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eric CHOPIN (1810 -1849) Preludes op. 28 NO .15 D flat Major. Sostenuto
쇼팽 빗방울 전주곡
마르타 아르헤리치 연주


이곡은 쇼팽이 작곡한 24 전주곡 중에서 가장 긴 곡으로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낙숫물 같은 A-flat(혹은 G-sharp)음 때문에 
'빗방울 전주곡'이라는 제목이 붙은 유명한 곡입니다. 


불후의 명연주 / 바이올린
Violin / Giuliano Carmignola
Conductor / Andrea Marcon
위의 연주는 비발디의 사계 음반중, 
명반 반열에 오른 불후의 명연주입니다 
						
				


Beethoven Piano Sonata (Appasionatta)
No. 23 in F Minor, Op.57 - Vladimir Horowitz -



베에토벤 중기의 대걸작의 하나인 이 작품은 1805년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투쟁적인 정열이 열풍처럼 불어대고 엄숙한 안식의 제2악장이 깊은표정으로 다가온다. 전후의 폭풍우같은 음악이 우리들에게 압도적인 박력으로 엄습해 오는 점에서 후에 출판업자 크란쯔에 의해 붙여진 [열정]이라는 이름이 오늘날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


이렇게 이 곡에는 이글거리는 듯한 감정이 있고, 음악은 격하게 파도치고 있으면서도 그 음악적 구성은 티끌만한 틈도 없이 풍요한 내용을 완벽한 음악적 조형으로 묶어 올려 하나의 정신 세계를 영원화시키는 느낌이 있다. 그러면서도 그 가운데에 평안하고 어떤 경우에는 침통함을 내포하고 있다. (웹 발췌)






1악장 : Allegro assai, F단조. 12/8박자. 소나타 형식.



2악장 : Andante con moto, Db장조. 2/4박자, 변주곡 형식.



3악장 : Allegro ma non troppo, F단조, 2/4박자, 소나타 형식.

 



[ Mischa Maisky ]

청산에 살리라 ....첼로연주곡[ Mischa Maisky ] 

1948년 라트비아 공화국의 수도 Riga에서 유태인으로 태어나,
1972년 이스라엘로 망명했다가 현재 벨지움에서 살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Cello 거장 Mischa Maisky의 연주곡 입니다...




     
     


    Liebesfreud / Leibesleid
    (사랑의 기쁨/슬픔)Fritz Kreisler
    - KyungWha Chung / Phillip Moll -




    Liebesfreud(사랑의 기쁨)
    
    오늘날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크라이슬러의 작곡인 사랑의 기쁨"이나 사랑의 슬픔은 너무나 낭만적이고 
    분위기 잇는 소품들이라 그가 도무지 20세기의사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낭만적인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전세계의 
    음악팬을 열광시킨 클라이슬러 그 자신이 직접 연주하기 위해 1백30곡 
    정도의 바이올린 소품을 썼는데, 자기가 만든 곡을 비발디, 쿠프랭, 퓨냐니, 
    슈타미츠, 디터스도르프 등 옛날 작곡가의 작품이라고 속여서 발표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 이유는 "비평가들이 조롱할까봐" "연주회 프로그램에 자기 이름이 자꾸 
    나오는 게 싫어서"였다는 것. 아무튼 크라이슬러는 앙코르 곡으로 매번 
    똑같은 걸 연주하면 안 되니까 자꾸 작곡을 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은 물론, ‘아름다운 로즈마린’‘빈 기상곡’ 
    ‘중국의 북’등 1백 곡이 넘는 주옥 같은 바이올린 소품들을 갖게 된 셈이다. 
    어쨋든 사랑의 슬픔은 빈의 옛 민요에 의한 왈츠곡으로 주된 선율에 이어 
    다음 선율이 이어져 발전되는 a단조의 곡으로 사랑의 기쁨과는 대조적으로 
    감미롭고 애상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움이 보인다. (웹에서 발췌)
    

    Leibesleid(사랑의 슬픔)
     





     

     
     
     
     
    - Vilon / 정경화
     
    - Cello / YoYoMa -
    오늘날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좋아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크라이슬러 작곡의 "사랑의 기쁨"이나 "사랑의 슬픔"은 너무나 낭만적이고 분위기 있는 소품들이라 그가 도무지 20세기의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낭만적인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전세계의 음악팬을 열광시킨 크라이슬러. 그 자신이 직접 연주하기 위해 1백30곡 정도의 바이올린 소품을 썼는데, 자기가 만든 곡을 비발디, 쿠프랭, 퓨냐니, 슈타미츠, 디터스도르프 등 옛날 작곡가의 작품이라고 속여서 발표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 이유는 "비평가들이 조롱할까봐" "연주회 프로그램에 자기 이름이 자꾸 나오는 게 싫어서"였다는 것. 아무튼 크라이슬러는 앙코르 곡으로 매번 똑같은 걸 연주하면 안 되니까 자꾸 작곡을 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은 물론, ‘아름다운 로즈마린’‘빈 기상곡’ ‘중국의 북’등 1백 곡이 넘는 주옥 같은 바이올린 소품들을 갖게 된 셈이다. 여기에 올리는 사랑의 슬픔은 빈의 옛 민요에 의한 왈츠곡으로 주된 선율에 이어 다음 선율이 이어져 발전되는 a단조의 곡으로 "사랑의 기쁨"과는 대조적으로 감미롭고 애상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움이 보인다.
     




                       Puccini - Gianni Schicci

                      


      13세기 플로렌스의 약삭빠르고 수완좋은 농부 잔니 스키키는
      막 세상 을 떠난 구두쇠 영감 도나타의 유언을 조작,
      수도원으로 유산이 상속되는 것을 막으려는 도나티 친척들의
      획책에 스키키도 함께 휘말린다.
      그의 어여쁜 딸 로레타(Lauretta)가 도나티의 조카 리누치오와
      결혼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버지 스키키는 좀처럼 결혼 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녀는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아버지에게 애원하며
      만약 그렇지 못하면 죽음도 불사하겠다고 다짐한다.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 o babbino caro)"는
      잔니 스키키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다.

      로레타는 아버지에게 사랑하는 리누치오와 결혼하게
      해 달라고 조르며 이 아리아를 부른다.




    O Mio Babbino Caro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 bello, bello;
    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

    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문안으로 달려 들어가

    반지를 사려고 해요.
    예, 저는 가고 싶어요.

    제가 그를
    헛되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베끼오 다리로 달려가겠어요.

    달려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내 이 괴로움을.. 이 고통을..

    오 신이시여.. 저는 죽고 싶어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


    Maria Callas(마리아 칼라스, 1977.9.16 사망)



    조 수미

     
    신영옥


    Sop.
    신영옥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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