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쬐끔 고화질로 엄선하여 올립니다.

비행기의 오른쪽 창가에서 본 풍경, '히말라야'는 확실하다..^^
하늘색 터번이 잘 어울리는 어떤 시크교도 남성.

 

태어난지 45일 되었다는 아들에게 성수(聖水)를 먹여주면서 흐뭇해 하는 젊은 부부

 

‘승리의 탑’이라는 뜻의 꾸뜹미나르

 

어느 현지 여성이 빨간색의 사리를 입고 있어 그 남편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

 

로터스 템플. 별로였던 곳..

 

Isa Khan의 무덤.

 

후마윤묘..

 

'후마윤 묘'에서 만난 두 여학생, 한국에서 왔다니까 기꺼이 포즈를 취해준다.

 

델리의 시크교 사원

 

델리의 시크교 사원에서 어느 노인이 몸을 정화하는 의식...

 

경건한 자세로 성수를 받아먹는 여인.

 

시크교에서 서열이 꽤 높을 것 같은 어느 노인.

 

실권은 별로 없지만 대통령궁인 '라쉬트라파티 바반'

 

인디아 게이트(India Gate)

 

인도에서 제일 크다는 멋진 자마 마스지드(Jama Masjid), 이슬람사원.

 

'레드포트'의 라호르 문(Lahore Gate), 문의 방향이 파키스탄의 '라호르'라서 그렇게 부른다는.. 하긴 예전에는 한 나라 였으니까~~
'레드포트'內에 '짜따 촉(Chatta Chowk)' ;‘지붕 있는 시장’이란 뜻의 아치형 아케이드, 유적지 안에 점포를 내준다...

 

암리챠르의 시크교사원에서 본 어느 유쾌한 노인.

 

인도와 싱가포르의 국경 '와가'의 국기하강식장에서 어느 인도 꼬맹이의 눈빛이 장난이 아니다..

 

'국뽕'을 자극하면서 아녀자들을 동원(?)하여 국기를 들고 달려나가게 하면서 박수 유도한다..

 

그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떼춤'을 추게한다...

 

떼춤.



지구 최대의 퍼포먼스를 마치고 나와서 어느 인도 경찰..

 

황금 400Kg

 

황금 400Kg을 입혔다는 그 건물이 밤에는 더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 반영이 되니까 감동도 두배.. 장노출로 5초간 찍었음.

 

13초 장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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