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들고 야외로 나갈까 아니면
눈이 온 그랜드 캐년을 스캔 할까를 망설이다가
아무래도 흔하지 않은 사진을 다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하루 품을 팔아 17년 전에 찍은 SLR Film 사진을 스캔하하여 올립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은혜70 원글보기
메모 :
은혜가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25년을 살면서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필수 관광 코스인 Grand Canyon을 안내 합니다.
1 년에 4번씩만 다녀 왔다하여도 100 번을 넘게 그랜드캐년을 다녀 왔지만
지금 또 가고 싶은 곳이 그랜드 캐년입니다.

겨울에는 눈이 오는 날이 며칠 되지 않고, 그랜드캐년 고도가 2,200 미터
한라산보다 더 높은 곳임으로 눈길이 얼어서 미끄러운 위험한 길이 됩니다.
눈이 온후에 그랜드 캐년 가자고하면 사양하지만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용감하게 가자고 하여 
 눈이 그친 다음 날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리조나에 사는 사람들도 그랜드캐년 눈 구경은 별로 못합니다.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난 차를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은혜70 원글보기
메모 :
 
 알래스카의 雪景과 氷河
 
 
 
 
 
 
 
 
 
 
 
 
 
 
 
 
 
 
 
 
 
 
 
 
 
 
 
 
 
 
 
 
 
 
 
 
 
 
 
 
 
 
 
 
 
 
 
 
 
 
 
http://enka.netorage.com
 Sarah Brightman&Jose Cura-Just Show Me How to Love You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메모 :



** 살아 생전에 가서 보고 싶은 세계 여행지 1위 - 49 위까지는 ? **

[ 49위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섬 ]

 

[ 48위: 인도네시아 발리 ]

 

[ 47위 : 이집트 아부심벨 ]

 

[ 46위 : 스위스 마터호른봉 ]

 

[ 45위 : 중국 진시황 병마용갱 ]

 

[ 44위 : 아이슬란드 ]

 

[ 43위 : 서인도제도 바베이도스 ]

 

[ 42위 : 태국 방콕 ]

 

[ 41위 : 스리랑카 시기리야 ]

 

 [ 40위 : 세이셸제도 라디게섬 ]

 

 [ 39위 : 싱가포르 ]

 

[ 38위 ; 두바이 ]

 

[ 37위 : 스페인 바르셀로나 ]

 

 [ 36위: 미국 샌프란시스코]

 

[ 35위: 이탈리아 로마 ]

 

[ 34위 : 이집트 룩소르 ]

 

[ 33위 :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제도 ]

 

[ 32위 : 케냐 마사이마라 ]

 

[ 31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 30위 : 에베레스트산 ]

 

[ 29위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사원 ]

 

[ 28위 : 미국 알래스카 ]

 

[ 27위 : 프랑스 파리 ]

 

[ 26위 : 이과수폭포 ]

 

[ 25위 : 뉴질랜드 북섬 ]

 

[ 24위 ; 미국 하와이 ]

 

[ 23위 : 미국 요세미티국립공원 ]

 

[ 22위 : 홍콩 ]

 

[ 21위 : 빅토리아폭포 ]

 

[ 20위 : 중국 만리장성 ]

 

[ 19위 : 몰디브 ]

[ 18위 : 이탈리아 베니스 ]

 

[ 17위 : 이집트 피라미드 ]

 

[ 16위 : 요르단 페트라 ]

 

[ 15위 : 나이애가라폭포 ]

 

[ 14위 : 페루 마추피추 ]

 

[ 13위 : 멕시코 치첸이트사 ]

 

[ 12위 : 호주 에어즈락(울룰루) ]

 

[ 11위 : 루이스호수 ]

 

[ 10위 : 인도 타지마할 ]

 

[ 9위 : 미국 뉴욕 ]

 

[ 8위 : sunmoon 이 살고 있는 호주 시드니 ]

 

[ 7위 : 미국 라스베가스 ]

 

[ 6위 : 인도 암리차르 황금사원 ]

 

[ 5위 : 남아공 케이프타운 ]

 

[ 4위 : 뉴질랜드 남섬 ]

 

[ 3위 : 미국 디즈니월드 ]

 

[ 2위 :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

 

[ 1위 : 미국 그랜드캐니온 ]



[ 출처:http://tfile.nate.com ]


2007. 02 . 01 / sunmoon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nmoon 원글보기
메모 :

Are we all ready for a little exercise?
It's just a short hike, but maybe enough to get our blood circulating.
Let's go!




First, we take the tram up to the start of the trail:





Now we follow the path:




Use the railing if you find it helpful:




We might want to keep an eye on that guy in front of us:




Let's pass these slowpokes!





Here's a few steps to climb:





A little bit steeper here: be sure to use the handy toe holes!





Just a few more steps to go:





And here we are! Enjoy the pretty view for a minute, & then we'll head back down. Race you to the bottom!



Can we all get together again next weekend?
--we're going to help the park rangers rebuild the trail: it's simply falling apart all over.








편집: susyya 1.4.2007
메모 :

"단 하루라도 저런 곳에 있어 봤으면…"

 

2005-11-17

쏘롱-라 의 아침 (5416M)

히말라야!
지구의 지붕 히말라야 가운데 쯤, 안나푸르나 연봉(連峰) 위로 아침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 발 아래는 구름 바다.
설산은 아침 햇살을 받아 분홍 감도는 은빛으로 빛나고 있지만 반대쪽 사면(斜面)은 아직도 컴컴합니다. 최준환씨가 지난 10월 안나푸르나 트래킹 도중 만났던 장엄한 광경입니다.















그는 지난 11월 1일 위 사진을 비롯해 안나푸르나 트래킹 사진을 네이버 포토 게시판에 올려 네티즌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인터넷에는 제법 안나푸르나 사진이 올라 오지만 그가 올린 사진에는 국내 인터넷에서는 좀 처럼 보기 드문 장관이 담겨 있었습니다. 국내 여행자들 사이에 알려져 있는 코스와는 전혀 다른 코스를 갔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난 10월6일부터 26일까지 긴 일정으로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라운드 트레킹'이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안나푸르나 트레킹과는 좀 다른 것입니다.
10일 일정으로 베이스캠프가 있는 곳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오는 것으로 옆 지도에서 가운데 굵은 빨간표시가 안나푸르나 트레킹, 즉 ABC(Annapurna Base Camp)트레킹 코스인 반면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은 안나푸르나를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것으로 보름에서 20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지도에 형광녹색 선이 그 코스입니다.

최준환씨는 "라운드 트레킹은 더 높은 곳에 올라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설산을 가슴 가득 느낄 수 있는 코스"라면서 "높은 고도의 코스를 오랫 동안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체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동행한 포터들 얘기로는 라운드 트레킹에 나서는 아시아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진정으로 산을 좋아하고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일생에 한번은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해야 하지만 다녀 온 사람들은 아마도 평생 그곳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라운드 트레킹 도중 해발 3800m 지역 묵티나트에서 찍은 것입니다. 최준환씨는 "너무나 난생 처음 대하는 풍광이어서 자연의 모습이 아니라, '내가 공상 영화 속으로 들어 온게 아닐까'라는 느낌이었다"면서 "특히 하늘 빛은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준환씨의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그는 "동행한 트레커는 지칠 땐 말을 타기도 했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끝까지 걸었다"고 합니다. 이 사진들은 그만큼 힘들게 촬영한 것들입니다.
안나푸르나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사진을 퍼 가도 좋다고 허락했습니다. 그는 바탕화면 용 사진을 따로 보내 주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낮은 해발의 게르무 지역 (해발 1300m)
녹음이 우거진 지역은 걷고 생각하기 좋습니다.


부디스 룽다. 그리고 히말 (차메2670m)
마을. 펄럭이는 룽다가 자주 보일수록 설산과 가까워집니다.


트레커들에겐 가장 큰 휴식처인 롯지지붕. 한없이 걷다가 맞이하는 휴식은 과연 꿀맛을 넘어섭니다.


쏘롱패디-하이캠프 (4450m-)
목소리 보다 숨소리가 커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쏘롱패디에서 다음 코스로 떠나기전 한 컷.


쏘롱-라 의 아침 (5416m)
뒤늦게 고소 증세가 와서 구토를 하며 겨우 넘었습니다.
히말 8000m급 14좌를 등반하는 산악인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묵티나트-무스탕 (3800m)



묵티나트-무스탕 (3800m)
자연의 모습이 아닌, 잘 꾸며진 거대한 실내 세트장에 선 기분 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짐을 지고 걷는 포터들. 하루에 12달러를 지불하지만 저들이 실제로 가져가는 돈은 몇 달러 안된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짐을 지고 가는데....



트레킹중 만난 독일 사람들. 저중에 한명은 결국 헬기에 실려갔습니다.



무스탕 카그베니 (2800m) 를 지나며..
3000m를 넘으며 느꼈던 히말의 황량함은 이곳 무스탕지역 카그베니를 지나며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무스탕 카그베니 (2800m)


트레커들은 지치면 저렇게 말을 이용해 타고 가기도 합니다.


때아닌 폭설로 사흘을 지체하기도 했습니다. (좀솜 2710m)



좀솜-칼로파니 일정중 들린 마을 어디쯤 입니다.



안나푸르나로 잘못알았던 생선꼬리란 뜻의 마차푸치레 입니다.



덜컹이는지프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는건 빼놓을수 없는 재미입니다. 지프를 타고 내려오며 트레킹을 마감합니다.


▶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바탕화면용 사진 보기

▼ 최준환씨의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코스
카트만두(1300M) → 베히사하르 → 쿠디 → 므흘블레(840M) → 게르무(1300M) → 탈 → 다나큐 → 차메(2670M) → 피상 → 마낭 → 야크카르카 → 쏘롱패디(4450M) → 쏘롱라(5416M) → 묵티나트(3800M) → 좀솜(2710M) → 칼로파니 → 따또파니 → 카그베니(2800M)

네이버 포토게시물: http://new.photo.naver.com/ArticleRead.nhn?did=31&articleNum=20051101183759120
최준환씨 싸이홈피: http://www.cyworld.com/mr9149
도깨비뉴스 리포터 거북이맞 3Dfeelsogood@dkbnews.com">feelsogood@dkbnews.com">3Dfeelsogood@dkbnews.com">feelsogood@dkbnews.com

▽ 도깨비뉴스 관련기사
- 안나푸르나 트레킹 3편…눈부신 하늘, 눈부신 산
- 안나푸르나 트레킹2 … 잊을 수 없는 푼힐의 밤하늘
-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떠나 BoA요
- 평생 2번 못가볼 곳

다음은 최준환씨가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을 하며 찍은 다른 트레커들의 모습을 담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걷습니다.
산이좋아 걷는사람, 걷고싶어 걷는사람, 생각이 필요해 걷는사람, 돈을 벌기위해 걷는사람...
어떤 이유에서 이곳을 왔건 할수있는건 걷는 것 뿐입니다.
집을 떠나온 그곳에선 집이 그립습니다. 집에 돌아온 지금은 떠나온 그곳이 그립습니다.
그 곳이 어디건 떠나온 곳은 항상 그리운가 봅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메모 :

'가보고 싶은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살아 생전에 가서 보고 싶은 세계 여행지 1위 - 49위까지는 ?  (0) 2007.03.26
[스크랩] Let`s go ! - 아찔 아찔 ~~ 중국  (0) 2007.03.26
[스크랩] 이스탄불, 샤프란볼루  (0) 2007.03.24
[스크랩] 그외 이스탄불 지역들  (0) 2007.03.24
[스크랩] 이스탄불  (0) 2007.03.24




















올 2월에 다녀온 터키여행중 사진 몇장입니다 ^^

여행 첫날과 두째날의 이스탄불과 샤프란볼루
출처 : 터키배낭여행,터키사랑동호회
글쓴이 : 뿌욜 원글보기
메모 :
반응이 있으니,...

몇장 더 올려보아요~


이집션 바자르


터키 최대의 백화점, '제바이 백화점'


갈라다 다리


술탄아흐메트에 위치한 '자하궁전'


이스탄불의 노을~

http://whitesoul.com 로 오시면 사진 더 있습니다.(가입안하시면 게시판이 안보임)

가입안하고 사진만 보시려면, http://whitesoul.com/bbs//zboard.php?id=extra
출처 : 터키배낭여행,터키사랑동호회
글쓴이 : 제이호 원글보기
메모 :











이스탄불..그럭저럭 잘나온 사진들입니다.
출처 : 터키배낭여행,터키사랑동호회
글쓴이 : 털프가이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