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경주하여 진 토끼가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다가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한후
거북이에게 재도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또 다시 거북이의 승리...
낙심한 토끼가 고개를 푹 숙이고
힘없이 길을 걷고 있는 데
달팽이가 나타나 말을 걸었다.


"토끼야, 너 또 졌다며~"
이에 열 받은 토끼...
온 힘을 다해서 뒷발로 달팽이를 찼고
그 힘에 의하여 달팽이는
건너편, 산기슭까지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1년 후..
  첨부이미지

토끼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토끼가 문을 열어보니 1년 전,
자신이 발로 찬 달팽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상기된 모습으로
자신을 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달팽이 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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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지금 나 쳤냐?"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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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상사인
  맹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 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의 
      안목도 있고 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렀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되나요.?~~!" 




      그러자
      맹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여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것이 아니라 


             가구가 ?
          워낙
            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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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를 먹은 수탉

             어느 날, 힘도 못 쓰던 늙은 수탉이 주인 아저씨의.

      비아그라를 훔쳐 먹고 그만 망나니(?)가 되었다.







      그 후, 늙은 수탉은 양계장의 암탉은 물론이고

      개, 돼지, 소, 말 등 안 건드리는 동물이 없었다.

      그러자 걱정이 된 주인이 늙은 수탉에게 말했다.

      “이놈아 ! 너무 밝히면 오래 못 살아!”



      .



      그렇지만 늙은 수탉은 막무가내로 이제는.

      닭을 잡으로 온 너구리까지 범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니나 다를까.

      늙은 수탉이 앞마당에 쓰러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주인이 달려가 말했다.

      “그래 이놈아 ! 내가 무랬어!?

      너무 밝히면 이 꼴이 된다고 했잖아!”







      그러자 늙은 수탉은 눈을 게슴치레 뜨고

      주의를 살펴 본 다음 이렇게 말했다.










      “쉬! 조용히 하고 저리 가세욧!

      난 지금 솔개에게 미끼를 던지고 있는 중이라고요.”

      끄~악!



      강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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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난 지 한 달이 다되어가는 어떤 남과 여.



      어느 날 밤 , 여자네집 현관 앞에서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 이야말로


      여자에게 키스를 해보겠다고 수작을 걸었다.




      (드라마속 한 장면처럼 손으로 현관 옆 벽을 치며

      여자를 몰아붙였다.)



      "오늘은 키스해 주기 전엔 못 들어가."



      "안돼에에~.집에 아빠랑 엄마 다 계신단 말야."


      "그래두우~."

      "한번만 하자."


      "아이~, 안된단 말야~."


      남과 여는 30분이 다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현관문이 덜컹 열리면서


      여자의 동생이 나오며 말했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터폰에서 손좀 떼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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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나라 보해임금 13년째인 숙취년.
      소주나라 백성들이 베지밀 반,
      소주 반을 실천하며 얼큰하게 살고 있던 어느날......

      양주나라 위스키군단이 각종 알콜 전함을 이끌고
      소주나라의 해안을 침략하였다.
      위스키 군단의 뒤끝 없음에 방심하고 있던 소주군단은 연전연패하니,
      소주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라.
      구소주장군과 참나무통벌건소주장군,
      그리고 청량리벗엇수장군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자신있게 전장으로 나아갔으나,
      양주나라의 높은 알콜도수를 앞세운 파상공격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허나 소주나라를 구할 뛰어난 장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진로장군이었다.
      전라좌수사로 있던 진로장군은
      15일 저녁 경상우수사 막걸리장군으로부터 원샷성
      함락의 소식을 접한다.

      "위스키 병사의 숫자가 엄청나고
      꼬냑 공수부대의 특공무술이 아무리 강해도,
      브랜디 특전사들이 아무리 병을 잘 따도,
      우리 소주나라 병사들이 잘 싸워줄 것이다."

      진로장군은 두꺼비전함을 타고 새우깡대포를 쏘며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적의 보급로를 차단하니,
      적군은 안주와 술잔의 보급이 끊겨 고립되고 말았다.

      그러나...... 진로장군은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증류수대신 및 맥주대신의 시기를 받아
      목숨까지 위태롭게 되었는데......
      이때, 충직한 삼겹살 선비가 상소를 올려 목숨을 구하였다.

      진로장군은 졸병으로 강등되어 삭탈 관직 당했으나,
      얼마 후 관광소주로 백의종군하였다.
      그후 진로장군은 삼도수군통제사에 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끄나 전투도중 적이 던진 병따개에 맞아
      소주를 줄줄 흘리며 이 말을 유언으로 장렬히 전사하게 된다.
      "아줌마, 여기...... 한병...... 더요......"

      진로장군의 활약으로 소주나라는
      간신히 양주나라의 군사들을 물리쳤다.
      보해임금은 진로장군의 악과 깡을 높이 사 '깡장군'
      이라는 휘호를 하사하였으니......
      이렇게 하여 깡소주가 탄생한 것이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소주병 까고 앉아
      오징어가 덜 익어
      깊은 시름 할 적에
      적진에서 들려오는
      시바스리갈 광고는 남의 애를 끓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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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양6대주  
      
      
      초등학교 일학년이 학교에서
      숙제를 냈는데
      5대양 6대주를 써오랬다고
      집에 와선 걱정이 태산인데....
      마침 시골서 올라온
      할아버지 말씀이
      아가야 그게 뭐그리
      힘드노 이 할배가 알려 주꾸마..
      오대양은:김양, 박양,윤양, 서양, 이양
      이라고 쓰면 되고 
      육대주라면 :맥주, 소주, 양주, 포도주, 동동주 
      그리고 막걸리 아이가?
      그 다음날 그 아인 
      학교 담임선생님한테 
      엄청 혼나고 집에 왔드랬는데.... 
      할아버지왈: 아참 내가 깜박하고
      탁주를 막걸리로 잘못 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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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무이산'의 사계 - 그림보다도 더 아름다운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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