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발표된 터키국제사진공모전에서 금메달 1개를 수상했다.
이 사진은 금년 7월에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열린 국제사진공모전의 'Photo journalism' 분야에
'Be Merciful(자비를 베푸소서)'라는 제목으로 응모하여 은메달(CLUB Silver Medal)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같은 사진을 터키에 출품하여 금메달을 받았다...
이 사진은 2018년 1월 15일 방글라데시 다카의 시내를 차를 타고 가던 중 길이 막히는 큰 길에서
양팔이 없는 장애를 가진 소년이 목에 주머니를 걸고 차 사이를 누비며 구걸하는 모습을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픈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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