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사문리에서 임샘부부랑 딸기와 오디를 따고...

    빗속에 간이텐트를 치고 라면을 맛있게 그리고 막걸리에 과일후식까지....^^*

 

 

 

 

 

 

 

 

    삼겹살과 소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성교수집으로 모다 몰려가서 거하게 차린 2차를 분위기있게....

    모두 분위기에 알싸한 표정들 보이시져????

    6월8일 두분의 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추카추카.....^^*

 

 

북구의 서정성이 가득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룹 시크릿 가든은 롤프 러블랜드(작곡, 피아노)와

피오누알라 쉐리(바이올린)로 구성된2인조 노르웨이 출신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1995년 연주 곡 'Nocturne'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 한 후 데뷔앨범 [Songs from a Secret Garden]로

플래티넘을 기록 했다. 이후 발매되는 앨범마다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를 석권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여성적인 섬세한 감수성을 어쿠스틱 악기로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러한 음악적 스타일이 드라마 음악에

잘 어울리기 해 우리나라 드라마에 단골 배경음악으로 삽이 되기도 하였다.
2인조로 구성된 그룹이지만 원래 오보에, 만돌린, 하프, 휘슬, 키-피들, 윌리언 파이프 등을 포함하는 7인조 전통악기

세션파트와 함께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풍부한 사운드 위에서 순수미의 극치를 이끌어내는 롤프 러블랜드의 건반과

피오누알라 쉐리의 바이올린 음색은 가장 중요한 모티브를 형성한다. 최근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애조 띤 분위기에서

밝은 느낌의 멜로디로 변화를 주면서 더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당신을 위해 마련된 비밀의 화원에서 펼쳐질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들의 음악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새롭게 해주고

치유해주는 작은 축제의 시간이 될 것이다.

 

피오누알라 쉐리(Violinist) | Fionnuala Sherry

음악적 깊이와 뛰어난 외모로 관객을 사로잡는 아일랜드 출신의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누알라 쉐리는 더블린에 있는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을 졸업하고 RTA콘서트 오케스트라에

입단해 클래식 이외에 다른 음악에도 관심을 보이며,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그룹 치프턴스를

비롯해 U2의 보노, 셔네이드 오커드, 벤 모리슨과 같은 팝 뮤지션과의 레코딩 작업을 하기도 했다.

1994년 롤프러블랜드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시크릿가든을 결성한 후 롤프의 작곡세계의

목소리요 날개가 되어주며 오늘의 시크릿 가든을 이끌어 오고 있는 그녀는 보기 드문 재능과

독창성을 가진 음악적 영혼의 소유자이다.


롤프 러블랜드(Composer/Producer/Keyboard) | Rolf lovland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건반악기 연주자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롤프 러블랜드는 노르웨이

남부에서 태어났다. 9세의 어린 이에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고 작곡을 시작한 이후로 음악은

이 어린소년에게 인생의 동반자이자 중심이 되었다. 이후 크리스챤샌 뮤직 콘서 바토리를 졸업하고

오슬로의 노르웨이 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유럽대중음악 최고의 축제인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 우승 당시 노르웨 이 그래미 상을 받고

60여개의 탑 히트곡을 만들어 이미 노르웨이 최고의 송라이터로서 명성이 자자했던 롤프는

유로비전 송콘테스트 파이날에서 2회(1985년, 1995년) 우승을 자랑할만큼 빼어난 실력의 작곡자이다.

시크릿 가든의 결성으로 이전보다 더 깊은 곳의 감정을 이끌어내고 넒은 차원의 음악을

탐험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 롤프는 탁월한 음악적 감각과 힘으로 시크릿 가든을 이끌어가고 있다.

 

 

 

 

 

 

 

 

 

 

 

 

 

 

 

 

 

 

 

 

    지휘자 이경구님!!  너무 멋있었다는.....^^*

 

 

 

    친구들이 마련한 이쁜 케익.....고마워...^^*

    촛불끄기...후우~~욱..^^*

 

    친구들의 박수...^^*

 

 

    모처럼 가족이 모여서 생일케익과 와인 한잔씩...

 

    가족사진 1

 

    가족사진 2

 

 

 

 

    내 독사진...

 

   일요일(25일) 아침을 먹고 인근에 있는 배론성지에 가서 단체로 한장...

 

    이날 같이 동행한 남성회원과 상기....

 

     여성회원과 선민이...

 

    춘우댁과 근우댁...

 

    춘우와 용우형..

 

    성모상앞에서 주모경을 바치는 회원들....^^*

 

    꽃속의 천호동 형수...^^*

    아직도 엄청 젊어 보입니다.....^^*

 

    박상옥....^^*

 

    천호동 형수와 춘우댁...^^*

 

    춘우부부...^^*

 

    춘우댁..^^*

 

   그네타기는 정말 므흣하다는....^^*

 

    탁사정계곡..

 

    이것도 같은 장소...

 

    탁사정 계곡에서 나...^^*

 

    탁사정에서 용우형..^^*

 

    탁사정의 정자에 올라가신 회장님(빨간색 T)과 용우형..^^*
 

    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난 후.....아이스크림을 사준다는 말에 모두 고개를 돌리고 카메라를 쳐다 봤다는....^^*

    이 사진이후에 천호동 형님이 아이스크림을 쏘셨습니다....

    전날 월남뽕에서 만순이를 차암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많이 따서 더 맛있는것 많이 사 주세요....^^*

 

    형수님의 몸이 불편하신 데에도 참석하셔서 분위기를 잘 띄워주신 회장님!!!

    백운계곡의 물고기들이 모두 치를 떨고 공포에 사로잡힐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아서 회,튀김,매운탕등등의

        즐거움과 기쁨과 추억을 만들어주신 부회장님!!!

    6주전에 며느리 보시고 바쁜 중에도 참석하고 아이스크림값을 많이 보태주신(일부러 잃어 주셨다는것 다 압니다..^^*) 광우형님!!!

    멀리 영동에서 참석하시고 새벽에 또 바삐 걸음을 재촉하고 떠나신 영동형님!!!

    다방면에 자상함과 궂은일을 도맡아 하시는 용우형!!!

    제일 애를 많이 쓰고 고생 많이한 총무님!!!

    그리고 배 불러 참석 못한 제수씨 몫까지 일을 열심히 한 재우!!!

    가족이 모두 동참한 모범회원 양우!!!

    그리고 참석 못한 정우(선약이 4군데나 잡혀있다고 함....)와 석우(갑자기 사장이 방문을 해서....)

        모두 마음 속으로는 참석했을 것으로 믿겠네.....^^*

    그럼 추석전의 금초때까지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

    우리 모두가 꽃보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면서... 춘우!!!

 

   

   우리가 1박을 했던 덕동계곡입구에 위치한 "가고파밸리"

 

   가고파밸리의 전경사진...

 

   가고파밸리의 전경사진...왼쪽의 하얀집에서 1박...

 

 

 

    상우형(부회장)님의 그림같은 투망치는 모습...^^*

    형님 덕분에 매운탕을 모두 잘,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는...^^*

 

   참석자중 유일한 2세들인 상기와 선민이....이쁘고 잘 생겼지요???

 

    이날 잡은 고기중의 일부.....이것의 4배정도를 잡았고 회(膾)로도 먹고 튀김도 해먹고...넘 많아서 집에도 나눠서 가져가고...^^*

 

    고기잡는 중간에..개울에 잠시 발 담그고.....^^*

 

    잡은 고기를 손질(배따기)하는 홍우형과 재우....^^*

    재우야... 이 담에는 식구랑 아기랑 같이 참석하기를...^^*

 

    소주 한잔에 기분 좋으신 회장님....다음에는 형수님과 꼬옥 같이 오시길...^^*

 

    삼겹살을 맛있게 굽고 있는 두 여인(춘우댁과 근우댁)

 

    삼겹살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지요????  지글지글....^^*

 

    숙소앞의 개울에서 포즈를 잡은 상우형....멎져부러..^^*

 

    나도 폼 한번잡고 한장.....^^*

    회의중에 회장님의 말씀..근디..눈을 감고 계셔서...지송..^^*

 

    총무님....애 많이 쓰셨습니다....박수...^^*

 

   회의중에 잠시 한장..

 

   여기서도 한장....^^*

 

   차기에 투망을 쳐서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대겠다고 열심히 배운 근우 총무님..^^*

 

 

                   울고 넘는 박달재 / 반야월작사, 김교성작곡

      18주년 축하Cake.....참 이쁘지요????

 

      창립멤버이신 이준택 샘......^^*

 

      선남선녀들이신 횐님들.....^^*


 

      위 사진에 지가 빠져서리.......^^*


 

      善女들이 모인듯.........

 

      善男들은 여기있구여.......^^*


 

      쉘부르에가서 호~호~ 촛불끄기 직전, 맥주파티하기전에......^^*

 

      이것도....촛불을 끄기전에.....^^*

 

     

                           The John Dunbar Theme / John Barry

      

    와탄절에 아들과....

 

    분위기 있게 나오게 하려고 ....

 

    우리가 묵었던 가평의 용추계곡에 있는 햇빛여행펜션에서 단체사진.......

 

    첫날... 참숯불에 돼지목삼겹살을 구워서 소주로 건배.....회장님과 주최한 재우 양우....그리고 손만 참여...

 

    여성동지들도 모두... 웃으면서....

 

    삼겹살파티후에 나온 조개구이......아흐~~~~~ 맛 있었다는....^^*

 

    조개를 굽는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소주도 나누고 ......

 

    정우부부...넘 다정해 보여.......^^*

 

    4촌동서간에 정도 듬뿍 나누고......^^*

 

     우리의 영원한 막내 석우와 그 아들 밥식이 상민.....

 

    으이구~~ 이 귀여운 우리의 마스코트....얘네들이 6촌간이네......^^*

 

    참숯불에 구운 군고구마를 맛있게.....^^*

 

    다 알지요?????

 

    오늘의 행사를 주최한 재우부부에게 위로금전달식.....

    임신 10주가 되었다는 새댁에게 모두가 축하박수를.....짝짝짝....^^

 

    남이섬에서 모두가 단체사진.....

 

    남이섬에서 우리부부...

 

    타조曰.. "이 여인은 누구야????? "

 

    남이섬에서 근우부부....

 

    고생 많이한 재우부부.....

 

    멀리서 온 석우가족......^^*

    배타기전에 모닥불에서......역시 불은 좋은거여......^^*

 

    우리도 불이 차아암 좋아....^^*

 

    1991년 12월 21일 서울 상우형님댁에서 처음 산우회가 결성되어 지금까지 만 16년을 보내면서

    새로운 식구도 많이 늘었고 먼저 세상을 떠나신 분도 있었지만 우리 산우회는 영원하리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형제간에 믿음으로, 애정으로, 따뜻함으로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평화롭게 슬기롭게

    오래오래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p.s : 금년 하계야유회는 5월24일 산우물에서 하기로 잠정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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