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른 아침을 먹고 6시에 크루거국립공원의 게임드라이브(사파리) 전용차 2대로 출발..

 

숙소의 정원....

 

 멀리 버팔로가 우리를 맞이한다..

 

 새이름을 들었는데...^^

 

 

 

 

8시 반에 잠시 휴식..

 

 넉넉한 여성들...

 

 임팔라와 워톡..

 

 

기린의 목 아래쪽에 새 한마리가 앉아 있다..

 

 레오파드 거북이..

 

 

 

 코뿔소..

 

 부리 주위의 색이 독일국기를 닮은 Saddlebilled Stock..

 

 쿠두(Kudu)

 

 

 

 

 

 

 

 기린 새끼가 젖을 빨다가 우릴 보더니 어미 곁에 기대어서 우릴 쳐다본다..^^

 

 

 

11시반에 휴게소에서 이른 점심(샌드위치)을 간단히 먹은 후..작은 전망대에 가서 쉰다.....

근데 너무 덥다..

 

 정말로 천진난만하고 순수해 보이고 영혼이 맑을 것 같은 아이들의 미소...

 

 

 

 

 

 

 

 전망대에서..찍은 사진 보기에 여념이 없다...

 

 우리나라 집집마다 거의 있는 다육이가 이렇게 엄청 크다..

 

 멀리 기린이 먹이를 먹고 있고..

 

 

 

여긴  하마의 놀이터인가 보다...

 

드디어 멀리 사자 출현...난리다..망원경도 꺼내어 보고..

 암수 한쌍의 사자...

가이드는 사자가 짝짓기후의 휴식중이라고 ...앞쪽이 암사자..뒷쪽은 숫사자..

 

그리고 조금 떨어진 옆의 나무그늘 아래에서 다른 숫사자가 부러운 듯, 아님 무관심한듯...표정이 껄쩍지근하다..

넘 멀어서 망원도 이정도다...

 

 

 

앉아 있는 기린...

기린은 항상 포식자를 대비하기 때문에 앉아 있는 모습을 거의 보기 힘들 다는데....

하긴~~우리가 다가가자 바로 일어 선다..

 

 

 기린, 얼룩말, 임팔라,등등..

코끼리나, 저 고사목이나, 둘다...외로운가???

 

 타조...처음으로 야생타조를..

 

 워터벅(Werter Buck)

 

 

 

 

 임팔라..

 

 와일드비스트(누) 가족..

 

누 가족의 길 횡단..

 

 

 누 가족과 임팔라, 그리고 얼룩말..

 

그리고 쉬다가 보다가 또 쉬다가 보다가 3시반에 낮 게임을 끝내고 4시반에 선셋게임을 시작한다고

그때까지 휴식..

 

 잠시 휴식중...선셋게임드라이브 하기 전..

 

 

그런데 4시반에 선셋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비가 오기 시작한다..

지붕만 있고 옆은 천만 있어서 천을 내려도 비는 들이친다..

 얼룩말과 누떼들..

 

이렇게 같이 다니는 이유는 먹는 풀의 종류와 부위도 다르고 더 중요한 이유는..

적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어능력이 서로 다르단다..

하나는 청각이, 다른 하나는 후각이 뛰어나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한다나..

 

 

쟈칼~~

 

 

 너무 흔한 임팔라...나중에는 사진도 안 찍고 걍 패스.....

 

 이 새...이름??

 

 

 

간간이 동물들을 봐도 쏟아지는 비에 번개에, 정말 장난 아니다 .. 모두들 시무룩하다..

비가 너무 오니까~~~ 일찍 돌아가기로 하고 돌아 오는데

차가 몇대 서있다..

가보니 그 우중에 치타가 세마리가 나타나 우리의 마지막 게임드라이브에 대미를 장식 해준다..

비록 멀리 있었지만 비오는 중에도 망원을 땅겨서 사진 몇장 찍어주고...^^

이걸 마지막으로 게임 드라이브는 끝나고...

 비오는 마지막에 모습을 보여 준..치타...^^

이 크루거 안에 225마리 밖에 없다는 귀한 동물..더군다나 야행성 이라는데....^^

 짜식~~~ 거만해 보이지만..포스가 느껴진다...

 

내일은 조벅으로 가면서 "파노라마 루트" 라고 하는 풍광 좋은 곳을 들러서 간단다..

얘네들은 세계3대협곡이라 하는데~~~

6시 아침식사, 7시출발..

 밤에 찍어 본 숙소...

 

12월 17일... 아침에 일어나니 햇볕이 참 곱고 강하다..

바로 카메라 들고 집앞의 꽃을....^^

아침 비온후 ... 향기가 정말 좋다..

 

 아침 햇살에 더욱 빛을 발 하는 칸나...

 

지난 밤 비와 바람에 떨어진 꽃 봉우리들...

 

 

 내가 이틀간 잠을 잔 롯지....외벽의 색이 화려하다... 

 

 

 

오늘(17일)은 조벅으로 가면서 파노라마 루트 라고 하는 풍광 좋은 곳을 지나면서 간단다..

얘네들은 세계3대협곡이라 하는데~~~

6시 아침식사, 7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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