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았다.
민들레도 사랑을 했었다는 사실을..
구부러진 줄기에서 아픈사랑의 흔적도 보았고
포옹의 그림자에서 사랑의 아픔도 보았다.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는 "민들레 홀씨" 되어 멀리멀리 여행을 떠나겠지.
코로나도 막지 못하는 꿈의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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