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렌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 
 
사운드(sound)란 좁은 해협, 작은 만(灣)을 말함. 
밀퍼드사운드 (Milford Sound) 
남섬의 남서부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드랜드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이다. 여기에 밀퍼드사운드가 있다. 
피오르드(Fiord)는 제4기의 빙기(氷期)에 해안에서 발달한 빙하가 
깊은 빙식곡(氷蝕谷)을 만들었고, 간빙기(間氷期)에 빙하가 소멸한 
다음, 그곳에 바닷물이 침입하였다가 해면이 다시 상승하여 형성된다. 
노르웨이·그린란드·알래스카·칠레 등의 해안에 널리 발달되어 있다. 



공중에서 바라본 밀퍼드사운드


밀퍼드사운드의 일기는 예측불가다.이 지역 강우량은 가장 많을 때는 무려 6,240mm.
피오르드는 어떤 일기에도 기념비적인 스텍타클을 제공한다.


밀퍼드사운드에서의 여행은 300명 정원의 ''Lady of The Sound''의
유람선으로 항해없이는 완전한 여행이라 할 수 없다.


밀퍼드사운드의 상징이랄 수 있는 마이터봉(Mitre Peak)


마이터봉(1,695m)


호화유람선 ''Milford Monark''


밀퍼드사운드는 대빙하기((a great ice-age)에 만들어졌다.


세계에서 가장 그림같은 호수인 매이더슨호수(Lake Matherson)


아스피링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와나카 호수(Lake Wanaka)


밀퍼드사운드로 가는 길에 있는 이 조그만 호수는 마치 거울과 같다.
그래서 이 호수를 거울호수(Lake Mirror)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이드슨 호수로부터 타스만산(M.t Tasman )과 쿠크산(M.t Cook)


아후리리강(Ahuriri river)


말보로사운드(Marlbrough Sound)


아스피링국립공원의 촛점인 아스피링산(Mt. Aspring)/3,027m


남알프스,마운틴 쿡(3,754m)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 마운틴 쿡(3,754m)


마운트 루와페후/활화산


마운트 루와페후/활화산


마운트 루와페후/활화산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호수)와
퀸스타운(Queenstown)가까운 거리에 보이는 산은 레인지 산(Mt. Range/2343m)


곤돌라를 타고 446m에 위치한 ''스카이라인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퀸스타운은 가히 환상적인 장관이다.


꿈의 휴양도시 퀸스타운


양의 새끼와 그 어미


양 새끼와 수선화


뉴질랜드에서는 도로상에서 양떼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배경의 산은 마운틴 쿡


양 목장


뉴질랜드는 6천만 마리의 양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세계적인 양질의 고기와 양털을 제공한다.


푸른 초원과 목장에서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


카이코루아산(Kaikoura Mountains)의 파스텔화 같은 풍경


센추럴오타고(Central Otago)에 있는 잔잔하고 조용한 호수


작은 도시 오마라마(Omarama) 풍경 우측: 유명한 찰흙 벼랑,
위:아후리리 강(Ahurri river), 하단: 아후리강 지류


19세기 건물이 있는 애러타운(Arrowtown)의 주거리(main street). 가을 오후 풍경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등급될 수 있는,
완전한 그림같은 매이드슨 호수(Lake Matheson)


마포리카 호수(Lake Mapourika). 가까운 거리에 남(南)알프스가 있다.


매이드슨 호수의 안개낀 풍경
메모 :



네팔의 카투만두라는 도시의 이름이 생겨나게한 카스타만담사원은 사원전체가 하나의 나무인데 깍아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 원래는 도시전체가 물이었는데 물이 없어지자 제일 처음으로 떠올랐다는 스와얌부나트사원의 특이한 부처님의 눈, 과거의 역사와 현재가 그냥 그대로 공존하는 덜발광장(구왕궁광장, 하누만도카)의 그야말로 세심하고 정교한 조각들이 적나라한 성애의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 또한 이채로운데 음란하고 괴기해 보이지 않고 왜 유쾌해보이던지...

왕궁과 사원들이 사람들의 북적임과 격리되거나 고적함을 보이지 않고 사원의 계단에 할일없이 앉아있는 젊은 남녀의 모습, 시장통의 과일장수나 야채장수, 토속공예품을 파는 상인들과 어우러져 그저 지금도 사람들이 사는 집같아 보이는 정겨움이 있다.

<사진:duna, 편집:이사모>

출처: skyboard.co.kr + 불럭 엠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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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yya 8.17.2006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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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 St. Michel

몽생미셸

 

 

 

프랑스 북부 Normandie(노르망디), 이곳

고단(孤單)한 성자(聖者)의 모습으로 서 있는 회색(灰色) 바다 수도원


灰色 모래바다 위

고독한 이 모습은 여행자가슴을 설레게 한다.

900m 제방을 쌓기 전에는 썰물 때만 접근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조수(潮水) 간만 차(干滿 差)가 최고 15m나 되어 거친 파도로

많은 수도사(修道師)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높은 첨탑(尖塔) 고색창연(古色蒼然)한 베네딕투스(Benedictus)會 수도원

이 고고(孤高) 자태는

지금도 순례자(巡禮者)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곳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중 하나이다.


스낵코너에서 맛 본

이곳 특산품 메밀전병(煎餠)크레프(crepe)와

사과 술[아주 약한 알코올 농도]시드르(cidre)감칠 맛은


또 다른 '몽생미셸“의 추억(追憶)으로

남겨지고 있다.

 

 

 

 

 

 


 

 

 

 

 

 

 

 

 

 

 

 

 

 

 

 

 

 

 

 

 

 

 

 

 

 

 

 

 

 

 

 

 

 

 

 

 

 

 

 

 

 

 

 

 

 

 

 

 

 

 

 

 

 

 

 

 

 

 

 

 

 

 

 

 

 

 

 

 

 

 

 

 

 

 

 

 

 

 

 

 

 

 

 

 

 

 

 

 

 

 

 

 

 

 

 

 

 

 

 

 

 

 

 

 

 

 

 

 

 

 

 

 

 

 

 

 

 

 

 

 

 

 

 

 

 

 

 

 

 

 

 

 

 

 

 

 

 

 

 

 

 

 

 

 

 

 

 

 

 

 

 

 

 

 

 

 

 

 

 

 

 

 

 

 

 

 

 

 

 

 

 

 

 

 

 

 

 

 

 

 

 

 

 

 

 

 

 

 

 

 

 

 

 

 

 

 

 

 

 

 

 

 

 

 

 

 

 

 

 

 

 

 

 

 

 

 

 

 

 

 

 

 

 

 

 

 

 

 

 

 

 

 

 

 

 

 

 

 

 

 

 

 

 

 

 

 

 

 

 

 

 

 

 

 

 

 

 

 

 

 

 

 

 

 

 

 

 

 

 

 

 

 

 

 

 

 

 

 

 

 

 

 

 

 

 

 

 

 

 

 

 

 

 

 

 

 

 

 

 

 

 

 

 

 

 

 

 

 

 

 

 

 

 

 

 

 

 

 

 

 

 

 

 

 

 

 

 

 

 

 

 

 

 

 

 

 

 

 

 

 

 

 

 

 

 

 

 

 

 

 

 

 

 

 

 

 

 

 

 

 

 

 

 

 

 

 

 

 

 

 

 

 

 

 

 

 

 

 

 

 

 

 

 

 

 

 

 

 

 

 

 

 

 

 

 


프랑스 바스노르망디 지방 망슈 주에 있는

작은 바위섬이며 유명한 성역.


렌의 북쪽으로 노르망디 해안에 있다.


몽생미셸은 거의 원형으로 원주가 약 900m이며

브르타뉴와 노르망디 사이에 있는 몽생미셸 만(灣)에 화강암 노두로

날카롭게 솟아 있다(88m)

대부분의 시간에는 거대한 모래둑으로 둘러싸여 있다가

만조일 때만 섬이 된다.

 

이 섬을 육지와 연결해주는 900m 길이의 둑길이 건설되기 전까지는

표사(漂砂)와 매우 빠른 조류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섬의 꼭대기에 있는 옛 대수도원은 멀리서 볼 때 감탄을 자아낸다.

 

원래 몽통브라고 불렸던 몽생미셸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聖) 오베르가 이곳에서 대천사 성 미카엘의 모습을 보고

소(小)예배당을 세웠던 8세기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곧바로 주요순례지가 되었으며

966년에는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대수도원이 세워졌다.


프랑스 왕 필리프 2세(1180~1223 재위)가

섬을 차지하려고 했던 1203년에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이에 대해 필리프 왕은 수도사들에게 돈을 지불해 라메르베유('경이'라는 뜻)

수도원을 짓게 했다.


1256년에 요새화된 몽생미셸은

잉글랜드와 프랑스 사이에 있었던 백년전쟁(1337~1453) 및

프랑스 종교전쟁(1562~98) 동안 포위공격에 굴복하지 않았다.


1469년 프랑스 왕 루이 11세(1461~83 재위)는

성 미카엘 왕립기사단을 설립했다.

그러나 이 수도원은 18세기에 쇠퇴해 프랑스 혁명으로 해산되었을

당시에는 단지 7명의 수도사만이 살고 있었다.


나폴레옹(1804~14 재위) 치하에서

국사범 감옥이 된 이래 계속 감옥으로 쓰였으며

1863년 사적기념물로 분류되어 복원되었다.

 

오늘날은 프랑스의 주요관광명소로 손꼽힌다.


섬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솟아 있는

수도원 교회는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위압적인 신랑(身廊)과 플랑부아양 고딕 양식의

우아한 성단(1450~1521 지음)을 갖추고 있다.

 

성 미카엘 상이 있는 탑과 뾰족탑은 19세기에 지은 것이다.

 

이 교회 아래에 있는 3개의 지하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카롤링거 왕조 시대(7~10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려한 고딕양식 수도원 건축물인 라메르베유(1211~28)의 외벽은

군사요새가 지니는 강렬함과 종교적 건축물이 지니는 단순함을 잘 조화시키고 있다.


가장 놀라운 장소는

높고 좁은 창문들이 있는 식당과 훌륭한 조각들을 갖춘 장엄한 회랑이다.


섬의 동쪽과 남쪽에 있는 중세시대 성벽(13~15세기)에서

몽생미셸 만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대수도원으로 가는 꼬불꼬불하고 좁은 길에 나 있는 건물들은

주로 호텔이나 관광기념품 상점으로,

그중 몇몇은 15세기까지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글 출처 - Daum 사전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은개구리 원글보기
메모 :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 - 페르귄트 "제1모음곡" 중 "아침의 기분(morgenstimmung, morning mood)

 

      노 르 웨 이     

 

 

면적 : 38만 6958㎢ (우리나라 1.5배)

인구 : 약 445만 명

국토의 70%가 산악지형이며 빙산이 녹아 흐르는 수많은 폭포와 호수로 이루어진 나라 노르웨이의 풍경입니다.

여름이 짧고 일조량이 적어 농사를 짓지 못하는 곳으로 원래는 가난한 나라였는데, 1970년도 원유가 발견된 이후로 벼락부자가 됨^^

그래도 국민들 대부분이 매우 검소하고 부지런하답니다.

 

 

눈과 얼음이 녹아 흘러 호수를 이룬 마을 풍경.

 

 

산 구름 어우러진 동네 모습.

 

 

우리나라 코스모스처럼 이 나라 길가에 많이 피어있는 염소수염이라는 애칭을 가진 꽃.

 

 

 얼음이 녹아 흐르는 수 만개의 폭포중 하나,  이 폭포의 근원지를 향해 달립니다 .

 

 

멀리 보이는 얼음산의 풍경 (브릭스달 지방의 푸른빙하)

 

 

빙산이 녹아 흐르는 물은 빙산의 성분에 의해 아주 맑고 영롱한 옥색 빛을 띠는데, 이 때는 날이 흐려 사진은 어둡네요.

 

 

공원입구에 서 있는 티롤 요정.

생긴 건 험상궂어도 아주 착한 전설속의 요정이랍니다.

 

 

빙산을 향해 지프차를 타고.

 

 

여름과 겨울이 공존한 풍경.

 

 

은 얼음조각 물이 흐르는 빙산 아래 계곡.

 

 

 

 

눈과 얼음이 쌓인 정상에 도착.

가까이 가니 사람들이 얼음산을 올라간 발자국으로 표면위엔 때가 끼어있네요

저도 한발 올라 서 보았는데, 너무 미끄러워 바로 내려왔답니다 ;;

개와 함께 가족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

 

 

호기심과 패기만으로 빙산에 올랐다 다친 사람을 위해 대기된 앰블런스.

우리나라는 119,  이 나라의 긴급구조 번호는113.


 

 

간간히 비가 오락가락 했던 날,  빙산 맞은편의 산머리에 펼쳐진 구름낀 풍경.

 

 

빙산과 눈이 녹으며 흐르는 물은 내를 이루고 폭포가 되어 흐르며 커다란 호수를 이룹니다.

 

 

 

 

 

 

마을풍경.

나라전체 어디를 찍어도 이와 같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달력 그림입니다.

 

 

빙하침식지형으로 이루어진 플롬에서 뮈르달 구간 산악열차를 타고.

 

 

철길 중간쯤에 있는 90m 높이의 “효스폭포”

열차가 잠시 정거하니 물의 요정이 나와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줍니다.

폭포 중간쯤과 그 오른쪽 위편으로 파란 옷을 입은 2명의 요정이 각각 있는데, 개미만 하게 보이는게 숨은그림 찾기입니다^^

산새들과 풀벌레소리 그리고 힘찬 폭포 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요정들의 노래가 정말 감미롭습 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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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yya 9.17.2006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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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Utah)
 
아취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s)
 
한때 해저의 대륙붕이었던 대륙판이 지각변동으로 융기하여
침식작용으로 이루어진 지형으로 306개의 아취가 있다.
 
1. 악마의 정원(Devil's Garden)
 
크기변환_utah_089.jpg
 
 
크기변환_공터_102.jpg
  * 자세히 관찰하면 그림 속에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람의 크기로 거대한 주변환경을 유추해 보십시요.
 
- Landscape 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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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l 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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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델리케이트 아취(Delicate Arch)
 
크기변환_공터_153.jpg
* 이 아취는 유타주의 심볼이 되어있습니다.
 
 
3. 윈도우 락(Window rock) 
 
- 터렛트 윈도우(Turret Window) -
크기변환_공터_163.jpg
 
 
 
크기변환_공터_168.jpg
* 개미 만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South Window -
크기변환_공터_162.jpg
 
 
 - North wind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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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블 아취(Double Arch) -
  크기변환_공터_172.jpg
 
 
4. Park View Point
 
크기변환_공터_177.jpg
 
 
크기변환_크기변환_공터_179.jpg
 
  
Scan10001a.jpg




























































































편집: susyya 12.10. 2006
메모 :
 
북경 → 대동 → 현공사
 
 
택시를 타고 끊임없이 2시간을 달린뒤 현공사 부근의 거주마을을 찍은것이다
 
 
끝없이 펼쳐진 산 비탈 사이에 있는 마을하나
 
 
중국의 오지마을의 하나다
 
 
교통도 불편하고 외부와 단절되어 있어 내부에서 고립된채 산촌 생활을 하고 있었다
 
 
현공사(懸空寺)
 
 
한자의 뜻풀이를 하면 공중에 매달린 절이란 뜻이다
 
 
과연 매달리듯 절벽에 붙어 있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이 절로 벌어지게 만든다
 
 
어떻게 절벽에 이런것들을 만들수 있었을까 감탄도 나오고
 
 
계곡...그리고 현공사 오르는 길
 
 
고소공포증 있는사람이면 걸어가는동안 짜릿짜릿하고
 
 
북경에서 기차나 버스로 세시간 거리에 따퉁(大同)이란 지역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밤에 타는 기차가 여행의 운치를 조금 더 느낄수 있는것 같다
 
 
중국의 5악(五嶽) 중 북쪽에 위치한 항산(恒山. 해발 2016m)에는
 
 
신비로운 사찰이 하나 있다
 
 
깎아지른 절벽 한가운데에
 
 
지름 10Cm 남짓한 기둥 18개가 건물을 받치고 선 모습이
 
 
아찔하기만 한 현공사는 이름 그대로 ‘하늘에 걸려있는 사찰’이다
 
 
현공사는 낭떠러지 암벽에 구멍을 뚫어 나무를 박고
 
 
그 위에 건물을 세운 후 하중을 견디기 위해서
 
 
몇 십 미터의 나무기둥으로 받침대를 세운 절묘한 건축기술을 보여준다
 
 
무위(無爲)속에서 유유자적(悠悠自適)하는 신선처럼
 
 
광활한 하늘을 떠인 듯 홀로 서 있는 현공사는
 
 
오묘한 공백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1500여년 전, 북위의 도사(道士) 구겸지(寇謙之)는
 
 
그의 제자인 이교(李皎)에게 공중에 사원을 건립하라는 유언을 남긴다
 
 
이교(李皎)는 북위(北魏) 태화 15년 서기 491년에 현공사를 짓고
 
 
지금의 현공사(懸空寺)가 아닌
 
 
도교적 수식어를 사용한 현공사(玄空寺)로 이름하였다
 
 
사찰 내부에 불상 외에 각종 도상(道像)이 함께 안치되어 있는 것을 보더라도
 
 
이 사찰이 도교와 관련이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현공사는 절벽에 위치한 까닭에 건물의 폭이 5m가 채 되지 않고
 
 
좁다란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건물의 동수만 해도 40여개에 달하고
 
 
그 중 3층으로 지어진 건물도 있으니
 
 
그 웅장함은 경이롭기만 하다
 
 
적막한 산 속,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150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간고한 비바람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
 
 
심혈을 기울여 만든 불심
 
 
그것이 오랜 시간을 지탱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http://cfs1.blog.daum.net...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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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 제일의 황색폭포: 산서성에 위치한 호구(壺口)폭포



(천군만마가 달리는것 같은 호구폭포) :황금색의 황하물로 형성된
이 폭포는 마치<황하 대합창>을 부르는듯 격앙된 모습으로
관광객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합니다.


2.가장 시적인 폭포: 강서성 북부의 로산(盧山)폭포



(그림같은 로산폭포):로산은 모양이 아름답고 각이한 폭포로 해서
더욱 유명한데 시와 같은 로산의 폭포때문에 많은 문인묵객들이 로산에
아름다운 시를 남겼습니다.


3.중국 최대의 화산폭포: 중국 북부의 흑룡강성에 위치한 경박호(鏡泊湖)폭포



(높은 산위의 경박호 폭포):목단강이 만든 경박호의 물이 네면에서
아래로 떨어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4.가장 부드러운 폭포로: 호남성의 류사(流沙)폭포



(흐르는 모래와 같은 류사폭포):높이 216미터에서 떨어지는 류사폭포는
천군만마가 달리는듯한 우렁찬 폭포소리도 없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이
마치 모래가 소리없이 흘러내리는듯 해서 이름도 류사폭포입니다


5.가장 깨끗한 폭포: 구채구(九寨溝)의 폭포



(동화세계를 연출하는 구채구 폭포):워낙 맑기 그지없는 구채구의 물은
폭포를 만들때도 한없이 깨끗함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씻어주는 듯 합니다.


6.아시아 최대의 국경폭포: 중국 남쪽 국경에 위치한 득천(得天)폭포



(원시적인 청초한 미를 자랑하는 득천 폭포):일년 사계절 변함없이 청순함을
유지하는 득천폭포의 특점은 주변이 그 어떤 석각이나 시문이 없어 순수한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는것입니다.


7.가장 꿈과 같은 폭포: 복건성의 구리호(九鯉湖)폭포



(꿈의 폭포 구리호):그것은 중국의 꿈 해몽이 바로 이 구리호에서 기원했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고 구리호의 폭포 또한 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합니다.


8.중국 최대의 폭포: 황과수(黃果樹)폭포
(중국 최대의 황과수 폭포):광서에 위치한 황과수폭포의 뒤쪽에 수렴동이 있어서
아주 가까이에서 폭포를 만질수 있는 폭포입니다.


9.중국 최장의 계단 폭포: 구룡제(九龍際)폭포


(그림같은 구룡제 폭포의 한 구간):복건성 동쪽 산간지역에 있는 구룡제 폭포는
13킬로미터의 길이에 9개의 폭포가 계단별로 분류, 모양이 각이하여 특색입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폭포가 "사련폭(四連瀑)"인데 물이 60미터의 높이에서
연속 네번 곤두박질하는 모습니다.
메모 :

 ;;

 터키   이스탄불 I

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Byzantium)이라고 불렀다.

보스포루스해협의 남쪽 입구에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다.

330년에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가 수도를 로마에서 이곳으로 옮기고

콘스탄틴의 도시라 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개명했다.

그리고 1453년에 슐탄 메멧 2세에 의해

오스만 제국의 수도인 이스탄불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1923년까지 1,600년 동안 수도였던 이스탄불에는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오스만 제국시대에 이르는 다수의 사적이 분포해 있다.

이교도를 탄압하지 않은 오스만국이 너무 희한하고

기존의 교회를 그대로 모스크로 활용하면서

이도교들은 또 자기네끼리 가치관을 바꾸지 않고 지내도록

배려한 모습.  그것이 이스탄불이 유지된 힘인가 보다

해변을 배경으로 서있는 모스크와 궁전들이 무척 멋지다

 이스탄불 야경

 

 이스탄불 항

 

 피아 셩당

비잔틴제국 시대에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공인하고 
이 곳에 거하기로 정한 콘스탄티누스대제가 
새로운 도시의 큰 사원'으로 325년 창건했던 성 소피아사원은 
 오스만 제국이 들어서면서 이 곳은 회교사원, 즉 모스크로 그 용도가 
바뀌면서 성당을 둘러싸는 미나레트가 세워지고, 성당안에는 
회칠로 덮여 이슬람교의 코란의 금문자와 문양들로 채워졌다.
 이후복원작업이 진행되면서 두꺼운 회칠이 벗겨지면서
 성모마리아를비롯한 비잔틴시대의 화려한흔적들이 드러났지만
 현재 그 복원작업도 중단된 상태이다. 
성소피아 성당의 중앙에 서면 이슬람교와 크리스트교가 공존하는
 기묘한장면이 연출되는 역사적인 장소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본당의 넓이 75m X 70m 로 7,570 평방 미터에 달하고 
천장높이는 55.6m, 돔의 지름은 33m이며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 소피아 성당

 

 

 

 

 

 

 돌마바흐체궁전

오스만제국의 국력이 쇠퇴하던때 국력쇄신을 위해 베르샤이유궁전을 본떠

초호화판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너무 막대한 건축비지출로

오히려 오스만제국의 멸망을 초래하게 만든 비운의 궁전이다..

중앙홀에 설치된 세계에서 2번째 큰 4톤에 달하는 샹드리에와 난간을

모두 크리스탈로 장식한 수정계단...

상상을 초월하는 그 호사스러움은 과연 오스만제국의 호사스러움의 극치이다.

이 궁전은 특히 시계궁전으로 유명한데 모두 160여개에 달하는 갖가지 시계가 있고....

더 재미있는것은 이전의 대통령이 이곳에서 집무를 보다 사망하였는데

그 시간에 맞추어 모두 9시 5분에 맞추어져있다...^^

 

 

 

 

 

 

 

 

 

 

 

 술탄아흐메트 사원

성 소피아 사원에 대적하기 위해 1616년 슐탄 아메트가 건축하였으며,

블루 모스크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돔 주위에 7개의 첨탑과 4개의 부속 돔에

기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 관광객에게는 블루 모스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술탄아흐메트 사원내부

 

 이슬람 사원인 블루 모스크

 

 이슬람 사원인 블루 모스크  야경

 부루모스크와 히프로드롬광장 전경

 

 

 시라간궁전

 시라간궁전

 루멜리 히사리 요새

메흐멧 2세가 1452년에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을 정복하기 위하여

당시 보급 물자의 항로였던 보스포러스 해협에 건설한 요새이다

  이집트에서 약탈해온 오벨리스크,

너무 커 밑둥을 자른 채 운반하고 기단위에 다시 세움

  그랜드 바자르 (시장) 입구

  그랜드 바자르 내부

 페르시아 정자

  오르타쿄이사원 과 돌마바흐채 다리

 오르타퀴이 사원

 고대 로마인들이 건설한 수도교

 갈라타 타워와 갈라타 다리

갈라타 타워는 528년 비잔틴 황제 유스시티니아누스 통치기에

지어져 터키의 역사와 같은 길을 걸었다.

 

  돌마바흐채 다리

  

 Schubert - 軍隊 行進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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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아테네는 B. C 8세기에 성립하여 B.C 6세기에는

세계 최초의 민주정치가 행해졌고

B. C 5세기경에는 최전성기인 페리클레스 시대를 맞이하였다.

소크라테스가 활약하고 파르테논 신전이 조성되었다.

그후 마케도니아, 로마의 지배하에서 학문과 문예의 중심이

중세에는 완전히 쇠퇴하여 학문 높은 고대 유적도 파괴되었다.

그리이스 독립후 아테네는 수도로 되었고 오늘날 명실공히

그리이스의 중심이 되었다.

고대 아테네 시가는 아크로 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링크모양의 수도였지만 현대아테네는 아크로 폴리스의 북부,

동부는 시가지가 광대하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본 아테네 시내

 아테네 시내

 리카비토스 언덕

아테네시에서 가장 높으 언덕으로 아테네의 최고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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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 신전

유네스코 지정 세계 고적 1호이자, 그리스 고적 1호인 파르테논 신전은

디아의 딸을 위한 신전으로,

길이 65.91m 폭 30.86m 기둥높이 10.45m의 거대한 건축물이다.

아테네 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있는 파르테논 신전은

전쟁과 지혜의 신이자 아테네의 수호신이기도 한

아테네 여신을 모시던 곳이다.

BC447년에 건조되기 시작하여 BC438년에 완성되었다.

역사의 흐름과 함께 이 곳은 신전에서 교회로,

그 이후에는 사원으로 사용되다 급기야는

터키인들의 화약고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 신전 역시 1687년 베네치아 침공 때 폭발되는 피해를 입었다.

그 잔해 중 가장 위대한 부분이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그리스 정부는 반환을 요구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영국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신전

 에레크테이온 신전 여인상 기둥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우아한 이오니아식 건축물로

여인상 기둥들로 유명하다.

 

 

 

 

 

 

 

 

 

 

 제우스신전

. 그리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전으로 기원전 6세기 경에 건립을 시작하여

완성하기까지 700년이 걸렸다

 아크로폴리스 전망대

 오데옹극장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지었다는 예술공연장

 디오니소스 극장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 신에게 바쳐진 원형 극장.

디오니소스 축제 동안 연극이 상연되었던 곳으로

원래 나무와 흙으로 만들어졌던 건물을

리쿠르고스가 석조 건물로 재건축하였다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본 Olympian Zeus 신전..

로마의 아드리아누스 황제가 헌정하였다고 알려진다..

.7시 방향에 문처럼 보이는 것이 Hadrianus' Arch이다

 가까이서 보면 그다지 볼품은 없어 뵈는 Hadrianus' Arch

 소크라테스 묘

 Caryatid라 불리는 여인 모양의 기둥으로 유명한 Erectheion 신전과

그 아래 Athena 여신을 위해 심어진 올리브 나무..

 이제는 시장 거리 가운데 벽의 일부만 남아 있는

아드리아누스 황제의 도서관 터

 아테네움(음악당)

 아테네 아카데미

 아테네 아카데미 앞 동상

플라톤이 청년들의 심신을 수련시키기 위해 설립한 아카데미는

철학 발전의 토대가 되었다

 국회의사당과 신타그마토스 광장

광장에는 불리 빌딩에 자리잡은 그리스 의회와 무명 용사의 모가 있다.

 국립도서관

 국립 고고학 박물관

1891년에 문을 열었으며, 아테네 곳곳에 흩어져 있던

수많은 유물들을 수집 및 전시하고 있다

 국립극장

  아테네 대학

 Yntagma 광장 근처의 의사당 앞에 있는 무명용사묘를 호위하는

의장대들의 교대 의식

 아테네 코린트 운하

 벼룩시장

관광열차 

 관광마차

Nana Mouskouri -  Song For Li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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