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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영화를 보러갔다.
숨막히도록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민. 망. 해!
연애 중반 : 죽. 인. 다!
연애 후반 : 잘. 봐. 둬!!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다.
그런데 그녀의 피부에
안맞는 화장품인 것 같다.
그녀는 내 귀 를 끌어대곤
( )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잘. 쓸. 께!
연애 중반 : 현. 금. 줘!
연애 후반 : 바. 꿔. 와!!


찬스가왔다. 쫄아드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입술을 떼며 내게 ( ) ( ) ( ) 라고말했다

연애 초반 : 창. 피. 해!
연애 중반 : 더. 깊. 게!
연애 후반 : 장. 난. 해??



데이트 하는 도중에
나의 손길이 조금만
스쳐가도 찌리찌릿한 곳은
어디 냐고 장난스레 물었 다.
그녀는 ( ) ( ) ( ) 이라고
짤라 말했다.

연애 초반 : 스. 친. 곳!
연애 중반 : 만. 진. 곳!
연애 후반 : 온. 몸. 통!!




전화통 붙들고 날밤까며
늦도록 그녀의 수다를
들어줬다.
그러나 미칠듯이
밀려드는 잠을 어쩔수 없어
이제 그만 전화를 끊으려자
그녀는 속삭이듯이 내게
( ) ( ) ( )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잘. 자. 내. 꿈. 꿔!!
연애 중반 : 너. 무. 외. 로. 워!
연애 후반 : 너. 많. 이. 컸. 다!!!



야외로 놀러갔다.
그녀가 급한 볼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이 없다.
그녀가 주위를
휙 둘러 보 더니 내게
( )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멀. 리. 가!
연애 중반 : 보. 지. 마!
연애 후반 : 망. 봐. 라!!

    그녀와 단 둘이 있고싶다.
    그래서 부모님께 뻥치고
    1박 2일 여행이나
    가자고 꼬드겼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 ) ( ) ( )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미. 쳤. 니?
    연애 중반 : 책. 임. 져!
    연애 후반 : 날. 잡. 아!!



    그녀가 나 몰래 딴 남자들과
    미팅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했다.
    부르르 떨리는 가슴을
    가까 스로 억제하며
    그녀에게 따졌다.
    그녀는 묘한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 ) ( ) ( ) ( ) ( ) ( ) ( )

    연애 초반 : 갈. 증. 해. 소. 용. 이. 야!!
    연애 중반 : 난. 2. 프. 로. 부. 족. 해!!
    연애 후반 : 넌. 물. 만. 먹. 고. 사. 니???

그냥가면 이렇게 놀릴꼬얌 ㅎㅎ

오늘 하루도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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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파는 아주머니~~~~


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저 그 국거리 얼마인디유??


아주머니 : 1500원 인디요!!


아저씨 : 그럼 쑥~ 빼고 얼마에유요??


아주머니 : 1000원이요.!!


아저씨 : 쑥~ 넣고 얼마에유??


아주머니 :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 쑥~ 빼면 얼마요??


아주머니 : 1000원!!


아저씨 : 쑤욱~ 넣으면??


아주머니 :

 

야, 이누마~~!!!

             

고만해라 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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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생긴 사건




새벽에 동자승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 일어났다.


평소에는 마당에다 그냥 볼일을 봤지만


배도 고파서 화장실 옆에 있는 부엌도 들릴겸 화장실로 갔다.








일을 보고 부엌쪽으로 나와 먹을 것을 찾았다.


그런데 음식엔


"주지승 외 손대지 말것"


종이로 글씨가 써있었으나 궁금하여 열어 본 즉,


내용물이 "닭고기"라


동자승은 참지 못하고 조금씩 떼어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부엌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살짝 문을열어 살펴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광경은


주지승과 100일 기도를 드리려 온 젊은 여신도가


** 그짓을 하고 있었다.


기가 막혔으나 동자승은 재미있게 구경을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닭고기를 다 먹어 버리고 말았다.












겁이 난 동자승은 재빨리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주지승은 엄청 화가 나 있었다.


모든 중들을 일렬로 집합 시키고는 큰소리로 외쳤다.








주지승: 어제 내 닭고기 훔쳐먹은 새끼 나와 !


중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 하고 있는지라 다시 소릴 질렀다.


주지승: 어제 내 닭고기 훔쳐먹은 새끼 빨리나와?


동자승은 마음에 찔리지만 지금 나갔다간 맞어죽겠고


마음엔 찔리고 해서 손을 들고 큰 소리로 외쳤다.







"잘 안 들 립 니 다!"


주지승은 "잘 안들린 다는 말"에


더 큰 소리로 나오라고 소릴 지르고


동자승은 계속 손을 들고 잘 안들린다고 외쳤다.


자꾸만 소리를 크게 질러도 잘 안들린다고 반복하자


주지승은 너무나 화가났다.










" 동자승! 너 이새끼 이리 나와서 니가 앞에나와 소리 질러!


내가 너자리로 들어가서 목소리 들리면 넌 죽을줄 알어 ! "


그러자 동자승은 앞에 나가 큰 소리로 외쳤다.


"어제 부엌뒤에서 그짓 ** 한 새끼 나와 ! "


"어제 부엌뒤에서 그짓 ** 한 새끼 빨랑 안나와? "


그러자 맨뒤에 있던 주지승 손을 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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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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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안 들 립 니 다.!!  























리플에 대한 언론사 반응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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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리믹스 - 1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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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조건 - 박상철
:  2. 사랑아 - 장윤정
:  3. 있을때 잘해 - 오승근
:  4. 자기야 - 박주희
:  5. 환희 - 정수라
:  6. 둠바둠바 - 진시몬 
:  7. 속 깊은 여자 - 유지나
:  8. 꽃바람 여인 - 조승구
:  9. 빠이 빠이야 - 소명 
: 10. 당돌한 여자 - 서주경
: 11. 야간열차 - 박진도 
: 12. 당신은 바보야 - 이혜리 
: 13. 카스바의 여인 - 윤희상
: 
: 
: **조금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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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경주하여 진 토끼가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다가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한후
거북이에게 재도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또 다시 거북이의 승리...
낙심한 토끼가 고개를 푹 숙이고
힘없이 길을 걷고 있는 데
달팽이가 나타나 말을 걸었다.


"토끼야, 너 또 졌다며~"
이에 열 받은 토끼...
온 힘을 다해서 뒷발로 달팽이를 찼고
그 힘에 의하여 달팽이는
건너편, 산기슭까지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1년 후..
  첨부이미지

토끼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토끼가 문을 열어보니 1년 전,
자신이 발로 찬 달팽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상기된 모습으로
자신을 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달팽이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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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지금 나 쳤냐?"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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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상사인
  맹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 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의 
      안목도 있고 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렀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되나요.?~~!" 




      그러자
      맹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여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것이 아니라 


             가구가 ?
          워낙
            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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