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키스탄의 8박9일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쬐끔 고화질로 올립니다.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박물관'의 대표 선수....붓다의 고행상...
라호르의 '바드샤히모스크'의 일몰이 진행중.. 정말로 운이 좋게도 시간이 딱 밪았다. 뾰족탑에 태양을 넣고...^^
라호르의 '바드샤히모스크'의 일몰이 끝나고 골든아워에 ... 조명도 켜주니 더 고맙쥬~
붓다의 고행이나 이 노인의 고행이나 고행은 매 한가지..
굿모닝.....
얘네 이슬람 남성들의 멋...수염.. 지혜의 상징이라서 자르지 않는다는 말도 있음요..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샤 파이잘 모스크'의 야경.
카라코람하이웨이의 어느 산길을 넘어가는 중에 만난 풍경.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편안한 그림이다.
원래 얘네들 염소나 양들이 다니는 길을 사람이 막은게지...
드 넓은 초원에 벌통이 가득하고, 이 지역의 특산이란다.
고개를 들어 돌아보면 설산, 그리고 염소와 양들은 먹이 구하러 나다니고..
키 작은 토담집, 파란 하늘에 초록 가득한 산과 들... 이런 곳에 살면 좋겠다.
언덕 위의 저 오두막에 며칠 있으면 눈이 호강 하겠다.
강 건너에도 키작은 토담집들이 옹기종기,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
트랙터에 온 식구들 가득 가득 싣고 봄나들이 가는가보다..
라카포시(해발 7,788m)의 일몰.
라카포시 옆 '디란'봉도 일몰.
훈자왕국의 '발티트'성에서 열린 작은 축제 현장.
축제에서 구경 하는 동네 사람들. 자유롭다.
예전 발티트 성의 수문장 이었던 듯한 ~~~
호퍼밸리의 호퍼빙하와 제2전망대.
호퍼밸리의 마을에서 분위기 굿인 어린 소녀...
이 농부도 표정이 멋지고 사연이 많을것 같다.
훈자의 '알티트'성.
훈자 마을의 강 건너편, 나가르 마을에서 어느 호탕하게 웃는 노인.
그 나가르 마을의 어떤 꼬맹이. 눈망울이 예술이고 정말로 귀엽다.
이글네스트에서 본 일몰장면.
후싸이니 동네의 파수콘과 서스펜션브릿지..
파수콘..
소스트에서 처음 도전한 은하수... 워낙 시골이라서 광해(光害)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편안하게 호텔 옥상에서 촬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