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침 6시 기상 6시 45분 아침식사..그리고 바로 카트만두로 출발..

얘네들 명절연휴가 끝나는 날이라 일찍 출발해야 한단다...

7시 30분에 출발...10시에 무글링에 도착...

그리고 얘네들의 유명한 힌두사원인 "마나카마나"에 오르는 케이블카 타는곳에 10시 10분경에 도착...

 

 

사원에 바치는 닭..

 

케이블카는 외국인은 15달러 그리고 네팔인과 인근 SAARC라고 하는 중앙아시아연합국가와 중국인은 약 5.5불..

사람이 넘넘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 타는 케이블카...네팔에서 유일하다는 이 케이블카...길다..^^*

 

 

 

맑은 영혼을 가질것 같은 어느 소녀의 깊은 눈...

 

줄이 길다고 투정하는 사람..없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강..

 

 

 

 

힌두사원에 바치는 제물인 염소...

단칼에 목을 베고 피는 사원에 바치고 고기는 집으로 되가져 간다고...

 

할머니의 "나마스뗴~~"

 

힌두사원에 기도를 드리기전에 하는 치장????

남녀노소 모두 이렇게 하고 이 노란옷 입은 분은 일정액의 돈을 받는다..

 

 

 

 

 

 

 

사람이 무척 많다...

기도를 드리고 제물을 바치려고 기다리는 줄도 장난이 아니다..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치킨커리를 주 메뉴로 한 점심..

 

얘네들 손으로 집어 먹는다...수저는 사용 안함...

 

내려오는 줄도 길어서 1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탔음..

 

 

래프팅 하는 애들도 보고..

 

내려와서 다시 찍어 줌...서운할까봐....^^

꽃 색깔이 이뻐서 걍~~

 

올라가서 사원도 보고 사람구경도 하고(상상외로 사람이 많다..)..

원래 이곳에서 바라보는 설산조망이 좋다고 하는데 오늘은 꽝~~ 이란다..-_-;;;

구경하고 점심 먹고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한참 줄서서 기다리다가 내려오니 2시 45분....

 

다시 한참을 꼬불거리는 길을 힘들게 올라가니 드디어 카트만두...

 

6시 반경에 카트만두의 타멜거리에 있는 한국사랑 이라는 식당에서 제육볶음에 양주를 곁들여 식사....^^*

 

이 미남은 가이드 라케쉬의 형님이자 여행사의 사장이며 국회의원을 꿈꾸는 네팔의 민주투사....라고..

우리 일행의 한분이 이분의 모습이 자기의 이상형이라며....^^

 

기*미씨..^^

 

 

 

타멜거리에서 버스타러 오는 길에...똑딱이에 삼각대가 없어서리...

 

그리고 히말라야의 설산을 조망할수 있다는 나갈코트의 "니바니와" 롯지로 가서 방배정 받고 또 홍초+소주...^^*

 

나갈코트는 히말라야의 전망대로 인기가 있는 곳으로, 날씨가 좋을 때는 멀리 에베레스트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갈코트는 해발 2174m로 근처에는 롯지가 많이 있으므로, 1박하며 밤에 일출을 보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전망은 특히 랑탕과 가넷슈 산들이 멋있고,

거기에다 포카라의 북쪽에 우뚝 솟아 있는 안나푸르나 연봉까지 보인다고 한다..

***

30일 아침

 6시에 기상하여 혹시나 하고 밖을 내다 봤지만 설산은 보이지 않고 -_-;;;

그래도 조금 기다라니 구름위에서 태양은 떠 오른다....

 

아침에 구름위로 일출..

 

해 뜨는데 날아가는 까마귀 떼....^^

랑탕(??)히말라야를 조망할수 있을까 하는 희망은 날아 갔지만 일출은 구름위로 ...^^*

 

 

 

 

 

 

 

 

 

 

어느 한분(조영호)이 자신의 런닝셔츠를 내어서 사인을 하나씩..

 

 

 

 

 

7시 40분에 식당에서 간단식으로 아침...

8시 40분에 출발하여 가다가 어느 전망좋은 호텔의 언덕에 올랐지만 역쉬이~~~ 설산의 View는 꽝~~~

 

 

 

 

 

 

나갈코트에서 박다푸르로 가는 길...

 

이번 여행의 중요한 박다푸르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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