이 철가방속엔 짜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왜 내가 있는지 모르겠다..

짱깨는 열심히 계단으로 뛰고있다..

불쌍하다.. 내가 아닌데.........

─────────── 첨부이미지───────────────────────

제 목 : 난 아파트 1층에 산다.

밖에서 "1818"이란 소리가 들려서 몰래 쳐다보았다.

왠 노랑머리를 한 양아치 녀석이

짜장면에 침을 뱉고 있었다.

─────────── 첨부이미지───────────────────────

제 목 : 난 자장면 집 주인이다.

난 자장면 집 주인이다.

오늘 주문 전화가 와서 짱개에게 자장면 배달을 시켰다.

주소를 잘못 가르쳐줬다.

───────────── 첨부이미지─────────────────────

제 목 : 난 앞동 사는 사람이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난걸 보고

24층으로

중국집, 치킨집, 족발집 등지로 장난정화를 했다 ㅡ.,ㅡ;

조금있으니깐 배달하는 애들이

줄을 지어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0-;;

────────────── 첨부이미지────────────────────

제 목 : 난 수위아저씨다..

한 짱개녀석이 24층을 쳐다보며...

얼굴이 달아오르더니만...

자기가 배달해온 짜장면에 침을 탁~ 뱉고...

24층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 첨부이미지───────────────────

제 목 : 짱게시킨 24층 사람이다...

짱께~ 그릇 안찾아가냐 ㅡ.,ㅡ??

─────────────

제 목 : 난 짜장면시켜먹은삐리리 형이다...

자다 일어나보니 동생삐리리이 혼자 짜장면을 먹고있다 -_-..

하나 더 시켰다 -_-..

─────────────── 첨부이미지───────────────────

제 목 : 나 아까 배달한 삐리리다.

아까시킨삐리리 형이라는사람! 진짜 고맙다.

안그래도 그릇찾으러 갈려고 하던참이었는데 잘됐다 -_-

참고로 나 주간알바다 -_- 이제곧 퇴근이다

───────────────── 첨부이미지─────────────────

제 목 : 엘리베이터 고장나는날은 24층에서 파티하는 날이냐?

나 24층 아파트 주민회장 인데

지금 짱깨고 뭐시기고 뭘 시켰길래

배달하는 애들 단체로 오토바이타고 계단 오르냐

그리고 24층 니들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나면 니네집 밥통도 고장나냐?

왜 맨날 고장나면 시켜먹냐 궁금하다

───────────────── 첨부이미지─────────────────

제 목 : 무슨짓이냐. 

난 엘리베이터다.

새벽에 어떤놈이 나타나서 고장도 안났는데

종이에 '고장' 이라고 써놓고 튀었다.

덕분에 하루종일 안움직이고 좋긴한데. 뭐가이리 시끄럽냐.

에구 소스는 감기 때문에 고장 났다카두만

나 엘리베이터는 고장 안났다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http://cafe.daum.net /daum1000/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나르키소스 원글보기
메모 :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자의 소유물~요자님들 눈독들이지맙시당  (0) 2007.03.14
[스크랩] 요지경세상..(요거 안보시면 500년후회합니다)  (0) 2007.03.14
[스크랩] 펭귄이 뒤로 자빠진 이유 ㅎㅎㅎ  (0) 2007.03.14
[스크랩] 잠꼬대-↓↓아래 남자의 평상시 생활  (0) 2007.03.14
[스크랩] 잠꼬대 ~!!!  (0) 2007.03.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