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밤 9시 출발(기내 1박) / 28일 아침6시(현지시각)아디스아바바 도착(1박) / 29일 아침 8시 비행기로 '바하르다르'(1박)

/30일 아침 8시 비행기로 '랄리벨라'(1박) / 31일 아침 웰디아 경유 '메켈레'도착(1박) / 11월 1일 새벽 '다나킬'(1박)

/ 2일 '에르타알레'화산(산에서 비박) / 3일 '메켈레 거쳐 '아디스아바바'로 비행기 이동(1박) / 4일 찦차로 '랑가노'호수(1박)

/ 5일 '이르가알렘'(2박)으로 이동 / 7일 '딜라'로 이동하여 한별학교 방문(1박) / 8일 '예가체프'(1박)로 이동

/ 9일 '아와사'로 이동(1박) / 10일 '아디스아바바'로 이동(1박) / 11일 시내관광하고 밤11시 비행기(1박)로 인천..

 

 

 

 

초록색 점선 : 도요타 랜드 크루져 찦차 이동..

 

 

 

1부에 이어서...

6, 11월4일....아디스아바바 남쪽의 커피로드를 따라서...아디스아바바~랑가노호수(1박)

 

한가로운 전원풍경...멀리 예전에 화산이 터졌던 흔적이 보이는 산이 보인다..

 

아래는 '애비자타'호수(국립공원)의 수많은 플라멩고(홍학)..

2년전 남미를 돌때 만났던 홍학의 100배 쯤 되는 숫자의 홍학떼..수십만 마리는 될듯..

6월부터 11월 까지는 이곳에 있다가 케냐와 마다가스카르로 날아 간다는..

 

홍학들이 여행동료가 띄운 '드론'에 놀라서 일제히 고개를 쳐들고 있다...^^

 

 

 

 

멋진 비상을 보여주는 홍학들..

 

 

홍학들이 워낙 많아서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홍학들이 워낙 많아서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7, 11월 5~6일...'이르가알렘'이라는 작은 도시의 커피농장에서 2박.

 

'커피세레모니'를 위하여 농장직원이 '천사의 나팔'이라는 꽃을 따와서 바닥에 깔아준다..

 

 

'커피세레모니'를 하기위해 직원이 생두를 고르는 장면..

 

 

 

 

직원이 '천사의 나팔' 꽃을 ... 천사가 강림 한듯...

 

 

 

 

교회의 담벼락에서 어느 여인이 아기를 안고 기도를 드리는 중..

 

 

수줍게 고개를 돌리는 어느 처자..

 

 

 

 

동네의 어느 꼬맹이..맑은 눈빛이 예술이다...

 

 

커피농장에서 커피를 고르고 있는 사람들..

 

 

 

 

 

 

커피세레모니를 하고 커피잔에 커피를 따라준다..

 

 

 

 

반가움..

 

 

수줍은 어느 젊은 처자..

 

 

 

 

 

 

'파'를 파는 젊은 청년??

 

 

'파'를 당나귀에 싣고 시장으로..

 

 

 

8, 11월 7일...'딜라'(1박)에서 '한별학교..

한별학교는 한국인이 세우고 운영하는 현지의 사립학교로 유치원~고등과정까지 약 1,200여명의 학생이 있었는데

요즈음 소요사태(계엄령 발동중)로 현재는 1,000여명이 다니고 있다고..

 

 

 

학생들의 밝은 모습..

 

 

이 아이는 왕따인지...혼자서 한참을 쳐다본다..

 

 

커피농장의 모습...

 

 

 

커피콩이 잘 마르게 섞어주고 있는 모습..

 

 

 

9, 11월 8일...커피의 본고장 이라는 '예가체프'(1박)

 

어느 길가에서 실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을 찍어도 되냐니까...웃음까지 보여준다..

 

 

예가체프 호텔 뒷편의 어느 교회에서..

 

 

그 교회에서 어느 교인이 기도를 드리는 중...

 

 

새벽안개가 자욱한 마을에서..

 

 

새벽안개를 뚫고 빵을 만들어 머리에 이고 팔러가는 젊은이의 모습..

 

 

 

 

 

 

 

10, 11월 9일...예가체프~딜라~'아와사'(1박)

 

'아와사'의 근사한 호텔에 묵었던 내 방에서 바라본 호수의 일몰 모습....

조금만 더 좋았으면...^^

 

 

아침 '피쉬마켓'의 풍경..

 

 

 

 

 

 

'펠리컨'이 무리지어 사람들이 던져주는 생선 찌꺼기를 바라보고 있다..

 

 

예전 남아프리카 여행중에 보았던 '피쉬이글'이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자리잡고 있다..

 

 

'피쉬이글' 한쌍이 애무???

 

 

 

 

 

펠리컨 한무리가 이동중..

 

 

 

 

 

 

 

 

11, 11월 10일...아와사~아디스아바바(1박)

 

 

 

 

 

차가 지나가건 말건 자기들의 속도대로 길을 건넌다..

 

 

 

 

많은 소떼가 이동중..

 

 

당나귀 모녀가...또 한가롭게 길을 건너고..

 

 

 

 

 

멀리 흔적만 남은 화산을 배경으로 농사에 열중인 사람들...평화롭다..

 

 

 

 

'지와이'호수가에서 물통에 물을 담아 당나귀로 싣고 가려고 작업중....

 

 

 

 

 

 

이동중인 거대한 낙타 무리....

 

 

12, 아디스아바바 시내 '사로마리아호텔' 근처 대성당(4회 방문..)

 

새벽에 성당에서 기도 중..

 

 

 

 

 

 

성당에서 기꺼이 모델이 되어 준 어느 여인...

이 여인은 턱에 문신을 했다..

 

 

 

 

 

양해를 구하고 카메라를 들이대자 십자가를 꺼내들고 더 심각한 표정으로 기도 중..

 

 

어느 수도사(?)가 성당의 기둥사이를 멋진 포즈로 ...

 

 

 

간절한 자세로 기도를 드리는 중..

 

 

 

13, 11월 11일 오전에 아디스아바바 시내구경 하고 밤 비행기로...한국으로..

 

제주도 근처를 지나는 중(??)...마침 일몰이 진행된다...

비행기에서의 일몰은 처음 인 듯하다..

 

 

 

+ Recent posts