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인근호수를 산책 겸 휘리릭 다녀오고  맛있는 아침 식사후
9시에 '바고'로 출발..

사진의 왼쪽 건물이 세도나 호텔... 그 옆으로 일출이...


'Bago(바고)'는 예전의 왕궁도 있는 경주 같은 오래 된 도시란다. 볼거리도 많고..

양곤에서 약 77km로 차로 약2시간이 걸리는 곳.

처음으로 간 곳은 미얀마에서 가장 높은 탑을 가진 'Shwemawdaw Pagoda (쉐모도 파고다)'

오래되었지만 잘 정돈된 파고다를 보고, 찍고, 불탑 높은곳에 올라 불탑을 보수하는 사람들을 보았던 인상적인 탑이다.

그리고 입장하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것이 특이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입장..
불탑을 보수 중...
생긴것은 이상한데 우리가 먹는 감이란다... 떫어서 소금기에 절여서 먹으면 우리의 감과 비슷하다고...
우리의 현지 가이드 '자연'과 현지의 어느 스님...
연출도 잘 해 주시고..
현지 어느 학생에게 부탁하여 사진..
예쁘고 착해 보이는 어느 꼬마 숙녀..
문신에, 담배에, 인상파이신 어느 스님...

 

나와서 바로 가까운 쌀국수집에서 점심
속이 있는 찐빵 먼저 먹고, 비빔국수 비슷한 볶음 쌀국수, 
괜찮은 선택이다..


12시50분에 가까운 '깐보자따디 황금 궁전'으로 이동, 1시에 도착하여 이곳 저곳 살펴보고,

젊은이들의 인증샷도 봐주고, 찍어주고, 그 옆의 보수가 한창인 건물도 휘리릭 봐주고, 기념촬영 하고..

깐보자따디 황금 궁전
많은 젊은이들이 인증샷하러 많이 온다.
지근거리에 보이는 아까 그 Shwemawdaw Pagoda (쉐모도 파고다)
'삔랑'을 씹어서 망가진 치아를 보여주는 현지인...
어느 착하게 보이고, 사진 잘 찍으라고 웃어주는 목이 긴 어느 여학생...

 


2시10분까지 모여
다음은 커다란 와불이 있는 쉐딸라웅 불교사원으로...

미얀마사람들이 소풍와서 사원안에서 음식도 펼치놓고 먹는 장면도 보았고, 기둥을 베게삼아 누워 자는 사람들,

뛰어노는 아이들도 유난히 많이 보고, 시장 사람들의 순수하고 잘 생긴 모습들 찍고, 간단 음료도 사먹고, 

인물 사진을 많이 찍어서 좋았던 그곳..

규모가 꽤 되는 와불...
그 와불 뒤에서 한 동네 분들이 음식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도하고, 마음의 평안을 빌어본다.
정부군에 반대하는 표식인 두 손가락보이기..
눈빛이 처연해 보이는게 예술이다.
어느 젊은이의 시크한 표정...달관해 보인다.
어느 스님의 해탈한 듯한 모습...
예쁘고 착해 보이는 어느 아기와 엄마...
사랑스럽다.

 

3시10분에 양곤으로 돌아 가는데 77Km 거리에 1시간반~2시간 소요될 예정이란다.

 

시내의 차이나타운에 들러 오래된 골목길을 왔다갔다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는 사진.

차이나타운의 길거리 사진 찍고, 차 없는 거리가 된 시각(6시)에 길에 탁자를 놓고 분위기 살리면서 저녁과 맥주..

 

아래 사진은 차이나타운의 거리 풍경과 사람들...

스마트폰 삼매경...
장사 준비 중..
크게 웃어주는 어느 후덕해 보이는 여사장님..
치얼스...
다시 들른 아까 그 식당... 여전히 스미트폰 삼마경...
눈빛연기가 굿이었다..
한국이 너무 좋아서 한국어를 배우고, 어느정도 쬐끔은 한다는 청년들...
한글간판이 있으면 고급져 보인다는 생각에 저렇게 소품으로 ~~~

 

그리고 쉐다곤 파고다를 밤에 보는 곳으로 가서 한 두장 찍고는 카페 사장과 가벼운 마찰로 철수..

쉐다곤파고다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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