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찍고 싶었던 시진이 있었습니다...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에 나오는 그런 모습을 실제로 찍고 싶었지요...
매일 매일을 충주 호암지를 돌면서 이리저리 곁눈질을 해도 못보던 그 모습
오늘 찾았습니다..
 
바로 집으로 뛰어가서 캐논의 1DX와 새아빠를 물려서 들이 댔습니다..
빛도 좋았고 이리저리 찍다보니 시간을 금방 흘러 출근을 해야 할 시간이 되어
출근후 틈을 내어 파일을 보고 약간의 후보정을 해서 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보여서 이곳에 올립니다.
 
 어느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시나요~~

1번..

 

2번..

 

3번..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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