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의 첫날을 잘 보내고

5월 13일 아침 9시 10분에 숙소에서 나와 까딸루냐광장에서 버스타고 구엘공원으로..

 

까딸루냐광장에서 24번 시내버스를 타고 구엘공원으로..

중간에 사람들이 모두 밖을 내다봐서 보니까 가우디(1852~1926)의 까사밀라와 까사바뜨요를 지나쳐 가더라는.. 

 

구엘공원에 10시경에 도착..

여기저기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숨결과 위대성을 쬐금 느끼면서 걷는다...

구엘공원에 들어서서...

 

구엘공원..세계문화유산이다..입장료는 공짜.....^^*
처음에는 고급의 전원주택단지를 만들려다가 너무 심혈을 기울인건지...공기가 넘넘 늦어져서 그런지..

추진하는 업자측에서는 타산이 맞지 않았던듯...

중단한 것을 바르셀로나 시에서 사들여 공원으로 조성했다는....

 

 

공사중에 이 언덕에서 나온 있는 돌들을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멀리에 공사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이 보인다..

 

작은 언덕에 있는 십자가조형물..

 

 

 

그 작은 언덕에서 바다를 등지고 멀리 산 꼭대기에 있는 건물...

나중에 알았는데 '티비다보'공원에 있는 '사그랏코르성당'...멋있다....

 

선인장에 꽃이 피어서...

유명한 물결모양 벤치..

 

 

 

 

 

 

 

 

 

가우디가 앞의 두건물(관리소역할??)과 언덕 그리고 바로 앞의 작은 조형물만 짓고는 공사중단..

그래도 대단하다는 것임....^^*

 

아파트의 관리실 같은 분위기의 이 작은 건물...그래도 참~~ 이쁘고 특이하고 감수성 있다...^^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행상???

하긴 서로 어려운데 나눠야지...^^

 

우산위에 세팅한 악세사리가 참 이쁘고 아이디어도 참신하고....단속이 나오면 바로 튀고....^^

 

 

 

 

어느 가게...마스크의 타일조각 같은것이 가우디 풍???

 

작은 카페에 가서 이 맥주를 사서 마셨다...시원하고 달콤하다는...^^

 

구엘공원을 나와서 사그라다파밀리아로 가는 도중에 "커피파크"라는 작은 카페에서 이 지역의 유명하다는 맥주를 한잔씩...

 "커피파크"를 한국에 널리 알려 달라는....주문과 함께 사진을 찍어준다..

 

길가의 예쁜집..

 

연세 지긋한 거리의 악사...

담배를 입에 물다말고 사람들이 지나가자 바로 바이올린을 들고 연주를 ....측은해 보인다는...

 

쉬다가 다시 걷고 지하철 타고 유명한 사그라다파밀리아로...

 

지하철에서의 연주회....아리아가 참 좋았다는...

 

 

1882년, 그러니까 130년전에 시작했고 앞으로도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그리고 건축비를 국가나 주정부나 기업에 의존하지않고 대부분을 입장료로 충당한다는...

그 유명한 사그라다파밀리아...성가족이라는 뜻의 성당...

예수를 상징하는 주탑 1개와 나머지 12제자를 의미하는 12개의 탑이 세워질 거라는데 현재 8개만 보인다..

 

시멘트철골조에 돌을 붙이는 형태처럼 보인다..

 

뒷면..

 

 

 

까사밀라로 가는 도중의 거리..

 

까사밀라의 옥상에서 바라 본 사그라다파밀리아의 모습..

 

 

멀리서 찍었는데 넘 멋지게 나오고 동양여성인 듯하여

혹~~ 어디서 왔냐니까..러시아란다...

사진 보내주겠다고 하여 이멜주소를 받았는데 잃어버렸다...-_-;;

혹~~ 사진 보고 연락 주시면 보내드립니다....^^*

 

<스페인>Eres tu-Moced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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