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 이메일에...
"제49차 PSNY(The Photograpic Society of New York) International Salon Of Photography 2021"이란 명칭의
국제사진공모전에 은메달 입상이라는 결과가 왔다.
이 사진은 2018년 1월 15일 방글라데시 다카의 시내를 차를 타고 가던 중 길이 막히는 큰 길에서
어느 양팔이 없는 장애를 가진 소년이 목에 주머니를 걸고 차 사이를 누비며 구걸하는 모습을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픈 사진이다.
이번 뉴욕의 국제사진공모전의 'Photo journalism' 분야에 'Be Merciful(자비를 베푸소서)'라는 제목으로 응모하여
은메달(CLUB Silver Medal)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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