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 - 페르귄트 "제1모음곡" 중 "아침의 기분(morgenstimmung, morning mood)
노 르 웨 이
면적 : 38만 6958㎢ (우리나라 1.5배)
인구 : 약 445만 명
국토의 70%가 산악지형이며 빙산이 녹아 흐르는 수많은 폭포와 호수로 이루어진 나라 노르웨이의 풍경입니다.
여름이 짧고 일조량이 적어 농사를 짓지 못하는 곳으로 원래는 가난한 나라였는데, 1970년도 원유가 발견된 이후로 벼락부자가 됨^^
그래도 국민들 대부분이 매우 검소하고 부지런하답니다.
눈과 얼음이 녹아 흘러 호수를 이룬 마을 풍경.
산 구름 어우러진 동네 모습.
우리나라 코스모스처럼 이 나라 길가에 많이 피어있는 염소수염이라는 애칭을 가진 꽃.
얼음이 녹아 흐르는 수 만개의 폭포중 하나, 이 폭포의 근원지를 향해 달립니다 .
멀리 보이는 얼음산의 풍경 (브릭스달 지방의 푸른빙하)
빙산이 녹아 흐르는 물은 빙산의 성분에 의해 아주 맑고 영롱한 옥색 빛을 띠는데, 이 때는 날이 흐려 사진은 어둡네요.
공원입구에 서 있는 티롤 요정.
생긴 건 험상궂어도 아주 착한 전설속의 요정이랍니다.
빙산을 향해 지프차를 타고.
여름과 겨울이 공존한 풍경.
작은 얼음조각 물이 흐르는 빙산 아래 계곡.
눈과 얼음이 쌓인 정상에 도착.
가까이 가니 사람들이 얼음산을 올라간 발자국으로 표면위엔 때가 끼어있네요
저도 한발 올라 서 보았는데, 너무 미끄러워 바로 내려왔답니다 ;;
개와 함께 가족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
호기심과 패기만으로 빙산에 올랐다 다친 사람을 위해 대기된 앰블런스.
우리나라는 119, 이 나라의 긴급구조 번호는113.
간간히 비가 오락가락 했던 날, 빙산 맞은편의 산머리에 펼쳐진 구름낀 풍경.
빙산과 눈이 녹으며 흐르는 물은 내를 이루고 폭포가 되어 흐르며 커다란 호수를 이룹니다.
마을풍경.
나라전체 어디를 찍어도 이와 같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달력 그림입니다.
빙하침식지형으로 이루어진 플롬에서 뮈르달 구간 산악열차를 타고.
철길 중간쯤에 있는 90m 높이의 “효스폭포”
열차가 잠시 정거하니 물의 요정이 나와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줍니다.
폭포 중간쯤과 그 오른쪽 위편으로 파란 옷을 입은 2명의 요정이 각각 있는데, 개미만 하게 보이는게 숨은그림 찾기입니다^^
산새들과 풀벌레소리 그리고 힘찬 폭포 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요정들의 노래가 정말 감미롭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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