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정도 배를 타면서 이것저것을 보고는..

 

 

여기까지 배를 타고...내려서 본격 정글트레킹...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간다..

 

이런저런 설명도 듣고..

 

 

 

 

부레옥잠을 옆에 끼고 있는 작은 호수도 있고..

 

 

 

 

 

 

 

 

더 작은 연못도 있고..아니지 웅덩이 수준이지...

 

 

 

 

 

 

 

 

 

 

이런 연못이 많아서 여러 동물들이 많이 산다고...

 

 

요건 흰개미집...여기저기 많다..

 

 

 

 

이 나무는 열대지방에 자라는 나무지만 엄청 단단해서 집 지을때 목재로 많이 쓰인단다..

 

덩쿨과 동거하는 나무..

 

 

여기저기 다니면서 여러가지 새들과 원숭이, 그리고 특이한 나무들...많이 보고..

 

정글트래킹을 마치고 나오니 소떼가 우릴 마중 나온다...^^

 

 

 

 

 

 

 

 

한참을 걷다가 코끼리 사육장으로 들어간다...

잠시 쉬다가 코끼리 머리뼈 전시한것도 보고 먹이주는거랑  새끼들 보살피는것도 보고...

이 코끼리들을 잘 보살핀 후에 야생으로 돌려 보낸다는데....

 

 

 

이건 코끼리의 머리뼈란다... 크기도 엄청나다..

 

쇠사슬이 우릴 슬프게 한다..

 

 

코끼리손에 들려있는것이 코끼리 주식....풀에 쌀겨를 싸서 먹게 한다고...

사육장을 나와서 ..

 

멋있는 다리도 건너고...

 

 

 

 

 

웃비아

 

 

 

 

물소들도 개울을 건너고...

 

다시 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강에서 코끼리 목욕시키는곳에 들러서

코끼리등위에 올라타서 코끼리물대포도 맞아보고(이거 디따~~ 시원하다..^^*)

 

 

요렇게 올라간다.. 

 

 

 

 

 

 

 

 

 

 

이렇게 물에도 빠뜨리고..

 

 

 

끝....재밌다..

 

12시 30분경에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후에 점심식사...빨래하고,널고,3시까지 휴식...

 

호텔에서 점심먹는 중에 옆에 와서 구경하는 왕도마뱀????

 

잠시 쉬다가 3시에 코끼리등에 타고 정글을 쏘다니는 트레킹을 한단다.. 

 

3시에 차를 타고 코끼리를 타고 정글투어...

다름 아니고 코끼리 등에 4명씩 타고 숲속을 다니면서 강도 건너고 숲속을 헤치면서 원숭이도 보고,

사슴도 보고.. 특히 코뿔소를 보는게 이 투어의 목표..

3시 20분경에 4명씩 코끼리를 타고 움직이기 시작..

 

 

무늬만 오픈카에 타고...

 

넓은 코끼리 등이지만 성인 4명이 앉기에는 빡빡하다...

 

 

요렇게 탄다...

 

한참 여기저기를 쏘 다니면서 사슴도 보게해 주고 강을 건너면서 얘네들 끼리 뭐라고 얘기 하더니

드디어 뭔가를 발견한듯....

강을 건너가니 코뿔소 한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실제로 처음 본 이 코뿔소는 체구가 큰 돼지만 한게 아주 튼튼한 갑옷을 걸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꼬리를 감추는 듯한 모습에는 감동이다...

 

 

 

드디어 코뿔소 발견..보거나 말거나 풀만 열심히 뜯고 있다...

 

 

많은 코끼리와 사람들이 운집...^^

 

코뿔소의 뒷모습...꼬리가 쏘오옥~~ 들어간게 잼있다..튼튼한 갑옷을 챙겨 입은 모습...^^

 

 

 

 

 

또다시 이동을 하니 이번에는 코뿔소의 어미와 새끼가 풀을 먹다가 우리가 다가가는데도 누워서 잠을 잔다..

사람이, 그리고 코끼리가 다가가도 별 관심이 없는 듯...

또 다른 코뿔소의 어미와 새끼..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투어에서는 사슴도 보고 원숭이는 많고

호랑이도 있다는데 밤에만 다닌다고 해서 거의 보기는 힘들다고 한다..

고생이지만 벌써 해는 저물어 저멀리 서쪽으로 붉은 태양이 나무들 사이로 몸을 숨긴다...

그 모습도 감동이다..

 

지평선으로 떨어지는 해..

 

 

 

 

 

 

 

 

 

위 사진 4장은 작년에 웃뺘가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란다..(100728 오전에)

즉 이곳에서 히말라야가 바로 보인다는 야그...

 

그리고 차를 타고 호텔로...

 

 

 

방안에 있는 작은 도마뱀...날파리나 모기 잡는데는 날쌘돌이다..

그래서 그런지 방안에는 모기가 없다...

 

 

 

그리고 다시 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니 호텔경내에 길을 따라 양초를 예쁘게 놓고 모두 불을 밝힌다..

이것 혹시 우리를 위한 특별배려????? ^^*
오늘이 얘네들 명절의 시작...모든 집들이 문앞에 양초불을 밝히고 치장을 했단다..

그리고 가끔 터지는 폭죽소리...

 

잠시 쉬다가 민속춤공연 하는곳으로 고고...

 

 물론 입장료도 있다..

 

 

 

 

 

6시 30분에 시작한 공연을 조금 보다가 졸려서 나와서 호텔로 걸어오는데..

동네 꼬마들이 집집마다, 가게마다 들러서 모여서 노래와 춤을 보여주면

주인은 알아서 조그마한 성의표시를 하고 또 돌아다니고...동네가 시끌벅적하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보름때 풍속과 비슷 하단 느낌이다..

 

호텔로 돌아와서 식사와 그리고 음주와 노래..^^*

 

그리고 취침..

 

내일은 포카라로 가서 담푸스 까지 이동하는 여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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