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국 서쪽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서쪽끝의 3박4일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쬐끔 고화질로 올립니다.

쿤자랍패스를 지나 중국으로 내려 가는 중...
'석두성'에 관람 온 사람들을 위한 공연..
어느 잘생긴 남성 무용수.. 중앙아시아 스럽다.
얘도 그렇고..
피리부는 사나이의 지그시 감은 눈초리도 좋고,
석두성의 멋진 반영이 보여서 찍고.
'무즈타그 산'.
멋진 설산을 향하여 달려가는 빨간 차.
관광객을 낙타에 태우고 카라쿨 호수를 걷는다.
빨간 바지를 입은 어느 중국여성이 파란호수와 파란하늘, 흰 설산의 거대한 자연속으로 들어간다. 멋있다.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개울물에 반영이 되어 더 좋아 보인다.
에메랄드 빛의 호수(백사호)와 파란 하늘 사이에 빛나는 흰모래....
설산이 보여서 더 멋있는 백사산, 백사호,
부녀인지, 자매인지, 자연스러운 미소와 걸음걸이...두번을 왕복해 줘서 또 댕큐지요...
카스고성의 골목으로 접어드니 곳곳에 모델들이 즐비하고 양해를 구하면 거의 오케이 한다. 땡큐지요.
표정이 맘에 든다.
어느 귀여운 소녀의 발랄한 표정. 이뻐요~~
이 꼬마숙녀도 표정이 프로급이다.
이 커플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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